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학교사회사업가/ 아이들이 행복과 성장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신강초이야기 [22.03.02] 학교 주변 탐방, 다른 학교 복지실 탐방
화현 추천 0 조회 122 22.03.03 22:3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3.04 08:04

    첫댓글 학교 근처에 시장이 있고, 그 시장에서 사회사업을 펼쳐보는 것. 제가 학교사회복지사를 꿈꾸던 시절 꼭 한 번 해보고 싶던 일이에요! 앞으로 신강초에서 펼치실 사업이 저도 궁금해져요ㅎㅎ
    지역은 역시 발로 뛰며 살펴야한다는 것을 선생님을 보며 다시 한 번 느끼네요. 저는 면접날 잠깐 근처를 둘러본 걸로 끝냈는데, 오늘은 퇴근 후 산책삼아 주변을 좀 더 살펴봐야겠어요!
    오늘의 미팅도 잘 끝나실 거예요 선생님! 예쁜 복지실 짠! 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3.04 17:03

    시장 활동 재미있겠지요? 그래서 더하여 복지실에 싱크대 및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 살짝 살피고 왔는데 아침에 눈꼽 안 떼고 머리 안 빗고 오더라고요. 아이들이 순하고 예쁜데 보살핌은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시장 가서 구경하고 복지실에서 요리하고 집에 가져가고~ 재미있지 않을까요?

  • 22.03.04 16:56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 것도 없는 빈 교실에 복지실을 만들어나가는게 참 막막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분필 주워다가 바닥에 사이즈 그어보고 했던 생각이 나네요ㅎㅎ
    제한 된 예산이지만 그래도 유용한 공간, 따뜻한 공간이 만들어지길 응원해요 쌤~~!
    그리고 눈물이 나면 실컷 울고, 또 여기도 정 많이 많이 줘버려요 우리ㅎㅎㅎ

  • 작성자 22.03.04 17:01

    ㅠㅠ 난 또 눈물이 또르르.. 나는 내가 내향적이고 낯가리고 생각보다 마음이 여려서 그런가 싶었는데
    모두가 같음 마음이군요. 이 시기 금방 지나가겠지요? 여기.. 정.. 안 주고 싶지만 살다 보면 또 몰입하겠지요? 어쩔수 없나봐요. 시간이 지나면 우는 것도 자자들겠지요. 나는 내가 이렇게 감성적이 사람이였나 새삼 놀라는 중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