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랑은 삶의 에너지 원천
책 내용 중에서 육아가 즐겁지 않다면 왜 그런지 돌아보라는 말과 또한 아이가 청소년기를 지나서 초기 성인이 되면 부모는 자녀를 인생의 동반자로 대해줘야 하고 부모도 함께 성장해 간다는 구절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제 자녀가 초기 성인기인데 성인이기도 하지만 아직은 부모와 함께 살아가며 돌봄이 필요하기도 하고 직장 생활에 대해서 잘 적응해 갈 수 있도록 응원하면서 기도해 주지만 여러 결정과 그 매일의 일들은 본인이 감당해야 하는 것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또 앞으로의 이성교제나 결혼에 대해서도 함께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0세 이후 65세까지 중년기를 생각하면 지금 제 상황입니다. 자녀를 성장시키고 제가 또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이기에 이제는 제가 부모님의 부모님의 필요에 대해서 살펴보고 부모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며 섬겨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대한 어떤 책임감과 또한 감사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중년기 시기를 저도 돌아보게 되었고 그 속에서 해야 할 일이 많아서 힘들 때가 요즘 종종 있는데, 그 일에 대한 의무감에 가득 차 있어서 삶을 즐기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한다면, 나도 내 가까운 사람들도 행복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밝은 미소로 나아가고 또한 나의 그런 사랑하는 마음을 또 가족과 친구들을 안아주면서 표현하고 그런 긍정적 에너지를 서로에게 흘려보낼 수 있기를 다시금 소망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뇌 안에 행복이 있을까?
-뇌는 왜 존재할까? 외부 변화 반응 대응/ 좋음 싫음이 있음/움직이는기계를 만들어 봄말미잘은 뇌가 있다가 정착하며 자신의 뇌를 먹는다
-내가 행복할 때 뇌는 어떨까? 신경물질? 도파민
도파민:보상 학습 ( 기쁨 즐거움의 즐거움)
옥시토신: 신뢰(설렘 기쁨) 과다 분비되면
세로토닌 : 행복감 /모자라면 우울증/ 웰빙
엔돌핀: 고통완화/운동선수가 한계를 넘었을 때 분비
호르몬 하나만으로 행복결정 할 수 없다.
-행복할 때 활성화되는 뇌의 부위가 있는가? 하나의 부위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행복의 정의가 동일한가? 마약레버를 무한반복 누르는 쥐
인위로 마약으로 최고의 행복을 느낀 사람은 중독이 된다. 그 상황이 영원히 지속될 수 없다.
일상생활에서도 좋은 여
-쾌락의 챗바퀴이론, 행복과 불행의 총합은 같다. 최고의 행복을 경험하더라도 다시 원상태로 돌아올 수 밖에 없다.
-고통을 넘어서야 최고의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외향적인 사람이 행복감을 자주 느끼지만 주변 환경과 꾸준한 노력으로도 행복한 뇌를 만들 수 있다.
-행복하고 건강한 뇌는 사회적으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때 만들어진다.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때 뇌파는 공명하며 이때 우리의 마음은 치유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