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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주는 뜬금없는 슬럼프로 시체놀이 하느라 라이브강의도 놓치고;;
오늘은 오리고기로 체력 충전! 정신줄도 챙긴 뒤!
올려주신 영상 감사히 시청하고 받아쓰기한 것 올려봅니다~~
천인지선생님, 카페스탭분들
늘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아 그리고 서너군데 제가 써넣은 부연설명이 있습니다. 편집하다가 이해에 도움될까 싶어 그냥 뒀는데... 영쌤생각이라고 구분은 해놨으나 거슬리셨다면 미리 사죄드립니다)
=====오늘의 주제 : 목생화=====
수생목이라는 충분한 휴식이 있어야 목생화로 활동한다.
목생화 = 활동하다 일하다 춤추다 등등. 화려하다, 화사하다, 꽃이 활짝 피다.
상생의 1단계 = 수생목 목생화
상생의 2단계 =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
누구나 성장, 발전을 원하는데 그것이 목생화.
목생화란 “노력해봤니?” “열심히 해봤니?”하는 것.
지난주 수생목에서, 추절과 동절 수생목이 조금 빠진 거 같다.
>> 추절 수생목 = 일의 준비, 대비. 하나의 일을 마무리하고 또 하나의 일을 준비하다.
겨울채비, 봄채비. 출근하면서 퇴근준비, 퇴근하면서 출근준비.
다음을 준비하는 것이 몸에 배다. 이런 성향 감정선을 갖고 있다.
동절 수생목
>> “힘들지? 나도 힘들어” 서로의 정을 교감하다.
겨울에 수생목 되면 미루어 짐작하여 서로의 정을 교감하다. 감정교류.
감정 소통을,
목생화로 하면>> 힘든 걸 일일이 말로 나누며 소통
겨울 수생목으로 하면>> (안색을 살펴) 미루어 짐작해 감정을 교류하다.
힘들지만 콩 한쪽도 나누고 살자는 마음.
[ 오늘의 본론 : 목생화 ]
# 목생화란?
음양적(수생목 목생화의) 관점에서의 목생화
>> 1차적 외형적 성장. 꽃으로 비유한 것은, 꽃처럼 자기만의 화려함을 피운 것.
지위같은 것. 그것이 목생화의 성장.
목생화란 성장, 발전, 열심, 노력. 성장이 안되면 힘들겠죠?
발전의 동력이 가장 큰 게 목생화. “더더더~~~”.
수생목= 즐거운 것도 한계가 있다는 걸 깨닫다.
수생목으로 공부해서, 목생화로 어느 정도까지 성장하다.
수생목으로 재능/실력을 갖추고, 목생화로 참여하고 성장가능성을 열어가다.
팔자에 목생화가 안됐다>> 발전욕, 성장욕 둔화
수생목만 있다(즉 목생화가 안됐다)
>> 목생화는 의지, 목적 자체가 성장인데 수생목만 돼있으면 성장, 열심, 발전, 노력이라는 감정선을 갖추지 않았으므로 성장이 둔화된다고 하는 것.
수생목 = 준비, 원인
목생화 = 과정
화생토 = 결과
목생화를 얘기할 때는 위의 세 가지를 함께. 목생화 하나만 갖고 얘기할 것은 아니다.
목생화된(포기를 모르는) 사람들이 쓰는 표현들
>> “포기하지 마라”, “하면 된다”, “꿈을 가져라”, “더더더~~~”. 이런 근성.
목생화 = 열심히 해라
화생토 = 잘 해라
수생목 없이 목생화
>> (동원되는) 인력. 수생목으로 교양 지식을 갖추고, 목생화로 사회활동해야.
수생목 없으니 그냥 준비없이 나갔다. 그래서 인력이 되는 사람.
열심히는 하나 지식을 포함하지 않았으니 지속력이 부족하다.
일머리(시작과 끝을 아는 지혜)가 부족하다.
수생목 하고 목생화>> 품행이 방정하다. 교양있는 행동이 나오다.
수생목 없이 목생화>> 품행이 방정맞다. 일관성부족, 틀린(거친) 언행. 안되는 행동을 하다.
그래서 수생목 목생화를 하나로 보라는 것.
(방정하다는 “말이나 행동이 바르고 점잖다”는 의미로, 방정맞다와는 정반대의 뜻입니당. 편집하며 받아쓰다가 이 단어를 선택한 건데, 선생님들도 다 아시겠으나 혹시 오타인가 우려하실 수도 있어 밑줄긋고 주석 달아보았습니다 - 영쌤생각)
수생목하는 水
>> 임계수 뿐 아니라, 지지의 해자, 축토, 진토, 신중임수도 다 수생목의 향방에서 봐라.
전혀 없는 것보다 이들 각자의 역할이 있으니 어떤 수생목을 하는지 보라.
어떤 지식과 학습을 통해 목생화를 하는지 각각을 해석하자.
목생화 + 축토의 수생목
>> 자기신변, 자기몸의 갖춤. 의관을 갖추다. 자격화, 자격증적, 스펙을 갖추려 하다.
목생화 + 진토의 수생목
>> 진중계수= 시대에 맞는 활동과 처세를 위해 잘 요약된 엑기스 지식을 취득하다.
능수능란, 현명한 처세, 지혜를 목생화로 내놓다.
자수의 수생목
>> 초심, 기본, 원칙을 지켜가려고 하다. 자기내면의 현신.
해수의 수생목
>> 외부지식을 유입했으니 사회적 상식, 통념을 목생화로 퍼뜨리고자 하다.
외부교육을 익혀 내놓다.
수생목은 항상 목생화와 연결돼야 하므로 목생화 할 땐 수생목을 꼭 봐라.
# 목생화 + 화생토
목생화를 보려면 화생토를 봐라.
목생화 = 성장, 발전
화생토 = 정착하다, 순위를 매기다. 레벨은 화생토로 결정되는 것. 결혼하다, 취직하다. 결정하고 선택하다.
목생화로 열심히 해서
화생토로 취업하다 합격하다 결혼하다 etc.
화생토란 그래서 결정되다, 판단, 결정.
목생화도 화생토로 연결지어 봐라.
수생목 목생화(열심히 운전해서)는 화생토로 목적지에 도달하다.
수생목 목생화 과정에서 목이라는 것은
>> 수왕은 등수보다 실력, 화왕은 실력보다 등수가 중요한데 그것을 결정하는 게 토.
목의 줄기와 가지를 연상해서 5급이니 7급이니 하는 정도를 보는 것.
계갑 => 줄기가 올라가다(높낮이의 향방)
을병 => 가지가 퍼지다. 외형적 크기(수평적 관계에서의 범위).
화생토 => “이해했어!” 정착적 개념. 자리잡다, 고정되다(토)
토생금 => 이해한 것을 가지고 즐기다, 지배하다, 총괄하다.
토생금이라는 정해진 룰에서 목생화 하다 => 한껏 즐기다. 총괄하다, 리드하다.
수생목 = 뿌시시하다
목생화 = 즐겁다
화생토 = 인정하다, 받아들이다
토생금 = 그것을 행하다
ex.
이건희 회장이 타계하다 = 화생토
그게 맞게 장례를 치르다 = 토생금
분위기와 여론을 형성하다 = 목생화
목생화 = 긍정마인드로 극기훈련도 잘 마칠수 있는 성질. 그래서 성장성.
갑목의 목생화 = 자기실력, 스펙, 학력을 갖추려하다. 원래 갑목 자체가 교육적 인물.
갑병의 목생화 = 스펙, 학력, 학위 얻는 것에 열심
갑정의 목생화 = 학력 스펙보다 자격증적, 기술적. 의사면허 등 자격증적인 노력.
을목의 목생화 = 교류하고 함께 하기 위한 목생화
목생화 + 화생토하면?
>> (목생화로) 노력해서 (화생토로) 성과, 실적, 효과를 내다.
무대설치를 새롭게 하다=> 그래서 예전엔 건축업자, 리모델링, 인테리어 종사자 많았다.
목이란 운용능력. 차를 운전, 악기 연주 등도 여기에 포함.
그래서 목생화 화생토하면=>> 더 새롭게 하다. 더 낫게 하다. 목욕탕 때밀이
(남의 몸을 열심히 목생화로 밀어줬더니 화생토로 그사람이 때깔나다 이런 뜻으로 때밀이 예를 드신 듯-영쌤생각)
지지의 인묘목은?
>> 지지란 항상 환경.
인목 = 학력, 스펙을 중시하는 환경. (기본기 중시)
묘목 = 학위보단 실용적 쓰임을 중시하는 환경, 그런 마음. (활용성 중시)
미중 을목 = 때와 장소에 따라 필요대로 다 쓸수 있는 목. 목으로는 완성된 것. 완성된 상품.
인묘는 목이 만들어지는 과정이지만 미중 을목은 만들어진 것.
그래서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안다.
진중 을목 = 처세용, 협업용.
해중 갑목 = 막연한 희망사항.
목생화 화생토= 분위기 쇄신하기, 더욱 업글하기.
화생토로 대학 합격해도, 목생화가 있으면 만족 못해서 더 좋은 대학 가려 하다.
목극토
>> 더 낫게 하다. 리모델링 하다. 개선해가다. 실적내다. 성과내다.
수생목 + 목극토
>> 내부계발. 자질계발
토극수 + 목극토
>> 내면 자질계발. 자기를 개발.
목생화 + 화생토
>> 타를 개발. 외부 개발 (그래서 토지개발, 토목사업 하는 분 많다)
타인 개발 (그래서 교육자도 많다. 상대를 트레이닝하다)
ex. 갑정기 갑정무 = 스파르타식 공부
==> 수의 여부에 따라 내부인지 외부인지가 다르다.
이렇게 된 사주(목생화 화생토)가 더 낫게 하지 않으면 불평불만이 들어오게 된다.
목극토 >> 타를 개발. 사람, 땅, 물건을 계발하다.
목생화 + 화극금
>> 총괄자, 리더, 주인이 되려고 하다. 주도적인 인물.
하절에는 목생화인가 금극목인가?
>> 목생화하는 시절에 금극목이 되겠나? 무엇이 주가 되는지 보자.
동절엔 금극목 목생화. 일단 두들겨 맞고(금극목) 목생화 돼서 다시 화극금하다.
동절엔 금극목이 당연히 우선. 순서를 고민해야.
추절은? 금극목 목생화? 목생화 금극목? 어느 것이 먼저? 춘절은?
해석 순서에 따라 삶의 방법이 달라져.
추절은
>> 금극목으로 조정받아서 목생화로 능력을 키워가다, 열심히 살다.
큰틀에서,
수생목 = 낳다
목생화 = 낳다, 자식을 낳다
금극목 = 먼저 조정받다
목생화 = 열심히 해서 왜 금극목 받았나를 깨닫고 성장하려 하다.
목생화 돼도 포기하는 사람 허다하다.
목생화하는데 웬 수극화? 수화기제? 수화미제?
>> 수생목 목생화까지 간 것이 수화기제. 이것도 한 세대가 넘어간다. 30년 걸려.
목화통명이란?
>> 목화만 있으면 목화통명? 최소 사월생이 목화가 있어야 목화통명.
인묘월엔 목화통명 안된다. 지향할 뿐.
인묘월생이 운이 순행해서 목화통명처럼 비슷하게 전문가가 되는 것.
자축월에 목화통명은 그래서 더더욱 안된다.
시대의 지식인이 되려면 사오월에 목화통명 된 분이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생목을 충분히 하지 않았으니 지식보다는 응용을 잘하는 것.
수생목에 대한 허와 실이 있어 한 방면에서만 성과가 있을 뿐, 목화통명이란 모든 걸 통했다는 뜻인데 그건 아니다.
인묘월 목생화 묘진월 목생화가 노력 훨씬 많이 한다.
사오월 목생화는 즐기다보니 어찌어찌 그리 목화통명 된 것.
수화기제도 30년이 걸리는데, 묘진월 목생화가 목화통명이 웬말인가.
묘진월 목생화 = 익히고 익혀서 몸에 밴 것
법륜스님 >> 사월생 목화통명 + 계수의 수생목.
목화통명 = 소통, 이해를 중시하다.
수생목 목생화의 수화기제
>> 수가 화까지 간다는 기제는 흔치 않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수가 화로 가는 그 과정에서 목이 어떻게 행하고 있는지 관찰하는 것이 수극화에 대한 참된 이해. 수극화가 이해되면 높낮이, 등수를 이해할 수 있다.
인기는 목생화, 실력은 수생목이 좋다. 이 차이를 잘 이해하자.
수극화에서의 목
>> 수생목 목생화라고 해서 통관이라고 보기도 하던데.
수생목이 주도되면 끝없이 마음을 고쳐먹다.
수극화 하는데 수생목이란
>> 사회로 나갈 때(수가 화가 되려고 할 때) 먹히는 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다(수생목).
목생화 + 수극화
>> 검증받다, 검사받다. 원칙을 지켰냐? 니행동 옳냐?
목생화된 팔자 + 수운 임인년 계묘년
>> 내멋대로 행동한 사람이 수극화 운=> 내 행동이 틀렸음을 문책받는 운세.
목생화 팔자에 수운이 오면, 내 행동에 대한 문책이 들어오다, 브레이크 걸리다.
그래서 목생화된 사람이 “수운에 기분이 드러워져요”라고 말하는 것.
왜? 문책이 들어오니까.
내 방식대로 열심히 목생화 했는데, 수극화로 내가 틀렸다고 하니 얼마나 화나.
감정적으로는 이해되지만, 이성적으로는 새로이 검증받아 쇄신하는, 수생목 목생화 하면 되지 않겠나. 근데 이렇게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거의 못봤다.
이걸 반생의 공이라고 함.
목생화 = 노래 부르는데, 열심히 즐겁게 사는데
수극화 = “조용히 해!” 내 행동에 문책이 들어오니
기분이 당연히 다운되겠다. 감정적으로는 그렇겠다.
하지만 다시 수생목으로 재학습해서 목생화로 재행동하다, 이래야 이성적으로 맞는 얘기.
==> 냉혹한 현실을 다시 보고 새로이 갱생 훈련하면 되는데, 목생화가 잘되니 이렇게 생각하기가 힘들다.
수가 용신? 화가 용신?
>> 용신은 모르겠다. 상생상극을 자유자재로 다룰수 없는 상황에서 용신은 무리다.
수용신 화용신 그런거 없다.
천간에 계병+목이 있으면 목을 못 쓴다는데...
>> 해석할줄 알면 이런 질문 안한다. 수극화란, 행동하려면 먼저 갖추고 가라는 뜻.
화가 있으면 일단 나가라
수운이 오면 그때 조정받아라
팔자가 수극화면 조정해서 나가라
목생화 = 즐거운 거
수극화 = 기분 따운 시키는 거
기신, 용신, 희신
>> 나는(병우샘) 이런 말 잘 하지 않는다. 다 긍정 부정이 있다. 개똥도 쓸모가 있는데 그 쓸모를 알지 못하는 자신의 무지를 탓해라. 오행을 논하는데 이미 희기를 논한다는 건 편협적인 것.
(3분 휴식 중. 1교시 끝)
짠 (01:11:13)
목생화된 사람이 수운만 오면 기분이 드러워지는데 왜 그런가요?
>> “수가 기신이라서 그래요” 라고 내가 말했구나.
그런 개념보다는, 그 이유를 정확히 아는 것이 더 필요하다.
목은 항상 목생화를 지향.
목이 있는데 화가 없으면, 자기 방식대로 끙끙거리기만 했지 열심히 하진 않았다.
목생화가 잘되면 열심히 땀흘려 봤다.
갑정, 을정(인화) = 굵은 땀방울은 정화에서 찾겠다.
상생 하나의 주변여건을 모두 볼 수 있는 복합적인 시각을 연습해보자.
# 춘절(인묘진월)의 목생화
춘절 = 목왕절. 반드시 목생화가 기준이 돼야 열심히 노력하다.
화가 있어서 성장해라. 목=성장욕구. 목생화=긍정하는 마음.
춘절 목 중심으로 금생수 수생목이 강해지면
>> 부정적 시각이 강해진다=> 자신감 결여
춘절 목 중심으로 목생화 화생토 되면
>> 자신만만. 자신감 뿜뿜.
정미 임인 기미 기사
>> 수생목이 주도+목생화는 차선. 혼자 열심히 끙끙거리는 목생화.
무신 갑인 무신 정사
>> 노력하는 분. 갑목의 인화=학벌 학위중시. 자격화적 기질.
목생화해서 화생토까지 갔으니 성과를 내려고 하는 성향
무진 병진 계사 임자
>> 적극적인 목생화는 아니다. (수생목이 왕해서)
을묘 기묘 병자 신묘
>> 처세와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목생화
무신 을묘 병진 병오
>> 처세적, 관계성을 회복(재확인)하기 위한 목생화
샘플을 많이 보는 것보다, 왜 이렇게 해석되는지를 아는게 더욱 중요하다.
신미 임진 병오 신묘
>> 진월 목생화이나 이미 수극화가 주도. 수극화 우선하고 목생화.
임자 임인 임오 임술
>> 수생목이 주체. 굉장히 소심한 분. 목생화 나오지 않겠다.
조심스런 행동으로 묵묵히 실력 갖추는 모습의 목생화
을축 기묘 병오 기미
>> 목생화 화생토. 그때그때 결과를 도출하고자 하다. 타인과의 교류, 타인계발용 목생화
무자 갑인 을해 병술
>> 자기목적과 목표를 잃지 않는 목생화
갑오 병인 임자 계묘
>> 목생화 수극화. 자기스펙을 쌓았더니 그것을 검증받고 크게 쓰이지 않아 아파할 일이 있겠다. 기본기를 튼튼히 하는 목생화로 써라.
목생화니까 즐겁게 즐겁게 하자.
목생화 = 자기를 성장시키는 동력. 희망. 화라는 희망을 잃지 않고.
갑인 정묘 갑술 을축
>> 병화를 보고 희망이라 한다. 정갑의 목생화는 인화=>꼭 해야할 일.
묘월 정화가 갑목을 끄슬리다=> 끙끙거리다, 애쓰다. 희망보다는 안하면 안되는 일.
계묘 병진 신유 계사
>> 수극화에 걸맞는 목생화를 하는 분.
진월 목생화이나 수가 더 주체=> 조심스런 행동.
# 하절(사오미월)의 목생화
하절은 이미 일하는 환경.
사오미월에 목이 있다는 게 목생화인데, 목은 유경험자, 학벌 학위가 있는 사람
하절 목이 없는 사람이 더 많다.
하절에 목이 없다
>> 일하는 환경에서 사람(목)을 모집하지 못하다.
하절에 사람이 모이려면 목생화가 돼야. 하절에 목생화가 돼야 잘난 사람. 경력/이력 화려한 사람을 군집시킬 수 있다. 목이 없으면 그냥 회원.
회원으로 존재하는 사람=하절에 목 없는 경우.
병술 정미 병진 신미
>> 목이 없네. 저분은 회원이다. 자기 스타일대로 사람을 군집하지 못하다.
갑신 신미 병진 계사
>> 사람을 모으고 부릴수 있는 기질
신미 을미 갑오 을해
>> 역시 목생화. 사람을 모으다
정미 병오 갑자 정묘
>> 목생화 + 자수의 수생목 = 사람을 군집할 수 있다, 경력자. 학벌을 중시하는 사람.
임술 병오 신미 을미
>> 급수 높은 목생화. 갑목은 학벌 중시, 을목은 실무 중시적 목생화.
그래서 실무자적 자질이 있는 사람.
하절 목생화를 부연설명하면,
목생화가 되면
>> 삼성 10년, LG 10년, 이런 식으로 과거의 경력이 앞으로의 이력에 계속 쌓이고 첨부되다.
목이 없으면 경력 이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인정되지 않는 직업.
하절 목이 없으면 안 좋나?
>> 하절 목이 없으면 감옥 갔다와도 신분세탁이 된다는 뜻.
목생화 돼있으면 평생 그것이 따라붙는다는 뜻.
그러니 좋다 나쁘다는 따지지 마라.
하절 목은 이미 다 성장한 것. 그래서 분주다사하게 일해야할 사람.
겨울의 목 = 한가
여름의 목 = 바빠
여름에 화가 있고 목이 없으면
>> 땀흘려본 적 없다. 노력하거나 애쓴 적 없다.
여름에 목이 있으면
>> 좋게 말하면 노력, 열심. 나쁘게 말하면 과한 행동, 안해도 될 일. 오버액션
정미 정미 임오 갑진
>> 갑정은 인화. 열심히 근성있게 사는 분. 원칙을 행하는 사람.
하절 목이 없어도 있어도 다 좋은 거예요.
(선생님의 뉘앙스 : 좋다 나쁘다는 따지지 말자 - 영쌤생각)
병진 계사 갑신 경오
>> 목생화 좋다. 학벌 학위 스펙을 계속 쌓으려는 목생화.
사월 갑병 = 더 크려고 하다
오미의 갑병 = 더 키울게 없는게 크려고 하다. 시절에 안 맞는 행동을 하다.
특히 미월 갑병의 목생화는 나이 50에 대학원 준비하는 셈.
맞다 틀리다가 아니다. 그렇구나, 라고 해석하자는 것.
임자 을사 병인 병신
>> 목생화 잘됐다. 을병=사람관계 대인관계의 어우러짐, 화합을 유도하고 이끄는 사람
정사 병오 병오 경인
>>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려는 사람
하절 목이 없는데 목운(대운)이 오면
>> 내 경력, 이력이 만들어지는 시절
하절 목이 있으면 피곤하게 산다.
(아마도 자꾸 좋냐 나쁘냐는 질문이 들어와서 이런 말씀 하신 듯...-영쌤생각)
을병정이 있는 구조의 직업은?
>> 을병은 사람관계에서 처세, 영업하다. 정화는 열정까지 더했다는 뜻=> 보이는 일, 화려한 일, 소통하고 인간관계를 맺는 일. 그런 직업이 어울린다.
하절 목이 있다=(말하자면) 노가다 십장. 일을 만드는 사람
하절 목이 없다=(말하자면) 노가다 하다. 일에 동원되는 사람
각자의 역할이 있는 것이지 좋고 나쁜 것이 아니다.
하절은 금수, 토 다 있다면 그 역할이 확 달라진다.
사오미월의 화가 없으면?
>> 하절 자체에 화가 없을 수가 있나. 화가 없다는 건 말이 안된다.
하절 화생토
>> 행사하다
화가 없다
>> 성장해본 적이 없다. 크려고 하지 않다
# 추절(신유술월) 목생화
추절 목생화란
>> 추절은, 결혼해서 자식을 키워야하는 시절. 나이로 치면 4,50대.
사회적 질서, 상하가 다 규정되고 시스템이 갖춰진 세월.
묘진사오월의 목생화가 성장.
희기란, 묘진사오월에 목생화가 돼야 그게 희.
신유술월의 목생화는 이미 때가 한참 지나서 하는 것.
=>노익장 과시하다. 나이들어도 아이처럼 즐거움을 추구하다
추절 인화, 목생화는 어쨌든 시절에는 안 맞지만
힘들어도 “웃음은 잃지 말고 살자!” 하는 것. 군대, 노인정에 위문공연 가는 것.
또는 자기실력, 자질.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 신유술월은 대개 포기가 빠르나, 목생화가 돼면 죽는 그순간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 근성이 있다. 그래서 추절 목생화되면 잘사는 사람이 많아. 때에 맞진 않지만 더 업그레이드 하려는 성장욕구. 그런 것이 추절 목생화.
신유술 목생화 “아직 안 끝났어!”
신유술 금생수 “이미 다 끝났는데 몬소리?”
부정적, 긍정적인 면을 다 보자.
추절 목생화는 만년 고시생
>> 네 저 추절 목생화예요. 만년 고시생 맞아요.
병화 2개면 목생화 더 잘되나요?
>> 1개만 있으면 양, 2개면 음.
추절 병화=> 우리가 놓치고 있는게 뭔지 보자 하는 목생화.
기사 갑술 병진 을미
>>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재도전하는 정신. 그런 역할로 존재.
(추절 목생화는) 열정만큼 되지는 않는 곳에 있다는 뜻?
>> 너무 애쓰지는 마라. 술월이라는 이미 결정된 환경에서 목생화로 애쓴다고 되는 게 아니다. 그러나 애쓰는 모습 자체도 삶에서 하나의 역할이다. (그런 역할로 존재한다.)
목없는 추절생이 병인대운
>> 아무 의미없다. 남들은 성장하려고 하는데 나는 따라갈까말까 고민한다.
을묘 병술 신축 기해
>> 술월 을병의 목생화란 삭막한 환경에서 을병으로 서로 교감하고 정을 나누고 함께 하는 것을 중시하다. 참 정스런 분. 부모님께 정스럽고 가족과 함께 할 줄 아는 분.
신해 정유 갑자 병인
>> 목생화 잘된다. 그게 중요한 건 아니다.
유월 갑병 = 내면적 실력을 출중히 키우려는 자질로 나타나다
술월 목생화 노익장?
>> 맞는데, 술월 을병은 노익장이라기보단 함께 하고자 하는 처세 행동 마음.
유술월 을정은 다 뻘짓?
>> 그렇지 않다. 사람은 뻘짓은 없고 다 귀한 존재 귀한 역할이다. 일면만 보니 아쉽다.
경술 갑신 계유 병진
>> 실력증진을 위한 목생화. 신월 갑병=교육적 냄새
학문을 쌓으려면 저렇게 포기하지 않는 근성(목생화)이 나와야.
정유 경술 을해 정해
>> 을정의 인화. 현실에 필요한 자기능력을 갖추려는 용도의 목생화.
정사 기유 갑술 병인
>> 실력 능력 키우다. 추절 갑병정=문무를 겸하다. 지식적 기술적 능력을 다 갖춘 능력자.
이때의 목생화는 포기하지 않는 근성, 학구적 근성, 기술적 근성.
을묘 을유 정축 계묘
>> 유월 을정의 인화 = 환경을 잘 찾고 적응력을 갖추려는 용도.
# 동절(해자축월) 목생화
동절은 수생목하는 시절.
남들 다 자고 쉬고 동면, 재충전, 휴식, 동결 하는데 혼자 목생화하다
>> 희망을 전하다, 따뜻함을 전하다. 동절 목생화는 희망, 꿈을 잃지 않다.
동절 목생화는 행동이 아니라 정신. 희망을 잃지 않는 마음
부정적으로 보면, 남들 다 자는데 혼자 즐겁게 놀고 일하는 사람.
남들은 엄숙, 정숙, 경직돼있는데 혼자만 “나 이쁘지?” “즐겁게 살자!” 이러는 것.
그게 뭘하는 걸까 고민해보셔라. 때에 맞지 않는 행동하다. 층간소음 유발자 같은 거.
긍정적으로 보면, 밤늦도록 일하는 사람.
하절 목생화 = 바쁘게 땀흘려 살다
동절 목생화 = 한가, 한적. 내마음을 일으켜 희망을 갖고, 더불어 살아감의 필요성, 함께 하는 삶의 필요성을 인식한 사람.
동절 금생수 = 기계처럼 바쁘게 사는 사람
동절 수생목 목생화 = 관계속에서 정을 교감하고 사는 사람.
갑신 정축 을묘 갑신
>> 혼자만 애쓰는 분. 을정갑정. 혼자만 정을 교감하려 애쓰지만 소통은 없다.
기유 정축 갑진 병인
>> 축월 갑병=희망을 전하는 사람. 긍정마인드를 가지고 실력 증진하려는 용도
갑인 병자 병술 계사
>> 긍정마인드로 학습하는 용도의 목생화.
다음주는 화생토 예정.
목생화 하셔서 모두 즐겁게 생활하시고
수생목으로 실력 쌓으시고
화생토로 귀한 족적 남기세요
감사합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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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넵 같이 열공해요 치니님~*^^*
수생목 열심히 하며 살아왔고 이제 화토대운 가는데 글보면서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강의내용이 요약되어 잘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저..방정맞다 그 부분에서 🍞 터졌어요~
대단하십니다!!!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생화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통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