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스의 혜택은 아일랜드 시민권자들에게 보다 낳은 양질의 교육과 훈련을 통해 낳은 삶의 길을 열어 주고자 함이다. 시민권자들에겐 코스들이 야간을 제외하고선 거의 무료이나 영주권자들에게도 아주 약간의 금액만 지불을 하면 코스를 신청할수가 있다. 이 역시 주간과 야간의 금액 차이는 나는데 예전에 기억의론 주간이 1년에 400유로 정도였다면 야간이 1500유로 정도였었기에 차이를 볼수가 있을 것이다. Non-Eu일경우엔 1년 학비가 3,800유로에서 5000유로 사이로 보면 된다.
어학연수시엔 주로 1주일에 15시간씩 수업시간이 운영되지만 이런 코스들은 College, 주로 전문 단과대학에서 운영이 되기때문에 수업 시간이 오후 3,4시까지 길다. 물론 학교 내엔 잘 정비된 도서관이나 식당들도 있어 출입이이 자유롭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학교 숙제나 에세이나 포트폴리오 같은 과제들도 제출할수 있기에 영어연수와 4년제 대학과의 절충단계라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일반 영어학원은 주로 영어를 배우러 오는 학생들로 구성이 되어있다면 FET과정의 학교들은 어느정도의 수업을 따라 갈만한 영어 지식이 있어서 원하는 자격을 따기 위함이다. 물론 수업은 다 영어기에 영어 공부를 안할수가 없기에 영어 공부를 정말 주어진 기간동안 열심히 하고 싶다면 필자는 꼭 추천하는 바이다. 누구나 하기 나름이겠지만 필자도 어릴때부터 해외에서 공부하면서 산지가 25년이 되어가기에 영어 연수로는 현지인을 만날 기회도 영어를 단기간에 늘리기에도 한계가 있다는걸 우리 모두는 알고 있을 것이다.
학기는 2학기로 나뉘는데 9월 시작해서 크리스마스 전까지, 1월 둘째주부터 5월말까로 보통 구분이 된다. 주로 5월엔 간단히 시험을 치루는 기간이고 중간중간에 Term-Break라고 해서 간이 방학들이 소소히 있다. 할로윈 방학, 크리스마스 방학, 이스터 방학과 같이. 기간은 주로 6개월, 1년, 2년으로 나뉜다.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20대 초반의 학생들부터 50대까지 코스 선호도나 분류에 따라 다른데 반 정원은 15명을 넘기지 않는다. 15명중 평균 10명 이상은 아일랜드 사람들이며 그외에 5명은 영주권자들이거나 아시아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첫댓글 직업훈련학교는 처음 들어봐서 흥미롭네요...
대학을 들어가기전에 워밍업으로 추천드려요. 주로 1년 고정이지만 대학교 다닐때보다 공부 엄청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과에 따라서 Certificate or Diploma도 받으니 스펙 쌓기도 좋고 유일하게 현지 학생들과 공부하는 곳이라 일반 영어 연수랑은 아무 많이 틀리죠
저도 관심이 많은데 비자수속을 받을수있는곳인가요?
그럼요 가능하죠. 워낙 다양한 분야의 배울거리가 많아서 무슨 공부 하고 싶으신 건가요? 전 요즘 제빵이나 목수일도 관심이 생겨서...
@Dubliner 대신 학기 오픈 시기에 있으니 거기에만 늦지 않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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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international student 등록에 관한 인폼이 따로 있어여. 대신 파트타임은 안되고 풀타임만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라스마인 작년까지 5천유로대였어여. 라스마인님 제 카톡 아이디 알려드릴께요. violet7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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