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
입추 절기가 되니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는 때입니다.
'지구 살리기'를 실천하고 있는 우리 교사들의 모습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EM활용하기 >
EM은 정말 활용도가 높은거 아시죠? 세탁할 때, 헹주를 삶을 때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M을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물이 깨끗해지고, 안전하고 세제를 덜 사용하게 되니 참 좋습니다.
< 정수기물 활용하기 >
정수기 물을 마시면 정수기 배출구에서 정수되고 남은 물이 나옵니다. 이 물을 통에 모아 세탁할 때 사용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양의 물이 모아져있어요.
< 다회용기 음식포장 >
원에서 한 달에 한 번씩 토론회가 있을 때 원에서 저녁을 먹는데요.
원장님의 제안으로 배달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이용하여 음식을 포장해온답니다.
환경에 대해 공부하며 일회용기가 재활용이 되지 않는 것, 우리 몸에 얼마나 해로운지 알게되었답니다.
지구살리기를 원에서 실천하며 교사들의 삶 자체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일회성이 아닌 습관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꿉니다.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