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립 포인트 사용방법
☞ 현금으로 돌려 받는 방법 (캐시백)
☞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방법
☞ 카드사가 운영하는 쇼핑몰이나 여행센터에서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는 방법
※ 현재 캐시백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곳은 신한카드와 삼성카드, 외환카드 등입니다.
삼성카드의 경우 사용한 포인트의 50%를 다시 돌려 주는 ‘보너스 포인트 페이백 서비스’를 시행중입니다. TGI프라이데이, 미스터피자, 롯데시네마 등과 제휴해 보너스 포인트로 결제금액의 20%를 깎아 주고
사용한 포인트의 50%를 다음날 입급해 줍니다.
외환카드는 누적 포인트가 1만점이 넘으면 예스쇼핑이나 여행몰 등에서 물건을 살 때나 국내외 여행상품, 항공권을 구입할 때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적립포인트를 자녀 학자금으로 되돌려 받을 수도 있고, 가족이 각자 쌓은 포인트를 한 곳에 몰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포인트를 이용한 항공권 구매도 빼 놓을 수 없는 포인트 혜택입니다.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포인트로 적립되는 것이 아니라 카드사와 제휴된 특정회사의 마일리지로 적립되는 것입니다.
항공사 마일리지 신용카드의 경우 카드 사용금액 1,000원 또는 1,500원당 1마일이 누적됩니다. 1천만원을 사용했다면 1만마일에 해당하는 비행기표를 공짜로 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제주도 왕복 비행기표가 1만마일에 해당됩니다.
포인트를 항공 마일리지로 교환해 주는 카드사는 LG, 현대, 삼성, 외환, 롯데 등입니다. LG트래블 카드의 경우 8포인트당 아시아나항공 1마일리지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실적에 따라 이용금액 1,500원당 다른 카드사에 비해 2배인 2마일을 무한대로 적립해 주며, 기존 my LG 포인트도 8포인트당
아시아나 항공 1마일리지로 교환해 줍니다.
비씨 TOP카드의 경우 결제금액에 따라 0.1~0.2%를 비씨 TOP포인트로 기본 적립해 주고, 적립된
TOP포인트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구매 시에도 포인트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현대카드 M포인트는 현대,기아자동차를 구입할 때 최고 200만원까지 할인을 됩니다.
신한카드는 GM대우차를 살 때 선할인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최근 대우캐피탈과 제휴를
맺고 GM대우차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50만원을 미리 깎아 주고 카드사용 실적에 따른 포인트로 갚아
나가게 하고 있습니다.
삼성카드 역시 르노삼성자동차 구입시 최대 50만원의 선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적립된 포인트를 기부금으로 낼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사용금액의 0.1~0.5%까지 적립되는 포인트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회의원 후원회 등에 기부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로 정치자금 기부금을 내면 10만원 한도 내에서는 연말정산 때 기부금 전액을 되돌려 받을 수 있고, 10만원이 넘는 금액은 소득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LG카드는 전국 6만3천여 개의 ‘my LG 포인트’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10`0.5%까지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데 5,000 포인트를 넘으면 쓸 수 있습니다. 이 포인트를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기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카드사들은 다양한 포인트 혜택을 새로 개발해 내놓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포인트 제도가 고객의 이탈을 방지하고 카드 사용액을 늘리는데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LG 카드는 누적포인트로 연회비를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포인트 3,000점 이상이면
연회비를 전액 또는 1,000원 단위로 부분 결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기명 선불카드인 LG기프트가드 구입, LG카드이 문자서비스 수수료(월 300원) 결제에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W-캐시’라는 신개념 캐시백 시스템을 갖춰 특정 여행상품을 구입하면 10만~20만원의
‘W-캐시’를 월 1회 한도 내에서 적립해 주고, ‘W-캐시’가 없어질 때까지 매달 결제 금액의 1%를 지급
합니다.
삼성카드는 7난 7월부터 ‘포인트연구소’를 설립, 포인트 소멸시한을 없애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서비스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롯데카드는 주유소, 백화점 등 전 가맹점의 포인트를 합산해 사용하는 ‘롯데 포인트 프로그램’을 실시
하고 있습니다. 포인트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실제로 사용하기 어렵다는 고객들이 의견을 반영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