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 여행자 클럽 제1차 정기여행 (홍성 죽도 트레킹) 공지
여행일시. 2021년 6월 27일 (넷째주.일요일)
제1차여행지.(홍성 죽도 트레킹)
여행준비물. 중식. 식수외 여행용품(간편한 복장)
여행찬조금.30.000원(죽도 여객선 왕복 승선료 1만원포함)
차량탑승지
유성 리베라호텔4거리7시10분-롯대백화점.7시20분-서대전4가 은행동방향 병무청입구7시30분
복합터미널 삼거리 호텔 웨딩앞7시40분-로얄 만남예식장.7시50분(정시출발)
(( 아침 차량 탑승시간 엄수바랍니다 ))
(여행신청시 차량탑승지도 꼭 함께 신청바라고 원하시는 좌석 함께 신청바랍니다
(여행 신청순으로 좌석 우선 배정해드립니다)
여행지 소개
홍성군 죽도는
죽도가 된 섬 1개의 유인도와
11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섬 큰달섬.작은달섬.충태섬등....
홍성 남당항에서 뱃길 2.7km(1.45해리)에 위치한
아름답기 그지없는 섬 죽도 서해안의 명품 보물섬으로 일컬어진다.
죽도만의 특색있는 천혜의 트레킹 코스로
오토바이조차 없는 에너지자립섬이다.
아는 이들에게만 허락된 조용하고 느릿한 낭만이 있는 섬으로
죽도의 명물 대나무 숲의 절경을 즐길 수 있으며, 이 밖에도 해송숲길,
갈대숲길 등 1,270m의 숲 탐방로가조성되어 있다.
둘레길 중간중간 위치한 세 개의 조망대는 마을과 섬,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천혜의 비경을 선사 한다.
태안반도가 에워싸고 있는 천수만의 작은섬
<천수만 죽도 둘레길>
홍성과 태안반도 사이의 천수만 한가운데 위치한 죽도는 대하축제로 유명한 남당항에서 직선거리 3km로 15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에 있다.
길다란 태안반도가 파도를 막아주고있는 죽도는 그래서 다른 섬보다 바람이 적고 조용한 섬이다.
죽도는 그동안 일반인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섬이었으나,
2012년부터 행정안전부의 '찾아가고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고,
그 일환으로 동네 골목에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지면서 사람들에게 점점 알려지기 시작했다.
22가구의 45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죽도 섬은 섬에 참대나무(시누대)가 울창하여 '대섬'으로 불렸으며,
지명의 한자 표기에 따라 죽도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지명이 죽도 답게 둘레길은 온통 참대나무가 초록빛을 발하며 꿋꿋하게 숲을 이루고 있다.
죽도에는 섬 속의 섬인 부속 섬이 11개나 있다고 하는데 무인도인 큰 달섬을 비롯하여
작은 달섬은 썰물 때가 되면 바닷속에 모세의 기적처럼 길이 생겨 걸어갈 수가 있다고 한다..
천천히 걸어도 3시간이면 걸을수 있는 죽도 둘레길은 7km 걸쳐서 조성이 되었으며
섬 해변가를 한바퀴 온전하게 돌아 보면서 호젓한 해변길과 대나무숲길, 그리고 물이 빠지면 갈수 있는 달섬을 탐방할수 있다.
둘레길 곳곳에는 경치좋은 위치에 조망대가 세 개나 있는데,
첫 번째 조망대 옹팡섬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조형물이 세워져있고
두 번째 조망대 당개비(담깨비)에는 최영 장군의 조형물이 있는데 예전에는 당제를 모시던 당산이었다고 한다.
세 번째 조망대는 동쪽에 자리해 있는 동바지인데 이곳에는 김좌진 장군의 조형물이 세워져있다.
동바지는 시누대 숲을 말한다고 하며, 이 세 인물은 홍성 출신의 한국을 빛낸 역사적 인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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