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보호(학대)사례현장조사에 위원2명,사례제보자2명입회 !
■ 노인보호(학대)사례 현장조사를 마치고,,,,,,
☞ 보호대상자
ㅡ 복정남(가명), 남자, 93세가량, 전주평화동거주
ㅡ 딸,사위,외손주3명과 함께 동거중
ㅡ 사위가 일반택시 사업으로 부양형편이 매우어려운실정.
ㅡ 딸 일정직업 없음.
▣ 학대사례
ㅡ 전 고향에서 자식없고, 처마저 일찍사별하자 달과 사위가 부양하게된다.
ㅡ 고향의 재산을 처분 가저오게한후 형편이 어렵다는 구실로 기천만원의 금품갈취.
ㅡ 가진 돈이 전혀없자 갈수록 먹을것을 가지고 짐승 가르치듯 다그쳐 가며 갈취.
ㅡ 2010년 5월경 복지관이개관 회원으로 매일 다닐때 다수회원등이 약간의 돈을줌.
ㅡ 귀가후 잠잘땐 노인의 주머니를 모두뒤져 가는것을 그간 수없이 자는척하며 보았고,
ㅡ 복지관에서나, 회원개인이 관광을 모신후 각종 금품이나 선물들을 착취하고 모른체.
ㅡ 2011년도는 그도가 심해지고, 급기야 복지관도 못가게하고, 경로당만가 있다오라한다.
ㅡ 본인 말은 그간 복지관에 다닐때도 아침을 주지않아 굶고나왔다고 했다.
ㅡ 2012년도에는 아에 밥도 주지않고 내쫏는가 하면 이집을 나가라고한다. 영양실조 ? 아사?
. ※ 노인보호(학대) 스크린현장 조사활동
ㅡ 본 위원및 1명과 스크린조사시 협조노인 2명을 택시로모셔 위 복정남노인을 직접조사.
ㅡ 경로당내에서 4명 및경로당에 있던 노인 2명 모두 6명이있는 자리에서 조사.
ㅡ 본위원이 2010년도 동복지관 개관때부터 봉사활동하면서 제일 가깝게 모시면서 계속
본위원이 질문에 직접답한 내용과 일치한다는 점.
ㅡ 또! 본위원이 다수회원등이 건내준 돈 ! 1만원권으로 5만원을 본위원에게 주면서 집에
가져가면 또 ! 빼앗기니까 좀 보관해달라하여 당시복지사 (지금도근무중) 에게 맡겨보관.
ㅡ 그런데 그간 돈 ! 늘어나 입,출이 어려워지자 2011년도에 전북은행 통장개설 본인에게
인계했는데 (당시약130여만원가량 ?) 준사람은 있는데 그 자리에서 받은사실 없다고 !
♥ ㅡ 본 위원은 위의 스크린 조사활동을 통해서가슴이 아푸고, 있을수도 없고, 또 있어서도
아니될 정말 ! “세상에 이런일이”에나 ? 정말 ! 눈물이, ~~~
ㅡ 본위원이 볼때 진실이 많다고 절실히 느끼면서 노인의 마지막 한(恨)을 풀어들이고,
(본인노인도 한말임) 얼마남지 않은 생(生)을 보다 행복하게 보낼수있도록 하기위해서,,,
ㅡ 2012년 6월 22일 전라북도 노인권익 전문기관에 본 학대사례통보 하고 결과를 기다리며
면서 좋은 희망이 있기를 기원하면서,,,,,,이상 단, 고령이며 많이 굶주리고, 주눅상태임!
☎ 많은 권익위원님들의 고견(高見)을 듣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