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회의 시작으로 준형, 유정, 태훈이 모여 광안리에 유명한 브런치카페에서 우아한 브런치를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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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럭셔리하고 딜리셔스 했습니다 (맛있었지만 비쌌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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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태훈행님한테 커피사달라고 졸랐더니 행님이 카페인으로 절 제압하려고 그랑데를 시키려고해서 가까스로 말리고 톨 사이즈 커피 한잔 들고 웨이브락으로 갔습니다 (태훈햄한테 감사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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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락에서 저희 티셔츠가 빛났습니다 (티셔츠가 예뻐서 빛이났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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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학원마친 경진햄이 합류하고 대환햄도 늦게 합류하여 다같이 박살냈습니다 (저희가 박살났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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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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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포동에있는 꽃게찜 맛집인 송도집으로 이동하여 꽃게를 박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꽃게찜과 꽃게탕을 배불리 먹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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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이 딱 제훈이의 생일 D-1이라 풍년양초의 빛으로 그를 축하해주었습니다 (풍년양초 릴레이 다음 주자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대환햄의 멋진 신년사 영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외모와 멘트가 모두 멋졌다는 뜻입니다)
첫댓글 박살나네 (아주 멋진날이었다는 뜻입니다)
지렸네 (준브로의 글솜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