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8/2(수) 저녁 7시 30분
- 장소: 유아동반예배실
- 참석자: 이은주 오경임 이승훈 김상웅 최준혁 김신우
- 처음 온 새가족: 이창훈(3주차)
- 메시지: 5.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눅 24:13-35)
메세지에 이어 누군가 전하는 이에 의해 새로이 하나님의 존재를 깨닫게 되었고, 믿어보기로 결단했던 순간들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말씀을 들려주시고, 알게하시고, 눈을 열어 보여주시며, 언제 어디서든 함께하시며 격려하고 위로하심을 말씀을 통해 선포할 때에 각자의 경험을 통하여 셀가족 한사람 한사람을 만나주신 하나님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뜨겁게 우리를 만나주실 하나님을 더 기대하며 기도하기를 결단하였습니다.
늦었지만 성경통독에 다시 도전해보겠다는 셀가족,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더 뜨겁게 만나기를 갈망하는 셀가족, 큐티와 기도를 다시금 결단하는 셀가족들의 삶 가운데 세밀히 역사해주실 지금도 역사하고 계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특히, 장기간 함께하지 못해 기도해오던 신우형제가 휴가를 얻어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2부로는 재현형제가 휴가중 셀가족들을 위해 준비해준 파주 특산품 인절미 떡과 상웅형제가 플레이팅까지 완벽하게 준비해준 과일을 나누며 특별히 셀리더가 아웃리치에 다녀와 받은 은혜를 함께 공유하고 다음 아웃리치에 더 많은 셀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강권(^^?)하는 시간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