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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상 철거하겠다. 말도 안된다."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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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3월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파주초등학교에서 코가 잘린 채 발견된 단군좌상 보수 개신교계가 공공장소에 설치된 ‘단군상’을 직접 철거하는 실력행사에 들어가기로 해 단군상 설치운동을 벌여온 단체들과의 충돌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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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단군상문제대책위원회(단대위)는 9일 “법원에서 단군상의 종교성을 인정한 만큼 이를 공공 교육기관 등에 세우는 것은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올해부터 초등학교 등 공공장소에 세워진 단군상을 철거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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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단대위측은 “법원의 결정으로 단군상 철거에 한국 교회가 적극 나설 수 있는 명분과 당위성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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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위는 단군상 철거를 위해 조직을 정비하고 교단과 교회에 단군신화의 '허구성'을 파헤친‘단군문제 통합공과’라는 책을 교육용으로 보급하는 한편 곧 세부적인 후속조치를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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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서 단군상을 설립해온 홍익문화운동연합(이하 홍문연)은 단군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혀 양측의 충돌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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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연 김용숙 사무국장은 이날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단군상은 국민들의 순수한 성금으로 세웠는데 철거는 말도 안된다”면서 “현재 법원에 항고한 상태로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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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국장은 이어 “한기총의 주장에 물리적으로 대항하지 않고 일단 움직임을 지켜볼 계획”이라면서 “단군상 설립에 종교적인 목적이 없는 것은 국민들이 다 아는 일이고 설립주체도 학교장인데 왜 자꾸 문제를 삼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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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기총이 적극적으로 단군상을 철거키로 한데는 지난해 말 내려진 법원의 판결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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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서울지법은 “단군상에 종교적 색채가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며 홍문연 등이 한기총을 상대로 낸 ‘단군문제 통합공과’의 배포 및 판매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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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연은 당시 “단군을 신화적 인물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역사왜곡이자 반애국적인 행위로 이 책은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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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연 등은 ‘나라의 시조를 기리는 교육 목적’이라며 지난 1997부터 1999년까지 전국의 초·중·고에 단군상 369기를 설치했다. 그러나 일부 개신교계는 ‘우상숭배’라며 끊임없이 이의를 제기했고, 단군상 훼손 사건도 잇따라 발생하는 등 사회문제로 비화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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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양측은 1985년에는 단군성전 건립을 놓고 충돌하고, 몇 년 전에는 단군과 관련된 내용의 교과서 수록 등을 놓고 대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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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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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신화의 실체는 일연스님 당시에 역사로 존재하는 단군의 실체를 몽고의 침략에 맞서 싸우기 위한 일 종의 의도적 신화화에 해당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일종의 고도의 암호문인 셈이죠. 그안에는 간단하게나 마 민족고유의 가치와 사상과 우리의 뿌리의식이 살아숨쉽니다. 단군을 부정한다는 것은 단지 인격체로
서의 단군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단군조선-고구려-고려-조선으로 이어지는 우리 역사의 뿌리를 부정 하는 것으로 곧 우리 민족을 부정하는 것이 됩니다. 개신교계의 단군상 철폐운동은 그런 의미에서 보면 그들의 실체가 반민족-친미 매판 세력임을 분명히 알게 하는 한 단초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국가의 단군표준이 아니기에 나는 단군상이라 말하지 않는다 공작시간에 임의대로 만들고 임의대로 처분해도 되는 단군을 사칭한 공작물이요 가짜단군상이다 아무리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국조를 가지고 장난을 하면 되는가 찌그러진 양재기라도 밝으면 아니되는 것이다 발암물질 덩어리 합성수지로 만든 가짜단군상을 손괴한 사람은 누구인가 귀하의 판단은 눈을 가리고 개천을 걷는 모습과 같다 위 물건을 손괴한 사람은 밝혀지지 않았는데 아마도 단군상 장사꾼들의 소행이 아닌가 생각한다 입으로 지껄인다고 다 말이 되는 것은 아니라 판단한다
단군(국조)의 울부짖음,나에게 천도제 지내지 말고,쓸개에 박혀있는 호수좀 빼다오 곰’ 고통스런 울부짖음 살아있는 한마리의 반달가슴곰이 쓸개즙을 강탈당하면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의 사진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배에 구멍뚫려 쓸개를 빼앗기는 곰의 사진을 올려 인간의 잔인함을 '고발'했다. 사진 속에 곰은 배 가운데 부분에 털이 깎인 채 호스와 같은 물체가 꽂혀있다. 곰은 사람 처럼 두 발로 섰으며 앞다리는 양팔을 벌린 자세로 몹시 고통스러워 울부짖는 모습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단군의 자손임을 자처하고 있는데 이래서야 되겠나
첫댓글 큰일임다 ! 자기 아버지를 누군줄 모르는격이니...나무아미타불()
굴러온 돌이 자기가 주인이라고 우기다니..쯧쯧 버릇엄눈 것..단군신화가 허구적인거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고, 성경이 단군신화보다 더 허구적인거 모두가 다 아는 사실아닌가?
신화가 원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허구적 상상을 더한 것이란 것을 못배웠나 개신교 아구들은.. 단군신화보다 성경이 더 허구적인 예시: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를 잉태한 것이 웅녀와 환웅의 결합으로 잉태된 단군왕검보다 더 허구적임
우리는 단군신화를 정직하게 신화라고 얘기하지만, 지그들은 성경을 진리로 얘기하는데 어디가 잘못인가. 그래서 코페르니쿠스 저거집 애들 중에 한명이 잘못된 거 같다고 얘기했던게 아닌가. 코페르니쿠스 감당못해서 코페르니쿠스 구박하던 애들이 어디서 설치는지.. 한심하네.. 쯔읏 쯔윽..
불교도 조심해야 . 불교는 우주만물을 모두 부처로 보는 것 같은데, 그럼 학교에 있는 모든 생명들 나무,꽃 이런 것들 다 안된다고 치우라고 그리고 부처들끼리 인사하지 말라고 우상숭배라고 할지 걱정이구만.. 나 원참 별 걱정이 다 되누..
단순신화의 실체는 일연스님 당시에 역사로 존재하는 단군의 실체를 몽고의 침략에 맞서 싸우기 위한 일 종의 의도적 신화화에 해당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일종의 고도의 암호문인 셈이죠. 그안에는 간단하게나 마 민족고유의 가치와 사상과 우리의 뿌리의식이 살아숨쉽니다. 단군을 부정한다는 것은 단지 인격체로
서의 단군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단군조선-고구려-고려-조선으로 이어지는 우리 역사의 뿌리를 부정 하는 것으로 곧 우리 민족을 부정하는 것이 됩니다. 개신교계의 단군상 철폐운동은 그런 의미에서 보면 그들의 실체가 반민족-친미 매판 세력임을 분명히 알게 하는 한 단초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일제하 아마테라스 오미까미를 강단에 모셔놓고 머리에 피가 나도록 경배하고 찬양하던 개신교계가, 해방후 그 어떤 청산작업도 없이 오늘까지 이어온 개신교계가 힘만 믿고 우리 역사의 뿌리를 부정하 는 것은 그야말로 환부역조, 부관참시의 만행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국가의 단군표준이 아니기에 나는 단군상이라 말하지 않는다
공작시간에 임의대로 만들고 임의대로 처분해도 되는 단군을 사칭한 공작물이요
가짜단군상이다 아무리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국조를 가지고 장난을 하면 되는가
찌그러진 양재기라도 밝으면 아니되는 것이다
발암물질 덩어리 합성수지로 만든 가짜단군상을 손괴한 사람은 누구인가 귀하의 판단은 눈을 가리고 개천을 걷는 모습과 같다 위 물건을 손괴한 사람은 밝혀지지 않았는데 아마도 단군상 장사꾼들의 소행이 아닌가
생각한다 입으로 지껄인다고 다 말이 되는 것은 아니라 판단한다
단군(국조)의 울부짖음,나에게 천도제 지내지 말고,쓸개에 박혀있는 호수좀 빼다오 곰’ 고통스런 울부짖음 살아있는 한마리의 반달가슴곰이 쓸개즙을 강탈당하면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의 사진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배에 구멍뚫려 쓸개를 빼앗기는 곰의 사진을 올려 인간의 잔인함을 '고발'했다. 사진 속에 곰은 배 가운데 부분에 털이 깎인 채 호스와 같은 물체가 꽂혀있다. 곰은 사람 처럼 두 발로 섰으며 앞다리는 양팔을 벌린 자세로 몹시 고통스러워 울부짖는 모습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단군의 자손임을 자처하고 있는데 이래서야 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