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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세영리첼 2차 미세방충망 시공사진입니다.
요즘 날이 너무 더운데 비해 비가 오지 않아 걱정입니다.
한번쯤 시원한 비들을 내려줘야 농작물이 잘 자라는데...
비실비실 말라만 갑니다.
일전에 심은 방울토마토와 호박이 가뭄에 제대로 크지 않습니다.
본격적인 모내기철임에도 불구하고 비가 오지않네요,,,
어쩃든 맑은 날은 방충망 작업하기에는 더없이 좋기는 합니다.
우산장사와 옹기장사를 같이 하는 탓에. 일희일비가 겹쳐집니다.
세영리첼이 입주한 지 벌써 2년이 되었답니다.
입주2주년 기념 주민화합 잔치를 개최한다는 현수막이 있네요.
기존의 방충망은 이렇게 건드리기만 하여도 망이 찢어집니다.
특히 꼬마천사들이 있는 세대에서 이런 현상이 많이 나타난답니다.
하지만 이젠 걱정이 없겠지요. 절대로 이런일 이 일어나지 않을테니까요.
작업현장을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작업을 합니다.....
작업중 잠시 쉬면서 한컷,..
방충망이 깔끔하게 정리되었지요?
하얀 격자무늬는 근접촬영할 때 바닥의 타일이 겹쳐져서 그런겁니다.
관전 포인트는 방충망 마감 정도입니다.ㅋ
방충망이 없는 창입니다.
방충망이 있는 창.(빛의 그림으로 확인)
이만큼 시인성이 좋습니다. 반대로 밖에서는 안이 잘 보이지 않아요..
한 면에서 촬영되어야 정확한 비교가 가능한데
이놈의 건망증과 귀차니즘 때문에........
그래도 작업 종료후에는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깨끗이 정리합니다. 작업했던 자리인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미세방충망 시공문의 033-742-9801 / 010-5391-2281
010-3353-4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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