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명 |
위 치 |
개 황 보 기 |
가학 저수지 |
전남 장흥군 대덕읍 가학리 |
만수면적 12만평 규모의 평지형지로서 현재 80%의 저수율을 유지하고 있다. 씨알 또한 굵어 해마다 봄·가을에 준,월척급을 다수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평지형지이지만 준공 이래 바닥을 드러낸 적이 거의 없었다. 침수수초가 골고루 잘 형성되어 붕어의 이상적인 서식 여건을 갖추고 있다. 세 칸 대 이상의 긴 대에서만 입질이 활발하게 붙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
개천 저수지 |
전남 장성군 장성읍 용암리 |
장성 개(介)천(황룡강 상류) 장성 황룡강의 최상류 지역인 이곳은 광주에서 불과 20분이면 갈 수 있다. 연안에는 줄풀과 마름이 깔려 있어 곳곳에 포인트가 많은 편이다. 돌붕어 포인트는 주로 보에, 수심이 깊고 물 흐름이 있는 곳에서는 메기 나 동자개가 잘 낚인다. 이밖에도 가물치·누치·마자·피라미 등 다양한 어종이 미끼나 포인트에 따라 고루 낚인다. A지역의 보 좌우 20m 구간이 붕어 포인트이며, 보 아래쪽은 메기와 피라 미가 잘 낚인다. |
개초 저수지 |
전남 해남군 화원면 장춘리 |
전남지방의 월척 산지로 1위를 차지하는 낚시터로 수심이 얕고 수초가 전역에 잘 분포되어있고 바닥새우가 많아 먹이가 풍부하여 붕어의 성장이 좋다. 거의 전지역이 포인트이며, 초봄 수온의 상승이 빨라 경칩이 지나면 바로 물낚시가 시작이 되며 바지장화에 수초낚시의 매력을 맛본 꾼들은 쉽게 털어 버릴수 없어 다시 찾는 곳이다. |
계매 저수지 |
전남 고흥군 동강면 계매리 |
일명 침교지라 불리는 곳으로 80년에 완공된 각지이다. 야산으로 된 한 면을 제외하고는 삼면이 각지로 되어 있으며, 평균수심도 1∼1.5m로 얕은 편이고 저수지 전역이 말풀 등 수초가 쩌들어 있다. 바닥이 감탕이며 수초가 많아 40cm가 넘는 대물붕어가 많이 낚이기로 유명한 곳. 여름에는 너무 수초가 많아 낚시하기가 힘들며 가을부터 봄에 강세를 보인다. 주포인트는 야산 쪽으로 대낚시는 어렵고 바지장화를 신거나 보트를 타고 중앙부로 진입해야 한다. 나머지 제방인 삼면은 대낚시가 가능하나 씨알이나 마리수 면에서 훨씬 뒤떨어진다. 이곳에서 낚이는 붕어는 꼬리지느러미가 길고 체고가 높아 매우 크게 보이며 당길힘도 매우 좋다. |
고부 저수지 |
전북 정읍시 고부면 고부리 |
광주, 전주지방 낚시꾼이 많이 찾는다. 잔챙이부터 월척까지 다양하게 올라오고 마릿수 조과에서도 손색이 없다. 입질이 시원하고 고부읍에서 가까워 집 뒤뜰같은 분위기가 캠프낚시 및 밤낚시의 맛을 더해준다. 물낚시가 일찍부털 시작된다. |
고천암호 |
전남 해남군 해남읍 |
해남군 황산면 중의도와 화산면 율동리를 방조제(1,871m)로 막은 간척지 수로이며 두륜산 도립공원(가련봉 703m)준령 기슭의 맑은 물을 삼산천으로 받아들이며 진도와 완도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의 길목에 위치하여 낚시는 물론 관광과 산행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낚시터 고천암호는 바람, 수위, 계절에 따라 조황의 차이가 있으므로 지형 지물을 이용하거나 다양한 낚시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
고흥 봉암 저수지 |
전남 고흥군 도덕면 봉암리 |
고흥 봉암지가 남녘 최고의 대물터로 꾼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한반도의 남쪽 끝인 고흥반도는 내노라 하는 대물터들이 즐비한 곳. 고흥반도 내에서도 최남단에 위치한 봉암지는 인근의 내봉지·점암지·해창만수로 등의 명낚시터들에 가려 주목을 받지 못했다. 봉암지가 대물터로서 서서히 저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시기는 90년대부터다. 80년대 말부터 이미 4짜등 대물이 간간이 낚이면서 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봉암지는 90, 92년 대물을 수없이 배출하면서 '터졌다 하면 월척 사태가 벌어지는 곳'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92년 월척 사태가 벌어질 때엔 하루에도 60∼70여 명의 꾼들이 진을 치고 앉아 준월척으로 관고기 조황을 맛보았다. |
관흥 저수지 |
전남 장흥군 관산읍 관흥리 |
천관산(723m)남측 기슭에 위치하여 경관이 아름답고 넓은 수면에 수초가 적당히 분포되어 거의 전지역이 포인트로 탁트이는 기분과 함께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상류군은 바지장화를 착용하고 수초낚시가 잘된다. 붕어의 씨알이 2-30cm급이 주종을 이루며 대형급 잉어도 잘나온다. 붐비지 않고 현지꾼만 찾는 곳으로 조과를 기대 해볼만하다. |
광암 저수지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광암리 |
일명 오운 저수지라고도 불린다. 준계곡형 저수지이다. 2만평 규모로 아담하면서도 어자원이 풍부한 알찬 저수지이다. 주어종은 붕어이나 잉어·가물치도 있어 낚싯대의 뒷줄은 반드시 해야한다. 미끼는 지렁이와 바닥 새우가 잘 들으며 저녁에는 참붕어 미끼를 사용하는 것이 대물 확율이 높다. 떡밥을 쓰면 잉어가 낚인다. 붕어의 평균 씨알은 25cm급이다. 낮낚시에는 잡고기의 성화가 너무 심해 거의 밤낚시 위주로 진행이 된다. 수심 2∼3m로 깊은 편인 중하류권은 수초가 많지 않아 낚시하기에는 편하나 조황은 좋지 않은 편이다. |
군곡 저수지 |
전남 해남군 송지면 군곡리 |
준계곡형지로, 저수지 뒤편으로는 달마산과 가공산 등의 계곡이 많아 경치도 좋을 뿐만 아니라 수질도 깨끗한 곳이다. 상류 약간의 지역을 제외하고는 수초가 거의 없고, 바닥이 자갈과 마사토로 된 곳으로 제방권과 상류의 수심차가 심하다. 이곳에 서식하는 붕어는 황금색을 띠고 있으며 체고가 높다. 특히, 당길힘이 매우 좋으며 씨알도 다양하여 잔씨알부터 굵은 씨알까지 고루 낚이나, 굵은 씨알은 주로 릴낚시에 낚인다. |
궁산 저수지 |
전북 고창군 심원면 해리 |
만수면적 23만평 규모의 대형지. 일명 할매지라 불리며 준·월척은 물론 4짜까지 출몰하는 곳. 7월 초만 만해도 고창꾼에 의해 42cm급이 낚인 바 있다. 간척형 저수지답지 않게 제방 왼쪽 중·상류권(궁산∼복동)은 3년 전 준 설작업을 하여 1.5∼2m 수심을 보인다. 주 포인트는 마을앞 밭자리와 최상 류 선운사 집입로 쪽의 새물 유입구. 뗏장수초와 말풀이 무성하다. 새우· 참붕어미끼에 준월척급이 낚인다. 밑걸림이 심한 지역이므로 외바늘채비가 유리하고, 낚싯대는 2.5∼4.5칸까지 고르게 듣는다. |
길용 저수지 |
전남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 |
신생지로 밤낚시에 조황이 좋은 곳. 사방이 산으로 둘러쳐져서 조용하고 낚시하기에는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붕어의 씨알이 굵고 힘이 세다. 가끔 50cm급 잉어가 올라와 꾼들이 흥분하다. 가두리 양식장 부근의 포인트에 기대해도 좋다. |
나주호 |
전남 나주시 다도면 |
향어 낚시터로 30-50cm급으로 성장하여 마릿수와 씨알에서 우세한 곳으로 인근 장성호를 능가하며 미답의 포인트가 많아 향어꾼이 많이 몰린다. 붕어의 씨알도 굵고 미끼를 덥석 물어 광주지방 현지꾼들이 진을치는 낚시터이다. 여름철 밤낚시에 조황이 좋고, 초봄 산란기에 상류 양지바른 수초대 얕은 수심에서 예사외의 월척이 잘나온다. |
내봉 저수지 |
전남 고흥군 도양읍 봉덕리 |
2면이 제방으로 된 각지형 저수지로, 광주·전남은 물론 중부권에서도 4짜리 터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곳이다. 저수지 전역이 수초가 거의 없어서 다소 황량한 기분이 드나 연중 무휴로 씨알과 마리수를 충족시킨다. 이곳의 사철 변화를 살펴보면 봄에는 대낚싯대에 마리수가 낚이고, 여름에는 새우미끼로 굵은 씨알이 입질하며, 가을에는 피크를 이루어 준·월척을 쏟아내다 겨울에는 굵은 씨알은 거의 릴로만 낚인다. |
냉천 저수지 |
전남 영암군 신북면 이천리 |
저수지에 샘물이 솟아 냉천지라 이름이 붙여진 이곳은 백룡산(418m) 계곡물이 모아지는 저수지이다. 수원이 깨끗하여 붕어의 힘이 좋다. 6-7치급 붕어가 마릿수로 낚이고 사철 낚시가 잘되는 저수지이다.여름철 밤낚시는 새우 미끼로 대형급이 나온다. 갈수시 낚시가 잘되는 저수지이다. |
녹진 수로 |
전남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
소포수로나 한의수로에 비해 꾼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곳이다. 수로의 길이는 약 3km, 폭은 20∼30m이다. 녹진수로의 전성기는 11월 중순부터 이듬해 봄까지 이어지는데 이때 는 수로 바닥의 마름 구멍 사이나 갈대 언저리를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해뜰 무렵부터 오전 10시까지 오전 시간에 입질이 집중되므로 이 시간대를 노리는 것이 좋다. |
담양호 |
전남 담양군 용면 |
국민관광지로 개발이 되어 위락시설, 식당, 여관등 시설이 되어 있고 보트장, 수상 방갈로가 설치되어 관광 낚시터로 면모를 갖추고 있다. 추월산(731m) 깊은 계곡은 막아 경치가 아름답고 수원이 좋다. 여름철 밤낚시꾼이 많다. 힘이 센 붕어의 당길맛을 볼수 있다. 야영낚시, 보트낚시, 릴낚시등 낚시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
당호 저수지 |
전남 무안구 몽탄면 당호리 |
오래된 저수지로 호남 꾼들이 짭짤한 재미를 보는 곳이다. 20cm급이 주종을 이루고 윗저수지가 붕어의 포인트. 마릿수 재미를 볼 수 있다. 아래저수지는 씨알 대형위주로 낚시가 된다. 미끼는 지렁이, 4월이후는 떡밥으로 재미를 불 수 있다. |
대도 저수지 |
전남 나주시 문평면 대도리 |
광주꾼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수원이 좋고 붕어의 씨알이 굵고 조황이 고른편이다. 한때 치어를 방류하였던 곳으로 자원이 풍부하다. 바닥이 완만하고 야영지로 적당하여 가족동반으로 많이 찾는다. 포인트는 좌측골과 상류 수초대 우측마을앞이 좋다. 대형잉어가 가끔 나온다. 마릿수 재미를 볼 수 있다. |
대동 저수지 |
전남 함평군 대동면 운교리 |
▶규모 : 35만 4천평 ▶찾아가기 - 함평 - 영광방면(국도23호선) 10km - 난공원으로 진입 - 대동지 - 함평 - 영광방면(국도23호선) 13km - 신광면 소재지 - 좌회전 후 신광중학교 앞 4km - 대동지 ▶주어종 : 붕어, 잉어, 메기 ▶주미끼 : 떡밥, 지렁이 ▶포인트 : 봄 - 상류 월암리와 계천리, 여름 - 중류천 우측 매월마을 앞 |
도촌 저수지 |
전남 보성군 면 리 |
칠동지라 불리는 이곳은 깊은 산골을 막은 계곡지이다. 수년 전부터 향어 가두리가 설치되어 있어 여름이면 대물향어도 자주 출몰하는 곳이다. 대개의 계곡지가 초봄에 낚시가 잘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곳 도촌지는 한 겨울에도 떡밥낚시를 하는 곳이다. 겨울과 초봄에 낚이는 평균 씨알은 7치 정도이며, 색깔이 누렇고 힘이 매우 좋다. |
동복천 |
전남 화순군 사평면 리 |
화순 동복천(주암호 상류) 화순 동복댐과 주암댐 사이에 있는 이곳은 물이 매우 깨끗한 편이다. 그 때문인지 1급수에서 서식하는 쏘가리·꺽지·버들치 등이 많다. 광주에서 20여분이면 가는 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이곳은 비가 온 직후의 조황이 좋아 굵은 붕어나 메기가 속출하며 수초가 없이 밋밋한 곳보다는 바닥에 말풀이 자라는 곳의 씨알이 굵다. |
동정 저수지 |
전남 함평군 신광면 동정리 |
주어종 : 붕어 주미끼 : 떡밥, 붕어, 지렁이, 메기 ▶포인트 : 물이 적당히 빠졌을때(약 50%선 기준) - 중류를 중심으로 좌우측 연알 ▶특징 30년만에 96년경중상류전 바닥을 준설하여 수심이 깊다. 수위가 60% 정도일때 입질이 활기를 띤다. |
둔전 저수지 |
전남 진도군 군내면 둔전리 |
만수면적 약 24만평. 진도대교를 건너 진도읍으로 진입할 때 좌측에 나타나는 바다같이 넓은 저수지로 간척지이다. 40cm에 육박하는 대형 붕어는 물론 잉어와 뱀장어도 많이 서식하는 곳이다. 가을·초겨울의 포인트로는 1.2km에 달하는 긴 제방이 좋은 데, 10월 현재는 제방의 왼쪽 무넘이 근처에서 새우를 미끼로 준·월척이 많이 낚이고 있다. 떡밥효과도 좋아 중치급 씨알을 관고기로 낚기도 하며 11월 중순까지도 밤낚시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
등룡 저수지 |
전남 화순군 청풍면 백운리 |
심산 유곡에 아담한 ㄱ자형 저수지로 물이 깨끗하고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만수때와 봄,가을에는 상류의 계단식 논둑 갈대 잡풀밭 주변이 명당자리이며 길아래 중류권에는 갈수때만 진입이 되고 밤낚시의 포인트이다. 낮시간 붕어의 씨알은 15cm급이나 당길맛이 당차다. |
마산 저수지 |
전남 구례군 마산면 갑산리 |
만수면적 6만3천여 평의 평지형지다. 제방이 독특하게 'ㄷ'자형인 이곳은 높은 고지대에 위치한 탓으로 맑은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붕어 자원도 풍부하다. 낮낚시엔 피라미 성화가 심하며 밤낚시엔 콩알낚시가 효과적인데 낚이는 평균 씨알은 7∼8치로 마리수 조황이 이어진다. |
모산 저수지 |
전남 장흥군 용산면 포곡리 |
규모:약 3만평 찾아가기:광주->나주.영암->장흥->보성방면 18번 국도 이용하여 약 8km정도 가면 운정 사거리가 나오고, 우회전하여 837번 지방도로로 약 5km 가면 계산초등학교를 지나자 마자포곡마을 이정표가 나온다. 이정표를 따라 1.5km 가면 저수지 우측에 닿는다. 주어종:붕어, 민물장어등 주미끼:떡밥, 새우등 포인트:저수지 좌 우측으로 두루 포인트가 형성되어있다. |
모정 저수지 |
전남 영암군 군서면 모정리 |
호남의 금강산 월출산의 아름다운 자태와 도갑사 계곡의 물을 받아 담아두는 모정지는 수원이 풍부하고 수초가 낳이 자라고 대형차량 진입이 가능하여 각종 대회가 자주 열린다. 바지장화에 수초낚시가 잘된다. 붕어의 힘이 좋고 씨알도 굵어 광주지역꾼들이 많이 찾는다. 전지역이 포인트로 자리가 많다. |
목교 저수지 |
전남 함평군 손불면 궁산리 |
▶규모 : 9만 7천평 ▶찾아가기 - 함평 - 영광방면(국도23호선) 6km - 손불삼거리에서 손불방면(지방도 808호 선) 1.5km - 도로가에 저수지가 보임. ▶주어종 : 붕어 ▶주미끼 : 지렁이, 새우, 떡밥 ▶포인트 : 중하류, 제방 우측 중류 갈대 옆에 보트 낚시터, 11월 말경에는 정오 이후3시간, 12월부터 한겨울에는 7~10시에 집중 |
보성호 |
전남 보성군 겸백면 용산리 |
교통이 불편하여 현지꾼이 많이 찾는다. 강고기가 많이 서식하여 피서지 낚시터로 물이 차고 맑아 여름철 물놀이터로 많이 찾는다. 댐 하류2km에 중보는 잉어 포이트로 메기, 쏘가리등이 잘나와 릴낚시, 대낚시 모두 잘된다. 이곳은 백사장에서 캠프를 할 수 있어 좋다. 어족 자원이 풍부하여 초보자도 빈 바구니가 없이 가득 채울 수 있다. |
방광 저수지 |
전남 구례군 광의면 리 |
서인봉 계곡의 맑은 물을 간직한 준계곡형 저수지이다. 2년전 상류를 준설하였다. 낮에는 피라미 낚시가 적당하고 붕어는 주로 밤에 낚이며 미끼는 떡밥과 지렁이가 고루 쓰인다. 특히 달이 밝은 날은 유달리 조과가 떨어지는데 이때는 떡밥을 묽고 찰지게 사용하며 지렁이를 함께 사용해야 한다. |
백룡 저수지 |
전남 나주군 문평면 운봉리 |
일명 용문지라고도 불리고 있다. 2년전에 상류권의 준설작업을 했으며 전반적인 수심이 깊어 포인트가 한정되어 있다. 현재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고 낮낚시에는 낱마리 조황을 보이며 밤낚시가 마리수와 씨알에서 앞선다. 주어종은 붕어로 떡밥과 지렁이의 짝밥을 주로 사용한다. A지역은 수심 3m내외로 3칸 대 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가장 무난한 포인트이다. |
백호 저수지 |
전남 함평군 학교면 백호리 |
수초대 공략하면 굵은 씨알 - 만수면적 약 4만8천 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저수지 진입까지 도로가 잘 포장되어 있으며, 교통편이 좋아 광주지역에서는 시조회 터로 유명한 곳이다. 붕어의 씨알도 굵고 마리수도 좋다. 오전부터 한낮까지 입질이 꾸준하며, 미끼는 지렁이가 가장 좋다. 전반적인 수심은 1.5∼2m로 전역에 수초가 밀생해 있다. |
보성호 |
전남 보성군 겸백면 |
수면적 : 514,500평 어 종 : 붕어, 잉어, 끄리, 쏘가리, 누치, 가물치 개 황 : 동으로 흐르는 보성강 최상류를 보성군 겸백면 용산리 협곡에서 댐으로 막은 것으로 국내에서는 최초의 다목적 댐이다. 호수의 길이는 상류 도계리(송림)에서 직선 거리로 약 6km, 좁은 폭은 약 100m, 넓은 폭은 하류의 약 600m로 좁고 길게 뻗어 있으며 굴곡이 여러 개 있어 낚시터로서의 여건이 좋다. 그러나 교통이 불편해 현지꾼이 많이 찾는다. 댐하류는 잉어 포인트이고 또한 메기, 쏘가리 등이 잘 나와 릴 낚시, 대 낚시 모두 잘 된다. |
봉덕 저수지 |
전남 영광군 염산면 상계리 |
만수면적 6만여 평의 준계곡형지다. 5월 중순부터 월척을 비롯해 7∼8치급으로 잘 낚이나 6월초로 접어들면 씨알이 다소 잘아진다. 당길 힘이 세찬 전형적인 붕어터로서 수심은 상·중·하류 2m 내외로 일정한 편이다. 지렁이·새우·떡밥 모두 잘 먹히며 밤낚시엔 특히 새우 미끼에 8∼9치 씨알이 잘 낚인다. |
봉암(고흥) 저수지 |
전남 고흥군 도덕면 봉암리 |
'4짜 조사'의 필답 코스 - 고흥 봉암지가 남녘 최고의 대물터로 꾼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한반도의 남쪽 끝인 고흥반도는 내노라 하는 대물터들이 즐비한 곳. 고흥반도 내에서도 최남단에 위치한 봉암지는 인근의 내봉지·점암지·해창만수로 등의 명낚시터들에 가려 주목을 받지 못했다. 봉암지가 대물터로서 서서히 저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시기는 90년대부터다. 80년대 말부터 이미 4짜등 대물이 간간이 낚이면서 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봉암지는 90, 92년 대물을 수없이 배출하면서 '터졌다 하면 월척 사태가 벌어지는 곳'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
봉암(진도) 저수지 |
전남 진도군 지산면 오류리 |
만수면적 약 25만평. 77년에 축조된 봉암지는 진도군 내의 저수지 중에서는 둔전지와 더불어 수면적이 가장 큰 저수지로 오류리와 송호리의 넓은 간척지에 만들어진 각지형 저수지로 상류 유입수가 많은 곳이다. 물이 마른 적이 없어 굵은 붕어가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물이 깨끗하여 고기의 당길힘이 좋고 조황의 기복이 별로 없어 단골꾼들이 많다. |
불갑 저수지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노산리 |
대형 저수지로 좌측 월암산(351m), 우측 불갑산(516m)에서 풍부한 수원이 유입되어 물이 맑고 주변경관이 좋아 여름철 캠프 낚시터로 안성맞춤이다. 전지역이 포인트이고 중,상류권은 수심이 1-1.5m로 얕고 수초가 적당하여 봄철 산란기에 월척이 잘나온다. 광주꾼들의 동네 낚시터로 꾸준히 찾는 곳이다. |
사정 저수지 |
전남 고흥군 점암면 사정리 |
붕어의 씨알은 다양하고 입질이 시원한 계곡형 유명 낚시터이다. 수심이 깊고 연안 경사가 급하므로 긴 대가 유리하며 준 월척까지 기대 할수 있으며 가끔 대형향어, 잉어도 올라온다. |
사천 저수지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
진도개와 이충무공 전적지인 울돌목, 진도 아리랑, 해상국립공원등 민속 역사의 고장, 관공의 섬 한가운데 섬속의 계곡저수지로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다. 대형급 잉어가 잘나와 광주꾼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수원이 풍부하고 물이 맑아 여름철 진도 관광을 겸한 피서지 낚시터로 일품이다. |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그야말로 최고 갑종 정보 입니다. 감사 합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 합니다,,,,,,,,, 핸드폰 에 저장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7.18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