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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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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군 학습방 임진왜란 시기 수군의 전투 편제
격군(格軍) 추천 2 조회 527 16.12.05 06:18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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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05 08:35

    첫댓글 덕분에 예습, 복습 다 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2.05 18:44

    내년에 정유년님의 주옥같은 일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습니다.ㅎ

  • 16.12.05 08:36

    제2차 당항포 해전에 우척후 일령장으로 등장하는 겸사복 윤붕은 현재까지 제가 파악하기로는 난중일기에 1번 등장하는군요,충순위 배윤은 한번도 등장하지 않고...

    임진장초에 등장하는 2차 당항포해전에 등장하는 관직들과 인물들 자료...오위진법...고구마는 안나오고 또 뿌리만 나오는군요...ㅎ

  • 작성자 16.12.05 18:44

    수군편제의 개념만 이해하자는 거지요. 인물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장을 마련해야겠죠. 욕심이 과하면...과유불급...ㅎ

  • 16.12.05 09:44

    격군님! 공부 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2.05 18:45

    존경하는 가덕첨사님, 고맙습니다.

  • 16.12.05 11:07

    월요일 아침에 좋은 선물 주셨습니다.
    공부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6.12.05 18:46

    선물로 생각한다는 표현이 참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 16.12.05 11:22

    직책과 이름 통합 한 눈에 쏙 공부 잘 햇습니다^^

  • 작성자 16.12.05 18:47

    아...이배사의 또 한 분의 열정 황세득님, 고맙습니다.

  • 16.12.05 11:37

    수군편제는 언제봐도 어렵기만 합니다~~~~~~~ㅎ

  • 작성자 16.12.05 18:47

    빙고. 어렵죠.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될 것입니다.

  • 16.12.05 18:34

    장군 곁에서 충직하게 조방장 역을 이행한 어영담 ... 끝까지 살아남았다면 공로 또한 컸을텐데요.잘 읽었습니다. 이번주 학습 끝ㅡ

  • 작성자 16.12.05 18:48

    어영담만 생각해서는 안되고...편제 전체를 생각해야 합니다.ㅎ

  • 16.12.05 18:49

    @격군(格軍) ㅜㅜ 알겄습니다. ㅋ

  • 16.12.05 20:46

    와와~~~열심히 공부할 꺼리가 생겼습니다.
    전투편제는 봐도봐도 어려운데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
    바로 복사 들어갑니다.

  • 작성자 16.12.05 21:51

    도움이 된다니 다행입니다.

  • 16.12.05 20:55

    출력해서 자세히 다시 보겠습니다. '이순신 파워인맥'이 퇴근하니 도착해 있네요. 이것도 잘 읽겠습니다...

  • 작성자 16.12.05 21:52

    백의종군에 이어서...송구스럽습니다. 제대로 공부를 하시는 분 같아서 감동입니다.

  • 16.12.05 22:01

    공부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층층시하!

  • 작성자 16.12.06 06:12

    늘 고맙습니다.

  • 16.12.05 23:47

    감사합니다. 서열의 기준이나 원칙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고 싶습니다만 쉽지 않습니다. 1차 출정때 중위장 방답첨사(종3품) 이순신, 2차 3차 4차 출동땐 중위장 순천부사(종3품) 권준, 그러나 4차 출동엔 조방장 정걸도 있고요..... 명량해전에서는 중군장 미조항첨사(종3품) 김응함, 2차 당항포해전에서는 조방장 절충장군(정3품) 어영담 .....
    그렇다면 중위장, 중군장, 조방장 중에서 가장 비중있는 직책은 무엇인지요.....질문조차도 애매모호하네요. 죄송합니다.

  • 작성자 16.12.06 06:22

    비교하기가 애매합니다. 정통 오위진법 위주의 편제에서는 중위장이 대장 바로 아래이기 때문에 가장 높겠지만 특수부대에서는 조방장이 이끄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군장은 대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편제이므로 과도기적 편제가 드러나는 듯합니다. 오위진법에서는 볼 수 없는 편제이고 조선 후기 기효신서체제의 수군 편제에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 이 시점이 중국제도를 수용하여 혼용하던 시기가 아닌가 생각되고 적은 수의 전선으로 전투편제를 구성하다 보니 새롭게 구성한 게 아닌가 추정될 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연구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애매한 답변이 되어서 죄송합니다.

  • 16.12.06 03:53

    어려워서 그러려니 하고 하고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6.12.06 06:23

    저도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16.12.07 01:17

    최고사령관 부재시 직무대행 체계가 궁금했습니다.
    장군님의 노량해전 전사후 그 직무를 송희립장군, 이회등 여러분이 대행했다는 말은 ...
    확실한 지휘체계가 없지는 않을텐데? 이 전투의 이회나,이완은 어떤 직무로 참전 했으며,
    그리고 노량해전의 사실상 마지막 지휘는 누가했는지요?

  • 16.12.07 02:11

    마지막 지휘 라고 말씀하시니,
    어너자료에 1598년11월21일 남해왜성 소탕작전 이라는 기록물이 있어 누가지휘 하여 차뤘을가 궁금합니다,

  • 작성자 16.12.07 06:19

    송희립은 이순신 전사 후 일시적으로 대장선 내에 한해서 전투 지휘를 했었죠. 일부 자료에서 이회나 이완이 지휘를 했다고 하는데 그럴 수는 없다고 봅니다. 송희립이라는 역전의 용장이 이순신의 사후 전투지휘를 잘했다고 볼 수 있죠. 아마도 이회나 이완은 다양한 군관 역할 중 하나를 수행했을 것으로 보아집니다. 노량해전의 실질적인 통합지휘권은 진린에게 있었고, 이순신 사후 조선 수군의 지휘는 진린에 의해 임명된 당시 경상우수사였던 무의공 이순신이 지휘를 했었죠.

  • 작성자 16.12.07 06:16

    @경상우수사 노량해전이 끝난 직후 남해왜성 소탕 작전을 할 때 진린에 의해서 임시로 통제사 임무를 수행한 무의공 이순신이 지휘한 가운데 작전을 치뤘죠. 이런 이유로 노량해전이 끝난 후 진린이 이순신 후임 통제사로 무의공 이순신을 추천했지만 조선 조정에서는 이를 묵살하고 이시언을 제4대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하게 됩니다.

  • 16.12.07 06:40

    공부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주전투에서 거의 몰살 당하고 농부로 변장해서 도주한 이일이
    제승방략을 저술했다니 참으로 묘합니다.
    오위진법이 순수 조선의 것인지, 아니면 중국의 진법을 적용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16.12.08 08:29

    오위진법은 문종이 초고를 만들고 세조와 성종이 보완을 하여 간행된 진법서입니다. 중국 것을 모방하지 않고 고려부터 조선초기에 걸쳐내려온 병법들을 참고하여 만든 조선식 병법서입니다. 감사합니다.

  • 17.02.09 17:22

    전투편제 많이 어려워요~ 실전에서 오위진법을 수십번을 이용해봐~~야 알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ㅎ

  • 작성자 17.02.09 21:21

    어려워도 소대장은 알아야겠죠.

  • 18.05.28 23:20

    전투편재- 1차 통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7.12 05:47

    반복해서 보면 좀 알아먹겠쥬~ 잘 몰라도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7.19 01:19

    격군님 댓글
    너무 좋아요.
    큰 공부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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