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타리봉사단은 21일 안성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서 20여명의 회원들과 사랑의 도배 및 페인트칠 자원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도배봉사활동에는 봉사단회원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이웃사랑의 의미를 새겼는데요.
재능기부를 통해 관내 여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자녀와 함께 시설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정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봉사단 000 회원은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의 참뜻을 배우고 자녀와 소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재능을 더해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회봉사는 사회가 복잡 다양해지면서 이젠 기부도 돈이나 물건으로 한정되지 않는데요
한울타리봉사단은 회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납부한 회비로 운영되며, 복지시설 재능기부봉사, 소외계층 주거개선봉사, 마을 벽화 그리기, 도배봉사, 연탄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봉사활동을 활성화시켜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고 동시에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들은 시간을 내어 사람이 찾아가고 물질만이 아닌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채울 수 없는 빈틈을 봉사자들의 땀과 정성으로 채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