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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B453B5759217612" class="txc-image" width="497"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_사본 -IMG_20160608_3.png" exif="{}" actualwidth="497" id="A_254B453B57592176125F69"/></p><p> 국민학교 때 장날 엄마를 따라가 졸라되면 </p><p> 풀빵 몇개 사주신다</p><p> 뜨거워서 호호 불면서 먹었던 그맛을 !!! 잊을 수가 없다</p><p> 지금은 업그레드 된 붕어빵이 대신 하지만 <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A473B5759217707" class="txc-image" width="8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_사본 -IMG_20160608_2.png" exif="{}" actualwidth="800" id="A_255A473B57592177076878"/></p><p>1)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예쁜옷 사주면 좋아할 때</p><p>2) 40년간 간직한 막내아들 배냇저고리, 출생수첩, 초등1 때 첫 성적표 (그외 다수 보관)<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0583B5759217802" class="txc-image" width="8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_사본 -IMG_20160608_4.png" exif="{}" actualwidth="800" id="A_2160583B57592178020A07"/></p><p>60대 중반부터 시작한 사진</p><p>기다리고 설레임으로 출사를 가면 CF카드 가득 찍어온 사진들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했다</p><p>지금은 그 설레임은 없지만 뷰 파인더로 바라보는 나만의 세계에 빠질 때!! 평화<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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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모시적삼에 초가지붕~ 정말로 오래된 사진이고 멋 있네요
그 시절에 사진은 부유한 집 이었네요
*사진이 멋지다고 생각 했는데 ~공부를 많이 하셨군요 . ㅡ부러워요
* 교직 ?? (숙제를 하신것 보니 ~~)
* 선생님 말씀 잘 듣고 회원 전부가 참여 했으면 좋을 텐데~
* 배냇 저고리 장가 갈때 물려 주었네요 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심 선생님도 아드님 배냇저고리 간직 해 두셨군요,,,
저는 아직 아들이 미혼이라 못 물려주었습니다
**시골에서 자란 흔적은 유일하게 위에 올린 어머님 사진 한 장입니다
그냥 엘범속에 묻혀있던 사진인데!!! 이번에 꺼내 보개 되었습니다 수십년 !!!!!
잊고 살았던 모든 기억들을 사진이 말해 주는것 같습니다
숙제는 부담은 가지만 하고 나니 힐링이 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