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수요일 sbs 목동사옥에서 "최백호의 낭만시대" 공개방송이 있었습니다.
작년에도 신청해서 당첨되어서 갔기때문에 올해도 신청하면 되겠거니 했는데
당첨이 안되어서 아주 어렵게 표 구해서 겨우 갈수가 있었습니다.
푸근한 전파사 아저씨입니다....(김창완님)
요렇게 웃으시며 들어오시네요....(희진님)
청초하게 새초롬하게 눈은 감은채로 분위기 잡고.....
짝짝짝! 박수치면서 다음 노래 골라야쥐~~ ㅎ
한번 잡은 위치를 옮길수가 없으니 한쪽 모습만을 찍게 되네요~
이번 공개방송도 참 많이 웃으면서 진행이 되네요~
음.....제 꿈은요....
그냥 웃지요~~
그기 아저씨들! 좀 조용하세요~~ㅎ
따님이 벌써 대학교 들어간다는 박학기님 입니다...
요즘 부쩍 자주 만나는 진수영님 입니다.... 공군 후배님...ㅎㅎ
시간이 흘렀는데도 목소리가 더 파워풀하고 세련되어지는 양하영님
작년보다 건강이 많이 좋아지신듯 보입니다...(최백호님)
언제나 스튜디오 우측구석을 지키고있는 고릴라 마스코트 입니다...
올해는 추첨은 안하고 그냥 많은 선물들을 나갈때 나눠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