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소개...;;

(일단 전에 썼는데.. 날라가버린.. 웅.. 생각 안나지만.. 쪼금 써보지요.. ^^;;;) 이보라미 83년 12월 생 안양고등학교 졸업예정 좋아하는 것: 컴퓨터, 힙합바지, 랩, 펌프, 발라드음악, TRPG, 극장에서 영화보기, 맥주(고대인이 이래서 될런지..;;), 친구... (이정도까지 기억나고..;; Dayaa님이 하신 문답을 저도.. ^^;) 1. 이름은? 이보라미 2. 생일이랑 태어난 곳은? 83.12.26 / 어느 병원에서..;; 3. 별명과 그 이유는? 혼자 불리우는 별명은 없는데..; 같이 다니는 친구들과 함께 다닐때 엽기삼총사..라고 불림.. -_-;; 4. 취미는? 노래 다운받아서 MD에 녹음하기 음악들으면서 따라부르기 5. 특기는? 고3때 학교에 써내는 학생정보의 특기란에.. "랩"이라고 썼던 기억이 난다.. 푸후.. -_-;;; 6. 장래희망은? 프리랜서.... ^^;; 7. 지금당장 여행을 떠난다면 어디로? 깊은 산속으로...;; 8. 지금 나에게 100만원이 있다면 젤 먼저하고 싶은일은? 저금한다 ^^; 9.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꿈은?(내용도) 꿈은 원래 기억하지 않지만.. 중학교 때였나.. 꿈에서 시험을 봤는데.. 문제랑 답이 또렷이 보였다.. 근데.. 그 담날 진짜 시험에서 그 문제가 나와서.. 맞았던 기억이..;; 10.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그이유도.. 극장에서 본건 역시 반지의 제왕.. --> 무슨 말이 더 필요할런지.. 정말 대작이다.. 2월에 또 보러 갈끄야.. 비디오로 본건(비디오 잘 안봄..;;) 코요테 어글리.. --> 여자들이 넘 이쁘고 몸매두 이쁘고.. 노래와 춤이 너무 좋아서.. ^^; 11. 만약 파격적인변신을한다면 어떻게? 화장하고 치마입는게 가장 파격적이지 않을까...; 12. 전생에 뭐였을꺼같은지...그이유도... 전생에.... 뭐였을까??? 레드썬 아저씨한테 물어볼까..?? 쿠쿠 ^^; 13. 만약 연예인이 된다면 제일 해보고 싶은건? 내가 만든 노래 내가 부르는거.. 14. 주량은 어느정도? 소주는 1병을 채 못넘기고..;; 맥주는 아직 끝까지 가본적이 없는데.. 2000cc까지는 무난하지 않을까..; 15. 지금 선택해서 쓰고있는 대화명을 선택한 이유는? dewysoul이 무슨 뜻이냐는 질문을 참 많이 받았다.. 뜻은 "이슬에 젖은 영혼"이다.. 뭔가 대단한 뜻이 있는줄 알고.. 사람들이 그 이유를 묻는다.. 네띠앙 가입할때였나.. 내가 늘 쓰던 아뒤가 이미 다른 사람에게 쓰여지고 있다고 해서 급하게 사전을 펼쳐서 눈에 뜨이는 단어를 찾았는데.. 그게 dewy였다. soul은 즉흥적으로 생각해서 뒤에 갖다 붙인거고.. 오직 네띠앙 가입을 위해 만들어낸 아뒤를 그 이후로 계속 쓴다. 왠만해선 저런 단어 생각해내는 사람이 없어서.. 어딜가든 저 아뒤로 등록할 수 있다. 단.. 한메일은 이미 가입후라서 어쩔수 없었고.. 내 주위의 누군가가 이미 내 닉을 갖다쓴것 같다.. -_-;; 16.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가 있다면? 성격차이로 멀어질 수 밖에 없었던 친구가 있다. 누구보다두 친했는데.. 남자같이 놀고.. 사고치기 좋아하고.. 때려엎기 좋아하는 본인과.. 전형적인 여학생 스타일에.. 사소한것까지 신경쓰고 삐치고 아기자기한거 좋아하는 그 친구와는.. 안맞을 수 밖에 없었던것 같다.. -_-;; 17.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사건? 바로 어제..; 고대를 지키며 내 곁에 있어줄줄 알았던 선배가... 서울대에 붙었다...... ㅠㅠ 18. 만약 지금 성이바뀐다면(남자는 여자로, 여자는 남자로...) 가장 먼저 하고싶은것은? 내가 남자가 되어도.. 별반 다를바 없을텐데...;; 굳이 해보자면.. 여자 꼬시기 정도...;; 19. 자신의 성격은? 하아..;; 차차 알게되겠지요...;; 그리 평범한 성격은 못된답니다... -_-;; 20. 좋아하는 음식은? 못먹는거 빼고.. 먹는 건 다 좋지요..;; 21. 특별히 잘하는 요리는? 밥도 못하는 넘이 뭘 하겠습니까.. -_-;; 라면도 하나 맛있게 끓일줄 모르는데... ㅠㅜ 22. 살아오면서 죽을고비를 겪은적이 있다면 그건 언제? 4살때 교통사고... 23. 지금 좋아하는 사람 또는 애인이 있는지.. 남자보기를 돌같이 할것임...;; 24. 만약에 다시 태어난다면 어느시대 또는 어디에 태어나고 싶은지... 다시 이때에 태어나서 지금 내 주위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다시 인연을 맺고싶다.. ^^* 25. 좌우명은? 아름다운 개인주의 26. 가장 좋아하는 계절과 이유는? 옛날에는 겨울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다 좋다~ ^^ 단지.. -_-;; 여름은.. 벌레가 많아서 싫고...;; 27. 스트레스가 쌓였을때 푸는법이있다면? 친한 친구한테 전화한다..;; 28. 이상형은? 말없고 어딘가에 몰두하기 좋아하는 남자....가 멋있어보이고 참 좋은데.. 사실 그런 남자와 함께 있으면 내가 답답해서 못산다..;; 그냥 별로 잘생기지 않고.. 별로 잘나지 않고.. 편한 사람이면 좋다 ^^; 아.. 여자에 관심없는 사람이어야 된다.. -_-;; 29. 가본곳중 가장 인상깊었던곳은? 우리학교(고등학교..);;; 첫인상이.. 너무너무 인상깊었음.. 공장인줄 알았다.. -_-;; 30. 가장 많이 가는 곳이 있다면 그곳은 어디? 안양시내에 있는 딩가딩가 노래방.. 요즘은 그나마 드물게 가지만.. 한때는 이틀에 한번 간적도 있었다. 31.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 중2때 '존경하는 사람에 대해서 조사해오라'라는 과제에.. '이적'에 관해 10장짜리 레포트를 썼던 기억이... ^^;;; (지금은 존경까진 아닌데... 핫..;;) 32. 가장 좋아하는 색은? 당근이 빨간색입니다~!!!! (사실.. 고등학교때까진 파란색만 보면 좋아죽는 인간이었음..;;) 33. 아침에 눈뜨면 드는 생각은? 오늘이 무슨 요일이더라...;; 34.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은? 컴퓨터 켠다..; 35. 잠자리 옆에 있는건? 너무 많은데.. 침대위에는 여러옷가지들과.. 커다란 배게와.. 흐물거리는 오리인형(시체오리;;)과.. 쉴새없이 돌아댕기는 울 강아지..;; 어제 밤에 보던 책..; 36. 미팅경험이 있다면 몇번?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없을것이다..;; 37. 거울을 본 후 자신의 생각은? ..... (생각없다. 한숨만 나올뿐..;;) 38. 결혼하구 싶은 나이는? 늦게.. 20대를 즐길만큼 즐긴담에..;; 서른넘기면..?? ^^;; 39. 바닷가에서 외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하핫..;;;; 넝담이고.. -_-;; 외치긴 뭘 외쳐.. 쪽팔리게..;; 40. 이성친구에게 가장 주고 싶은 것은? 주긴.. 뭘..;; 사랑만 듬뿍 주면된다..;; 애교만 열씨미 떨어주면 되고..;; 아직 이성친구에게 모든 걸 주면서까지 사랑할 나이가 아닌것 같다. (경험에 의한 뼈저린 깨달음이다..;;) 41. 가장 갖고 싶은 것은? 내 집.. ^^;; 42. 좋아하는 향수 이름은? 향수 안쓰는데..;; 43. 결혼후 가족계획이 있다면? 그냥.. 1남 1녀가 무난하지..;; 누가 먼저인지는 별로 안중요하고..;; 아.. 맞다.. 난 애덜은 없어도 좋은데.. -_-;; 44. 나는 이럴때 죽고 싶다.어떤때? (질문이 쫌 그런가?) 안죽고싶다..;; 지금까지 살아온게 있는데.. 왜 죽어.. -_-;; 45. 비를 맞으면 생각나는 사람은? 비맞으면.. 생각나긴 뭐가..;; 머리젖구 옷젖구.. 짜증만 나지... ^^;;;; 46. 몇살까지 살고 싶은가? 그 이유는? 적당히.. 남들사는만큼..;; 47.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손 (반지가 있나없나.. ^^;;) 48. 성형수술을 한다면 어디를 하고 싶은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49. 내가 아끼는 것이 있다면? 내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 50. 좋아하는 과일은? 과일은 모조리 좋아함.. 뭘 갖다줘도 잘먹음..;; 51. 자신의 애창곡은? 윤미래(T) 를 비롯.. 여자 발라드 가수들 및.. 남자 발라드 가수들 노래까지 섭렵..;; 글구 빠질수없는 JP~~!! JP랩도 애창(?)함.. ^^; 52. 가보고 싶은 나라는? 호주..;; 53. 인생의 목표는? 이땅에 개인주의가 정착하는 그날까지 열씨미 노력하자..;; 54. 가장 혐오하는 사람의 스타일은? 자기는 간섭받는 거 싫어하면서 남의 사생활, 남의 인생에 참견하고 간섭하는 사람.. 익게에서 남 씹는사람.. 55. 위의 55문 55답을 하면서 느낀점은? 잼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