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
7세나 될법한 빨간 머리의 소년이 누워서 아픈듯 앓는 소리를 하고있다.
"이거 정말 저주 아냐?" ??1
"설마....정말 저주가 존재 하겠어. 로제트 괜한 소리마." ??2
"만약 이게 저주라면..." ??3
"아ㅡ 시끄러 잠안자고 여기서 뭐해 다들?
야쿠 쟤가 아프다고? 그리고 그게 저주같다고?
웃기지마 로제트 그리고 늬들은 잠도 없냐?
로제트 크르노는 그렇다 치고 치요 언니.....언니까지 여기 나와 있었어?" ??4
"뽀대 들어가." 야쿠를 제외한 전부
"들어간다 들어가" 뽀대
승룡이 죽은지 벌써 8주가
지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이렇다할 단서 조차 잡지 못했다.
묘비에는 자신의 죽음을 알리려 할시에는
죽은자의 저주가 함께 할거라고 했었다. 사실이었다.
여지껏 이걸보고 알리려다 죽은사람이 대부분 이었다.
심지어는 엑소시스트까지 나섰다고 한다.
그리고 무덤가에는 칼 한자루가 놓여져 있다.
그 칼의 검명은 (한자로 쓰기 싫었다오)
'일휘소탕 혈염산하'(니가 이순신이냐!!!!!)
그리고 그 무덤은 파해쳐져 있었고
어깨 아래쪽까지 내려오는 머리를
그냥 둔체 검은색의 코드를 입고 검은색의 모자(모자만 보여 드리 겠습니다)
를 쓰고 그 칼(아까 설명한칼)을 뽑아 붉은색의 달빛(만월)
아래에서 기괴한 웃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눈은 피를 머금은 듯한 붉은색의
눈동자 였다.
1 -지하인,변이체 그리고 변이 곤충들-
어느날 하수구에서 이상한 존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하인들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들보다 약간 동물적인 존재들도 나타났는데 그들은
변이체들이라고 불렀다.
농경지에서도 거대한 거미 같은 것들이
몰려 다니기 시작했다.
그들은 사람을 보면 죽이려 하는 본능 같은것이 있는것 같았다.
그들이 존재한 시기는 알수 없었으며
나타난 시기는 2006년 1월 2일에 나타난 것이다.
(여하튼 앞으로 인물들에게 약간 성가신 존재가 되는 이들이라오)
"서둘러 크르노!! 치요 옆방애들 깨우고" 로제트
"알았어." 크르노, 치요
"아 정말 또 나타났냐?" 뽀대
"불평할 시간 있으면 나가서 싸우기나 하라고!" 로제트
"일어났니?" 치요
"응!" 쇼오죠
"어쩌겠어. 그놈들도 이동네에서 우리들을 가장 죽이고 싶어하는데." 은냥
"이슬이! 나코, 카라, 아즈는 집보고 있어. 다들 권총 쏠줄 알지?" 로제트
"응!" 이슬,나코,카라,아즈
"아쭈! 응이래ㅡ0ㅡ" 로제트
"빨리 나가자고" 크르노
탕탕탕탕탕탕
슈각! 스걱! 푹!
챙챙챙챙 스걱!
콰직!퍽 퍽 퍽 퍽
스걱 스걱 스걱 스걱 스걱
"아우ㅡ 씨 안되겠다. 크르노 K-3 (분대지원 기관총)줘!" 로제트
"OK" 크르노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드륵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드르륵드륵드르르르륵
30분후
"지긋지긋 한 놈들 질긴놈들!" 뽀대
그시각 무안몽탄 어느야산
"여기 어디라고 했는데..... 아! 저기다
근데 웬 납골묘 앞에 오두막?"???
똑똑똑
끼익(문열리는 소리)
"실례 합니다." ???
"넌 누구야?" ??2
"저는 알렌(디그레이맨의 주인공) 입니다. 실례지만..."
"난 최승룡이야 사람들은 날 망령이라고 부르지
날 제거 하러온 엑소시스트 인가?"
"네....." 알렌
"말터 난 16세라고 "최승룡
"크억!" 알렌
"여기온 엑소시스트들은 모두 죽었지
하지만 오늘은 손님이 많은것 같군." 최승룡
"무슨 소리지?" 알렌
"밖에 있는 시체들은 인간이 아닌 것들이야. 좀비지
나가서 환영식을 해야 겠군" 최승룡
스릉
'일휘소탕 혈염산하? 한번휘둘러 소탕하니 피가 강산들 물들이도다?' 알렌
슈각
스걱
촥!
촥
촥
촥
스걱
슈각!
"별것도 아닌 것들이 자존심만 살아서는....." 최승룡
2 -DeadMan Wakin 중-
"별것도 아닌 것들이 자존심만 살아가지고는.....
집으로 돌아 가야 될것 같구만....." 최승룡
"무슨....." 알렌
"따라와봐" 최승룡
"이...이게 웬 장갑차(사진 보여드리죠)?" 알렌
"웃샤!(운전병 석에 앉으면서) 빨리 들어와" 최승룡
장갑차 안
부릉부르르릉
브릉브릉브릉!가아아아아앙
"OK 시동걸리고 출발합니다~!" 최승룡
가는길
"응? 웬 거미? 자동장전장치 이상 없고
탄종 철갑탄! 쏴!" 최승룡
"엥? 형 무슨소리야?" 알렌
텅!
"하는 수 없구만ㅡ.ㅡ 5연발 모드 탄종 동일! 쏴! 수정" 최승룡
(쏴 수정은 목표물이 파괴 될때 까지 포수의 임의 대로 조준 장전 해서
쏘는 거지만 여기에는 포수가 없으므로 목표물이 파괴 될때 까지로....)
텅!텅!텅!텅!텅!
퍼석!
"지금! 탄종 대전차 미사일! 쏴!" 최승룡
슈우우우욱 쾅!
"오예~! 명중! Let's gogogogogo!" 알렌
음악을 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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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sit right here and bide my time
난 여기 앉아 내 시간을 기다릴거야
As long as it takes to get what's rightfully mine
진정한 내것을 갖기 위해 긴 시간이 필요하겠지
And I won't be denied
하지만 난 불평하지 않아
Cuz all I've got left is my pride
왜냐하면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은 자존심과는 상관없는 일이거든
And I will rise up
난 반드시 성공하고 말테니까....
Break it out Break you down
부셔버리자! 널 무너뜨려 버리겠다
Breakin' through Breakin' ground
모든 것을 파괴해 버려라 토대를 무너뜨리자
Had your chance Now it's gone
네가 가진 찬스는 이제 사라졌어
All you take All you've done
네가 가진 모든 것들은 이제 끝나 버렸다
All I've done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은 끝나버렸지
And I will sit right here and I will wait
난 여기 앉아 기다릴거야
Patiently for your last big mistake
네가 큰 실수를 저지르길 기원하며 난 끈기있게 기다릴거야
And I won't be denied
하지만 난 불평하지 않아
Cuz all I've got left is my pride
왜냐하면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은 자존심과는 상관없는 일이거든
And I will rise up
난 반드시 성공하고 말테니까....
Break it out Break you down
부셔버리자! 널 무너뜨려 버리겠다
Breakin' through Breakin' ground
모든 것을 파괴해 버려라 토대를 무너뜨리자
Had your chance Now it's gone
네가 가진 찬스는 이제 사라졌어
All you take All you've done
네가 가진 모든 것들은 이제 끝나 버렸다
I control My own fate And for you
난 내 운명을 지배할거야, 바로 너를 위해.
It's too late It's my dream
그것은 아주 늦은 것이고, 또한 나의 꿈이며,
It's my way It's my life
그것은 나만의 방법이고, 또한 나의 삶이며,
It's your pain
그리고 그것은 너의 고통이 될테지.
And I won't be denied
하지만 난 불평하지 않아
Cuz all I've got left is my pride
왜냐하면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은 자존심과는 상관없는 일이거든
And I will rise up
난 반드시 성공하고 말테니까....
Break it out Break you down
부셔버리자! 널 무너뜨려 버리겠다
Breakin' through Breakin' ground
모든 것을 파괴해 버려라 토대를 무너뜨리자
Had your chance Now it's gone
네가 가진 찬스는 이제 사라졌어
All you take All you've done
네가 가진 모든 것들은 이제 끝나 버렸다
And I won't be denied
하지만 난 불평하지 않아
Break it out Break you down
부셔버리자! 널 무너뜨려 버리겠다
Breakin' through Breakin' ground
모든 것을 파괴해 버려라 토대를 무너뜨리자
Had your chance Now it's gone
네가 가진 찬스는 이제 사라졌어
All you take All you've done
네가 가진 모든 것들은 이제 끝나 버렸다
Break it out Break you down
부셔버리자! 널 무너뜨려 버리겠다
Breakin' through Breakin' ground
모든 것을 파괴해 버려라 토대를 무너뜨리자
Had your chance Now it's gone
네가 가진 찬스는 이제 사라졌어
All you've done
네가 가진 모든 것들은 이제 끝나버렸지.....
(실제로 존재 하구요. 듣고 싶으신분은 리플로 메일 주소를)
(뽀대와 만났던 굴다리)
"응 저건....." 알렌
"뭐야?" 최승룡
"전방에 몬스터! 인데 좀 많다?" 알렌
"하는 수 없구만. 자동 공격기능! 가동
하차보병 하차아ㅡ!!!!!!!!!" 최승룡
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
"아ㅡ 진짜 탄낭비가 너무 심하다니깐!" 최승룡
스릉
스걱! 솩! 우드득(하다못해 손힘으로 두개골 뽀개는중)
텅텅텅텅텅텅텅텅
슈우우우우우우욱
텅텅텅텅텅
슈욱슈욱
슈각! 푹 우득(하다못해 손힘으로 두개골 뽀개는 소리)
40분후
장갑차 안
"끄악! 내가 이럴줄 알았어 탄낭비가 너무 심하다니깐!
게다가 탄환이 3분의 2로 줄었잖아!" 최승룡
"형.... 빨리 가기나 하지" 알렌
"시꺼! 운전자 맘대로다!" 최승룡
3 -DeadMan Walkin 그리고 마신강림-
"야쿠 얘는 아직도 감기 안 나았데?" 뽀대
"시끄ㅡ" 전부다
"(창문을 보며) 아ㅡ정말 저것들 또왔다." 이슬
"수류탄이나 던져" 로제트
휙
쾅
꾸엑 끄아악 으억(비명소리)
텅텅텅텅텅(장갑차 기관포소리)(모르시는 분은 2편보시고)
슈우우우욱 쾅
"응? 저건 뭐야?" 로제트
"장갑차인데 설마 저게 벌써....." 크르노
"아ㅡ 정망 뭔데그래?" 로제트
"저건 한국의 신형 장갑차라고." 크르노
"그니까ㅡ 그게 뭐로 무장 했냐니깐" 뽀대
"40mm70구경 기관포 1문, 대전차 미사일 발사기 2정으로 되어있지
한국에서는 개발하고 있다고는 들었는데....." 이슬
"그러니까....(밖을 보며) 어! 저 장갑차 어디로 간다" 카라
"야!!!!! 늬들은 잠도 없냐? 잠좀 자자고 시끄러 죽겠네!!!!!" 방울
빡
"니가 더 시끄러!" 은냥
"그건 그렇다 쳐도... 저 장갑차 학교 쪽으로 가는 것 같은데" 츠키하나(죄송함다 너무 존재감이 없어진것 같아.....)
"뭐라고!!!!" 로제트,크르노,치요
후다닥(학교로 가는 중)
그시각 학교
"아ㅡ 정말 도데체 저것들은 뭐냐고. 집으로 오도가도 못하겠네." ???
"누가 아니래, 신 쟤는 또 잔다ㅡㅡ" ??1
"어! 저건..." ??2
"키라 왜?" ???
"아스란 저걸봐" 키라
"응?!" 아스란
"뭔데 그래???" ??1
"루나마리아 저기 좀 봐봐" 아스란
"얼레? 웬 장갑차?" 루나마리아
텅텅텅텅텅텅텅
슈욱슈욱 쾅쾅
텅텅텅텅텅
슈우욱슈우욱 쾅쾅
"어! 쟤는..최승룡이잖아!" 아스란
"걔는 또 누구냐고ㅡㅡ" 루나마리아
"응? 뭐...뭐야" 신
검정색의 조끼에 등에는 도깨비 문양(보여드리죠)
어깨 아래로 내려오는 검정색의 머리를 묶은사람
틀림없는 최승룡이었다. 하지만 그의 붉은색 눈에는 생기라곤 찾아볼수 없었다.
그리고는 지하인들을 죽이기 시작했다.(알렌은 춥다는 이유로 장갑차 안에 있다.)
맨손으로.......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우드득 콰득 와지끈
콰드득 우득 콰직 와작
푹
칼에 맞았다.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았다.(승룡)
오히려 더 잔인 하게 죽였다.
"카이저 블레이드" 최승룡
지하인들 중 가장 덩치가 큰녀석에게 달려가 들고 있던 카이저 블레이드로
찔러 죽였다.
40분후
지하인들은 모두 시체로 뒹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시체들 속에서 승룡은 웃고 있었다.
4 -격돌! 그리고 귀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최승룡
"야! 너는 그 시체더미들 속에서 웃고싶냐?" 윤우현
"내 맘대로다 그러니까 찌그러져있어!" 최승룡
"오오ㅡ 이러면 3-3(3학년 3반)의 최강과 3-5의 에이스가 맞 붙는거네~" 학생1
"아니지 아까 아힌이랑 이정이가 밖으로 나가던데?" 학생2
(3학년 5반)
"헉! 도현이는 어디간거야?" 학생3
"밖에" 학생4
밖(이라기 보단 운동장)
"흐음ㅡ 너무들 하는군. 나 하나 잡을라고 3-1과 3-5에서 나오다니
게다가 사방신들이라......... 야! 알렌! 연막탄 하나 띵기(던져)!" 최승룡
휙
"에에엑 너무하잖아" 윤우현
"......." 김이정
"비겁하게...." 김아힌
"머릴 굴렸군" 윤도현
"비겁하다 뭐다 그딴거 개나 주라고해! 4:1인데 이정도도 안되나?" 최승룡
"그..그렇지만..." 윤우현
"알렌! 칼던져!" 최승룡
휙
스릉
"그럼 시작할까........" 최승룡
챙챙챙챙챙챙챙챙챙챙챙챙챙챙챙
휙 탁(위도 뛰어 올랐다가 착지)
챙챙챙챙챙챙챙챙챙챙챙챙챙챙챙
팍(연막탄 터지는 소리)!
슈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퍽(기절시킴)
챙! 퍽퍽(2연타)
"백호, 주작은 처리했고 남은건 청룡, 현무로군" 최승룡
챙챙챙챙챙챙챙챙챙챙챙챙챙챙챙챙챙챙챙챙챙챙
퍽!(이번엔 칼 등으로....;)
퍽!(명치 가격!)
.....잠시후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ㅡ!!!!!(돌격중)" ???
"훗(다시 점프)" 최승룡
챙챙챙챙챙
털썩
휙!(칼을 목에다 대는소리)
"뒤질라고는......" 최승룡
가아아아아아앙(장갑차가 떠나는 소리)
집
"여어! 나 돌아왔다!" 최승룡
"귀신아 꺼져라!!!" 치요
"귀신아 꺼져브러 휘이휘" 모두
"난 살아 있는 사람이라고 이 잡것들아!!!!(욕이라면 죄송요)
응? 후~ 야쿠 일어나" 최승룡
"....." 야쿠
"장난?ㅡ_ㅡ" 최승룡
텁
휙(목욕탕 욕조로 던져버림)
쏴아아아아아(찬물)
"다시 눕혀놔" 최승룡
".........(어의가 없어서 말을 못함)" 모두
5 -태풍부는날-
"으으..으음" 야쿠
"깼냐?" 최승룡
"왁! 귀신이다 살려주삼ㅠ.ㅠ" 야쿠
"ㅡ.ㅡ+++++++++대가리박아!(2010년도에는 금지 될수도 있는 육군의 얼차려)" 최승룡
빡(머리와 지면과의 충돌)
"(일어나며)어! 형왔어? 죽은거 아니었어?" 야쿠
"말하지만 난 엄연한 사람이다, 잠이나 자자" 최승룡
"응!^▽^" 야쿠
다음날(태풍이 불기 시작)
휘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덜컹덜컹덜컹덜컹
"으아아 @_@ 대피소 대피소ㅠㅠ" 로제트, 크르노
"하! 나참 바람좀 분답시고 벌벌떠는건 어느집 개들이 하는짓이냐!" 최승룡
쾅!!!(문열리는 소리)
"시끄러~!!!! 아침부터 무슨 소란이냐고!!!!" 방울
빡
"바람좀 분답시고 소란떠는거 보는 중이다 됐냐?" 최승룡
"....ㅜㅜ네" 방울
"너(로제트),너(크르노),너(쇼오죠)는 나랑 좀 나가서 드라이브 하고오자!" 최승룡
"시...싫다구! 너 제정신이야 허리케인이 부는데 말야!" 로제트
"옳소 옳소!" 크르노, 쇼오죠
"까라면 깐다!(안그래도 붉은 눈이 더 붉어짐)알았나! 몰랐나!" 최승룡
"넵!!!!!(쫄음)" 로제트, 크르노, 쇼오죠
해서 해서 광주호
"응? 웬 시체 비슷한것이 길바닥에 누워 있대?" 최승룡
(한번 보더니)!! 뻥!!!(발로차서 호수속으로 넣어버림)
"푸하! 이제 살겄다." ???
"아이온!!!" 로제트, 크르노
"크...크르노ㅠㅠ" 아이온
"도데체 무슨일이길레 이 모양 이꼴이 됬냐?" 크르노
"사실은....." 아이온
아이온의 이야기는 이랬다.
누군가가 백두산 상공에서 자신의 비행선을 뽀작을 냈다는 것이다.
누군지 봤는데 그는 노랑머리에 노란색의 눈을 가지고
심장이 아닌 어떤 노란색의 돌을 심장 대용으로 쓰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한번 봤다는 이유로 겁나게 패버리고 동해로 버려졌는데
그때 미군의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 프리깃에 구출되었으나
그 프리깃이 어뢰에(북한군 잠수함) 격침이 되고 자신도 어뢰에 맞을 뻔했다는 것이다.
해서 이곳 광주호까지 왔는데 갑자기 쓰러진 것이고 일행과 만났다는 것이다.
요수아가 어떻게 됬는 지는 자신도 모르겠다는 것이다.
결국 아이온은 3사람(쇼오죠는 제외)에게 약 0.5시간 동안 겁나게 맞았다.
결국 아이온은 시체 비슷한 형상으로 승룡의 집으로 올수가 있었다.
6 -과거(뽀대편, 아쿠편)-
어느날 술먹고 과거를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사람이)
해서 뽀대가 첫번째로 과거 이야기를 했다.(물론 술먹고)
뽀대의 이야기는 이렇다.
뽀대의 본명은 알베르트 에른스트 2차 세계대전에서 행방불명된
그 알베르트 에른스트 소위인 것이다.
그때 당시에는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있었던 알베르트,
하지만 루마니아 왈라키아지방에서 행방불명된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지금 이렇게 어린애의 모습으로 살아온것가?
하는 질문이 들어왔다.
"왈라키아에는 흡혈귀 말고 더있겠냐?" 뽀대
그러니까, 러시아 아니 그때 당시는 소련(소비에트 연방)이다.
소련으로 진군하던 알베르트의 전차는 루마니아의 왈라키아 지방을 지나던 도중
알수 없는 고장으로 멈추게 되었는데 운전병과 포수, 탄약수가 목에 이빨자국이 나있는 채로
죽어있었다.
"망할......." 알베르트(여시거 부터 본명으로)
"도데체 여긴 어디야?" 알베르트
"여긴 루마니아의 왈라키아 지방이라오." 주민
"왈라키아라면 그......" 알베르트
"그렇소, 바로 그 흡혈귀가 사는 곳이지." 주민
"설마...하하하하하하" 알베르트
"설마가 사람을 잡을지 누가 알겠소?
정말로 드라큘 테페슈가 사는 곳일지도.
요즘들어 마을의 처녀들이 죄다 죽어가기 시작했소.
이것만으로 뭘의미 하겠소? 이건 분명 드라큘 테페슈의 짓이오.
군인양반 우리좀 도와주시구려." 주민2
"하지만 저도 지금 소련으로 진군 중에......젠장 하는 수없군요, 도와드리겠습니다." 알베르트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주민1,2
그렇게 흡혈귀의 성 근처까지 갔는데 그곳은 좀비와 죽은자의 소굴이 다 되어 버린 것이다.
(전투씬 생략)
"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 알베르트
"넌 누구냐?" ???
"난 알베르트 에른스트 소위다. 넌 누구냐?" 알베르트
"내 이름은 드라큘 테페슈, 흔히들 드라큘라라고 부르지" 드라큘
"미안하지만 죽어줘야겠소, 드라큘라 백작" 알베르트
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탕
"크억! 크크크크크크크큭 나를 죽인 인간이여
내 저주를 받아라 그대는 열살짜리 꼬맹이로 있을것이며,
나 같이 피를 빨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햇빛에 대한 두려움 따위는
없을 것이다. 하물며 사신의 낫을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할것이다. 억!" 드라큘
"쳇 누가 저주 따윌 믿는 다고.....(쓰러짐)" 알베르트
다음날
"응? 이...이게 뭐야!!!!!! 정말로 정말로 송곳니와 함께 어린애가 되버렸잖아.
게다가 창낫까지........" 알베르트
결국 그렇게 지금까지 그녀는 나이를 먹지 않고 살아 온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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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야쿠의 차례였다.
야쿠의 이야기는 좀 짧았다.
(솔직히 7살 짜리에게 무슨 과거가 있겠나. 승룡과 만난 과정만 적겠다.)
야쿠는 어느 부잣집 주인의 숨겨진 아들 이었다.
하지만 야쿠의 아버지는 야쿠를 버렸다.
그렇게 며칠을 홀로 보냈을까?
좀비들이 죽어가는 소릴 들을수 있었다.
야쿠도 마찬 가지로 좀비들을 죽이러 다니다 갑자기 무서운 속도로
알루미늄제 야구 방망이를 들고 좀비들에게 돌진을 하는 사람을 보았다.
그게 바로 승룡이었다.
그는
"괜찮냐? 꼬마야?"
이렇게 물어 본것이다.
그리고 야쿠는 그를 따라 그의 집에서 살기로 했던 것이다.
7 -과거(치요편, 이슬편)-
이번엔 치요의 차례였다.
치요의 시점에서 이야기 시작!
내 이름은 치요, 유리카나 치요다.
우리 부모님은 죽었다.
2000년 한해가 가고 새해가 시작될 무렵에.......
그때 우리 아빠는 야쿠자였다.
말 그대로 간부급이었다.
야쿠자 USA의 LA지부장인 것이다.
한일 전쟁이 시작되면서 아빠는 한번도 집에 자주 들를 일이 없었다.
바로 코리아 타운을 출근하듯이 약탈하러 간것이다.
그리고 어느날 밤 아빠는 피투성이가 되어서 집에 들어왔다.
바로 한국계 비밀 결사대인 제너비티에 의해 조직원의 절반 이상이 몰살당한 것이다.
그리고 또다른 누군가가 들어왔다.
바로 제너비티의 행동대원인 잔혹한 마녀가 들어온 것이다.
아빠는 나에게
"치...치요. 도망가! 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내 이름을 불러준 것이다.
나는 아빠의 일본도를 들고 무작정 엘버트 나카무라(야쿠자 USA의 검도교관)씨의 집으로 도망갔다.
나는 거기서 엄청난 수련을 했다.
그리고 어느정도 수준급이상으로 일본도를 다룰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엘버트씨마저 죽어버렸다.
엘버트씨는 마지막으로 나에게 자신의 명함을 주면서
살아남은 야쿠자 대원들에게 가라고 했다.
나느 그나마 알고 있었던 쇼오죠의 집으로 갔다.
거기서 놀러왔던 츠키하나도 만날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조용히 살아온 것이다.
+++++++++++++++++++++++++++++++++++++++++++++++++++++++++++++++++++++++++++++++++++
다음은 이슬이의 이야기 였다.
역시나 이슬이의 시점에서.....
내이름은 유시나코 이슬, 친한 사람들은 '이슬이' 라고 부른다.
우리 부모님 역시 죽었다.
내 친오빠에 의해.......
친오빠 이름은 키라 야마토(죽어!!!!!).....
이계획을 오래전부터 해온것 같다.
엄마와 아빠는 오빠가 칼(어디선가 구한 군용대검)로 찔러 죽였다.
그리고는 석유를 집안에다 뿌리고 집에 불을 질렀다.
그런데도 나는 살아 있었다.
하지만 그 불이 이웃집 카라의 집에까지 번진것이다.
다음날
나와 카라는 누군가에 의해 어디론가 가고
그곳에서 나의 오빠를 만날 수 있었다.
몇개월 후
난 위토 3군단 군단장이 되었다.
하지만 나는 원정군 총사령관이자 친오빠인 키라 야마토의 명령으로
충주호 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악독한 인민군 11군단에 의해 뒤가 차단되고 동쪽은 충주호였다.
게다가 한국군 5군단이 앞을 막고 서쪽은 유령군단(국군 7군단)과 EL군 35사단에게
완전 포위당했다.
그리고 내 군단은 전멸했다.
벙커에는 최승룡이 들어왔다.
그리고는 위토군복을 벗어서 이리 주라는 것이었다.
차라리 죽을 바에는 이러는게 편할거라는 것이다.
현재 나는 아직까지 죽지 않고 여지껏 살아올수 있었다.
8 -과거(방울편, 은냥편)-
다음은 방울의 차례였다.
역시나 방울이의 시점에서.........
14세기 였던가? 13세기 였던가?
난.....아니 우리 가족은 마을 사람들에게 많은 핍박을 받아왔다.
바로 내가 악마의 자식 아니 악마라는 것에서였다.
내 힘이 비로서 눈을 뜬건 우리 부모가 집에서 불타 죽을때.........
나는 내 힘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했다.
아니 폭주했다고 보는게 맞다.
내가 눈을 떴을때는.......
그런데 방랑자의 복장을 한 사나이가(이마에는 둥그런 상처가 있었다)
날 끌어 안더니 날 봉인해버린 것이다.
난 다시 눈을 떴다.
하지만 난 외로웠다.
그리고 주변에는 화약냄새가 깔려 있었다.
(방울의 시점 끝)
방울이 갑자기 쓰러졌다.
그런데 자고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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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은냥의 차례였는데.........
은냥 역시 자고 있었다.(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이들은 시계를 보았다.(자고 있는 사람제외)
AM 7시였다.
하지만 이때는 일요일이었다.
9 -수학여행-
"아싸!!!!!!!" 최승룡
아침부터 시끄러운집은 승룡의 집말고는 없을 것이다.
"시끄러........." 로제트, 크르노
"그럼 이렇게 기분 좋은날에 쥐죽은듯이 가만히 있으리?" 승룡
"뭔데 갑자기 시끄러운 건데요?" 츠키하나(존재감이 너무 없는 것 같아 넣어 봤습니다.)
"수학여행 만세!!!!!!!!" 최승룡
"아하ㅡ" 로제트, 크르노
....................................
"으악!!!!! 오늘이 수학여행 날이라고!!!!!!!!?" 로제트, 크르노
"응!" 최승룡
"글고 동생들 데려오고싶으면 데려오라 글드라" 최승룡
"그럼......." 치요
"내가 호명하는 애들 짐싸라~잉?!" 최승룡
아즈마리아
유시나코 이슬
카라
은냥
"이상!!!!! 짐싸서 8시까지 집앞으로 집합~~!!!!!!!!" 최승룡
"응? 무슨일이에요? 로제트 왜 갑자기 제 이름은 부르고....." 아즈마리아(1,2부 내내 존재감이 확실히 없었죠)
"왜 나냐고.......ㅠ.ㅠ" 은냥
".........(짐 싸는중)" 이슬,카라
수학여행 장소는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제주도!!!!!!!!!!!
에 도착(이런~~~ 죽일노무시키가)
그리고 숙소!!!!!!!!!
방배정을 받을때 이슬이는 깜짝 놀랐다.
위토 원정군 총사령관이자 13군단 군단장, 그리고 자신의 오빠인 키라 야마토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슬은 키라와 눈이 마주치자 숨이 멎는것만 같았다.
해서 이슬은 절대로 방 밖으로 나가기가 싫었다. 아니 무서웠다고 해야 맞겠다.
(기본적으로 수학여행기간은 2박 3일이죠~~~)
하지만 승룡이 배가 출출하다고 하던 찰나에 제비뽑기로 이슬이가 당첨된것이다.(불쌍한지고)
결국 이슬은 울며 겨자먹기로 가서 먹을걸 사가지고 올라가려던 찰나에 키라와 마주친 것이다.
모든 곳(호텔 포함)에는 으슥ㅡ한 곳이 있다.
결국 이슬이는 그런 으슥한곳들 중 한곳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그곳은 사람들이 안다닐 뿐이지 으슥한곳 축에도 못낀다.
키라는 작전실패를(다 알실걸로 알고....) 책임지라며 이슬을 죽이려 하지만
텁
누군가가 키라의 손을 잡았다.
"아ㅡ 진짜 야 이슬이! 여기서 뭐하냐? 난 또 먹을걸 만들어 오는 줄 알았다." 최승룡
"놔" 키라
"아ㅡ 배고파ㅡ.ㅡ 방으로 올라가자." 최승룡
"놓으란말 안들려!" 키라
텁(목을 한손으로...아시죠?)
"크...크윽.... 놔....." 키라
"야, 키라 야마토 이슬이를 죽이건 살리건 능력있음해봐. 단! 내 보호하에서는 절대 안돼 알았냐!" 최승룡
털썩(내동댕이 치는 소리)
다음날
호텔옆 호숫가
"후ㅡ 역시 땡땡이 치며 피는 담배가 제일이다" 최승룡
"큭큭큭큭큭큭큭큭큭" 은냥
"뭐...뭐냐?" 최승룡
"죽어......" 은냥
'이건 최면술? 하지만 누가?' 최승룡
뻑!!!(일단제압)
"응? 쟤는....." 최승룡
'황동영이잖아. 난 또 뭐라고
에라 걔가 죽든 살든 지 재주대로 하겠지 뭐.'
10 -수학여행후.....그리고 MNM-
은냥의 시점....
어?
여긴.....
이순신함(소설데프콘에서 등장하는 항공모함
울릉도 130km떨어진 해상에서 격침당함).....
그런데 내가 왜?
그래 지금 내가 죽기 일부 직전이었어
"전단장님 어서 피하십시오!"
"전단장님!"
은냥...아니 윤도선(어째이름이 남자이름이다? 뭐 더알거까지는 없고)소장은 천천히 입을 열었다.
"아니, 피하지 않는다. 누구든 죽을때는 반드시 있는것이다." 윤도선
"지금은 살아 남아야 하실 때입니다." 함장
"아니 탈출한다해봐야 이놈(이순신함)이 가라앉으면서 생기는 소용돌이에의해 바닷속으로 빨려들어가"
-윤도선
"하지만...." 함장
"하픈(대함미사일)대량접근중! 충돌까지는 앞으로 10초!" 통신병
꿍꿍꿍꿍꿍꿍꿍꿍
콰콰콰콰콰쾅!
이순신함이 격침되었다.
대한민국이 보유한 가장 강력한 전함이 가라앉는 순간이었다.
......
얼마나 흘렀을까.
"으으으..."
주변을 둘러보았다.
근처에는 호수가 있었다.
"내가 왜 이런데서.....
분명 난 죽었는데...어째서지...어째서!"
++++++++++++++++++++++++++++++++++++++++++++++++++++++++++++++++++++++++++++++++++
(은냥의 외전끝!)
몇일뒤.....
때아닌 눈이와서 승룡은 오토바이대신 장갑차를 끌고 학교에 등교했다.
그런데 교문에는 참 승룡이 봐도 재수없는 그런게 앞을 막고있었다.
그런 바로 MNM의 리무진이었다.
"나다.
당장 저 리무진 치우라고해 Right Now!!" 승룡
하지만 리무진은 치워질 기미가 없었다.
(잠깐! 여기서 MNM의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MNM의 멜리나(지은거니 상관 마시길...)는 어느 부잣집의 딸이었다.
그리고 좌우에는 경호원이나 다름없는 조이 머큐리, 자니 나이트로가 있었다.
그리고 이들은 아이돌 스타였다.)
그런 MNM을 그저 길에다 전세낸 것들로 밖에는 안본 승룡은
장갑차에 명령을 하달했다.
"탄종!(탄환의 종류) 고폭탄!(일반탄)전방 리무진! 쏴!" 승룡
텅!
하고 냉정한 소리가 들렸다.(이시각에는 로제트,크르노,치요,츠키하나는 등교한 상태다)
그리고 잠시뒤....
콰콰쾅!!!!!
터졌다
MNM의 리무진이.....
그리고 그걸 깔아뭉개고 승룡의 장갑차는 학교로 들어섰다.
점심시간
"에구...요즘은 배고파서말야 도통 먹을게 있어야 말이지..." 승룡
"그러니까...빵이라도 좀 먹을래?" 크르노
"쩝 고맙다." 승룡
"먼저 올라간다." 크르노
"그래! 먼저올라가라 아까 로제트가 너 찾더라." 승룡
"후훗....." ???
"응? 넌뭐냐?" 승룡
"난 멜리나야. 여기(뭔가를 준다)" 멜리나
그 종이를 보고는 승룡은 화가났다.
"이게 뭐냐.....현역군인을 경호원으로 쓰시겠다.....
군인이 무슨 장난감으로 보이나!!!!" 승룡
화륵!
"참나 재수가 없어서라고는.....약이나 먹자." 승룡
"선배...." 칸나(참 오랜만에 등장했습니다요)
"....주세요" 칸나
"뭘? 다짜고짜 뭘 달라고?" 승룡
"선배가 데리고 있는 악마들을 주세요...." 칸나
........
"선배 그건....." 칸나
"큭...눈치가 빠르군....이건 소울스톤의 가루지...
지옥의 군주들이 나에게 지신들의 힘의 절반이라며 나에게 주더군
그러나 저러나 니 주변에 잡귀들은 더이상 없나보지?" 승룡
"네....티리얼(작가가 지은거라오)님이....." 칸나
"그 대천사가 강림했냐?" 승룡
"네....." 칸나
11 -동생-
"그래, 내가 데리고있는 악마들을 몽땅 다 넘기라고?" 승룡
"네." 칸나
"싫다면 어쩔건데?" 승룡
"그럴때는 대행자의 힘을 사용해도 좋다고 하셨죠. 티리얼님이....." 칸나
"난 말야 내 보호하에 있는 것들은 설령 악마라 해도 안넘길 거거든?
까불지말고 올라가라잉~" 승룡
꿀꺽꿀꺽꿀꺽(마시는 소리)
하교후....(시간 참 빨리 간다)
승룡의 집문에는 쪽지가 하나 있었다.
승룡은 쪽지를 보고는 바로 나갔다.
동네 어느 PC방.....
"역시....." 승룡
라며 승룡이 보고 있는건 한 소녀 였다.
최운화였다.
"오랜만이야 오빠...." 최운화
"큭큭큭....오빠소리는 빼지....." 승룡
"훗ㅡ" 운화
"키좀 컷다?" 승룡
"그럼 너는 아직도 크고 있냐?" 운화
"넌 알고있지? 우리 부모가 죽은 사실을...." 승룡
"응 아주 잘 알고 있어." 운화
"........" 승룡
"바로 네가 죽였잖아..." 운화
"구라치지말고 좋게말해" 승룡
"네가 죽인거라고!!!" 운화
"제발 부탁이다 좋게 말하란 말야!!!!" 승룡
"네가...네가...죽인 거라고 흑흑흑흑흑흑...으아앙" 운화
집
"큭큭큭..." 승룡
"웩! 술냄새~ 형 가서 좀 씻어ㅡ.ㅡ" 야쿠
"제길....제길...제기랄!" 승룡
"엑 이게 무슨 술냄새야!" 방울
"그러게" 은냥
"또 술마시고 저러는 거 봐봐" 카라
"냅둬 저러는 거 한두번 보는 것도 아니 잖아" 뽀대
"무슨 안 좋은일 있었던거 아닐까?" 치요
"하지만 이건 좀 심하다." 크르노
"그러니까..." 이슬
"근데 왜 술 마신거야?" 로제트
"저도 모르죠...." 츠키하나
"깡소주만 잔뜩 마셨군.....뭔일이길래..." 아이온
"으..윽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승룡
12 -전학생 또 다시 빙의-
그렇게 승룡은 울고 있었다.
(승룡의 시점)
응?
여그는?.......
하하! 나참 우리집이잖아.
근데 왜.....
"푹푹!! 슈각 콰드득 우직 와작!"
저....저건 나?!
내..내가 왜?
야! 그만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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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 승룡
악몽, 그리고 그 속에서 본 진실. 그리고 자신에게 살해당한 부모님.
승룡은 잡념을 몽땅 개무시하고 등교 준비를 했다.
늘 그렇듯이 오토바이(궁금하시죠? 보여드리죠)로 등교하는 승룡.
교실에 들어가자 정확히 지각 잡는 시간 1분이 남았던 것이다.(실제 필자의 학교는 8:20분입니다.)
그리고 종쳤다!
"(남자애들 눈빛을 보며) 얼씨구 이누무시키들 눈이 다들 왜그래?" 승룡
"전학생이 오는데 둘은 미소녀고 다른 하나는 중성틱(?)하다나 뭐라나...." 로제트
"정말정말 내가 내눈으로 봤다니까." 신
"하여튼 남자들이란...." 루나마리아
"셋중 하나랑 사귀어 봤으면" 크르노
"크.르.노~!!!!!" 로제트
"로...로제트" 크르노
"끝나고 따라와라~" 로제트
"자자 조용.... 야! 너 뭐야?! 가서 50개 하고 들어와!" 선생님
(여기서의 50개..... 실제 필자의 학교 담임선생님께서 직접 내리시는(?) 벌입니다.
게다가 그냥50개 기본입니다. 의자 들고 하랍니다.)
"우리반은 미소녀,미소년 반이 될것같다. 소달기, 라미아, 예천화다.
아참 한명 더 있었군 세인이다." 선생님
여기서 승룡은 깜짝 놀랬다.
정확이 5일 전으로 기억 이동!
"아이고~ 이기 달밤에 체조야요~몬스터 놈들은 잠도 없간?" 승룡
"누가 아니랍니까? 대대장님" 태공망
(여기서 승룡은 많은 공적(보급로 끊기, 위토 3군단 박살등등)이 인정되어서 대위로 진급함)
"어어! 저기 와이번 한마리 떨어진다!
대대 준비! 목적지는 어등산! 고고고!" 승룡
어등산
"와우! 그놈 참 크구만." 태공망
"구난전차라도 와야겠는데요?" 양전
"우리끼리 싣자" 승룡
"넵!" 대공망, 양전
"응? 누구냐!" 승룡
"하하하 실례했습니다." ???,!!!
"거그 스톱 뒤로 돌아! 앞으로 삼보 전진!" 승룡
"이름!" 승룡
"......" ???, !!!
"이름!!!" 승룡
"예?예 저는 예천화이고, 뒤쪽에 업혀있는 사람은 라미아 입니다"
"가" 승룡
"예?" 예천화, 라미아
"한국말 못알아 들어? 가라고~" 승룡
"네네" 예천화, 라미아
지금....그리고 방과후
"아하ㅡ 나진짜 필통을 두고왔네." 승룡
드르륵!
"얼라? 저것이 뭐하는 짓이랑가? 야! 황동영!!" 승룡
"큭큭큭 오랜만이군 승룡이" 황동영(빙의됨)
"이 썩은 목소리는.....야 나와라, 나와 김모래!(남자이름이오)" 승룡
"눈치챘네....뭐 너도 나처럼 죽을테니까." 황동영(빙의됨)
"뭐...뭐야! 이게!" 윤우현
"무슨 난장판인가 했네. 꺅 동영아!" 김아힌
"후ㅡ야, 복수한답시고 남의 칼쓰는건 어느집 개들이 하는 행동이디? 응?" 승룡
"큭큭 내 맘이다." 황동영(빙의됨)
"존말할때 나와라. 곱게 성불할래 아님 질풍처럼 처 맞을래?" 승룡
"그냥 널 죽이겠다!!!" 황동영(빙의됨)
"청룡소환!" 윤우현
"쳇!" 승룡
스릉!
휙!
"으아아아아악!" 황동영(빙의됨)
"그러게 그냥 말로 할때 나오지..." 승룡
"방금 무슨 짓을 한거지?" 김아힌
"요 칼은(일휘소탕 혈염산하)물질 말고도 영적인 존재를 벨 수 있다더라." 승룡
"잘가라!" 승룡
13 -전쟁의 끝-
개전 8달째........
위토 13군단과 일본 육자대 14기갑사단은 순천에 모여있다.
그리고 국군 7군단, 인민군 평방사(평양방위사령부)소속 105 기갑사단, 강동포병군단
그리고 EL군 35기계화 보병사단.
최고의 격전이자 마지막 전투 순쳔폭격전이 이제 막 시작되려 하고있다.
위토의 계속되는 불운
보급로 차단, 3군단 전멸, 18공수군단의 궤멸, 1기갑기병사단의 전멸
압록강 전선의 상황보 좋지만은 않았다.
심양군구 44기갑사단의 전멸 고휘상장의 사망.
중국은 고휘상장의 사망과 함께 전쟁에서 발을 뺐다.
이제 남은건 13군단과 14 기갑사단,
AM 5시.......
강동포병군단과 7군단과 11사단 화랑부대의 포병대대는 순천을향해 군단 TOT사격을 실시했다.
(군단TOT란 군단 포병대대에서 한지점을 향해 지속적으로 일제사격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시작된 1,2기갑사단과 9기계화 보병사단, 105 기갑사단, 35사단의 돌격이 시작되었다.
꿍꿍꿍꿍꿍꿍꿍꿍꿍꿍
쒸우우우우우우웅
타타탕타타타타타타타타타
뻥뻥뻥뻥뻥뻥뻥뻥뻥뻥뻥뻥뻥뻥뻥뻥뻥뻥뻥뻥
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
으악! 콰르릉 쾅! 쿠콰콰쾅
쾅쾅쾅
다음날 밤 12시까지 계속된 전투는 위토 13군단의 무조건 항복으로 끝이났다.
1달뒤 유럽쪽의 전쟁도 끝이났다.
이제 모든 전쟁은 끝났다.
하지만 폐허 아래에는 변이된 생물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몰랐다.
또 하나! 지옥의군주들이 부활했고 자신들을 속박하던 것을 자신의 힘으로 바꿔놨다는 것을.......
노웨이아웃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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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는 길들을 걸어왔네. 가슴가득 공포를 안겨준 그늘진 길들을.
나는 증오의 원천, 그 깊이를 재보았고 파괴의 정점을 가늠해 보았네
가리워진 모든 비밀을 밝히기 위하여, 모든권능을 배우기위하여
내 영혼이 어떻게 소모되는지는 개의치 않고
나는 내 영혼의 마지막마저 모두 탕진 해버렸네,
그리고 결국에는 그 누구도 찾기 힘든 궁극의 지혜를 나는 구하고야 말았네.
하지만 그런 지혜를 찾았음에도 불고하고, 지혜는 나에게서 멀어져 갔네
버려진 나에게 몰락과 저주와 허탈만 남겨두고 ...
지금에 와서야,나는 내가 소유한 힘,
그것이 단순한 저주 이상의 것 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네.
모든 마법들 그리고 저주받을 주문들과 함께 내 영혼은 소진 되어버렸네.
이 권능과 지식을 손에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지불한 댓가는 너무나도 큰 것이었네.
내 불멸의 영혼을 위해서라면 결코 권능따위와는 바꾸지 않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