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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및 제사 스크랩 기제사 순서및 기제사상 차림법.
dream 추천 0 조회 608 15.07.06 11:4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기제사 순서

1) 분향강신

강신 이란 신위께서 강림하시어 음식을 드시기를 청한다는 뜻이다

2) 참신

제주가 강신을 마친후 모든 참가자가 함께 2번 절하는 것을 말한다.

3) 초헌

초헌이란 제주가 신위앞에 꿇어않아 분향한후 집사가 주는잔에 술을 받아서 강신할 때와 같이,

잔을 들어 모사에 조금씩 3번 부은다음, 양손으로 받들어 집사에게 주고 집사는 잔을 받아 제 상에 올린다. 먼저 고위(아버지위)에 올리고 다음 비위(어머니위)에 올린다.

4) 독축

모든 제관이 꿇어않고 참석자 중에 한사람이 축을 읽는다. 축문을 다 읽고 나면 모두 일어나고 제주는 제배(2번)절한다.

5) 아헌

 

아헌이란 2번째 올리는 잔을 말한다. 아헌은 며느리가 올리는 것이 예(禮) 이지만, 여의치 않을때는 제주의 다음 근친자나 장손이 올린다. (여자가 절을 할 때는 4번이었으나 지금은 2번으로 줄여서 하는 경우가 많다)

6) 종헌

종헌은 세 번째 올리는 잔을 말하는데 아헌자의 다음 근친자가 전과 같은 방법으로 한다. 집안에 따라서는 아헌과 종헌때도 적을 올리는 경우가 있다.

7) 계반

계반은 메(밥) 그릇 및 탕이나 반찬의 뚜껑을 열어 놓는 것을 말한다

8) 삽시

삽시는 메 그릇에 수저를 꽂는 것을 말한다 . 이때 반드시 수저바닥이 우측(동편)으로 향하도록 꽂는다

9) 첨작

첨작이란 종헌자가 다 채우지 않은 술잔에 제주가 무릎꿇고 다른잔에 술을 조금 따루어 좌우측 사람을 통하여 술잔을 채우도록 하는것.

10) 합문

합문이란 문을 닫고 대청이나 밖에서 조용히 기다리는 시간을 말한다. 합문 시간은 신위께서 밥을 9번 떠먹을 동안의 시간이다.

11) 계문

 

제주가 앞에 서서 기침을 한다음 문을 열고 일동과 함께 들어간다.

12) 헌다

숭늉과 갱(국)을 바꾸어 올리고, 밥을 조금씩 떠서 3번정도 숭늉에 말고 정저 한다. 메에 꽂아놓았던 수저를 숭늉그릇에 담그어 놓는다.

13) 철시복반

 

숭늉그릇에 있는 수저를 거두어 내리고 메 그릇을 덮는 것을 말한다.

14) 사신

 

제관 일동이 두 번 절하고 신주 일 경우는 사당에 모시고지방과 축문은 불태운다.

15) 철상

모든 제사음식을 내리는 것을 말하며 제상의 위쪽에서부터 공손히 옮겨 물린다

16) 음복

조상이 주시는 복된 음식이라 하여 제사 참가자가 모두 나누어 먹으며 이웃에도 나누어 준다.

 

 

기제사상 차림법

 

 

 

 


 

설,추석 차례상 차림법


 

 

1. 차례상 차림법

한 해의 첫날인 설날과 가장 큰 달이 떠오르는 정월 대보름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에게 중요한 명절로서 한식, 단오, 추석 등과 함께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설날은 새롭게 한 해를 출발한다는 점에서 '삼가는 날' 즉 ' 신일(愼日)'이라 하여 정갈한 마음가짐으로 새해의 첫 날을 맞이하였으며, 정월 대보름은 '일년 중에서 달이 가장 밝고 크게 빛나는 날"이라 하여 풍요와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가 행해졌다. 오늘날 설과 정월 대보름의 의미가 많이 사라졌다 하더라도, 기원과 소망 그리고 풍요의 의미는 퇴색되지 않을 것이다.
정월맞이 차례상 차림법
추석은 우리나라 4대 명절의 하나로 한가위, 중추절(仲秋節) 또는 중추가절(仲秋佳節)이라고 한다.
한가위늬 '한'은 크다(大) 바르다(正)의 의미이고, 가위는 가배(嘉俳)와 같은 의미로써 가운데를 뜻한다. 그러므로 한가위란 8월중에서도 정 가운데 즉 한가운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가위를 추석 혹은 중추절이라 한것은 훨씬 후대의 일로 이는 한자 사용이 성행했을 때 중추(中秋)의 추(秋)자와 월석(月夕)의 석(夕)자를 따서 추석(秋夕)이라 한 것으로 생각된다. (중략 : 세시풍속 참조)
한가위 차례상
 

 


 

지방 쓰는 방법

지방(紙榜)
제사를 모시는 대상자를 상징하는 것으로써 종이로 만든 (신주(神主)
규격
너비 6cm, 길이 22cm 정도가 좋으며 한지(백지)를 사용
위치
고위(아버지)를 왼쪽에 쓰고 비위(어머니)를 오른쪽에 쓴다.
한 분만 돌아가셨을 경우에는 돌아가신 분만 중앙에 쓴다.
관련정보
제례순서, 지방 접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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