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여인 (다소미)

[다소미(고동원)]

[유얼중]

아~ 칠십년대..... 만리포 해변에서 목이 터져라 불러던 그때 그노래 새록 새록 기억이 나네요! 손 잡고해변을 거닐던 야~~바다에 여인아!! 지금은어디에....지난 좋은 추억 남기고 갑니다........

[다소미(고동원)]

아마 그 여인 잘 살고 계실테니까 추억으로만 간직하셔요...하하하...

[모드니마리(서태원)]

올 여름은 휴가도 없는데~~~노래듣고 눈감고~~~바닷가에서 수영하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다소미(고동원)]

상상은 곧 현실이 될 것.... 휴가는 없다지만, 그런 마음으로 지낼 수 있는 건 어려운게 아닙니다...

[일점팔배]

칠십년대노래였나요!!! 지금 이시대에도 잘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선생님이 불러 더 그런가봐요

[다소미(고동원)]

정겹고 따뜻한 감성은 예나, 지금이나....

[꽃내음(춘화)]

휴가철이라 이노래 올리셨군요 ..쫙 펼쳐진 모래사장에 이름 석자를 그리며 거닐던 옛생각이 나면서 낭만적인 그림들이 스쳐지나가는듯...즐감하고 갑니다.

[다소미(고동원)]

왜 올렸는지까지 아시는군요... 모래사장에 이름석자 그리던적도 있었어요? 그분 아마 잘 살고 계실겁니다...

[들길따라]

파도치는 하얀 물거품을 떠올리며 ...올만에 들으니 넘 좋으네요

[다소미(고동원)]

이 여름에 함께 불러도 좋을 듯...

[바보 천경창]

열정적이시네요. 저도열심이하겠씀니다. 감사합니다!

[다소미(고동원)]

변함없는 모습속에 늘어가는 기타실력... 믿으세요...

[씨크라멘]

쌤 그저 바라볼수만... 그곡도 좀 올려주세요.....

[다소미(고동원)]

알았어요... 금주내 시간내서 꼭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mj619]

하하하 !! 오늘 배웠길래 들어왔더니 쩌어 만치 하늘 끝 수준을 봬주시는군요. 놀래라.... 어쩔꼬나 ,.,.,.

[스카이(미란)]

오늘 배운 노래네요...ㅋ
언니들이 너무나 좋아했던 노래...
너무나 열심히 부르시는 모습 멋지셔요~~~ㅎ
근데 요때는 지금보다 날씬하시고 영~~~하시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