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햇살반은 사랑하는 엄마가 싸주신 간식을 들고 난지천공원을 갔답니다^^
어떤 일들이 햇살반의 추억으로 남았을까요~?♥
자유롭게 자연물을 탐색하고 봄의 소리와 향기를 느껴보며 산책하는 중이랍니다^^
노란 민들레가 마음에 든 우리 예쁜 햇살반들^^
우리 해온이와 진호는 개미집을 탐색 중이더군요~
유진이와 예주는 민들레와 하나되어 더 예뻐졌구나^^
지우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건 무엇일까요~?
바로 개미랍니다^^
길가에는 솔방울도 너무너무 많았답니다!
솔방울을 밟고 걸어갈 때에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보라색 꽃도 예쁘게 피었더라구요~
"딸기 같아요"
딸기 같은 예쁜 빨간 열매와 꽃도 탐색한 우리 햇살반 친구들이랍니다~
우리 우진이는 여자친구들을 잘 챙기는 배려맨이자 인기남이군요!
수화와 우진이가 보고 있는건 무엇일까요~?
이제 곧 5월이니 고광나무도 볼 수 있겠지요~?
진달래도 많이 피었고~
하얀색 꽃도 많이 피었어요~
보라색 꽃도 많이 피었답니다~
연못에서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
개구리 소리는 나지만 개구리는 보지 못했답니다...
대신 멀리있는 오리를 보았어요~
어린이집에서 싸주신 맛있는 김밥을 점심으로 먹고~
엄마가 싸주신 간식도 함께 냠냠~
오후부터 비가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 햇살반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추워서 어린이집으로 일찍 들어가기로 했답니다.
놀이터에서 놀고 싶었던 우리 햇살반 친구들, 날씨 때문에 못놀아서 많이 속상했을테고 선생님도 너무 아쉬웠지만 날씨 좋은 낳 더 좋고 재밌는 추억들 더 많이 쌓아가자~♥
첫댓글 짝꿍 손 놓지 않고 관찰하는 모습에 감동이요~^^
야무지게 먹고! 야무지게 놀고!
예쁜 봄 맘껏 누리길 바래요~^^
짝꿍 손도 놓지 않고 모든 친구들을 잘 챙기는 책임감 강한 우리 해인이랍니다^^
혼자 관찰 한 것도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나누지요~^^
친구들과 다정하게 산책하는 밝은 우진이 모습을 보는것만 해도 제가 힐링이 됩니다 ㅎㅎ
어디서든지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챙기는 우진이랍니다!
우진이에게 칭찬의 박수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