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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꿈꾸는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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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A "출근 전 죽고 싶다." 대한민국 간호사 현실 (3102 권민경)
권민경 추천 0 조회 77 24.04.18 15:1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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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7 15:00

    첫댓글 평소 유튜브 같은 여러 매체에서 간호사들의 태움 문화라는 것을 많이 접해서 제목에 손이 저절로 갔었어. 태움 문화가 왜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했었는데 글에서 아주 구체적으로 말해줘서 궁금증도 풀리게 되었으며, 태움 문화에 대한 너의 의견 그리고 해결 방안들을 논리적으로 잘 넣은 것 같아.

  • 24.05.07 16:11

    몇 년 전에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간호사의 ‘태움’에 대해 처음 알게되었는데 간호사 간에 왕따문화 같은것이 벌어진다는 것에 처음에 매우 놀랐던 경험이 있어 글을 더 집중해서 읽게된 것 같다. 글을 읽으면서 꼭 대한민국 간호,의료계에서 이와 같은 일들이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 24.05.07 21:11

    간호사가 신입 간호사를 괴롭히며 가르치는 것을 '태움'이라 하는 걸 처음 알았는데 이런 좋지 않은 문화는 병원 내에서 하루라도 빨리 사라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 24.05.09 18:55

    누군가가 시작한 태움이란 폭력이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힘들게 한다는 점에서 많은 생각들이 든다. 또한 태움을 하는 사람은 과거에 태움을 당한 사람이라는 점에서 안타까운 감정이 들고 많은 재능 있는 젊은이들이 폭력 때문에 재능을 꽃피우지 못하고 그만두는 처지에 이뤘다는 점에서 화도 난다. 특히 이런 주제에서 해결 방안을 내기 힘들었을 텐데 현실적인 해결 방안이 눈길을 끈다.

  • 24.05.21 20:46

    나의 힘듦을 직책이 낮은 사람에게 화풀이 하는 태움의 문화가 지속되고 있는 여러 병원 내 문제점들이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이런 글을 보면 더 속상해지는 것 같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불필요한 행동들로 더 간호사를 지치게 만드는 일들이 하루 빨리 사라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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