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정기모임은 청소년 리더십에 대해서 배워봅니다.
강사진은 서울대 대학원생 고원형 학생과 성신여대 곽미애 학생에게 배워봅니다.
이들은 '아움'(아름다운 배움)이라는 봉사 단체를 이끌고 있는 운영진들입니다.
관련 자격증만 34개를 취득했다고 합니다.
일종의 청년 벤처, 시민운동가라고 볼 수 있죠.
이들은 외국의 리더십 프로그램을 한국형으로 변환하고 있습니다.
저가 리더십 프로그램을 한국 청소년들에게 보급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 대단한 청년들입니다.
그들에게 열정을 배워야할 것 같아요.
아울러, 시민섹터안에서 사교육을 잡아보겠다는 생각으로 현재 숙명여대와 서울대 생들을 중심으로 멘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우리가 많이 도와주고, 밀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와우... 정말 멋진 사람들... 참 많아요...^^
아웅~~ 정말 성천샘 인맥(?)은 대단하셔요~ 성천샘 덕택에 그동안 깨미동에서 새로운 세계들을 접하고 도전도 많이 받았는데요... 저도 그날 가급적이면 참석하고 싶네요~ 아주아주 급 땡김...선생님은 역시 넓이와 깊이를 갖추고 앞서 나가시는 분이셔요~~ ^^
기대되는 강의네요.
와우~^^*
올레~!
ㅋㅋ
정말 아름다운 학생들이네요. 기대가 됩니다.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마음대로 안 되는군요. 좋은 일 하는사람 많아 다행입니다.!!! 깨미동 샘들도 그렇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