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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현대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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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쓰 는 글 성서를 어떻게 볼 것인가?
이청향 추천 0 조회 141 06.03.02 18: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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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05 07:13

    첫댓글 이레네오님의 결론은 결국 신의 체험이군요. 체험이란 무엇일까요? 경험되어진 동일한 것들이 반복되어져 나타날때 실제한다고 믿는 생각들일 것입니다. 갑자기 만동자가 영혼의 유무를 묻는것에 대하여 침묵으로 답하시는 부처님의 14무기가 생각나네요.

  • 06.03.05 06:30

    존재란 동일성이 있을때 상정되는 말입니다. 한순간도 동일함이 없다면 과연 존재란 있을 수 있을련지요.자기동일성이 없는데 영혼의 유뮤나 신의 유무는 토끼 뿔이 몇개냐는 생각아닐까 생각되는군요.

  • 06.03.05 03:39

    하여 동일 한 무엇으로 생긴 체험 ,이레네오님의 체험이란 즉 신을 체험 했다는 생각이 실제한다고 생각하는 실체론과 흡사하군요.호령을 하셨지만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 작성자 06.03.05 22:34

    존재란 이미지인가 봅니다. 헌데, 이 이미지가 정적인 것만이 아니고 나고 자라고 변한다는 동적인 그 유동성을 우리는 함께 인정하고 그 토대(패러다임 : 이 패러다임도 하나의 상이겠지만...)에서 우리는 나와 너를 불러주고 있기 때문인가 합니다. 실체인가 아닌가? 그에 대한 옳고그름에 대하여 무기가 아닐지...

  • 06.03.06 03:52

    불교란 정말 너무 잔인 한지 모르겠습니다.우리의 인식을 통째로 뭉글러 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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