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80여년을 책과 더불어 살았다. 지금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영국과 미국, 프랑스, 독일은 모두가 대단한 독서 국가였다. 그러나 문예부흥을 출발시켰던 이탈리아, 스웨덴, 포르투갈은 독서국가가 되지 못했다. 그래서 지금은 유렵국가 중에서는 제2선에 머물고 있다. 러시아는 근대화에 뒤처지면서 독서의 후진국이 되었다. 독서의 결핍이 후진사회의 요인이 되었다. 도양에서는 유일하게 일본이 독서 국가이다. 그 결과로 지금은 아시아에서 유일한 선진 국가로 성장했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그런 독서부흥의 시기를 갖지 못했다. 책을 읽는 사회가 될 것으로 기대해 보았다. 그러나 컴퓨터와 휴대폰 그리고 영상문화가 등단하면서 정신적 고전은 외면당하고 있다. 크게 우려스러운 일이다. 이 전신적 영양 부족이 우리 민족의 돌이 킬수 없는 상흔으로 오래 남을 것 같다. 생활에 필요한 지식은 얻고 있다. 그러나 정신과 인간적 영향은 더없이 모자란 사회에 살고 있다.
예를 들어 공자의 “논어”와 무관하게 살고 있다면 그것은 교양인도 아니며 지성인의 자격도 상실하는 것이다. 그런데 정신적 지도자의 책임을 담고 있는 신부나 목사가 “논어”는 유교의 경정이기 때문에 우리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사회지도자는 물론 기독교 이해에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 결과 많은 그리스도인이 “눈어”와 벽을 쌓고 살고 있다.
기독교 경전인 구약과 신약은 부피가 너무 방대하다. 그러나 그중에서 구약의 “창세기”와 신약의 네 복음서는 기독교 경전이라고 여기기보다는 누구나 읽어야 하는 고전중의 고전이다. 그런데 교회 밖 사람들은 그것은 기독교인들의; 경전이지 기독교와 멀어져 있는 우리와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주변에는 “창세기”나 네 복음서를 읽지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나 같은 사람이 예수에 대하여 집필하게 된 것은 만일 내가 고등하교 상급 반이나 대학 \초급 학년에 있다면 기독교 경전을 가장 정확하게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잇는 책으로 어떤 책이 있을까 자문해 보았기 때문이다. 중략 예수 289-291페지에서
추석 공휴일 시작 전 날 2015년 9월 25일 저녁 김형석 교수님 자택을 찾아 그 동안 겪어 왔던 우리 국인연 사항을 보고 드리고 미래의 꿈과 희망도 펼쳐 보았다.
그리고 친필 사인을 한 김형석 지음 “예수”를 선물로 받았다. 필자는 초등하교 3학년 때 어느 일요일 날 예배당 종소리가 너무 좋아서 마을 교회를 찾아간 일이 지금 까지 삶이 방향을 정하게 되었고 인성교육에 40여년 이상을 이어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지금은 교회 종소리를 듣기가 쉽지 않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교육장에서는 존경이 대상이 되기도 하였지만 조롱거리 대상이 된 때도 많았으나 극한 상항에 처 할때 마다 구약과 신약 성경을 여러 차례 완독하면서 아픔을 견디어 내는 나침판이 되어 준 것이다. 만일 내가 성경을 읽지 않았다면 내 인생은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하면 칠혹 같은 밤길을 전등도 없이 헤메였을 것 같다.
2015년 9월 28일 오후 5시 “예수” 책을 다 읽고 나서 선생님께 전화를 걸었다. 김형석 교수님은 “내가 쓴 책 40여 권 중에서 가장 심혈을 기우려 쓴 책은 에수라고 말했다.” 그 말 속에는 김형석 교수의 저서 40여권 중에서 가장 추천을 하고 싶은 책은 “예수” 라는 말과 같이 느껴졌다.
예수님의 하나님 사랑은 희생이다. '가진 것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주고 나서 나를 따르라는 말씀도 희생을 말한다.' 희생은 참사랑 실천에서만 가능하다.
한 권의 책이 인생을 바꾸고 역사를 바꿀 수 있기에 김형석 지음 “예수”를 적극 추천한다.
국인연 이사회는 2015년 9월 22일 오전 11시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610 리더스코리아빌딩 9층 회의실에서 이사회(이사장 양승봉)를 열고 SINCONI 그룹 송수근 회장(58)을 국인연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그 동안 많은 인사들이 회장 물망에 올랐으나 오랜 시간 동안 검토를 마치고 최종적으로 송수근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송 회장은 바쁜 일과를 뒤로하고 평소 희망 메시지를 통하여 국인연 설립목적에 공감하고 지난 9월 19일 부터 20일까지 인성교육 지도자 직무연수에 참가하고 여러차례 임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하였다.
이날 이사회는 제2차 국제인성교육 심포지엄을 오는 11월 13일 (금) 13시부터 17시까지 국회 헌정 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기로 결의 하였다. 양승봉 이사장은 ' 탁월한 경영능력과 국제적인 네트웍을 가진 송수근 회장 취임으로 인성교육 역사 40년에서 50년을 향하제2막을 열게 되었다.'고 말 했다.
송수근 회장은 '국인연 설립취지와 목적은 평소 늘 생각하여왔던 생각과 일치하여 설립자 뜻을 받들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성교육 전문 교육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송 회장은 2015년 9월 24일 중국 상해서 귀국하여 새로운 국인연 사업계획 수립과 운영에 혁신을 기하고자 국인연 발전에 정성을 쏟고 있다. 정승록 사무총장은 '설립자 대표의 뜻을 받들어 송수근 회장을 모시고 회원 모두 함께 발전하는 국제인성교육연합회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희망 메시지 8천여명 회원 여러분!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희망 메시지 회원 모두 다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