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999258335D2D254434)
[다른 귀(耳)관련 교육과정과의 차이점]
국내에 귀(耳)와 관련된 교육과정으로는 이침, 이혈, 이어테라피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귀반사건강학”은 2009년 2월 5일자로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학점인정 등에 관한법률 시행규칙 제10조4항의 규정에 의거하여 학점은행제 운영을 위한 『표준교육과정』으로 고시(告示)(교육과학기술부 고시 제2009-6호)[관보16932호, 2009. 2, 5. (목)]”된 국내에서는 유일한 귀(耳)관련 전문교육과정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DED405D2D257434)
※ 이 표준교육과정의 전체자료는 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홈페이지
(http://www.cb.or.kr/) 자료실에서도열람 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귀반사건강학”은 “학점은행제과정을 운영중인 대학의 평생교육원 교육과정, 직업전문학교, 각종 평생교육시설, 학원” 등에서 교양과정(3학점)으로 적용가능하고, 대학의 경우 “교양과정, 전공심화과정, 학부 전공과정(전선, 전필)” 등으로 자유롭게 선정, 교육할 수 있는 “명실공히 학술적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입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내용이기에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학점인정 등에 관한법률 시행규칙 제10조4항의 규정에 의거하여 학점은행제 운영을 위한 『표준교육과정』”으로 고시(告示) 했을까요?
1. 학술적 근거
![](https://t1.daumcdn.net/cfile/cafe/995C37395D2D25A901)
귀와 관련된 건강법이나 의술(醫術)의 학술적 원류(源流)로는
중국 의학의 고전인 황제내경(黃帝內經)에 기록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耳爲 宗脈之所聚" "十二經脈三百六十五絡 其血氣皆上於面而走空竅……其別氣走於耳而爲聽" 등 귀(耳)와 경락(經絡)과의 관계를 나타낸 기록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중국전통 의술(醫術)인 이침(耳針)은 “인체의 모든 부위가 귀에 축약되 있다”는 고대 동양의학 사상에 근거에 만들어진 침법으로, 귀에 있는 혈(穴)자리에 침을 꽂아 이를 자극함으로써 각종 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침구법의 하나입니다. 현재와 같은 이침요법은 1956년 프랑스 의사인 P. Nogier가 Marseille에서 열린 국제침구의학회에 “귀의 모양이 태아가 드러누운 형상과 같다”는 내용을 보고함으로써 시작되었으며, 1990년에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국제적으로 통용화 될수 있도록 규격화, 표준화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2. 귀반사건강학의 연구개발
1) 학문적 근거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88D3C5D2D25E737)
귀반사건강학은 다음과 같은 학술적 내용에 근거하여 연구개발 되었습니다.
- 황제내경 영추편의 귀 관련 기록과 중국 학자들의 저서
- 프랑스의 Dr. Paul Nogier가 연구개발하여 현대화 시킨 이침요법과 A.C.R[Auriculo Cardiac Reflex - 이맥반사(耳脈反射) - 거꾸로 있는 태아모양위에 있는 이침점들의 배열 기록], 태아역위지도(Ear maps) 등의 관련기록
- 1980년대에 미국 UCLA의 Terry Oleson, Ph.D 에 의해 “귀를 이용한 진단의 정확도(근골격계와 관상동맥질환의 이진(耳診)에 대한 이중맹검연구로 과학적인 지지)가 검증 되었다”는 기록과 108개의 구역이론
-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통과된 이침의 규격화, 표준화 방안 내용인 “이혈 (耳穴)국제표준화 방안(草案)”등의 기록
- 동양의학의 경락학설(經絡學說), 장상학설(臟象學說)과 서양의학의 해부생리학 (Pavlov학설, Thalamus-Pituitary gland 계통학설, 신경해부학설 등)
- 소정룡 회장의 40여년간의 경험요소를 결합한 경험(經驗臨床實踐)과 이론(理論)을 망라, 정립하여 그 결과물로 “귀반사건강학”이라는 학문으로 연구개발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는 기록을 보면 귀에 분포한 혈점(穴點)의 수가 270여개가 된다고 하며, 그중 150개 정도가 임상(臨床)에 적용되고,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혈점은 95개 라고 합니다. 사실 이러한 혈점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적용한다는 것은 고도의 학술적 기량을 바탕으로 해야 하지만, 귀반사건강학은 이러한 혈점들을 위치와 기능을 고려하여 총59개의 반응구역으로 이를 구역화 하고, 재조정 함으로써 일반인들이 배우고 적용하기 쉽게 하였으며, 그 특성 및 효과면에서 매우 탁월하게 연구개발한 학문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051E3F5D2D263B35)
즉, 귀에 침을 놓는 경우 귀에 분포한 150여개 이상의 혈점을 찾아 작은 침으로 자극하여야 하는 등의 개개의 혈을 찾기에 상당히 난해하고, 고도의 숙련을 필요로 하며, 침 또한 철저한 소독이 되어야 감염의 문제가 없게되고, 침으로 피부 표면을 뚫어야 하므로 간혹 출혈의 문제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에 반해 귀반사건강학은 혈점이 아닌 59개의 반응구역을 적용하므로 배우고 적용하기가 매우 쉽고, 침이 아닌 좁쌀알갱이 크기의 기통석을 귀에 부착, 사용하므로 소독의 염려와 감염이나 출혈의 문제가 없고, 또한 2박3일간 귀의 피부에 부착해 둘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눌러주면 반응구역이나 반응점을 활성화시킬 수 있어 지속적인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특징이 있는 귀반사건강학을 평소에 활용하면 인체 스스로의 자연치유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저항력이나 면역력이 향상되어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자연건강증진학문 이라는 것입니다.
2) 연구개발내용
귀반사건강학은 59개반응구역을 기본으로 하는데 여기에 5개관리구역, 10개계통을 결합하여 하나의 통합된 학문으로 발전시킨 학문이며, 여기에 적용할 수 있는 귀에 부착 하는 것으로 기통석(氣通石)의 연구개발, 그리고 계통별 적용방법을 공식화 한 것입니다.
59개반응구역은 귀에 분포한 혈점들을 그 위치와 기능상 중복되는 점과 동일기능이면서 세분화된 혈점을 통합, 조정하여 59개반응구역으로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5개관리구역은 인체의 발생학(배엽이론)과 반사이론에 기초하여 귀에 나타나는 반응구역을 용도별로 구분하여 각각의 상황별로 적용에 유리하도록 크게 5개 관리구역으로 구분한 것으로 성기능관리구역, 체형관리구역, 소화기관리구역, 피부미용관리구역, 스트레스관리구역으로 명명하였습니다.
10개계통은 인체해부생리학의 인체계통에 근거하여 귀에 나타나는 반응구역을 10개의 계통으로 구분, 종합, 정리한 것으로 각각의 상황에 대한 반응구역의 위치를 쉽게 식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근골격계, 신경계, 호르몬계, 소화기계, 순환기계, 안면계, 호흡기계, 생식기계, 비뇨기계, 전신조절계로 정리한 것입니다.
이와같이 귀반사건강학의 이론적 핵심은 59개 반응구역을 기본으로 하여 5개 관리구역, 10개 계통 등 3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0ADF3F5D2D266C34)
여기에 귀에 부착하는 것으로 기통석(氣通石) 이라 칭하는 알갱이를 연구개발 하였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23A3B5D2D268E02)
기통석(氣通石)은 특수광물질을 소재로 한 기능성조성물로 원적외선, 음이온, 항균효과가 매우 탁월하며, 귀에 부착하자마자 나름대로의 효과를 발휘하고, 부착이 매우 용이하며, 매우 안전하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용가능합니다. 또한 부착 부위별, 부착 용도별로 적용의 용이성을 고려하여 1구, 2구, 3구로 구분 제작 되어 활용면에서 매우 실질적이며, 조성물, 포장용기, 재질 등 모든 면에서 특허청에 특허등록된 제품입니다.
계통별 적용공식은 주요 적용증상을 인체의 10개계통과 연관지어 기본반응구역과 상응반응구역과 상응반응점, 적용증상 예를 공식화 하여 제시한 것으로 누구나 이 공식을 기준으로 적용하여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2) 교보재
귀반사건강학에 적용하는 교육보조재료는 연구개발자인 소정룡 박사께서 연구개발, 제작한 것으로 교재 귀반사건강학 부록 p438~442에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고, 또한 홈페이지 http://www.iear.or.kr/ 의 교구/교보재 란을 열어보시면 바로 구입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8873B5D2D26B703)
3) 특허/저작권 등록
“귀반사, 귀반사건강법, 기통석” 등의 용어는 특허/저작권 관련법규로부터 보호받는 국제귀반사학회의 고유 용어이며, 학회의 승인없이는 아무도 임의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관련 등록건수 : 특허/저작권 105건
또한 본 학회에서 제작, 발간한 제작물, 발간물 모두는 특허(상표, 디자인) 등록과 저작권등록이 되어 있어서 특허/저작권자의 승인없이 임으로 제작, 발간, 캡쳐, 스캐닝하여 사용하는 것은 관련법규에 저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국제귀반사학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4항에 게시되어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C573A5D2D26DD02)
[의장 및 저작권등록증 사본 (예)]
3. 결론
귀반사건강학은 앞서 언급한 내용과 같이 전통과 현대의 이론이 겸비된 독창적인 학문이며, 혈점(穴點)이 아닌 구역(區域)의 개념 즉, 59개 반응구역을 적용하고, 기통석이라는 기능성조성물인 알갱이를 사용하므로 매우 안전하며, 59개의 반응구역을 적용하므로 혈점을 찾는 수고가 덜어져서 배우고 적용하기가 매우 쉬운 학문이라는 점, 그리고 실질적인 교육을 위하여 다양하고도 독창적인 교육보조재료의 개발과 이에 대한 특허 및 저작권 등록을 필하므로써 타의 추종을 불허하게 하였고, 계통별 적용공식을 제시하여 이를 기준으로 적용하도록 하는 등 학술적으로 독창성을 주장하는 학문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점에서 귀반사건강학은 기존의 이혈이나 이침과는 차별화 된 독창성 있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http://www.iear.or.kr
* 교육/교구/교보재 구입
문의 : 02-886-4931~2, 02-888-0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