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친절교육이 열렸다. 지난해 12월 2,026가구가 입주한 인천 논현휴먼시아3단지아파트(관리사무소장 이감영)는 최근 관리직, 기능직, 경비직 및 미화직 등 전 직원 37명을 대상으로 ‘대 입주민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교육은 입주 초기의 어려움을 무난히 극복하고 6개월이 경과한 시점에서 입주민의 폭넓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DISC(성격유형검사) 및 고객만족을 주제로 한국진로교육개발원의 현원정 전문강사의 알차고 질 높은 교육을 받은 직원들은 입주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질을 한 차원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이 단지를 관리하고 있는 신화BMC(주)의 임춘심 대표이사는 “현재 위탁관리 중인 소속 단지에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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