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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 오동도, 향일암 등 둘러볼 곳 많은 여수는 남도 미각여행의 지존이라 할 만한 화려한 메뉴들을 자랑한다. 일단 오동도에서는 상 위에 오르는 요리가 무려 60여 가지에 이르는 회정식을 맛봐야 한다. 생선이나 조개 등을 재료로, 차가운 요리 30가지와 뜨거운 요리 30가지를 선보인다. 농어, 광어, 민어회를 비롯해 전어회, 한치회 등이 찬 요리로 나오고, 뜨거운 요리로는 떡가재, 복요리, 참치갈비, 칠면조훈제, 한치알로 만든 순대 등이 나온다. 대나무통에 찐 찰밥으로 마무리되는 회정식은 양과 질을 모두 만족시키는 남도 밥상의 진수를 보여준다. 소호 요트경기장 근처에서 먹는 전어회와 전어회무침, 사도에서 맛볼 수 있는 자연산 감성돔회도 별미.
문의 여수시 관광문화과(061-690-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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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분쫗게 떠났으면....... 가보고 싶은곳들인데...... 조금만 참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