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반 민박집 사장님 차려주신 맛있는 아침식사를 먹고 사장님배려로 운봉2구간 시작점으로 픽업해주셔서 편하게 기분좋게 출발합니다.
민박집 사장님 감사합니다.
민박집에서 제공해주신 맛난 아침
둘레길 2구간 시작점
전날 비가와서 강물이 많아요.
오늘도 씩씩하게
곰도 100일을 먹으면 사람이 된다는 마늘빵을 파는 빵카페 앞에서
잘 정돈된 서원? 사당?
색다른 사진 찍기
동편제마을. 판소리 대가 송흥록생가
멋진 나무터널을 통과하고
걷고 또 걷고
둘레길 예쁜 풍경들
3둘레길 시작점
인월 센터 들러 둘레길 정보도 얻고 스탬프도 찍고
3구간 가는길 만난 특이한 화장실명과 인상적인 화장실 문구
오랜 향나무와 예쁜 벽화가 있는 중군마을을 통과하고
갈릴김 우린 우측 숲길로
무인점포에서 3천원에 파는 동동주에 묵은김치
숲으로 숲으로
숲길을 걸어 맛난 점심 먹으러 갑니다.
카페 히말라야
따뜻한 차와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고 쉬어갑니다.
붙임성 좋은 백구등장
너를 만날줄 알았으면 맛있는 간식을 준비했을텐데
줄게 없어 미안하다.
우리식구처럼 붙임성 좋은 백구
등구령까지 동행합니다.
오늘 저녁은 등구재 황토방 산장
시그니처 표고버섯전. 곰취전.두릅전.
비빔밥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히말라야카페에서 미리 예약필수입니다.
오늘 목적지 금계로 출발
창원당산나무
잘못된 신발선택의 예
내일이 걱정이넹~
눈돌리면 모두가 멋진 뷰
하늘길~
이정표가 멋진 하늘길 쉼터
오늘 하루 머물 큰집민박 안내판이 보입니다.
다왔네요
금계마을도착
오늘 진짜 많이 걸은 날인데 모두 열심히 걸어주셔서 무사히 마쳤습니다.
둘레길 맛집으로 소문난 민박집 할머니~컨디션 안좋으셔서 내일 아침 못 얻어 먹지만 그래도 편히 잘수있는 숙소에 도착함을 감사합니다. 큰집민박집 할머니 건강하세요.
사랑스런 백구~지리산 둘레길 안내견입니다.
다음에 가시는 분들은 간식 좀 꼭 챙겨가주세요.
첫댓글 대단들 하십니다
7인의 여전사님들
화이팅 입니다
백구도 예쁜 여자들은 알아봤나요?~ㅎㅎ
대단들 하십니다~
하루 30km를 거뜬하게 해내셨군요~
역쉬 호습다의 낭만전사 맞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오늘은 꿀잠 예약이네요~
긴 일정 소화하시고,
후기까지 바로 ~~^^
함께 행복한 시간 보냅니다~~♡
2코스를 하루에 살아있는 7인의 여전사들
그저 부럽기만~~~
백구도 반겨주고 붙침개에 동동주 한잔. 힐링
지데루 하시는 시간일듯 합니다.
30km 를 걷는다는게 쉽지않은데 다들 멋지시네요~~^^
지리산 안내견 백구도 있고.ㅎ
난 백구가 달려들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ㅎ
힘든 내색 없이 다들 행복해 보이세요.
지리산 둘레길 잠시나마 감상하고 갑니다~~
에구머니나!!!
위스덤님의 체력은 어디까지일까요
둘째날 30키로를 걷고 그 밤에 글을 ᆢ
놀랍습니다
오락가락사랑비 맞으며 백구까지 함께 걸어서 많이 힘든줄 모르고 걸었는데 걷고보니 5만걸음!!
보던인심은 아니게 백구에게 식당에서 밥이라도 한술 먹여보냈으면 좋았으련만
식당에 먹을것이 마뜩치않아 그냥 되돌아가게 한것이 많이 미안해 후미팀 걸을때나북어대가리라도 몇개 챙겨가주십사 부탁한 그 마음이 고맙습니다
에구머니나!!!!!2ㅎㅎ
부지런함과, 영리함과, 민첩함과, 건강한 체력과, 어여쁜 말솜씨와, 간혹 보여지던 터프함과,정보 수집 능력까지~위스덤님 덕분에 유녕이는 숟가락만 들고 다녔네요ㅎㅎ사랑합니다 🥰😍
실시간 후기였나요?~~~👍
긴거리..이리 즐겁게 걸으셨다니요?
이쁜 둘레길 잘 보았습니다.
백구는 사랑이네요~~ㅎ
참 감사한 하루였어요
비님도 적당히
길도 안내해주던 백구적당한 거리에 자리한 맛집에서 원기충전하고 또 걷고 걸어 숙소까지
소반에 둥글게 모여앉아 나누던 담소
모두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