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목방법의 종류 (삽수의 종류에 따라)
◈ 엽삽 / 엽아삽 / 경삽 / 근삽 / 기타구근류삽목
(1) 엽삽(Leaf Cutting)
* 제한된 재료로 다수의 묘를 얻을때 사용
* 초본 등에서 줄기가 짧아 재료로 쓰기 곤란할 때
* 엽편삽(분절삽) : 잎의 절편을 사용하는 방법
전엽삽 : 엽신 전체를 사용하는 방법
엽병삽 : 엽병부분을 붙여 삽목(아프리칸 바이올렛)
* 산세베리아, 베고니아 랙스. 에케베리아, 아프리칸 바이올렛. 글록시니아 등의 초본류
(2) 엽아삽(Leaf Bud Cutting)
* 하나의 잎과 짧은 줄기의 일부분과 그 곳에 붙은 액아로 된 삽수를 이용한 삽목
* 눈이 하나뿐이므로 일아삽이라고도 한다.
* 인도고무나무, 동백, 불도화, 산앵도나무, 다알리아. 국화 등에 이용
(3) 경삽(Stem Cutting)
* 지삽 또는 가지삽(shoot cutting)이라고도 하며 목본류의 크고 작은 가지나 초본류의 줄기를 삽수로 이용
* 삽수로 이용되는 가지나 줄기의 생리상태에 따라 분류
① 초본삽(Herbaceous cutting)
- 1~2년생의 초본류와 숙근초 등의 연한 줄기를 재료로 하는 삽목
- 아삽 또는 삽아라고도 함
- 국화, 카네이션, 제라늄 등
② 녹지삽(Greenwood cutting)
- 봄부터 자란 신초가 경화되기 전까지의 가지를 이용하는 삽목
- 가지가 연한 상태로 연지삽(soft wood cutting)
- 여러 종류의 상록수와 낙엽수에 이용
③ 반숙지삽 또는 반경지삽(Semi-hard wood cutting)
- 녹지삽보다 좀더 경화된 가지를 이용하는 것
- 목화한 상록관엽수, 신초가 경화한 낙엽수
- 가지의 색이 대부분 녹색에서 갈색으로 변한 상태
④ 숙지삽 또는 경지삽(Hard wood cutting)
- 완전히 성숙 경화한 가지를 이용
- 삽수가 휴면상태이므로 휴면지삽이라고도 함
- 삽목시기 3~4월
- 삽수내에 저장양분을 충분히 보유한 상태
- 녹지삽에서와 같이 삽수가 위조할 염려가 없다.
- 무궁화, 개나리, 포도 등 많은 낙엽수종에 활용
(4) 근삽
* 뿌리의 일부를 잘라 삽목하는 방법
* 부정아와 부정근을 발생시켜 개체를 양성하는 방법
* 지삽에서 발근이 어려운 식물도 근삽으로 쉽게 번식
* 국화, 감나무, 포플러, 버드나무, 뽕나무, 목단, 능수조팝, 명자, 배나무, 복숭아나무, 자두, 나무딸기. 환엽해당, 아카시아.
등나무 등
3) 삽목장소
▣ 노지삽목
* 노지에서 삽목할 때 문제가 되는 것은 온도로서 근원체가 나타나는 온도는 뿌리가 생장하는 온도보다도 약간 높다
* 삽수를 끊은 부위가 부패되지 않게 유착조직도 고온 다습한 상태가 좋으므로 노지삽목에는 지온이 15℃이상 되어야 한다.
▣ 온실삽목
* 온실 안에 삽목상을 만들어 1년 년중 삽목을 할 수 있는 장치를 한다.
4) 삽수의 조절
1) 눈과 잎의 효과
* 많은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삽수에 잎을 붙여 두는 것이 발근에 효과적이다.
2) 일반적으로 삽수조제 후 수시간 내지 하루밤 동안 삽수의 기부를 물에 담구었다가 삽목 - 발근저해물질의 세정효과, 위조방지효과 등
2) 삽수의 하단에 성처를 내어 주면 발근에 효과를 주는 일이 있다.
3) 오옥신 등 생장조절물질과 당류 및 비타민
5) 발근과 환경인자
(1) 습도
* 삽수의 뿌리가 발달하는데 중요한 처리의 하나는 잎의 증산량을 억제해서 뿌리가 날 때까지 삽수의 건조를 막는 것이다.
* 삽수 잎의 증산을 억제하기 위해 삽수상 주위 공기의 수증기양을 엽내 조직의 세포간격의 수증기량과 같게 해 줄 필요가
있다.
(2) 분무번식
* 삽수는 분무상을 쓰는 것이 대단히 효과적이다. 높은 수증기압을 유지하고 잎의 증발산량을 감소시키고 온도의 변화도
적게 해준다.
(3) 온도
* 삽수는 주간기온이 21~27℃, 그리고 밤의 기온이 15~21℃일때 발근이 가장 잘된다.
* 삽상위의 온도는 상토내의 온도보다 2~3도 낮은 것이 바람직
(4) 광선
* 광선이 삽수발근에 주는 효과는 식물의 종류와 삽수의 조제방법에 따라서 다르다.
(5) 삽목상의 조건
* 좋은 삽목상이라는 것은 보수력이 높고, 동시에 배수와 통기가 잘 되는 것 을 말한다.
* 토양균류가 없어야 되는데 이를 위해 토양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6) 삽목요령
(1) 녹지삽목
* 낙엽수나 상록수나 할 것 없이 초봄 성장 중에 있는 유연한 가지를 삽수로 해서 발근시키는 일이 있는데 이것을 녹지삽목
또는 미숙지삽목이라고 한다.
* 녹지삽은 삽수를 조제 후 곧바로 꽃지 않으면 몇 시간 물에 침지해서 꽃는다.
* 전일 삽수를 조제하여 그 다음날 삽목하는 것이 좋다.
* 국화, 카네이션 등은 부드러운 삽수는 미리 안내봉으로 구멍을 뚫은 후 삽목한다.
* 정원용 관목류에는 이러한 삽목이 될 수 있는 것이 많다. <예 : 수수꽃다리, 개나리, 목련, 병꽃나무, 조팝나무 등>
(2) 반숙지 삽목
* 상록활엽수는 일반적으로 반숙지삽목을 한다.
* 상록활엽수의 삽수는 여름에 가지가 왕성한 성장을 계속하다가 일단 중지된 상태에 들어가서 가지가 어느 정도 굵어졌을
때 삽목한다. 삽수의 길이는 7-15cm 정도로 하고 위쪽에만 잎을 붙여서 꽂는다.
(3) 낙엽활엽수의 숙지삽(휴면지삽, 경지삽)
* 늦가을이나 초봄 수목이 휴면상태에 있을 때 지난해의 생육기간 중 자란가지의 일부를 삽수로 쓴다.
* 녹지삽에 비해 깊게 꽃는다.
* 삽수는 조제 후 수시간 동안 물에 담기었다가 꽃는다.
* 삽목 후 삽수이 기부 부근을 단단하게 눌러준다.
* 꽃는 깊이는 삽수 크기의 1/2~1/3 정도로 한다.
* 숙지삽수는 건강한 나무에서 일광을 충분히 받아 충실한 것을 택하고 지나치게 절간이 긴 도장지나 수관의 안쪽에 있는
약한 가지는 쓰지 않도록 한다.
* 삽수의 길이는 수종에 따라 다르지만 10-30cm가 보통이고, 적어도 두개의 눈이 붙어 있어야 한다.
* 위의 절단면은 눈이 붙은 마디에서 위 1-2cm되는 곳에서 자른다.
* 삽수재료의 저장은 발근이 잘 되는 수종이라면, 가지를 모아서 그대로 톱밥이나 물이끼를 넣어 종이로 싸서 창고에
봄까지 둔다.
* 보관장소의 온도가 2-7℃의 냉장고라면 더욱 좋다. 저장 중에 삽수는 수시로 관찰해서 눈이 지나치게 발달하지
않도록 주의.
(4) 상록침엽수의 숙지삽
* 상록침엽수를 숙지삽목하면 발근이 느려서 대개는 수개월 이상 때로는 1년 이상 되어야 발근한다.
* 수종에 따라 매우 빨리 발근하는 것도 있다.
* 일반적으로 편백류와 향나무류는 뿌리가 잘 나오는 편이나, 가문비나무, 전나무, 소나무류 등은 발근이 어려운 편이다.
* 상록침엽수는 어린나무에서 삽수가 채취되었을 경우 발근이 더 잘된다.
* 삽수로 쓰일 가지의 조건은 수종에 따라서 일정하지 않고, 길이를 8~15cm로 만들고 삽수 상단 3/1 정도의 잎을 남겨
두고 삽목한다.
(5) 근삽
* 늦겨울이나 초봄 아직 뿌리에 저장양분이 많고, 휴면 중에 있을 때 뿌리를 절취해서 꽃으면 발근과 줄기의 형성이 잘된다.
* 근삽의 방법은 대단히 간단하고 다만 뿌리의 굵기에 따라서 취급 요령에 차이가 있다.
* 가는뿌리 : 가는뿌리를 가진 식물의 근삽 방법은 체로 친 뿌리를 발근상에 담고 온상이나 온실안에서 실시한다.
뿌리는 3-5cm 길이로 짧게 끊어서 땅위에 고르게 수평으로 편다. 그 위에 1cm 가량의 두께로 세토나 모래를 덮는다.
물을 준 뒤에 비닐을 덮어서 건조를 방지한다. 판위에 해가림을 하면 곧 뿌리가 나게 된다.
* 굵은뿌리 : 굵은 뿌리를 가진 식물은 늦가을이나 겨울 동안 캐서 상하를 혼동하지 않도록 하여 다발로 묶고, 물이끼나 톱밥
과 섞어서 습하고 찬 곳에 봄까지 저장한다.
저장온도는 2-5℃ 정도가 알맞다. 동해에 주의한다.
삽수는 어린나무로부터 두께 1~2cm의 뿌리를 골라 5-15cm 길이로 절단한다.
삽목요령은 상부가 겨우 나올 정도로 하여 발아시 까지 가볍게 복토해준다.
* 삽목시기는 3~6월경에 행한다.
* 감나무, 배나무, 복숭아. 오동, 아카시아, 버드나무, 명자나무, 장미, 박태기나무, 라일락, 등나무 등
7) 식물호르몬 사용법
* 삽수조제 후 절단면이 건조하지 않도록 한다.
* 삽목전 하부 절단면을 발근촉진제 [아토닉 3,000배액, 인돌젖산(IBA), 인돌초산(IAA), 루톤액 등]에 담근 후 삽목을 하면 활착
율이 좋아진다.
8) 삽목의 실행
* 삽목의 실행 방법은 3-10cm 가량 폭의 나무자를 만들고, 그 길이가 상면의 폭과 같도록 한다. 이것으로 삽목의 열간
간격을 조절.
* 나무자에 따라서 삽목 할 고랑을 알맞은 깊이로 파고, 그 안에 삽수를 넣은 뒤 흙으로 덮는다.
* 한 줄이 끝나면 나무자를 옮기고 다시 삽목 할 고랑을 판다.
* 삽목한 뒤에는 상토와 삽수를 밀착시키고 관수를 한다.
9) 삽목후의 관리
* 삽수 위조방지를 위해 관수와 차광, 멀칭 등을 한다.
* 신초가 튼튼하게 신장하고 엽색이 짙어지면 발근했다고 본다.
* 발근후 질소 위주의 액비 또는 화학비료 시용
* 시비는 새가지가 상당히 신장한 후 하는 것이 안전
* 발근 후 이식은 한여름이나 겨울은 피한다.
◈ 엽삽 / 엽아삽 / 경삽 / 근삽 / 기타구근류삽목
(1) 엽삽(Leaf Cutting)
* 제한된 재료로 다수의 묘를 얻을때 사용
* 초본 등에서 줄기가 짧아 재료로 쓰기 곤란할 때
* 엽편삽(분절삽) : 잎의 절편을 사용하는 방법
전엽삽 : 엽신 전체를 사용하는 방법
엽병삽 : 엽병부분을 붙여 삽목(아프리칸 바이올렛)
* 산세베리아, 베고니아 랙스. 에케베리아, 아프리칸 바이올렛. 글록시니아 등의 초본류
(2) 엽아삽(Leaf Bud Cutting)
* 하나의 잎과 짧은 줄기의 일부분과 그 곳에 붙은 액아로 된 삽수를 이용한 삽목
* 눈이 하나뿐이므로 일아삽이라고도 한다.
* 인도고무나무, 동백, 불도화, 산앵도나무, 다알리아. 국화 등에 이용
(3) 경삽(Stem Cutting)
* 지삽 또는 가지삽(shoot cutting)이라고도 하며 목본류의 크고 작은 가지나 초본류의 줄기를 삽수로 이용
* 삽수로 이용되는 가지나 줄기의 생리상태에 따라 분류
① 초본삽(Herbaceous cutting)
- 1~2년생의 초본류와 숙근초 등의 연한 줄기를 재료로 하는 삽목
- 아삽 또는 삽아라고도 함
- 국화, 카네이션, 제라늄 등
② 녹지삽(Greenwood cutting)
- 봄부터 자란 신초가 경화되기 전까지의 가지를 이용하는 삽목
- 가지가 연한 상태로 연지삽(soft wood cutting)
- 여러 종류의 상록수와 낙엽수에 이용
③ 반숙지삽 또는 반경지삽
(Semi-hard wood cutting)
- 녹지삽보다 좀더 경화된 가지를 이용하는 것
- 목화한 상록관엽수, 신초가 경화한 낙엽수
- 가지의 색이 대부분 녹색에서 갈색으로 변한 상태
④ 숙지삽 또는 경지삽(Hard wood cutting)
- 완전히 성숙 경화한 가지를 이용
- 삽수가 휴면상태이므로 휴면지삽이라고도 함
- 삽목시기 3~4월
- 삽수내에 저장양분을 충분히 보유한 상태
- 녹지삽에서와 같이 삽수가 위조할 염려가 없다.
- 무궁화, 개나리, 포도 등 많은 낙엽수종에 활용
(4) 근삽
* 뿌리의 일부를 잘라 삽목하는 방법
* 부정아와 부정근을 발생시켜 개체를 양성하는 방법
* 지삽에서 발근이 어려운 식물도 근삽으로 쉽게 번식
* 국화, 감나무, 포플러, 버드나무, 뽕나무, 목단, 능수조팝, 명자, 배나무, 복숭아나무, 자두, 나무딸기. 환엽해당, 아카시아.
등나무 등
3) 삽목장소
▣ 노지삽목
* 노지에서 삽목할 때 문제가 되는 것은 온도로서 근원체가 나타나는 온도는 뿌리가 생장하는 온도보다도 약간 높다
* 삽수를 끊은 부위가 부패되지 않게 유착조직도 고온 다습한 상태가 좋으므로 노지삽목에는 지온이 15℃이상 되어야 한다.
▣ 온실삽목
* 온실 안에 삽목상을 만들어 1년 년중 삽목을 할 수 있는 장치를 한다.
4) 삽수의 조절
1) 눈과 잎의 효과
* 많은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삽수에 잎을 붙여 두는 것이 발근에 효과적이다.
2) 일반적으로 삽수조제 후 수시간 내지 하루밤 동안 삽수의 기부를 물에 담구었다가 삽목 - 발근저해물질의 세정효과, 위조방지효과 등
2) 삽수의 하단에 성처를 내어 주면 발근에 효과를 주는 일이 있다.
3) 오옥신 등 생장조절물질과 당류 및 비타민
5) 발근과 환경인자
(1) 습도
* 삽수의 뿌리가 발달하는데 중요한 처리의 하나는 잎의 증산량을 억제해서 뿌리가 날 때까지 삽수의 건조를 막는 것이다.
* 삽수 잎의 증산을 억제하기 위해 삽수상 주위 공기의 수증기양을 엽내 조직의 세포간격의 수증기량과 같게 해 줄 필요가 있다.
(2) 분무번식
* 삽수는 분무상을 쓰는 것이 대단히 효과적이다. 높은 수증기압을 유지하고 잎의 증발산량을 감소시키고 온도의 변화도 적게 해준다.
(3) 온도
* 삽수는 주간기온이 21~27℃, 그리고 밤의 기온이 15~21℃일때 발근이 가장 잘된다.
* 삽상위의 온도는 상토내의 온도보다 2~3도 낮은 것이 바람직
(4) 광선
* 광선이 삽수발근에 주는 효과는 식물의 종류와 삽수의 조제방법에 따라서 다르다.
(5) 삽목상의 조건
* 좋은 삽목상이라는 것은 보수력이 높고, 동시에 배수와 통기가 잘 되는 것 을 말한다.
* 토양균류가 없어야 되는데 이를 위해 토양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6) 삽목요령
(1) 녹지삽목
* 낙엽수나 상록수나 할 것 없이 초봄 성장 중에 있는 유연한 가지를 삽수로 해서 발근시키는 일이 있는데 이것을 녹지삽목 또는 미숙지삽목이라고 한다.
* 녹지삽은 삽수를 조제 후 곧바로 꽃지 않으면 몇 시간 물에 침지해서 꽃는다.
* 전일 삽수를 조제하여 그 다음날 삽목하는 것이 좋다.
* 국화, 카네이션 등은 부드러운 삽수는 미리 안내봉으로 구멍을 뚫은 후 삽목한다.
* 정원용 관목류에는 이러한 삽목이 될 수 있는 것이 많다. <예 : 수수꽃다리, 개나리, 목련, 병꽃나무, 조팝나무 등>
(2) 반숙지 삽목
* 상록활엽수는 일반적으로 반숙지삽목을 한다.
* 상록활엽수의 삽수는 여름에 가지가 왕성한 성장을 계속하다가 일단 중지된 상태에 들어가서 가지가 어느 정도 굵어졌을 때 삽목한다. 삽수의 길이는 7-15cm 정도로 하고 위쪽에만 잎을 붙여서 꽂는다.
(3) 낙엽활엽수의 숙지삽(휴면지삽, 경지삽)
* 늦가을이나 초봄 수목이 휴면상태에 있을 때 지난해의 생육기간 중 자란가지의 일부를 삽수로 쓴다.
* 녹지삽에 비해 깊게 꽃는다.
* 삽수는 조제 후 수시간 동안 물에 담기었다가 꽃는다.
* 삽목 후 삽수이 기부 부근을 단단하게 눌러준다.
* 꽃는 깊이는 삽수 크기의 1/2~1/3 정도로 한다.
* 숙지삽수는 건강한 나무에서 일광을 충분히 받아 충실한 것을 택하고 지나치게 절간이 긴 도장지나 수관의 안쪽에 있는 약한 가지는 쓰지 않도록 한다.
* 삽수의 길이는 수종에 따라 다르지만 10-30cm가 보통이고, 적어도 두개의 눈이 붙어 있어야 한다.
* 위의 절단면은 눈이 붙은 마디에서 위 1-2cm되는 곳에서 자른다.
* 삽수재료의 저장은 발근이 잘 되는 수종이라면, 가지를 모아서 그대로 톱밥이나 물이끼를 넣어 종이로 싸서 창고에 봄까지 둔다.
* 보관장소의 온도가 2-7℃의 냉장고라면 더욱 좋다. 저장 중에 삽수는 수시로 관찰해서 눈이 지나치게 발달하지 않도록 주의.
(4) 상록침엽수의 숙지삽
* 상록침엽수를 숙지삽목하면 발근이 느려서 대개는 수개월 이상 때로는 1년 이상 되어야 발근한다.
* 수종에 따라 매우 빨리 발근하는 것도 있다.
* 일반적으로 편백류와 향나무류는 뿌리가 잘 나오는 편이나, 가문비나무, 전나무, 소나무류 등은 발근이 어려운 편이다.
* 상록침엽수는 어린나무에서 삽수가 채취되었을 경우 발근이 더 잘된다.
* 삽수로 쓰일 가지의 조건은 수종에 따라서 일정하지 않고, 길이를 8~15cm로 만들고 삽수 상단 3/1 정도의 잎을 남겨 두고 삽목한다.
(5) 근삽
* 늦겨울이나 초봄 아직 뿌리에 저장양분이 많고, 휴면 중에 있을 때 뿌리를 절취해서 꽃으면 발근과 줄기의 형성이 잘된다.
* 근삽의 방법은 대단히 간단하고 다만 뿌리의 굵기에 따라서 취급 요령에 차이가 있다.
* 가는뿌리 : 가는뿌리를 가진 식물의 근삽 방법은 체로 친 뿌리를 발근상에 담고 온상이나 온실안에서 실시한다.
뿌리는 3-5cm 길이로 짧게 끊어서 땅위에 고르게 수평으로 편다. 그 위에 1cm 가량의 두께로 세토나 모래를 덮는다.
물을 준 뒤에 비닐을 덮어서 건조를 방지한다. 판위에 해가림을 하면 곧 뿌리가 나게 된다.
* 굵은뿌리 : 굵은 뿌리를 가진 식물은 늦가을이나 겨울 동안 캐서 상하를 혼동하지 않도록 하여 다발로 묶고, 물이끼나 톱밥과 섞어서 습하고 찬 곳에 봄까지 저장한다.
저장온도는 2-5℃ 정도가 알맞다. 동해에 주의한다.
삽수는 어린나무로부터 두께 1~2cm의 뿌리를 골라 5-15cm 길이로 절단한다.
삽목요령은 상부가 겨우 나올 정도로 하여 발아시 까지 가볍게 복토해준다.
* 삽목시기는 3~6월경에 행한다.
* 감나무, 배나무, 복숭아. 오동, 아카시아, 버드나무, 명자나무, 장미, 박태기나무, 라일락, 등나무 등
7) 식물호르몬 사용법
* 삽수조제 후 절단면이 건조하지 않도록 한다.
* 삽목전 하부 절단면을 발근촉진제 [아토닉 3,000배액, 인돌젖산(IBA), 인돌초산(IAA), 루톤액 등]에 담근 후 삽목을 하면 활착율이 좋아진다.
8) 삽목의 실행
* 삽목의 실행 방법은 3-10cm 가량 폭의 나무자를 만들고, 그 길이가 상면의 폭과 같도록 한다. 이것으로 삽목의 열간 간격을 조절.
* 나무자에 따라서 삽목 할 고랑을 알맞은 깊이로 파고, 그 안에 삽수를 넣은 뒤 흙으로 덮는다.
* 한 줄이 끝나면 나무자를 옮기고 다시 삽목 할 고랑을 판다.
* 삽목한 뒤에는 상토와 삽수를 밀착시키고 관수를 한다.
9) 삽목후의 관리
* 삽수 위조방지를 위해 관수와 차광, 멀칭 등을 한다.
* 신초가 튼튼하게 신장하고 엽색이 짙어지면 발근했다고 본다.
* 발근후 질소 위주의 액비 또는 화학비료 시용
* 시비는 새가지가 상당히 신장한 후 하는 것이 안전
* 발근 후 이식은 한여름이나 겨울은 피한다.◈ 엽삽 / 엽아삽 / 경삽 / 근삽 / 기타구근류삽목
(1) 엽삽(Leaf Cutting)
* 제한된 재료로 다수의 묘를 얻을때 사용
* 초본 등에서 줄기가 짧아 재료로 쓰기 곤란할 때
* 엽편삽(분절삽) : 잎의 절편을 사용하는 방법
전엽삽 : 엽신 전체를 사용하는 방법
엽병삽 : 엽병부분을 붙여 삽목(아프리칸 바이올렛)
* 산세베리아, 베고니아 랙스. 에케베리아, 아프리칸 바이올렛. 글록시니아 등의 초본류
(2) 엽아삽(Leaf Bud Cutting)
* 하나의 잎과 짧은 줄기의 일부분과 그 곳에 붙은 액아로 된 삽수를 이용한 삽목
* 눈이 하나뿐이므로 일아삽이라고도 한다.
* 인도고무나무, 동백, 불도화, 산앵도나무, 다알리아. 국화 등에 이용
(3) 경삽(Stem Cutting)
* 지삽 또는 가지삽(shoot cutting)이라고도 하며 목본류의 크고 작은 가지나 초본류의 줄기를 삽수로 이용
* 삽수로 이용되는 가지나 줄기의 생리상태에 따라 분류
① 초본삽(Herbaceous cutting)
- 1~2년생의 초본류와 숙근초 등의 연한 줄기를 재료로 하는 삽목
- 아삽 또는 삽아라고도 함
- 국화, 카네이션, 제라늄 등
② 녹지삽(Greenwood cutting)
- 봄부터 자란 신초가 경화되기 전까지의 가지를 이용하는 삽목
- 가지가 연한 상태로 연지삽(soft wood cutting)
- 여러 종류의 상록수와 낙엽수에 이용
③ 반숙지삽 또는 반경지삽
(Semi-hard wood cutting)
- 녹지삽보다 좀더 경화된 가지를 이용하는 것
- 목화한 상록관엽수, 신초가 경화한 낙엽수
- 가지의 색이 대부분 녹색에서 갈색으로 변한 상태
④ 숙지삽 또는 경지삽(Hard wood cutting)
- 완전히 성숙 경화한 가지를 이용
- 삽수가 휴면상태이므로 휴면지삽이라고도 함
- 삽목시기 3~4월
- 삽수내에 저장양분을 충분히 보유한 상태
- 녹지삽에서와 같이 삽수가 위조할 염려가 없다.
- 무궁화, 개나리, 포도 등 많은 낙엽수종에 활용
(4) 근삽
* 뿌리의 일부를 잘라 삽목하는 방법
* 부정아와 부정근을 발생시켜 개체를 양성하는 방법
* 지삽에서 발근이 어려운 식물도 근삽으로 쉽게 번식
* 국화, 감나무, 포플러, 버드나무, 뽕나무, 목단, 능수조팝, 명자, 배나무, 복숭아나무, 자두, 나무딸기. 환엽해당, 아카시아. 등나무 등
3) 삽목장소
▣ 노지삽목
* 노지에서 삽목할 때 문제가 되는 것은 온도로서 근원체가 나타나는 온도는 뿌리가 생장하는 온도보다도 약간 높다
* 삽수를 끊은 부위가 부패되지 않게 유착조직도 고온 다습한 상태가 좋으므로 노지삽목에는 지온이 15℃이상 되어야 한다.
▣ 온실삽목
* 온실 안에 삽목상을 만들어 1년 년중 삽목을 할 수 있는 장치를 한다.
4) 삽수의 조절
1) 눈과 잎의 효과
* 많은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삽수에 잎을 붙여 두는 것이 발근에 효과적이다.
2) 일반적으로 삽수조제 후 수시간 내지 하루밤 동안 삽수의 기부를 물에 담구었다가 삽목 - 발근저해물질의 세정효과, 위조방지효과 등
2) 삽수의 하단에 성처를 내어 주면 발근에 효과를 주는 일이 있다.
3) 오옥신 등 생장조절물질과 당류 및 비타민
5) 발근과 환경인자
(1) 습도
* 삽수의 뿌리가 발달하는데 중요한 처리의 하나는 잎의 증산량을 억제해서 뿌리가 날 때까지 삽수의 건조를 막는 것이다.
* 삽수 잎의 증산을 억제하기 위해 삽수상 주위 공기의 수증기양을 엽내 조직의 세포간격의 수증기량과 같게 해 줄 필요가 있다.
(2) 분무번식
* 삽수는 분무상을 쓰는 것이 대단히 효과적이다. 높은 수증기압을 유지하고 잎의 증발산량을 감소시키고 온도의 변화도 적게 해준다.
(3) 온도
* 삽수는 주간기온이 21~27℃, 그리고 밤의 기온이 15~21℃일때 발근이 가장 잘된다.
* 삽상위의 온도는 상토내의 온도보다 2~3도 낮은 것이 바람직
(4) 광선
* 광선이 삽수발근에 주는 효과는 식물의 종류와 삽수의 조제방법에 따라서 다르다.
(5) 삽목상의 조건
* 좋은 삽목상이라는 것은 보수력이 높고, 동시에 배수와 통기가 잘 되는 것 을 말한다.
* 토양균류가 없어야 되는데 이를 위해 토양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6) 삽목요령
(1) 녹지삽목
* 낙엽수나 상록수나 할 것 없이 초봄 성장 중에 있는 유연한 가지를 삽수로 해서 발근시키는 일이 있는데 이것을 녹지삽목 또는 미숙지삽목이라고 한다.
* 녹지삽은 삽수를 조제 후 곧바로 꽃지 않으면 몇 시간 물에 침지해서 꽃는다.
* 전일 삽수를 조제하여 그 다음날 삽목하는 것이 좋다.
* 국화, 카네이션 등은 부드러운 삽수는 미리 안내봉으로 구멍을 뚫은 후 삽목한다.
* 정원용 관목류에는 이러한 삽목이 될 수 있는 것이 많다. <예 : 수수꽃다리, 개나리, 목련, 병꽃나무, 조팝나무 등>
(2) 반숙지 삽목
* 상록활엽수는 일반적으로 반숙지삽목을 한다.
* 상록활엽수의 삽수는 여름에 가지가 왕성한 성장을 계속하다가 일단 중지된 상태에 들어가서 가지가 어느 정도 굵어졌을 때 삽목한다. 삽수의 길이는 7-15cm 정도로 하고 위쪽에만 잎을 붙여서 꽂는다.
(3) 낙엽활엽수의 숙지삽(휴면지삽, 경지삽)
* 늦가을이나 초봄 수목이 휴면상태에 있을 때 지난해의 생육기간 중 자란가지의 일부를 삽수로 쓴다.
* 녹지삽에 비해 깊게 꽃는다.
* 삽수는 조제 후 수시간 동안 물에 담기었다가 꽃는다.
* 삽목 후 삽수이 기부 부근을 단단하게 눌러준다.
* 꽃는 깊이는 삽수 크기의 1/2~1/3 정도로 한다.
* 숙지삽수는 건강한 나무에서 일광을 충분히 받아 충실한 것을 택하고 지나치게 절간이 긴 도장지나 수관의 안쪽에 있는 약한 가지는 쓰지 않도록 한다.
* 삽수의 길이는 수종에 따라 다르지만 10-30cm가 보통이고, 적어도 두개의 눈이 붙어 있어야 한다.
* 위의 절단면은 눈이 붙은 마디에서 위 1-2cm되는 곳에서 자른다.
* 삽수재료의 저장은 발근이 잘 되는 수종이라면, 가지를 모아서 그대로 톱밥이나 물이끼를 넣어 종이로 싸서 창고에 봄까지 둔다.
* 보관장소의 온도가 2-7℃의 냉장고라면 더욱 좋다. 저장 중에 삽수는 수시로 관찰해서 눈이 지나치게 발달하지 않도록 주의.
(4) 상록침엽수의 숙지삽
* 상록침엽수를 숙지삽목하면 발근이 느려서 대개는 수개월 이상 때로는 1년 이상 되어야 발근한다.
* 수종에 따라 매우 빨리 발근하는 것도 있다.
* 일반적으로 편백류와 향나무류는 뿌리가 잘 나오는 편이나, 가문비나무, 전나무, 소나무류 등은 발근이 어려운 편이다.
* 상록침엽수는 어린나무에서 삽수가 채취되었을 경우 발근이 더 잘된다.
* 삽수로 쓰일 가지의 조건은 수종에 따라서 일정하지 않고, 길이를 8~15cm로 만들고 삽수 상단 3/1 정도의 잎을 남겨 두고 삽목한다.
(5) 근삽
* 늦겨울이나 초봄 아직 뿌리에 저장양분이 많고, 휴면 중에 있을 때 뿌리를 절취해서 꽃으면 발근과 줄기의 형성이 잘된다.
* 근삽의 방법은 대단히 간단하고 다만 뿌리의 굵기에 따라서 취급 요령에 차이가 있다.
* 가는뿌리 : 가는뿌리를 가진 식물의 근삽 방법은 체로 친 뿌리를 발근상에 담고 온상이나 온실안에서 실시한다.
뿌리는 3-5cm 길이로 짧게 끊어서 땅위에 고르게 수평으로 편다. 그 위에 1cm 가량의 두께로 세토나 모래를 덮는다.
물을 준 뒤에 비닐을 덮어서 건조를 방지한다. 판위에 해가림을 하면 곧 뿌리가 나게 된다.
* 굵은뿌리 : 굵은 뿌리를 가진 식물은 늦가을이나 겨울 동안 캐서 상하를 혼동하지 않도록 하여 다발로 묶고, 물이끼나 톱밥과 섞어서 습하고 찬 곳에 봄까지 저장한다.
저장온도는 2-5℃ 정도가 알맞다. 동해에 주의한다.
삽수는 어린나무로부터 두께 1~2cm의 뿌리를 골라 5-15cm 길이로 절단한다.
삽목요령은 상부가 겨우 나올 정도로 하여 발아시 까지 가볍게 복토해준다.
* 삽목시기는 3~6월경에 행한다.
* 감나무, 배나무, 복숭아. 오동, 아카시아, 버드나무, 명자나무, 장미, 박태기나무, 라일락, 등나무 등
7) 식물호르몬 사용법
* 삽수조제 후 절단면이 건조하지 않도록 한다.
* 삽목전 하부 절단면을 발근촉진제 [아토닉 3,000배액, 인돌젖산(IBA), 인돌초산(IAA), 루톤액 등]에 담근 후 삽목을 하면 활착율이 좋아진다.
8) 삽목의 실행
* 삽목의 실행 방법은 3-10cm 가량 폭의 나무자를 만들고, 그 길이가 상면의 폭과 같도록 한다. 이것으로 삽목의 열간 간격을 조절.
* 나무자에 따라서 삽목 할 고랑을 알맞은 깊이로 파고, 그 안에 삽수를 넣은 뒤 흙으로 덮는다.
* 한 줄이 끝나면 나무자를 옮기고 다시 삽목 할 고랑을 판다.
* 삽목한 뒤에는 상토와 삽수를 밀착시키고 관수를 한다.
9) 삽목후의 관리
* 삽수 위조방지를 위해 관수와 차광, 멀칭 등을 한다.
* 신초가 튼튼하게 신장하고 엽색이 짙어지면 발근했다고 본다.
* 발근후 질소 위주의 액비 또는 화학비료 시용
* 시비는 새가지가 상당히 신장한 후 하는 것이 안전
* 발근 후 이식은 한여름이나 겨울은 피한다.
(1) 엽삽(Leaf Cutting)
* 제한된 재료로 다수의 묘를 얻을때 사용
* 초본 등에서 줄기가 짧아 재료로 쓰기 곤란할 때
* 엽편삽(분절삽) : 잎의 절편을 사용하는 방법
전엽삽 : 엽신 전체를 사용하는 방법
엽병삽 : 엽병부분을 붙여 삽목(아프리칸 바이올렛)
* 산세베리아, 베고니아 랙스. 에케베리아, 아프리칸 바이올렛. 글록시니아 등의 초본류
(2) 엽아삽(Leaf Bud Cutting)
* 하나의 잎과 짧은 줄기의 일부분과 그 곳에 붙은 액아로 된 삽수를 이용한 삽목
* 눈이 하나뿐이므로 일아삽이라고도 한다.
* 인도고무나무, 동백, 불도화, 산앵도나무, 다알리아. 국화 등에 이용
(3) 경삽(Stem Cutting)
* 지삽 또는 가지삽(shoot cutting)이라고도 하며 목본류의 크고 작은 가지나 초본류의 줄기를 삽수로 이용
* 삽수로 이용되는 가지나 줄기의 생리상태에 따라 분류
① 초본삽(Herbaceous cutting)
- 1~2년생의 초본류와 숙근초 등의 연한 줄기를 재료로 하는 삽목
- 아삽 또는 삽아라고도 함
- 국화, 카네이션, 제라늄 등
② 녹지삽(Greenwood cutting)
- 봄부터 자란 신초가 경화되기 전까지의 가지를 이용하는 삽목
- 가지가 연한 상태로 연지삽(soft wood cutting)
- 여러 종류의 상록수와 낙엽수에 이용
③ 반숙지삽 또는 반경지삽
(Semi-hard wood cutting)
- 녹지삽보다 좀더 경화된 가지를 이용하는 것
- 목화한 상록관엽수, 신초가 경화한 낙엽수
- 가지의 색이 대부분 녹색에서 갈색으로 변한 상태
④ 숙지삽 또는 경지삽(Hard wood cutting)
- 완전히 성숙 경화한 가지를 이용
- 삽수가 휴면상태이므로 휴면지삽이라고도 함
- 삽목시기 3~4월
- 삽수내에 저장양분을 충분히 보유한 상태
- 녹지삽에서와 같이 삽수가 위조할 염려가 없다.
- 무궁화, 개나리, 포도 등 많은 낙엽수종에 활용
(4) 근삽
* 뿌리의 일부를 잘라 삽목하는 방법
* 부정아와 부정근을 발생시켜 개체를 양성하는 방법
* 지삽에서 발근이 어려운 식물도 근삽으로 쉽게 번식
* 국화, 감나무, 포플러, 버드나무, 뽕나무, 목단, 능수조팝, 명자, 배나무, 복숭아나무, 자두, 나무딸기. 환엽해당, 아카시아. 등나무 등
3) 삽목장소
▣ 노지삽목
* 노지에서 삽목할 때 문제가 되는 것은 온도로서 근원체가 나타나는 온도는 뿌리가 생장하는 온도보다도 약간 높다
* 삽수를 끊은 부위가 부패되지 않게 유착조직도 고온 다습한 상태가 좋으므로 노지삽목에는 지온이 15℃이상 되어야 한다.
▣ 온실삽목
* 온실 안에 삽목상을 만들어 1년 년중 삽목을 할 수 있는 장치를 한다.
4) 삽수의 조절
1) 눈과 잎의 효과
* 많은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삽수에 잎을 붙여 두는 것이 발근에 효과적이다.
2) 일반적으로 삽수조제 후 수시간 내지 하루밤 동안 삽수의 기부를 물에 담구었다가 삽목 - 발근저해물질의 세정효과, 위조방지효과 등
2) 삽수의 하단에 성처를 내어 주면 발근에 효과를 주는 일이 있다.
3) 오옥신 등 생장조절물질과 당류 및 비타민
5) 발근과 환경인자
(1) 습도
* 삽수의 뿌리가 발달하는데 중요한 처리의 하나는 잎의 증산량을 억제해서 뿌리가 날 때까지 삽수의 건조를 막는 것이다.
* 삽수 잎의 증산을 억제하기 위해 삽수상 주위 공기의 수증기양을 엽내 조직의 세포간격의 수증기량과 같게 해 줄 필요가 있다.
(2) 분무번식
* 삽수는 분무상을 쓰는 것이 대단히 효과적이다. 높은 수증기압을 유지하고 잎의 증발산량을 감소시키고 온도의 변화도 적게 해준다.
(3) 온도
* 삽수는 주간기온이 21~27℃, 그리고 밤의 기온이 15~21℃일때 발근이 가장 잘된다.
* 삽상위의 온도는 상토내의 온도보다 2~3도 낮은 것이 바람직
(4) 광선
* 광선이 삽수발근에 주는 효과는 식물의 종류와 삽수의 조제방법에 따라서 다르다.
(5) 삽목상의 조건
* 좋은 삽목상이라는 것은 보수력이 높고, 동시에 배수와 통기가 잘 되는 것 을 말한다.
* 토양균류가 없어야 되는데 이를 위해 토양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6) 삽목요령
(1) 녹지삽목
* 낙엽수나 상록수나 할 것 없이 초봄 성장 중에 있는 유연한 가지를 삽수로 해서 발근시키는 일이 있는데 이것을 녹지삽목 또는 미숙지삽목이라고 한다.
* 녹지삽은 삽수를 조제 후 곧바로 꽃지 않으면 몇 시간 물에 침지해서 꽃는다.
* 전일 삽수를 조제하여 그 다음날 삽목하는 것이 좋다.
* 국화, 카네이션 등은 부드러운 삽수는 미리 안내봉으로 구멍을 뚫은 후 삽목한다.
* 정원용 관목류에는 이러한 삽목이 될 수 있는 것이 많다. <예 : 수수꽃다리, 개나리, 목련, 병꽃나무, 조팝나무 등>
(2) 반숙지 삽목
* 상록활엽수는 일반적으로 반숙지삽목을 한다.
* 상록활엽수의 삽수는 여름에 가지가 왕성한 성장을 계속하다가 일단 중지된 상태에 들어가서 가지가 어느 정도 굵어졌을 때 삽목한다. 삽수의 길이는 7-15cm 정도로 하고 위쪽에만 잎을 붙여서 꽂는다.
(3) 낙엽활엽수의 숙지삽(휴면지삽, 경지삽)
* 늦가을이나 초봄 수목이 휴면상태에 있을 때 지난해의 생육기간 중 자란가지의 일부를 삽수로 쓴다.
* 녹지삽에 비해 깊게 꽃는다.
* 삽수는 조제 후 수시간 동안 물에 담기었다가 꽃는다.
* 삽목 후 삽수이 기부 부근을 단단하게 눌러준다.
* 꽃는 깊이는 삽수 크기의 1/2~1/3 정도로 한다.
* 숙지삽수는 건강한 나무에서 일광을 충분히 받아 충실한 것을 택하고 지나치게 절간이 긴 도장지나 수관의 안쪽에 있는 약한 가지는 쓰지 않도록 한다.
* 삽수의 길이는 수종에 따라 다르지만 10-30cm가 보통이고, 적어도 두개의 눈이 붙어 있어야 한다.
* 위의 절단면은 눈이 붙은 마디에서 위 1-2cm되는 곳에서 자른다.
* 삽수재료의 저장은 발근이 잘 되는 수종이라면, 가지를 모아서 그대로 톱밥이나 물이끼를 넣어 종이로 싸서 창고에 봄까지 둔다.
* 보관장소의 온도가 2-7℃의 냉장고라면 더욱 좋다. 저장 중에 삽수는 수시로 관찰해서 눈이 지나치게 발달하지 않도록 주의.
(4) 상록침엽수의 숙지삽
* 상록침엽수를 숙지삽목하면 발근이 느려서 대개는 수개월 이상 때로는 1년 이상 되어야 발근한다.
* 수종에 따라 매우 빨리 발근하는 것도 있다.
* 일반적으로 편백류와 향나무류는 뿌리가 잘 나오는 편이나, 가문비나무, 전나무, 소나무류 등은 발근이 어려운 편이다.
* 상록침엽수는 어린나무에서 삽수가 채취되었을 경우 발근이 더 잘된다.
* 삽수로 쓰일 가지의 조건은 수종에 따라서 일정하지 않고, 길이를 8~15cm로 만들고 삽수 상단 3/1 정도의 잎을 남겨 두고 삽목한다.
(5) 근삽
* 늦겨울이나 초봄 아직 뿌리에 저장양분이 많고, 휴면 중에 있을 때 뿌리를 절취해서 꽃으면 발근과 줄기의 형성이 잘된다.
* 근삽의 방법은 대단히 간단하고 다만 뿌리의 굵기에 따라서 취급 요령에 차이가 있다.
* 가는뿌리 : 가는뿌리를 가진 식물의 근삽 방법은 체로 친 뿌리를 발근상에 담고 온상이나 온실안에서 실시한다.
뿌리는 3-5cm 길이로 짧게 끊어서 땅위에 고르게 수평으로 편다. 그 위에 1cm 가량의 두께로 세토나 모래를 덮는다.
물을 준 뒤에 비닐을 덮어서 건조를 방지한다. 판위에 해가림을 하면 곧 뿌리가 나게 된다.
* 굵은뿌리 : 굵은 뿌리를 가진 식물은 늦가을이나 겨울 동안 캐서 상하를 혼동하지 않도록 하여 다발로 묶고, 물이끼나 톱밥과 섞어서 습하고 찬 곳에 봄까지 저장한다.
저장온도는 2-5℃ 정도가 알맞다. 동해에 주의한다.
삽수는 어린나무로부터 두께 1~2cm의 뿌리를 골라 5-15cm 길이로 절단한다.
삽목요령은 상부가 겨우 나올 정도로 하여 발아시 까지 가볍게 복토해준다.
* 삽목시기는 3~6월경에 행한다.
* 감나무, 배나무, 복숭아. 오동, 아카시아, 버드나무, 명자나무, 장미, 박태기나무, 라일락, 등나무 등
7) 식물호르몬 사용법
* 삽수조제 후 절단면이 건조하지 않도록 한다.
* 삽목전 하부 절단면을 발근촉진제 [아토닉 3,000배액, 인돌젖산(IBA), 인돌초산(IAA), 루톤액 등]에 담근 후 삽목을 하면 활착율이 좋아진다.
8) 삽목의 실행
* 삽목의 실행 방법은 3-10cm 가량 폭의 나무자를 만들고, 그 길이가 상면의 폭과 같도록 한다. 이것으로 삽목의 열간 간격을 조절.
* 나무자에 따라서 삽목 할 고랑을 알맞은 깊이로 파고, 그 안에 삽수를 넣은 뒤 흙으로 덮는다.
* 한 줄이 끝나면 나무자를 옮기고 다시 삽목 할 고랑을 판다.
* 삽목한 뒤에는 상토와 삽수를 밀착시키고 관수를 한다.
9) 삽목후의 관리
* 삽수 위조방지를 위해 관수와 차광, 멀칭 등을 한다.
* 신초가 튼튼하게 신장하고 엽색이 짙어지면 발근했다고 본다.
* 발근후 질소 위주의 액비 또는 화학비료 시용
* 시비는 새가지가 상당히 신장한 후 하는 것이 안전
* 발근 후 이식은 한여름이나 겨울은 피한다.(1) 엽삽(Leaf Cutting)
* 제한된 재료로 다수의 묘를 얻을때 사용
* 초본 등에서 줄기가 짧아 재료로 쓰기 곤란할 때
* 엽편삽(분절삽) : 잎의 절편을 사용하는 방법
전엽삽 : 엽신 전체를 사용하는 방법
엽병삽 : 엽병부분을 붙여 삽목(아프리칸 바이올렛)
* 산세베리아, 베고니아 랙스. 에케베리아, 아프리칸 바이올렛. 글록시니아 등의 초본류
(2) 엽아삽(Leaf Bud Cutting)
* 하나의 잎과 짧은 줄기의 일부분과 그 곳에 붙은 액아로 된 삽수를 이용한 삽목
* 눈이 하나뿐이므로 일아삽이라고도 한다.
* 인도고무나무, 동백, 불도화, 산앵도나무, 다알리아. 국화 등에 이용
(3) 경삽(Stem Cutting)
* 지삽 또는 가지삽(shoot cutting)이라고도 하며 목본류의 크고 작은 가지나 초본류의 줄기를 삽수로 이용
* 삽수로 이용되는 가지나 줄기의 생리상태에 따라 분류
① 초본삽(Herbaceous cutting)
- 1~2년생의 초본류와 숙근초 등의 연한 줄기를 재료로 하는 삽목
- 아삽 또는 삽아라고도 함
- 국화, 카네이션, 제라늄 등
② 녹지삽(Greenwood cutting)
- 봄부터 자란 신초가 경화되기 전까지의 가지를 이용하는 삽목
- 가지가 연한 상태로 연지삽(soft wood cutting)
- 여러 종류의 상록수와 낙엽수에 이용
③ 반숙지삽 또는 반경지삽
(Semi-hard wood cutting)
- 녹지삽보다 좀더 경화된 가지를 이용하는 것
- 목화한 상록관엽수, 신초가 경화한 낙엽수
- 가지의 색이 대부분 녹색에서 갈색으로 변한 상태
④ 숙지삽 또는 경지삽(Hard wood cutting)
- 완전히 성숙 경화한 가지를 이용
- 삽수가 휴면상태이므로 휴면지삽이라고도 함
- 삽목시기 3~4월
- 삽수내에 저장양분을 충분히 보유한 상태
- 녹지삽에서와 같이 삽수가 위조할 염려가 없다.
- 무궁화, 개나리, 포도 등 많은 낙엽수종에 활용
(4) 근삽
* 뿌리의 일부를 잘라 삽목하는 방법
* 부정아와 부정근을 발생시켜 개체를 양성하는 방법
* 지삽에서 발근이 어려운 식물도 근삽으로 쉽게 번식
* 국화, 감나무, 포플러, 버드나무, 뽕나무, 목단, 능수조팝, 명자, 배나무, 복숭아나무, 자두, 나무딸기. 환엽해당, 아카시아. 등나무 등
3) 삽목장소
▣ 노지삽목
* 노지에서 삽목할 때 문제가 되는 것은 온도로서 근원체가 나타나는 온도는 뿌리가 생장하는 온도보다도 약간 높다
* 삽수를 끊은 부위가 부패되지 않게 유착조직도 고온 다습한 상태가 좋으므로 노지삽목에는 지온이 15℃이상 되어야 한다.
▣ 온실삽목
* 온실 안에 삽목상을 만들어 1년 년중 삽목을 할 수 있는 장치를 한다.
4) 삽수의 조절
1) 눈과 잎의 효과
* 많은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삽수에 잎을 붙여 두는 것이 발근에 효과적이다.
2) 일반적으로 삽수조제 후 수시간 내지 하루밤 동안 삽수의 기부를 물에 담구었다가 삽목 - 발근저해물질의 세정효과, 위조방지효과 등
2) 삽수의 하단에 성처를 내어 주면 발근에 효과를 주는 일이 있다.
3) 오옥신 등 생장조절물질과 당류 및 비타민
5) 발근과 환경인자
(1) 습도
* 삽수의 뿌리가 발달하는데 중요한 처리의 하나는 잎의 증산량을 억제해서 뿌리가 날 때까지 삽수의 건조를 막는 것이다.
* 삽수 잎의 증산을 억제하기 위해 삽수상 주위 공기의 수증기양을 엽내 조직의 세포간격의 수증기량과 같게 해 줄 필요가 있다.
(2) 분무번식
* 삽수는 분무상을 쓰는 것이 대단히 효과적이다. 높은 수증기압을 유지하고 잎의 증발산량을 감소시키고 온도의 변화도 적게 해준다.
(3) 온도
* 삽수는 주간기온이 21~27℃, 그리고 밤의 기온이 15~21℃일때 발근이 가장 잘된다.
* 삽상위의 온도는 상토내의 온도보다 2~3도 낮은 것이 바람직
(4) 광선
* 광선이 삽수발근에 주는 효과는 식물의 종류와 삽수의 조제방법에 따라서 다르다.
(5) 삽목상의 조건
* 좋은 삽목상이라는 것은 보수력이 높고, 동시에 배수와 통기가 잘 되는 것 을 말한다.
* 토양균류가 없어야 되는데 이를 위해 토양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6) 삽목요령
(1) 녹지삽목
* 낙엽수나 상록수나 할 것 없이 초봄 성장 중에 있는 유연한 가지를 삽수로 해서 발근시키는 일이 있는데 이것을 녹지삽목 또는 미숙지삽목이라고 한다.
* 녹지삽은 삽수를 조제 후 곧바로 꽃지 않으면 몇 시간 물에 침지해서 꽃는다.
* 전일 삽수를 조제하여 그 다음날 삽목하는 것이 좋다.
* 국화, 카네이션 등은 부드러운 삽수는 미리 안내봉으로 구멍을 뚫은 후 삽목한다.
* 정원용 관목류에는 이러한 삽목이 될 수 있는 것이 많다. <예 : 수수꽃다리, 개나리, 목련, 병꽃나무, 조팝나무 등>
(2) 반숙지 삽목
* 상록활엽수는 일반적으로 반숙지삽목을 한다.
* 상록활엽수의 삽수는 여름에 가지가 왕성한 성장을 계속하다가 일단 중지된 상태에 들어가서 가지가 어느 정도 굵어졌을 때 삽목한다. 삽수의 길이는 7-15cm 정도로 하고 위쪽에만 잎을 붙여서 꽂는다.
(3) 낙엽활엽수의 숙지삽(휴면지삽, 경지삽)
* 늦가을이나 초봄 수목이 휴면상태에 있을 때 지난해의 생육기간 중 자란가지의 일부를 삽수로 쓴다.
* 녹지삽에 비해 깊게 꽃는다.
* 삽수는 조제 후 수시간 동안 물에 담기었다가 꽃는다.
* 삽목 후 삽수이 기부 부근을 단단하게 눌러준다.
* 꽃는 깊이는 삽수 크기의 1/2~1/3 정도로 한다.
* 숙지삽수는 건강한 나무에서 일광을 충분히 받아 충실한 것을 택하고 지나치게 절간이 긴 도장지나 수관의 안쪽에 있는 약한 가지는 쓰지 않도록 한다.
* 삽수의 길이는 수종에 따라 다르지만 10-30cm가 보통이고, 적어도 두개의 눈이 붙어 있어야 한다.
* 위의 절단면은 눈이 붙은 마디에서 위 1-2cm되는 곳에서 자른다.
* 삽수재료의 저장은 발근이 잘 되는 수종이라면, 가지를 모아서 그대로 톱밥이나 물이끼를 넣어 종이로 싸서 창고에 봄까지 둔다.
* 보관장소의 온도가 2-7℃의 냉장고라면 더욱 좋다. 저장 중에 삽수는 수시로 관찰해서 눈이 지나치게 발달하지 않도록 주의.
(4) 상록침엽수의 숙지삽
* 상록침엽수를 숙지삽목하면 발근이 느려서 대개는 수개월 이상 때로는 1년 이상 되어야 발근한다.
* 수종에 따라 매우 빨리 발근하는 것도 있다.
* 일반적으로 편백류와 향나무류는 뿌리가 잘 나오는 편이나, 가문비나무, 전나무, 소나무류 등은 발근이 어려운 편이다.
* 상록침엽수는 어린나무에서 삽수가 채취되었을 경우 발근이 더 잘된다.
* 삽수로 쓰일 가지의 조건은 수종에 따라서 일정하지 않고, 길이를 8~15cm로 만들고 삽수 상단 3/1 정도의 잎을 남겨 두고 삽목한다.
(5) 근삽
* 늦겨울이나 초봄 아직 뿌리에 저장양분이 많고, 휴면 중에 있을 때 뿌리를 절취해서 꽃으면 발근과 줄기의 형성이 잘된다.
* 근삽의 방법은 대단히 간단하고 다만 뿌리의 굵기에 따라서 취급 요령에 차이가 있다.
* 가는뿌리 : 가는뿌리를 가진 식물의 근삽 방법은 체로 친 뿌리를 발근상에 담고 온상이나 온실안에서 실시한다.
뿌리는 3-5cm 길이로 짧게 끊어서 땅위에 고르게 수평으로 편다. 그 위에 1cm 가량의 두께로 세토나 모래를 덮는다.
물을 준 뒤에 비닐을 덮어서 건조를 방지한다. 판위에 해가림을 하면 곧 뿌리가 나게 된다.
* 굵은뿌리 : 굵은 뿌리를 가진 식물은 늦가을이나 겨울 동안 캐서 상하를 혼동하지 않도록 하여 다발로 묶고, 물이끼나 톱밥과 섞어서 습하고 찬 곳에 봄까지 저장한다.
저장온도는 2-5℃ 정도가 알맞다. 동해에 주의한다.
삽수는 어린나무로부터 두께 1~2cm의 뿌리를 골라 5-15cm 길이로 절단한다.
삽목요령은 상부가 겨우 나올 정도로 하여 발아시 까지 가볍게 복토해준다.
* 삽목시기는 3~6월경에 행한다.
* 감나무, 배나무, 복숭아. 오동, 아카시아, 버드나무, 명자나무, 장미, 박태기나무, 라일락, 등나무 등
7) 식물호르몬 사용법
* 삽수조제 후 절단면이 건조하지 않도록 한다.
* 삽목전 하부 절단면을 발근촉진제 [아토닉 3,000배액, 인돌젖산(IBA), 인돌초산(IAA), 루톤액 등]에 담근 후 삽목을 하면 활착율이 좋아진다.
8) 삽목의 실행
* 삽목의 실행 방법은 3-10cm 가량 폭의 나무자를 만들고, 그 길이가 상면의 폭과 같도록 한다. 이것으로 삽목의 열간 간격을 조절.
* 나무자에 따라서 삽목 할 고랑을 알맞은 깊이로 파고, 그 안에 삽수를 넣은 뒤 흙으로 덮는다.
* 한 줄이 끝나면 나무자를 옮기고 다시 삽목 할 고랑을 판다.
* 삽목한 뒤에는 상토와 삽수를 밀착시키고 관수를 한다.
9) 삽목후의 관리
* 삽수 위조방지를 위해 관수와 차광, 멀칭 등을 한다.
* 신초가 튼튼하게 신장하고 엽색이 짙어지면 발근했다고 본다.
* 발근후 질소 위주의 액비 또는 화학비료 시용
* 시비는 새가지가 상당히 신장한 후 하는 것이 안전
* 발근 후 이식은 한여름이나 겨울은 피한다.* 제한된 재료로 다수의 묘를 얻을때 사용
* 초본 등에서 줄기가 짧아 재료로 쓰기 곤란할 때
* 엽편삽(분절삽) : 잎의 절편을 사용하는 방법
전엽삽 : 엽신 전체를 사용하는 방법
엽병삽 : 엽병부분을 붙여 삽목(아프리칸 바이올렛)
* 산세베리아, 베고니아 랙스. 에케베리아, 아프리칸 바이올렛. 글록시니아 등의 초본류
(2) 엽아삽(Leaf Bud Cutting)
* 하나의 잎과 짧은 줄기의 일부분과 그 곳에 붙은 액아로 된 삽수를 이용한 삽목
* 눈이 하나뿐이므로 일아삽이라고도 한다.
* 인도고무나무, 동백, 불도화, 산앵도나무, 다알리아. 국화 등에 이용
(3) 경삽(Stem Cutting)
* 지삽 또는 가지삽(shoot cutting)이라고도 하며 목본류의 크고 작은 가지나 초본류의 줄기를 삽수로 이용
* 삽수로 이용되는 가지나 줄기의 생리상태에 따라 분류
① 초본삽(Herbaceous cutting)
- 1~2년생의 초본류와 숙근초 등의 연한 줄기를 재료로 하는 삽목
- 아삽 또는 삽아라고도 함
- 국화, 카네이션, 제라늄 등
② 녹지삽(Greenwood cutting)
- 봄부터 자란 신초가 경화되기 전까지의 가지를 이용하는 삽목
- 가지가 연한 상태로 연지삽(soft wood cutting)
- 여러 종류의 상록수와 낙엽수에 이용
③ 반숙지삽 또는 반경지삽
(Semi-hard wood cutting)
- 녹지삽보다 좀더 경화된 가지를 이용하는 것
- 목화한 상록관엽수, 신초가 경화한 낙엽수
- 가지의 색이 대부분 녹색에서 갈색으로 변한 상태
④ 숙지삽 또는 경지삽(Hard wood cutting)
- 완전히 성숙 경화한 가지를 이용
- 삽수가 휴면상태이므로 휴면지삽이라고도 함
- 삽목시기 3~4월
- 삽수내에 저장양분을 충분히 보유한 상태
- 녹지삽에서와 같이 삽수가 위조할 염려가 없다.
- 무궁화, 개나리, 포도 등 많은 낙엽수종에 활용
(4) 근삽
* 뿌리의 일부를 잘라 삽목하는 방법
* 부정아와 부정근을 발생시켜 개체를 양성하는 방법
* 지삽에서 발근이 어려운 식물도 근삽으로 쉽게 번식
* 국화, 감나무, 포플러, 버드나무, 뽕나무, 목단, 능수조팝, 명자, 배나무, 복숭아나무, 자두, 나무딸기. 환엽해당, 아카시아. 등나무 등
3) 삽목장소
▣ 노지삽목
* 노지에서 삽목할 때 문제가 되는 것은 온도로서 근원체가 나타나는 온도는 뿌리가 생장하는 온도보다도 약간 높다
* 삽수를 끊은 부위가 부패되지 않게 유착조직도 고온 다습한 상태가 좋으므로 노지삽목에는 지온이 15℃이상 되어야 한다.
▣ 온실삽목
* 온실 안에 삽목상을 만들어 1년 년중 삽목을 할 수 있는 장치를 한다.
4) 삽수의 조절
1) 눈과 잎의 효과
* 많은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삽수에 잎을 붙여 두는 것이 발근에 효과적이다.
2) 일반적으로 삽수조제 후 수시간 내지 하루밤 동안 삽수의 기부를 물에 담구었다가 삽목 - 발근저해물질의 세정효과, 위조방지효과 등
2) 삽수의 하단에 성처를 내어 주면 발근에 효과를 주는 일이 있다.
3) 오옥신 등 생장조절물질과 당류 및 비타민
5) 발근과 환경인자
(1) 습도
* 삽수의 뿌리가 발달하는데 중요한 처리의 하나는 잎의 증산량을 억제해서 뿌리가 날 때까지 삽수의 건조를 막는 것이다.
* 삽수 잎의 증산을 억제하기 위해 삽수상 주위 공기의 수증기양을 엽내 조직의 세포간격의 수증기량과 같게 해 줄 필요가 있다.
(2) 분무번식
* 삽수는 분무상을 쓰는 것이 대단히 효과적이다. 높은 수증기압을 유지하고 잎의 증발산량을 감소시키고 온도의 변화도 적게 해준다.
(3) 온도
* 삽수는 주간기온이 21~27℃, 그리고 밤의 기온이 15~21℃일때 발근이 가장 잘된다.
* 삽상위의 온도는 상토내의 온도보다 2~3도 낮은 것이 바람직
(4) 광선
* 광선이 삽수발근에 주는 효과는 식물의 종류와 삽수의 조제방법에 따라서 다르다.
(5) 삽목상의 조건
* 좋은 삽목상이라는 것은 보수력이 높고, 동시에 배수와 통기가 잘 되는 것 을 말한다.
* 토양균류가 없어야 되는데 이를 위해 토양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6) 삽목요령
(1) 녹지삽목
* 낙엽수나 상록수나 할 것 없이 초봄 성장 중에 있는 유연한 가지를 삽수로 해서 발근시키는 일이 있는데 이것을 녹지삽목 또는 미숙지삽목이라고 한다.
* 녹지삽은 삽수를 조제 후 곧바로 꽃지 않으면 몇 시간 물에 침지해서 꽃는다.
* 전일 삽수를 조제하여 그 다음날 삽목하는 것이 좋다.
* 국화, 카네이션 등은 부드러운 삽수는 미리 안내봉으로 구멍을 뚫은 후 삽목한다.
* 정원용 관목류에는 이러한 삽목이 될 수 있는 것이 많다. <예 : 수수꽃다리, 개나리, 목련, 병꽃나무, 조팝나무 등>
(2) 반숙지 삽목
* 상록활엽수는 일반적으로 반숙지삽목을 한다.
* 상록활엽수의 삽수는 여름에 가지가 왕성한 성장을 계속하다가 일단 중지된 상태에 들어가서 가지가 어느 정도 굵어졌을 때 삽목한다. 삽수의 길이는 7-15cm 정도로 하고 위쪽에만 잎을 붙여서 꽂는다.
(3) 낙엽활엽수의 숙지삽(휴면지삽, 경지삽)
* 늦가을이나 초봄 수목이 휴면상태에 있을 때 지난해의 생육기간 중 자란가지의 일부를 삽수로 쓴다.
* 녹지삽에 비해 깊게 꽃는다.
* 삽수는 조제 후 수시간 동안 물에 담기었다가 꽃는다.
* 삽목 후 삽수이 기부 부근을 단단하게 눌러준다.
* 꽃는 깊이는 삽수 크기의 1/2~1/3 정도로 한다.
* 숙지삽수는 건강한 나무에서 일광을 충분히 받아 충실한 것을 택하고 지나치게 절간이 긴 도장지나 수관의 안쪽에 있는 약한 가지는 쓰지 않도록 한다.
* 삽수의 길이는 수종에 따라 다르지만 10-30cm가 보통이고, 적어도 두개의 눈이 붙어 있어야 한다.
* 위의 절단면은 눈이 붙은 마디에서 위 1-2cm되는 곳에서 자른다.
* 삽수재료의 저장은 발근이 잘 되는 수종이라면, 가지를 모아서 그대로 톱밥이나 물이끼를 넣어 종이로 싸서 창고에 봄까지 둔다.
* 보관장소의 온도가 2-7℃의 냉장고라면 더욱 좋다. 저장 중에 삽수는 수시로 관찰해서 눈이 지나치게 발달하지 않도록 주의.
(4) 상록침엽수의 숙지삽
* 상록침엽수를 숙지삽목하면 발근이 느려서 대개는 수개월 이상 때로는 1년 이상 되어야 발근한다.
* 수종에 따라 매우 빨리 발근하는 것도 있다.
* 일반적으로 편백류와 향나무류는 뿌리가 잘 나오는 편이나, 가문비나무, 전나무, 소나무류 등은 발근이 어려운 편이다.
* 상록침엽수는 어린나무에서 삽수가 채취되었을 경우 발근이 더 잘된다.
* 삽수로 쓰일 가지의 조건은 수종에 따라서 일정하지 않고, 길이를 8~15cm로 만들고 삽수 상단 3/1 정도의 잎을 남겨 두고 삽목한다.
(5) 근삽
* 늦겨울이나 초봄 아직 뿌리에 저장양분이 많고, 휴면 중에 있을 때 뿌리를 절취해서 꽃으면 발근과 줄기의 형성이 잘된다.
* 근삽의 방법은 대단히 간단하고 다만 뿌리의 굵기에 따라서 취급 요령에 차이가 있다.
* 가는뿌리 : 가는뿌리를 가진 식물의 근삽 방법은 체로 친 뿌리를 발근상에 담고 온상이나 온실안에서 실시한다.
뿌리는 3-5cm 길이로 짧게 끊어서 땅위에 고르게 수평으로 편다. 그 위에 1cm 가량의 두께로 세토나 모래를 덮는다.
물을 준 뒤에 비닐을 덮어서 건조를 방지한다. 판위에 해가림을 하면 곧 뿌리가 나게 된다.
* 굵은뿌리 : 굵은 뿌리를 가진 식물은 늦가을이나 겨울 동안 캐서 상하를 혼동하지 않도록 하여 다발로 묶고, 물이끼나 톱밥과 섞어서 습하고 찬 곳에 봄까지 저장한다.
저장온도는 2-5℃ 정도가 알맞다. 동해에 주의한다.
삽수는 어린나무로부터 두께 1~2cm의 뿌리를 골라 5-15cm 길이로 절단한다.
삽목요령은 상부가 겨우 나올 정도로 하여 발아시 까지 가볍게 복토해준다.
* 삽목시기는 3~6월경에 행한다.
* 감나무, 배나무, 복숭아. 오동, 아카시아, 버드나무, 명자나무, 장미, 박태기나무, 라일락, 등나무 등
7) 식물호르몬 사용법
* 삽수조제 후 절단면이 건조하지 않도록 한다.
* 삽목전 하부 절단면을 발근촉진제 [아토닉 3,000배액, 인돌젖산(IBA), 인돌초산(IAA), 루톤액 등]에 담근 후 삽목을 하면 활착율이 좋아진다.
8) 삽목의 실행
* 삽목의 실행 방법은 3-10cm 가량 폭의 나무자를 만들고, 그 길이가 상면의 폭과 같도록 한다. 이것으로 삽목의 열간 간격을 조절.
* 나무자에 따라서 삽목 할 고랑을 알맞은 깊이로 파고, 그 안에 삽수를 넣은 뒤 흙으로 덮는다.
* 한 줄이 끝나면 나무자를 옮기고 다시 삽목 할 고랑을 판다.
* 삽목한 뒤에는 상토와 삽수를 밀착시키고 관수를 한다.
9) 삽목후의 관리
* 삽수 위조방지를 위해 관수와 차광, 멀칭 등을 한다.
* 신초가 튼튼하게 신장하고 엽색이 짙어지면 발근했다고 본다.
* 발근후 질소 위주의 액비 또는 화학비료 시용
* 시비는 새가지가 상당히 신장한 후 하는 것이 안전
* 발근 후 이식은 한여름이나 겨울은 피한다.* 초본 등에서 줄기가 짧아 재료로 쓰기 곤란할 때
* 엽편삽(분절삽) : 잎의 절편을 사용하는 방법
전엽삽 : 엽신 전체를 사용하는 방법
엽병삽 : 엽병부분을 붙여 삽목(아프리칸 바이올렛)
* 산세베리아, 베고니아 랙스. 에케베리아, 아프리칸 바이올렛. 글록시니아 등의 초본류
(2) 엽아삽(Leaf Bud Cutting)
* 하나의 잎과 짧은 줄기의 일부분과 그 곳에 붙은 액아로 된 삽수를 이용한 삽목
* 눈이 하나뿐이므로 일아삽이라고도 한다.
* 인도고무나무, 동백, 불도화, 산앵도나무, 다알리아. 국화 등에 이용
(3) 경삽(Stem Cutting)
* 지삽 또는 가지삽(shoot cutting)이라고도 하며 목본류의 크고 작은 가지나 초본류의 줄기를 삽수로 이용
* 삽수로 이용되는 가지나 줄기의 생리상태에 따라 분류
① 초본삽(Herbaceous cutting)
- 1~2년생의 초본류와 숙근초 등의 연한 줄기를 재료로 하는 삽목
- 아삽 또는 삽아라고도 함
- 국화, 카네이션, 제라늄 등
② 녹지삽(Greenwood cutting)
- 봄부터 자란 신초가 경화되기 전까지의 가지를 이용하는 삽목
- 가지가 연한 상태로 연지삽(soft wood cutting)
- 여러 종류의 상록수와 낙엽수에 이용
③ 반숙지삽 또는 반경지삽
(Semi-hard wood cutting)
- 녹지삽보다 좀더 경화된 가지를 이용하는 것
- 목화한 상록관엽수, 신초가 경화한 낙엽수
- 가지의 색이 대부분 녹색에서 갈색으로 변한 상태
④ 숙지삽 또는 경지삽(Hard wood cutting)
- 완전히 성숙 경화한 가지를 이용
- 삽수가 휴면상태이므로 휴면지삽이라고도 함
- 삽목시기 3~4월
- 삽수내에 저장양분을 충분히 보유한 상태
- 녹지삽에서와 같이 삽수가 위조할 염려가 없다.
- 무궁화, 개나리, 포도 등 많은 낙엽수종에 활용
(4) 근삽
* 뿌리의 일부를 잘라 삽목하는 방법
* 부정아와 부정근을 발생시켜 개체를 양성하는 방법
* 지삽에서 발근이 어려운 식물도 근삽으로 쉽게 번식
* 국화, 감나무, 포플러, 버드나무, 뽕나무, 목단, 능수조팝, 명자, 배나무, 복숭아나무, 자두, 나무딸기. 환엽해당, 아카시아. 등나무 등
3) 삽목장소
▣ 노지삽목
* 노지에서 삽목할 때 문제가 되는 것은 온도로서 근원체가 나타나는 온도는 뿌리가 생장하는 온도보다도 약간 높다
* 삽수를 끊은 부위가 부패되지 않게 유착조직도 고온 다습한 상태가 좋으므로 노지삽목에는 지온이 15℃이상 되어야 한다.
▣ 온실삽목
* 온실 안에 삽목상을 만들어 1년 년중 삽목을 할 수 있는 장치를 한다.
4) 삽수의 조절
1) 눈과 잎의 효과
* 많은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삽수에 잎을 붙여 두는 것이 발근에 효과적이다.
2) 일반적으로 삽수조제 후 수시간 내지 하루밤 동안 삽수의 기부를 물에 담구었다가 삽목 - 발근저해물질의 세정효과, 위조방지효과 등
2) 삽수의 하단에 성처를 내어 주면 발근에 효과를 주는 일이 있다.
3) 오옥신 등 생장조절물질과 당류 및 비타민
5) 발근과 환경인자
(1) 습도
* 삽수의 뿌리가 발달하는데 중요한 처리의 하나는 잎의 증산량을 억제해서 뿌리가 날 때까지 삽수의 건조를 막는 것이다.
* 삽수 잎의 증산을 억제하기 위해 삽수상 주위 공기의 수증기양을 엽내 조직의 세포간격의 수증기량과 같게 해 줄 필요가 있다.
(2) 분무번식
* 삽수는 분무상을 쓰는 것이 대단히 효과적이다. 높은 수증기압을 유지하고 잎의 증발산량을 감소시키고 온도의 변화도 적게 해준다.
(3) 온도
* 삽수는 주간기온이 21~27℃, 그리고 밤의 기온이 15~21℃일때 발근이 가장 잘된다.
* 삽상위의 온도는 상토내의 온도보다 2~3도 낮은 것이 바람직
(4) 광선
* 광선이 삽수발근에 주는 효과는 식물의 종류와 삽수의 조제방법에 따라서 다르다.
(5) 삽목상의 조건
* 좋은 삽목상이라는 것은 보수력이 높고, 동시에 배수와 통기가 잘 되는 것 을 말한다.
* 토양균류가 없어야 되는데 이를 위해 토양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6) 삽목요령
(1) 녹지삽목
* 낙엽수나 상록수나 할 것 없이 초봄 성장 중에 있는 유연한 가지를 삽수로 해서 발근시키는 일이 있는데 이것을 녹지삽목 또는 미숙지삽목이라고 한다.
* 녹지삽은 삽수를 조제 후 곧바로 꽃지 않으면 몇 시간 물에 침지해서 꽃는다.
* 전일 삽수를 조제하여 그 다음날 삽목하는 것이 좋다.
* 국화, 카네이션 등은 부드러운 삽수는 미리 안내봉으로 구멍을 뚫은 후 삽목한다.
* 정원용 관목류에는 이러한 삽목이 될 수 있는 것이 많다. <예 : 수수꽃다리, 개나리, 목련, 병꽃나무, 조팝나무 등>
(2) 반숙지 삽목
* 상록활엽수는 일반적으로 반숙지삽목을 한다.
* 상록활엽수의 삽수는 여름에 가지가 왕성한 성장을 계속하다가 일단 중지된 상태에 들어가서 가지가 어느 정도 굵어졌을 때 삽목한다. 삽수의 길이는 7-15cm 정도로 하고 위쪽에만 잎을 붙여서 꽂는다.
(3) 낙엽활엽수의 숙지삽(휴면지삽, 경지삽)
* 늦가을이나 초봄 수목이 휴면상태에 있을 때 지난해의 생육기간 중 자란가지의 일부를 삽수로 쓴다.
* 녹지삽에 비해 깊게 꽃는다.
* 삽수는 조제 후 수시간 동안 물에 담기었다가 꽃는다.
* 삽목 후 삽수이 기부 부근을 단단하게 눌러준다.
* 꽃는 깊이는 삽수 크기의 1/2~1/3 정도로 한다.
* 숙지삽수는 건강한 나무에서 일광을 충분히 받아 충실한 것을 택하고 지나치게 절간이 긴 도장지나 수관의 안쪽에 있는 약한 가지는 쓰지 않도록 한다.
* 삽수의 길이는 수종에 따라 다르지만 10-30cm가 보통이고, 적어도 두개의 눈이 붙어 있어야 한다.
* 위의 절단면은 눈이 붙은 마디에서 위 1-2cm되는 곳에서 자른다.
* 삽수재료의 저장은 발근이 잘 되는 수종이라면, 가지를 모아서 그대로 톱밥이나 물이끼를 넣어 종이로 싸서 창고에 봄까지 둔다.
* 보관장소의 온도가 2-7℃의 냉장고라면 더욱 좋다. 저장 중에 삽수는 수시로 관찰해서 눈이 지나치게 발달하지 않도록 주의.
(4) 상록침엽수의 숙지삽
* 상록침엽수를 숙지삽목하면 발근이 느려서 대개는 수개월 이상 때로는 1년 이상 되어야 발근한다.
* 수종에 따라 매우 빨리 발근하는 것도 있다.
* 일반적으로 편백류와 향나무류는 뿌리가 잘 나오는 편이나, 가문비나무, 전나무, 소나무류 등은 발근이 어려운 편이다.
* 상록침엽수는 어린나무에서 삽수가 채취되었을 경우 발근이 더 잘된다.
* 삽수로 쓰일 가지의 조건은 수종에 따라서 일정하지 않고, 길이를 8~15cm로 만들고 삽수 상단 3/1 정도의 잎을 남겨 두고 삽목한다.
(5) 근삽
* 늦겨울이나 초봄 아직 뿌리에 저장양분이 많고, 휴면 중에 있을 때 뿌리를 절취해서 꽃으면 발근과 줄기의 형성이 잘된다.
* 근삽의 방법은 대단히 간단하고 다만 뿌리의 굵기에 따라서 취급 요령에 차이가 있다.
* 가는뿌리 : 가는뿌리를 가진 식물의 근삽 방법은 체로 친 뿌리를 발근상에 담고 온상이나 온실안에서 실시한다.
뿌리는 3-5cm 길이로 짧게 끊어서 땅위에 고르게 수평으로 편다. 그 위에 1cm 가량의 두께로 세토나 모래를 덮는다.
물을 준 뒤에 비닐을 덮어서 건조를 방지한다. 판위에 해가림을 하면 곧 뿌리가 나게 된다.
* 굵은뿌리 : 굵은 뿌리를 가진 식물은 늦가을이나 겨울 동안 캐서 상하를 혼동하지 않도록 하여 다발로 묶고, 물이끼나 톱밥과 섞어서 습하고 찬 곳에 봄까지 저장한다.
저장온도는 2-5℃ 정도가 알맞다. 동해에 주의한다.
삽수는 어린나무로부터 두께 1~2cm의 뿌리를 골라 5-15cm 길이로 절단한다.
삽목요령은 상부가 겨우 나올 정도로 하여 발아시 까지 가볍게 복토해준다.
* 삽목시기는 3~6월경에 행한다.
* 감나무, 배나무, 복숭아. 오동, 아카시아, 버드나무, 명자나무, 장미, 박태기나무, 라일락, 등나무 등
7) 식물호르몬 사용법
* 삽수조제 후 절단면이 건조하지 않도록 한다.
* 삽목전 하부 절단면을 발근촉진제 [아토닉 3,000배액, 인돌젖산(IBA), 인돌초산(IAA), 루톤액 등]에 담근 후 삽목을 하면 활착율이 좋아진다.
8) 삽목의 실행
* 삽목의 실행 방법은 3-10cm 가량 폭의 나무자를 만들고, 그 길이가 상면의 폭과 같도록 한다. 이것으로 삽목의 열간 간격을 조절.
* 나무자에 따라서 삽목 할 고랑을 알맞은 깊이로 파고, 그 안에 삽수를 넣은 뒤 흙으로 덮는다.
* 한 줄이 끝나면 나무자를 옮기고 다시 삽목 할 고랑을 판다.
* 삽목한 뒤에는 상토와 삽수를 밀착시키고 관수를 한다.
9) 삽목후의 관리
* 삽수 위조방지를 위해 관수와 차광, 멀칭 등을 한다.
* 신초가 튼튼하게 신장하고 엽색이 짙어지면 발근했다고 본다.
* 발근후 질소 위주의 액비 또는 화학비료 시용
* 시비는 새가지가 상당히 신장한 후 하는 것이 안전
* 발근 후 이식은 한여름이나 겨울은 피한다.* 엽편삽(분절삽) : 잎의 절편을 사용하는 방법
전엽삽 : 엽신 전체를 사용하는 방법
엽병삽 : 엽병부분을 붙여 삽목(아프리칸 바이올렛)
* 산세베리아, 베고니아 랙스. 에케베리아, 아프리칸 바이올렛. 글록시니아 등의 초본류
(2) 엽아삽(Leaf Bud Cutting)
* 하나의 잎과 짧은 줄기의 일부분과 그 곳에 붙은 액아로 된 삽수를 이용한 삽목
* 눈이 하나뿐이므로 일아삽이라고도 한다.
* 인도고무나무, 동백, 불도화, 산앵도나무, 다알리아. 국화 등에 이용
(3) 경삽(Stem Cutting)
* 지삽 또는 가지삽(shoot cutting)이라고도 하며 목본류의 크고 작은 가지나 초본류의 줄기를 삽수로 이용
* 삽수로 이용되는 가지나 줄기의 생리상태에 따라 분류
① 초본삽(Herbaceous cutting)
- 1~2년생의 초본류와 숙근초 등의 연한 줄기를 재료로 하는 삽목
- 아삽 또는 삽아라고도 함
- 국화, 카네이션, 제라늄 등
② 녹지삽(Greenwood cutting)
- 봄부터 자란 신초가 경화되기 전까지의 가지를 이용하는 삽목
- 가지가 연한 상태로 연지삽(soft wood cutting)
- 여러 종류의 상록수와 낙엽수에 이용
③ 반숙지삽 또는 반경지삽
(Semi-hard wood cutting)
- 녹지삽보다 좀더 경화된 가지를 이용하는 것
- 목화한 상록관엽수, 신초가 경화한 낙엽수
- 가지의 색이 대부분 녹색에서 갈색으로 변한 상태
④ 숙지삽 또는 경지삽(Hard wood cutting)
- 완전히 성숙 경화한 가지를 이용
- 삽수가 휴면상태이므로 휴면지삽이라고도 함
- 삽목시기 3~4월
- 삽수내에 저장양분을 충분히 보유한 상태
- 녹지삽에서와 같이 삽수가 위조할 염려가 없다.
- 무궁화, 개나리, 포도 등 많은 낙엽수종에 활용
(4) 근삽
* 뿌리의 일부를 잘라 삽목하는 방법
* 부정아와 부정근을 발생시켜 개체를 양성하는 방법
* 지삽에서 발근이 어려운 식물도 근삽으로 쉽게 번식
* 국화, 감나무, 포플러, 버드나무, 뽕나무, 목단, 능수조팝, 명자, 배나무, 복숭아나무, 자두, 나무딸기. 환엽해당, 아카시아. 등나무 등
3) 삽목장소
▣ 노지삽목
* 노지에서 삽목할 때 문제가 되는 것은 온도로서 근원체가 나타나는 온도는 뿌리가 생장하는 온도보다도 약간 높다
* 삽수를 끊은 부위가 부패되지 않게 유착조직도 고온 다습한 상태가 좋으므로 노지삽목에는 지온이 15℃이상 되어야 한다.
▣ 온실삽목
* 온실 안에 삽목상을 만들어 1년 년중 삽목을 할 수 있는 장치를 한다.
4) 삽수의 조절
1) 눈과 잎의 효과
* 많은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삽수에 잎을 붙여 두는 것이 발근에 효과적이다.
2) 일반적으로 삽수조제 후 수시간 내지 하루밤 동안 삽수의 기부를 물에 담구었다가 삽목 - 발근저해물질의 세정효과, 위조방지효과 등
2) 삽수의 하단에 성처를 내어 주면 발근에 효과를 주는 일이 있다.
3) 오옥신 등 생장조절물질과 당류 및 비타민
5) 발근과 환경인자
(1) 습도
* 삽수의 뿌리가 발달하는데 중요한 처리의 하나는 잎의 증산량을 억제해서 뿌리가 날 때까지 삽수의 건조를 막는 것이다.
* 삽수 잎의 증산을 억제하기 위해 삽수상 주위 공기의 수증기양을 엽내 조직의 세포간격의 수증기량과 같게 해 줄 필요가 있다.
(2) 분무번식
* 삽수는 분무상을 쓰는 것이 대단히 효과적이다. 높은 수증기압을 유지하고 잎의 증발산량을 감소시키고 온도의 변화도 적게 해준다.
(3) 온도
* 삽수는 주간기온이 21~27℃, 그리고 밤의 기온이 15~21℃일때 발근이 가장 잘된다.
* 삽상위의 온도는 상토내의 온도보다 2~3도 낮은 것이 바람직
(4) 광선
* 광선이 삽수발근에 주는 효과는 식물의 종류와 삽수의 조제방법에 따라서 다르다.
(5) 삽목상의 조건
* 좋은 삽목상이라는 것은 보수력이 높고, 동시에 배수와 통기가 잘 되는 것 을 말한다.
* 토양균류가 없어야 되는데 이를 위해 토양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6) 삽목요령
(1) 녹지삽목
* 낙엽수나 상록수나 할 것 없이 초봄 성장 중에 있는 유연한 가지를 삽수로 해서 발근시키는 일이 있는데 이것을 녹지삽목 또는 미숙지삽목이라고 한다.
* 녹지삽은 삽수를 조제 후 곧바로 꽃지 않으면 몇 시간 물에 침지해서 꽃는다.
* 전일 삽수를 조제하여 그 다음날 삽목하는 것이 좋다.
* 국화, 카네이션 등은 부드러운 삽수는 미리 안내봉으로 구멍을 뚫은 후 삽목한다.
* 정원용 관목류에는 이러한 삽목이 될 수 있는 것이 많다. <예 : 수수꽃다리, 개나리, 목련, 병꽃나무, 조팝나무 등>
(2) 반숙지 삽목
* 상록활엽수는 일반적으로 반숙지삽목을 한다.
* 상록활엽수의 삽수는 여름에 가지가 왕성한 성장을 계속하다가 일단 중지된 상태에 들어가서 가지가 어느 정도 굵어졌을 때 삽목한다. 삽수의 길이는 7-15cm 정도로 하고 위쪽에만 잎을 붙여서 꽂는다.
(3) 낙엽활엽수의 숙지삽(휴면지삽, 경지삽)
* 늦가을이나 초봄 수목이 휴면상태에 있을 때 지난해의 생육기간 중 자란가지의 일부를 삽수로 쓴다.
* 녹지삽에 비해 깊게 꽃는다.
* 삽수는 조제 후 수시간 동안 물에 담기었다가 꽃는다.
* 삽목 후 삽수이 기부 부근을 단단하게 눌러준다.
* 꽃는 깊이는 삽수 크기의 1/2~1/3 정도로 한다.
* 숙지삽수는 건강한 나무에서 일광을 충분히 받아 충실한 것을 택하고 지나치게 절간이 긴 도장지나 수관의 안쪽에 있는 약한 가지는 쓰지 않도록 한다.
* 삽수의 길이는 수종에 따라 다르지만 10-30cm가 보통이고, 적어도 두개의 눈이 붙어 있어야 한다.
* 위의 절단면은 눈이 붙은 마디에서 위 1-2cm되는 곳에서 자른다.
* 삽수재료의 저장은 발근이 잘 되는 수종이라면, 가지를 모아서 그대로 톱밥이나 물이끼를 넣어 종이로 싸서 창고에 봄까지 둔다.
* 보관장소의 온도가 2-7℃의 냉장고라면 더욱 좋다. 저장 중에 삽수는 수시로 관찰해서 눈이 지나치게 발달하지 않도록 주의.
(4) 상록침엽수의 숙지삽
* 상록침엽수를 숙지삽목하면 발근이 느려서 대개는 수개월 이상 때로는 1년 이상 되어야 발근한다.
* 수종에 따라 매우 빨리 발근하는 것도 있다.
* 일반적으로 편백류와 향나무류는 뿌리가 잘 나오는 편이나, 가문비나무, 전나무, 소나무류 등은 발근이 어려운 편이다.
* 상록침엽수는 어린나무에서 삽수가 채취되었을 경우 발근이 더 잘된다.
* 삽수로 쓰일 가지의 조건은 수종에 따라서 일정하지 않고, 길이를 8~15cm로 만들고 삽수 상단 3/1 정도의 잎을 남겨 두고 삽목한다.
(5) 근삽
* 늦겨울이나 초봄 아직 뿌리에 저장양분이 많고, 휴면 중에 있을 때 뿌리를 절취해서 꽃으면 발근과 줄기의 형성이 잘된다.
* 근삽의 방법은 대단히 간단하고 다만 뿌리의 굵기에 따라서 취급 요령에 차이가 있다.
* 가는뿌리 : 가는뿌리를 가진 식물의 근삽 방법은 체로 친 뿌리를 발근상에 담고 온상이나 온실안에서 실시한다.
뿌리는 3-5cm 길이로 짧게 끊어서 땅위에 고르게 수평으로 편다. 그 위에 1cm 가량의 두께로 세토나 모래를 덮는다.
물을 준 뒤에 비닐을 덮어서 건조를 방지한다. 판위에 해가림을 하면 곧 뿌리가 나게 된다.
* 굵은뿌리 : 굵은 뿌리를 가진 식물은 늦가을이나 겨울 동안 캐서 상하를 혼동하지 않도록 하여 다발로 묶고, 물이끼나 톱밥과 섞어서 습하고 찬 곳에 봄까지 저장한다.
저장온도는 2-5℃ 정도가 알맞다. 동해에 주의한다.
삽수는 어린나무로부터 두께 1~2cm의 뿌리를 골라 5-15cm 길이로 절단한다.
삽목요령은 상부가 겨우 나올 정도로 하여 발아시 까지 가볍게 복토해준다.
* 삽목시기는 3~6월경에 행한다.
* 감나무, 배나무, 복숭아. 오동, 아카시아, 버드나무, 명자나무, 장미, 박태기나무, 라일락, 등나무 등
7) 식물호르몬 사용법
* 삽수조제 후 절단면이 건조하지 않도록 한다.
* 삽목전 하부 절단면을 발근촉진제 [아토닉 3,000배액, 인돌젖산(IBA), 인돌초산(IAA), 루톤액 등]에 담근 후 삽목을 하면 활착율이 좋아진다.
8) 삽목의 실행
* 삽목의 실행 방법은 3-10cm 가량 폭의 나무자를 만들고, 그 길이가 상면의 폭과 같도록 한다. 이것으로 삽목의 열간 간격을 조절.
* 나무자에 따라서 삽목 할 고랑을 알맞은 깊이로 파고, 그 안에 삽수를 넣은 뒤 흙으로 덮는다.
* 한 줄이 끝나면 나무자를 옮기고 다시 삽목 할 고랑을 판다.
* 삽목한 뒤에는 상토와 삽수를 밀착시키고 관수를 한다.
9) 삽목후의 관리
* 삽수 위조방지를 위해 관수와 차광, 멀칭 등을 한다.
* 신초가 튼튼하게 신장하고 엽색이 짙어지면 발근했다고 본다.
* 발근후 질소 위주의 액비 또는 화학비료 시용
* 시비는 새가지가 상당히 신장한 후 하는 것이 안전
* 발근 후 이식은 한여름이나 겨울은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