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5/14일~5/23일까지 10일간 베트남으로 business workshop 겸 배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서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베트남은 정말 매력적인 곳입니다, 나중에 시간되시면 꼭 가보세요~
특히 한국사람들에게 매우 친절하더군요~
우수인력은 많은데 job이 한정되어있어서 여행사에 직원들 보면 대부분 대학나온 분들이었습니다.
베트남에서 인기있는 직장은 은행, 항공사직원, 한국인 회사라고 합니다, 대졸보통 월급이 보통 300달러라고 합니다~
베트남 친구 5명 만들어서 왔어요~*^^* 나중에 놀러오라니깐 비행기표 비싸서 못온다는 ㅠㅠ
대부분 불교를 믿기에 사고방식이 한국사람들과 비슷했습니다~
길거리에서 말레이지아 에서 온 50대 중반의 아저씨를 만났는데 자기는 말레이지아 삼성에서 일하는데
갑자기 자기딸 소개시켜준다고 하셔서 ~난감한 경험이 떠오르네요~ㅋㅋㅋㅋ
자 베트남의 매력에 빠져볼까요~
호치민(사이공)에서 시내 곳곳에 걸린 "헬멧을 쓰자 " 홍보광고사진입니다, 멋있서 찍어보았습니다,
모델들이 모두 얼짱들입니다,~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의 루암호수 근처의 아이스께끼 가게입니다~호수가 일산호수 처럼 아름다웠습니다, 시민들이 밤마다 운동하러 나오면서 여기서 꼭 아이스께끼 하나 사들고 가더군 저도 먹어봤습니다~맛있더 군요~
하노이 Guest house 근처의 거리 식당에서 포보를(베트남쌀국수)같이 먹는 할머니와 손자의 모습이 정겨워 보여 허락을 받고 사진한장 찍어보았습니다~베트남에서도 손자사랑은 한국과 마찬가지입니다~
호치민 시내의 화장품가게에 붙어있는 송혜교의 모습~한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하노이의 파고다에 야외수업을 나온 유치원생들과 유치원교사들 아름다운 모습이기에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아이들은 이쁩니다~아이 이뻐라~
유치원 교사 언니의 살인미소~살짝쿵 찍어봤어요~
아이들이 타고 온 버스는 위험물 적재엄금버스였어요~허걱~아이들이 위험물???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차 무지 많더군요~
하노이 공항의 베트남 에어라인의 승무원들의 아오자이가 매우 인상깊었습니다~아주 친철하더군요~
호치민 guest house에서 check out 하면서 정든 직원인 찌앵과 같이 사진찍어 보았습니다~호치민 대학교를 졸업하고 여기가 첫직장이라고 합니다, 영어도 잘하고 저보고 24살로 보인다고 하길래~감동받았습니다,*^^*
Guest house 에서 일하던 직원입니다~영어도 잘하고~한국문화에 관심이 무지 많더군요~특히 성형수술 어디가 잘하는지
물어보곤 했습니다~정이많은 친구였습니다~나중에 check out 할때 제 짐을 몰래 숨겨놓아서 저를 긴장하게 만든 개구장이 친구~
베트남에서 사온 라면들 양은 적은데 맛이 끝내줍니다~후루룩~
첫댓글 라면 젤 맛나는걸루 한개만 주세요 ㅋㅋㅋ
알았다~ㅋㅋ
아 쌀국수 원조는 역쉬 따라올수없다는~ ㅠ 베트남 사람들은 다들 친절한거같아효
맞아~친절하더라~
꼬맹이 썩소가 넘귀여운데요
어디가나 어린이들은 다 귀여운듯~
형님... 섹시감을 놓고 왔군요... 아쉽습니다...
베트남 영주권 얻어버려?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꼭 가봐라~강추~!!!
너가 쓴 멘트랑 사진이랑 매치시켜 보는데 왜 자꾸 웃음이 나는걸까? ㅎㅎㅎ
재미있어서 그렇징?ㅋㅋㅋ
함 가봐야겠다... 베뚜남..
그래 가라~
베트남...아름다운 기억이 있지만 하필 여름 시작 무렵에 가서 온 몸이 흐물흐물~ 나두나두 인스턴트 쌀국수! ㅇㅎㅎㅎ
알았다~
기원아 드디어 장가가냐? 부럽당~~~~
형님은 저보다 고수잖아요~사부님~ㅋㅋㅋ
제임스딘에게 베트남은 제2의 고향같겠다~~사진 잘봤쓰~~ㅎ
내 마음의 고향이다~ㅋㅋ
나른한 오후에 사진 넘 잘봤어여~
재밌죠?ㅋㅋㅋ
사진 다 안열리네...ㅡㅡㅋ 4장...열린다..ㅡㅡㅋ 암튼, 나도 라면~~ㅋㅋ
늦었어~
위험물 적재엄금에서... 빵 터졌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