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결국 나한테 보냇군"
에반은 메일을 확인 하다가 한숨을 쉰다
"헉 그정도로"
"두분이서 아주 난장판을 치셧어 나더러 어쩌라는 거야"
"마스터"
"하 젠장"
미르는 에반이 화나잇는것을 알수잇엇다 보고있던 팬텀도 마찬가지다
"하 역시 나인하트 한테 말로는 못당하 겟어"
에반은 게시판으로 가더니 의뢰 하나를 짚는다
"에반 왜 갑자기"
"다녀올게요"
"가자 미르"
"어 마스터"
에반은 미르를 데리고 나간다
"괜찮을까 강력한 몬스터 잡는거인데"
"미라젠 걱정할 필요 없어 에반이면"
팬텀이 웃으면서 미라젠을 안심시킨다
"그게무슨"
"지금 에반 재대로 화나잇으니"
"????"
"에반과 잘아는사이인가보군"
"네 같은 영웅즈 이기도 하고 동료니까요"
"하 그둘은 얼마나 사고 쳣으면 이정도냐고"
한편 에반은 미르와 도착해 잇었다
"아 와줫구나"
"네"
"넌 처음보는데"
"오늘 새로 들어왓거든요"
에반은 몬스터를 보고는 싸운다
"오 대단하구나"
"다크포그"
"블레이즈"
에반은 몬스터를 가차없이 쓰러트린다
"크윽 뭐냐 이놈은"
"알거없어"
"고맙다"
"아니에요"
에반은 보수를 받고 돌아간다
에반은 보수를 받고 페어리테일로 돌아가다가 한사람을 발견한다
"미르 사람이 쓰러져잇어"
"미르 니등에 태워야 겟다 아님 내마법으로 하던가"
에반은 쓰러져 잇는 사람을 대리고 간다
"에반 왓구나 의뢰는?"
"쓰러트리고 왓죠"
"의뢰인이 전화를 하더구나"
미라젠이 에반이 대리고 사람을 보고는 놀란다
"근데 아니 그남자는 미스트건"
"아는사람 인가요"
"그래"
"근데 간단히 쓰러트렷다고"
"좀 빡쳐서 말이죠"
"역시나"
"에반 니말에 뼈가 좀 느껴지는데"
그러다가 미스트건이 정신을 차리는데
"여기는"
"오랜만이구나"
"마스터 대체"
"제랄"
"웬디 그럼"
"그래 어째선지"
"다행이네요
미스트건은 에반을 본다
"니가 날"
"네"
"고맙다"
"아니에요"
"그럼 넌 어떻게 지낼거냐"
"이곳에서 지내야 겟지"
"근데 마스터 이애는"
"아까 나츠와 루시가 대리고 온에반이다 우리의 일원이 됫고"
"그랗구나"
"근데 에반 너 혹시 건물 부쉇어"
루시에 말에 에반은 고개를 저으면서 말한다
"아니요 빡치긴 햇지만 사람들한테 피해줄수는 없죠"
"그래"
"대신 몬스터한테 풀었어요"
팬텀은 그럼 그렇지 하는 표정이고 제트와 드로이는 놀란다
"근데 어떻게 이곳에"
"나도 몰라 갑자기 날려왓어"
"근데 너 마력이 느껴지는데"
"마법사 니까요"
"그런가"
에반과 팬텀은 원래 부터 마력이 존재하는게 아니었다
"뭐 미스트건도 마력이 있는게 아니지만 쓸수있잖아요"
"아"
"미르 너무 먹는거 아니야"
"그치만 맜있다구 마스터"
"엄청 먹는구나"
"팬텀 술마시자"
"엥"
카나는 술통째로 술을 실컷 마시고 있다
"헐 주정뱅이구나"
"하하 에반 넌 어디서 치유마법을 배운거야"
"모험을 하면서 하지만 따로 누군가 한테 배운건 아니야 뭐 나중에는 루미너스 한테서 배웟지만"
"뭐 너혼자서"
에반의 말을 듣고 맴버들은 다 놀란다
"혼자 익혓다니"
"뭐 간단한 힐은 웬만한 마법사면 가능한 기술이니까요"
"헐 "
"하지만 일부러 다칠생각은 안하는게 좋을거에요"
에반의 단호한 말에 몇몇 사람들은 뜨끔해서 할말이 없어진다
"....우리가 그런다고"
"그러고도 남을거 같은데"
"......"
팬텀까지 그렇게 말하자 다 할말을 잃고 미라젠 과 엘프먼은 에반이 말리는 것을 보고 말한다.
"그레이와 나츠를 말리다니"
그러에가 나츠와 자신중에 누가 더쎄냐고 묻지만 에반은 대답안한다
"아직 온지 얼마안됫는데 그것 까지 어떻게 알아요"
"그럼 지켜보면 되잖아"
"그걸 구지 정해야 하나요"
에반은 꼭 정할 필요 잇냐고 말하고 그럼에도 나츠와 그레이는 계속 묻는다
"누가 더 쎄냐"
"나야 그레이야"
"그만좀 싸우세요"
에반이 화나서 다크포그를 날린다
"아 일낫다"
팬텀은 아무렇지도 않게 빠른 동작으로 피한다
"큭 에반 뭐하는거야"
"계속 물은건 두분입니다"
"너희가 마스터한테 계속 물엇으면서"
".....니가 대답안해줫잖아"
"내가 보기에는 너희 비슷한거 같은데"
팬텀은 나츠와 그레이가 비슷하다고 말한다
"우리가"
"그래"
팬텀은 웃으면서 그렇게 말하고 둘은 오히러 더 싸운다
"더 싸우게 하면 어떡해"
"내버려 둬도 되는거 아니야"
"하 저둘 또 시작이네요 마스터"
마카로프는 한숨을 쉬면서 지켜본다 미스트건도 여전하군 생각 하면서 본다
"언제 까지 싸울려고"
"하 ..."
에반은 한숨을 쉬다가 미스트건의 팔에 뭔가 잇는 것을 본다
"???미스트건 그팔은"
"아 아까 좀 다쳐서"
에반은 붕대를 풀고 팔을 보고는 심각해진다
"리커버리 오로라"
에반은 바로 치유마법을 쓴다
"에반 왜그레"
"하 팬텀 일낫어요"
"그런 거 같네 이건 분명 그녀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