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서곡, 홀로 아리랑
신파극 '이수일과 심순애'
악기 연주 (Im Oregelihuus, 보첸의 등산가의 노래)
시낭송 퍼포먼스
(네 켤레의 신발 박은경 낭송, 후레자식 김진례 낭송)
카우벨 연주 (과수원길, 아름다운것들)
(빈집의 약속, 황주현 낭송)
훌라 댄스 (Puanama, 장미)
앙콜곡, ending ‘작은연인들’, 폐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