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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발도르프 초록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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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차 과제 (8/8~8/13) 2기-7주-읽기-3세까지의 아이들 훈육요령
eco 사랑 추천 0 조회 106 17.08.08 08:0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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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08 21:33

    첫댓글 요약:
    연령별육아대처법
    ㅡ부모의 가장 중요한역할은 아이를 안전히 지켜주는것이므로,치우지 못한 물건으로 인해 아이가다쳤을때는 미안하다고 사과해야한다.
    또한,부모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며 부모가 해야하는회사일이나 집안일보다는 아이에게 모든 관심과 배려를 줘야한다.
    아이가 떼를 쓰며 울때에도 아이의 눈을보며 안되는 이유를설명하며, 못본척하지는 말아야한다.

    아이가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때는 칭찬하지 않아도된다.

    아이에게 공중도덕을 가르치며,아이가 남에게 피해를 주었을때는 반드시 사과하게하며 엄마라도 사과해야한다.

    느낀점:아이의 인성교육에 있어서의 가장 중요한 생애초기에서부터의 3세시기..이 시기를

  • 17.08.08 21:33

    반드시 잘 보내야하는것이다.
    아이에게 제한과 한계를두고,허용되는것..보상..이것에 대한 철학을 올바르게세우고 이것을 지켜나가는것이 중요한부모의 역할이다.머릿속으로는 정리가되고,이해가되지만 실질적으로 시아가 떼를 부리고,안되는 말을 할때는 이해되었던것들이 아닌 순간의 감정이 앞서게되는것 같다.부모로써 아이에게 기준을 명확히 하고 그것대로 하기위한 노력도중요하지만,감정대로 하지않고 기준을 지킬수 있는 판단력과 중심을 잃지 않는태도가 더 필요한것 같다.
    아이를 사랑한다는것은 전적인 허용이 아닌,아이를 올바르게 키울수있는 기준과 판단이 더해져야하는것같다.

  • 17.08.08 22:41

    적용ㅡ
    제한을 둘때는 반드시 욕구를 인정해주고 허용되는 것도 함께 가르쳐주자
    일관성 있게 행동하자
    위험하고 남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은 명확하게 안된다고 알려주자
    아이 위주의.. 아이 눈높이에서 아이를 대하자
    기본 생활습관은 스스로 할수 있도록 최소한의 도움만
    체벌보다 타이름
    (잘못하기 직전에 잘못이 벌어지지 않게 하면서 되는것과 안되는 것을 구별시켜주기)
    잘못된 행동만 객관적으로 꼬집어주자
    되는것과 안되는것을 동시에
    가르쳐주자

  • 17.08.09 15:53

    영유아기 훈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한과 한계이다. 한계가 어디인지를 알아야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다만 아이의 욕구를 너무 막지는 말고 허용도 함께 제시해주어야한다. 엄마를 때리거나 떼를 쓰거나 공공장소에서 소란스럽게 하는 등 훈육이 필요한 모든 상황에서 아이에게 반복적으로 여러번 가르쳐야한다. 아이의 욕구는 충동적이고 현재에 있기 때문에 미리 그러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게 엄마가 잘 보살펴야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 이후에도 아이에게 되는 것과 되지 않는 것을 명확하게 이야기해주어야한다.
    적용: 훈육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일관성인데 아이의 요구를 일관성있게 대처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 17.08.09 15:53

    않은것 같다. 일관성을 유지하기위해 매번 안돼 하지마를 해서 아이를 위축시키기보다 허용되는 것을 함께 제시해서 아이도 엄마도 덜 스트레스받고 바른 훈육을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17.08.12 15:18

    핵심내용

    · 영아기 인성 교육에서 중요한 기준은 바로 한계와 제한이다. 제한을 둘 때는 반드시 허용되는 것도 함께 가르쳐 주어야 한다.

    · 아이의 행동이 남이나 자기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라면 반드시 제재를 한다.

    · 체벌해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 체벌보다 더 좋은 것이 타이르는 말이다. 아이들은 엄마가 매를 들면 공포 때문에 주춤하게 되지만, 그 뒤에 무서운 부작용이 버티고 있다. 말을 할 때도 '너는 왜 그러니?' '무슨 아이가 이런지 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행동만 꼬집어 주어야 한다.

  • 17.08.12 15:18

    ※ 24 ~ 36개월
    · 공공장소에서 떠들고 뛰어다닐 때
    - 뛰어다니는 아이는 붙잡고 소리를 지를 때는 '소리를 지르지 마라'고 조그맣게 말하자. 아무리 작은 행동이라도 남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면 금지 시켜야 한다.

    · '안 돼'라는 엄마의 말을 흉내 내고 간혹 욕도 하는데요?
    - 아이에게는 금지만 가르치면 안 된다. 안 되는 것과 되는 것을 동시에 가르쳐 주어야 한다.

    · 꼬집고 때리는 폭력적인 아이
    - 아이가 엄마나 다른 아이를 때리면 '때리는 것은 절대 안 돼. 때리지 마세요’라고 단호하게 말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가 보는 앞에서 맞은 아이와 그 엄마에게 반드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

  • 17.08.12 15:19

    · 소리를 지르며 떼를 써요
    - 아이가 소리를 지르면 낮은 목소리로 따뜻하게 해서 "속상하지? 작은 목소리로 말해 줄래? 그건 안 돼 는데, 이건 돼" 라고 선택하게 해 준다.

    · 동생을 보고 퇴행 현상을 보여요
    - 아인 엄마가 얼마나 공정하게 동생과 자기를 돌봐주는지 지켜보고 있다.
    큰아이의 물건을 동생한테 줄 때는 큰아이와 상의하는 것이 원칙이다.
    새로 살 때도 동생 것과 큰아이 것을 동등하게 사준다.

  • 17.08.12 15:19

    ※ 느낀 점 및 적용점
    - 지금 정우네 집에 필요한 사항들만 몇 가지 간추려 다시 정리를 해봤습니다.
    제가 애들에게 하면 되지 않을 행동에 대해서 “절대 안돼”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그랬더니 정우가 금세 따라하더군요...^^;; 금지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했지 ‘되는 것’에 대해서는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절대 부정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17.08.14 08:37

    칭찬받기위해 행동하게 하지 않게 해야한다.
    잘못된 행동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느끼게 해야한다.
    야단을 치거나 화를 내지 않고 단호하게 이야기 해주어야 한다.

    제한과한계를 일러주는 것은
    감정코칭을 진행하면서 부터 조금씩 해왔던 것인데 많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야단을 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엄마라서 반성합니다^^;;;;

    에티켓에 관한 것을 알려주고 있는시기라 많은 상황을 만나게 되는데 점점 개월수가 늘어날 수록 좋아지는 것 같아요.

    가끔 역할놀이를 통해 우리가 아이에게 어떻게 하는 지를 알게 되는데 조금 의아한 부분이 생길때마다 고쳐가며 변화하려는 중입니다.

  • 17.08.14 20:49

    안돼! 그만! 까지만 했지 그후에 무엇때문에 안돼는지 무엇때문에 그만해야하는지를 말해주지 않았다.
    이 글을 읽고 부터는 이유를 설명해 주었다. 그러니 받아들인다.
    다희가 갑자기 침을 뱉았다. 다희야 침뱉으면 지지한거야. 뱉고싶으면 휴지에 뱉어라고 하니 정말 다음부터는 휴지에 뱉고싶다고 한다.

  • 17.08.17 11:49

    태어나면서 3세까지 아이의 인성이 형성된다. 매우 중요한 시기로 아이의 미래가 좌우된다. 시기에 맞는, 아이 상황에 맞는 적절한 훈육으로 아이에게 해도되는것과 하지말아야될것을 구분지어주고 부모의 일관된 양육태도가 중요하다.
    가끔 아이들을 훈육이라 생각하고 혼내다보면 화풀이를 하고 있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네요. 일관된 모습으로 양육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제 스스로도 한계를 정해놓고 훈육시 해야할 행동과 하지말아야할 행동을 정해놓아야겠어요.

  • 17.08.18 00:20

    서우는 안되는 것 되는 것을 말로는 잘 아는데 행동으로 잘 안옮겨지네요.
    다시 처음부터 차근히 이해되도록 알려주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법을 같이 해봐야겠어요
    감정코칭을 하면서도 제지와 훈육을 많이했는데..
    안하려고 노력을 해도 잘 안되네요..
    서우가 가끔 슬프다고 하고 기분이 좋다고 그럴때만 감정코칭을 해주고 그렇지 않을때는 그냥 혼내고 했던 것 같네요.
    일관성 있게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 17.08.21 23:26

    영유아기에 훈계는 제한과 한계 해도 되는것과 안되는것을 알려준다
    아이가 해야야할일은 아이가 할일 이기에 칭찬해 줄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에 어느순간 은서가 놀이한 장난감을 정리하면 항상 은서에게 고마워라고 말하며 혼란을 준거 같네요 공공장소에서 통제한다거 했는데 한 순간은 풀어주고 어느날은 통제하고 아이가 혼란을 많이 느꼈을꺼 같네여 일관된 육아로 혼란을 받지 않게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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