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네이버까페에 올리는 글인데, 트리거방 식구로서 앞으로 여기에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http://cafe.naver.com/haebang9/4322 네이버까페에서는 스텝이라서 메일로도 시황 쏴드리니 메일로 받기 원하시는 분께서는 가입 부탁드릴게요.^^
수요일입니다. 주중반으로 접어들었네요. 오늘 역시 큰 변동성을 이어갔던 하루였습니다.
미국시장이 큰 폭으로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시초 소폭상승세에서 급락세를 보이던 지수가 장중반부터 급등세로 반전, 저점대비 4포인트 이상의 진폭을 보였지만, 결국 선물종가는 어제와 같은 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요란했지만 결국 지나보면 횡보장세였네요. 현물은 3일전에 잡았던 두산인프라코어는 제법 시세를 주어서 이익실현을 하고 오늘은 엘지디스플레이를 매수했습니다.
오늘 유럽과 미국시장이 그리 좋은 모습을 보일 것 같지 않은데요. 내일 시장은 보합 내지 하락쪽을 생각해봅니다만, 어려운 자리인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
[마감시황]美·中 훈풍에 코스피 사흘째 ↑…2086.53p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미국과 중국의 경제 지표 개선에 힘입어 코스피지수가 사흘째 오름세를 기록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2076.83)보다 9.7포인트(0.47%) 오른 2086.53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뉴욕증시가 미국과 중국의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에 힘입어 2080선을 회복하며 출발했다. 이후 기관과 외국인 등 주요 투자자들이 매수 우위를 나타냈지만 전날 상승폭이 컸던데 따른 차익 매물이 증가하면서 오름폭이 둔화됐다.
외국인은 국내 주식을 26억원 순매수하면서 닷새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기관도 1568억원을 순매수해 주가 상승에 동참했다. 반면 개인은 1823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713억원 매수 우위로 마감했다.
업종별로 운수창고가 3.33%로 크게 올랐고, 섬유의복(2.46%), 종이목재(2.44%), 기계(2.15%), 화학(1.16%), 건설업(0.97%)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보험업(-0.61%)과 철강급속(-00.28%), 의료정밀(-0.12%), 증권(-0.09%)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0.23%)와 현대모비스(0.13%), LG화학(1.20%), 신한지주(1.31%) 등은 상승 마감했다. 반면 현대차(-0.64%)와 포스코(-0.69%), 기아차(-0.82%), KB금융(-0.19%) 등은 하락 마감했다.
특히 하이닉스반도체(1.13%)는 3분기 반도체 출하량이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또 현대중공업(1.20%)과 삼성중공업(1.40%), STX조선해양(3.30%)는 하반기에 양호한 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코스닥지수는 전날(465.96)보다 2.54포인트(0.55%) 오른 464.83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내년부터 주 5일 수업제가 전며 시행된다는 소식으로 하나투어2.77%)와 모두투어(2.34%) 등 여행주와 능률교육(1.05%)과 메가스터디(1.51%) 등 교육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1082.60)보다 0.5원 오른 1083.1원에 마감했다.
타사 시황 브리프(2011.06.15)
<하나대투증권>저점을 낮출 요인들도 많지 않은 상황
- 중국의 지준율 인상으로 긴축정책이 지속되고 있으나 예/대금리를 올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완만한 긴축 정책을 통해 경기성장을 독려하려는 배려를 엿볼 수 있음
- 단기자금시장의 지표인 Libor가 극단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것은 움츠러든 자금 순환을 반영하는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투기적 자금의 행보가 미진할 가능성 상존
- 기술적 반등 성공으로 저점 확보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으나 이것이 상단을 높이는 것으로 해석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점에서 추가 반등시에는 추격 매수는 자제
<우리투자증권>다시 확인된 지수 저점의 의미
- 남아있는 한계점들을 감안할 때 주식시장이 모처럼 반등세로 돌아서기는 했지만, 반등의 연속성까지는 미지수인 상황으로 판단
- 한편으로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 의미있는 저점을 기록했음을 뒷받침해주는 시그널들도 강화되고 있음
- 그리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요국들의 정책적인 대응이 빨라지고, 중국 경제지표 발표를 계기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다소 진정될 수 있는 여지가 생김
- 글로벌 경기에 대한 부담이 완화되는 흐름 이라는 점에서 변동성을 활용한 저가매수 전략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삼성증권>지금 필요한 건 반전까지의 기다림
-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전일 코스피 반등의 모멘텀을 제공했으며, 중국 지급준비율 인상의 영향력 역시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경기에 대한 눈높이 하향은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 미국의 경기 서프라이즈지수는 미국 경기에 대한 눈높이 하향을 의미하고, 유가 하락에 대한 긍정적 반응은 약화된 투자심리의 개선 징후
- 그리스 채무위기와 일본 산업생산 차질 등 주요 악재들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중
<한양증권>실적에 입각한 선택과 집중 강화
- 중국 경제지표 선전에 반등 성공, 중국보다는 미국 경제에 대한 검증 필요
- 궁극적으로 중국보다는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에 대한 검증이 일단락되어야 제대로 된 분위기 반전 또는 변곡점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주중 미국 경제지표 컨센서스 혼조세, 부정적 영향력 정점 지날 것으로 판단
- 더블딥 우려는 지나친 기우, 실적에 기초한 선택과 집중 강화할 필요
경기둔화 논란에도 불구하고2분기 실적호전이 기대되는 자동차, 화학, 정유 등이 유리한 매매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판단
우리투자증권은 15일 진성티이씨에 대해 2분기 실적 둔화로
인한 주가하락은 이미 반영됐다며 지금은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는 분석을 내놨다.
하석원 애널리스트는 "최근 진성티이씨의 주가하락은 2분기 중국법인의 실적 둔화가
주요 원인"이라며 "이는 중국법인의 두산인프라코어 주문 감소에 의한 것"이라고 진단
했다.
진성티이씨의 가이던스에 의한 올해 순이익(연결기준)은 전년대비 53% 늘어난 207억원
으로, 하 애널리스트는 기존 예상치대비 13%를 밑돌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실적하락을 반영하더라도 최근 1개월간 주가가 38% 급락한 것은 과도하다는 평
가다. 현재 진성티이씨의 올해 예상실적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7배 내외. 기계업종
평균 9.2배 대비 24% 할인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수준이 매력적이라는 분석이다.
2분기 본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5억원(+34%, 전년동기대비), 40억원(+60%)
으로 전망했다. 반면 중국법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0억원(-15%), 11억원(-5
4%)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하 애널리스트는 "향후 진성티이씨의 매출에서 두산비중은 줄고 캐터필라 비중은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난해 진성티이씨의 주요 수요처별 비중은, 본사는 두산 42%, 캐터필라 20%, 히타치
18% 등의 순이고, 중국법인은 두산 66%, 중국로컬 14%, 히타치 9%, 캐터필라 0% 등의
순이었다.
그는 "내년 본사와 중국법인의 두산비중은 각각 18%, 55%로 줄고, 캐터필라는 각각 41
%, 12% 등으로 점차 확대돼 진성티이씨의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
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15일 그리스 위기 해법 도출 기대와 중국 긴축 우려 완화 등을 고려하면 코스피지수 반등이 2130선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이선엽 애널리스트는 "코스피지수의 반등이 2130선까지 연장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발등에 불이 떨어진 그리스 위기 봉합을 위한 EU(유럽연합)의 구제 합의안 도출 가능성이 높고, 중국 긴축이 예상보다 완화돼 미국 경기둔화 우려도 일정수준 경감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작년 1차 그리스 위기로 그리스 국채 수익률이 급등했을 때 달러·유로가 약세를 보인 반면, 최근의 경우 위기 해법이 빠르게 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이 반영돼 달러·유로 움직임이 1.45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중국의 경우 경기 상황이 투자자가 우려하는 수준까지 둔화되지 않았고, 중국 당국이 긴축의 강도를 낮춰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50bp인상한 것은 경기 경착륙 우려에 대한 배려였다고 풀이했다. 또한 지급준비율 인상으로 긴축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도 투자심리 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위기 확산보다는 해결 수순에 따른 추가 반등에 무게를 둔다"며 "자동차, 화학, 정유, 조선, 대형 건설주에 대한 기술적인 매매가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우리투자증권은 15일 SK케미칼에 대해 SK가스, SK건설에 대
한 지분법 수익 반영으로 순이익이 큰 폭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8만
9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나연 애널리스트는 "올해 손실 사업부 정리와 SK가스, SK건설 등의 지분법 수익 반
영으로 순이익이 큰 폭 증가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SK그룹의 계열분리 및 대주주 지분율 확대와 맞물려 지주사 전환에
대한 시장 기대가 있다"면서 "케미칼사업부와 제약사업부를 인적분할한 후 SK 가스를
사업 자회사로 둘 경우 지주사로 전환한다면 대주주 및 특수 관계인 지분율 13.85%와
자사주 15.53%를 기반으로 최소 3개의 영업자회사를 둘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SK케미칼에 대한 투자 포인트로 ▲SK가스 인수로 연결기준 현금흐름이 개선되면
서 본격적인 신규투자 집행이 가능하다는 점과 ▲친환경 소재인 슈퍼 EP(PETG, PPS)
사업 확대와 바이오디젤(BD) 혼합사용 의무화로 그린케미칼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L
S사업부의 항암제 출시와 혈우병치료제의 마일스톤 수수료 매출반영으로 투자자금 증
가에 따른 수익성 둔화 해소 가능성 등을 꼽았다.
이트레이드증권은 15일 LG패션에 대해 여성복과 스포츠의류
등의 성장에 힘입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
에서 4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양지혜 애널리스트는 "소비의 양극화와 가치 지향적 소비 호조로 2분기 매출액 3204억
원에 영업이익 437억원을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
간보다 각각 15.6%, 24.6% 성장한 수준이다.
LG패션은 남성복과 캐주얼의류가 각각 빠르게 이익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양 애널리스
트는 "특히 여성복과 스포츠의 고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여성복은 기존에 투자되었던
브랜드들이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오르며 정상가 판매율 및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증
가했다"며 "스포츠의류에서도 아웃도어 라푸마가 캐주얼 라인을 강화해 연간 30%대의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규매장 확보를 통해 외형성장도 지속할 전망이다. 그는 "주요 백화점들이 기존
점의 영업면적 확대와 신규 출점을 지속할 계획인데 LG패션은 다량의 고급 브랜드들을
공급해주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브랜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
어졌던 패션기업들의 백화점 교섭력이 최근 강화되고 있어 LG패션의 수혜가 예상된다"
고 설명했다.
** AMOLED M/S - 현대 김동원
- 11년 1분기 OLED 점유율: 한국 92%, 대만 4%, 일본 3%
- SMD, 1분기 AMOLED 점유율 98%
- SMD, 2분기부터 AMOLED 5.5세대 신규라인 가동시작, 가동률 70%
- SMD, 11년 4분기부터 8세대 V1 라인 시험양산 시작 예상
- 중국 OLED 19개 업체 (BOE, IRICO 등), 2011~12년 3조원 OLED 투자
- SMD, 후발 경쟁업체와 기술 및 생산능력 격차 2년 수준
- 향후 OLED 소재업체 실적호전에 따른 주가 재평가 전망
- Top picks: 삼성전자, 삼성SDI, 제일모직, 덕산하이메탈
전일공시
]◆계룡건설산업 = 에스떠블유산업개발에 1400억원 채무보증
결정
◆허메스홀딩스 = 10억원 규모 전환사채 소액공모 발행 결정
◆대한방직 = 대한방직상해유한공사 계열회사 추가
◆KPX화인케미칼 = 중간배당을 위한 주주명부폐쇄 (6월 30일 기준)
◆아이에스동서 = 양평동 아이에스비즈타워 분양계약자에 295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KPX그린케미칼 = 중간배당을 위한 주주명부폐쇄 (6월30일 기준)
◆효성 = 탄소섬유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MOU체결
◆유진투자증권 = 단기차입금 1500억원 증가결정
◆KPX홀딩스 = 중간배당을 위한 주주명부폐쇄 (6월30일 기준)
◆STX조선해양 = 혁신기업에 267억원 출자 결정
◆동아원 = 최대주주인 한국제분에 249억원과 449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불성실공
시법인 지정예고
◆파브코 = 단기차입금 100억원 증가결정
]◆SIMPAC METALLOY= 단기차입금 200억원 증가 결정
◆클루넷 = "자금 조달을 위해 10억원 규모 사모전환사채 발행 검토 중"
◆우원개발 = 포스코건설에 고속국도 냉정 부산간 확장공사 168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
결
◆지아이바이오 = 미주제강 주식 12억원 규모 처분 결정
◆포스코 ICT = "원전사업 시너지 및 시장확보를 위해 삼창기업에 대한 실사진행 중"
◆골프존 = 중견기업부로 소속부 변경
◆미주제강 = 지아이바이오에서 거양으로 최대주주 변경,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
인 지정
◆네스테크 = 회계장부 등 열람 및 등사 가처분신청 접수, 임시주주총회 안건 세부내
역 정정을 위한 이사회 결의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큐렉소 = 계열회사 씨엠알에 15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계열회사 씨엠알에 대해
150억원 규모 담보제공 결정
◆이룸지엔지 =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결정,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포스코켐텍 = 인도네시아 PT-KPC사의 주식 236억원 규모 취득 결정
◆에스코넥 = 발행예정가액 200원(액면가200원)에 2억주 발행하는 400억원 규모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증자 결정
◆에피밸리 = 공시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3H =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시노펙스그린테크 =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아이에너지 =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큐로컴 = 주가급등에 관한 조회공시 요구
우리투자증권은 15일 진성티이씨에 대해 2분기 실적 둔화로
인한 주가하락은 이미 반영됐다며 지금은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는 분석을 내놨다.
하석원 애널리스트는 "최근 진성티이씨의 주가하락은 2분기 중국법인의 실적 둔화가
주요 원인"이라며 "이는 중국법인의 두산인프라코어 주문 감소에 의한 것"이라고 진단
했다.
진성티이씨의 가이던스에 의한 올해 순이익(연결기준)은 전년대비 53% 늘어난 207억원
으로, 하 애널리스트는 기존 예상치대비 13%를 밑돌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실적하락을 반영하더라도 최근 1개월간 주가가 38% 급락한 것은 과도하다는 평
가다. 현재 진성티이씨의 올해 예상실적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7배 내외. 기계업종
평균 9.2배 대비 24% 할인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수준이 매력적이라는 분석이다.
2분기 본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5억원(+34%, 전년동기대비), 40억원(+60%)
으로 전망했다. 반면 중국법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0억원(-15%), 11억원(-5
4%)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하 애널리스트는 "향후 진성티이씨의 매출에서 두산비중은 줄고 캐터필라 비중은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난해 진성티이씨의 주요 수요처별 비중은, 본사는 두산 42%, 캐터필라 20%, 히타치
18% 등의 순이고, 중국법인은 두산 66%, 중국로컬 14%, 히타치 9%, 캐터필라 0% 등의
순이었다.
그는 "내년 본사와 중국법인의 두산비중은 각각 18%, 55%로 줄고, 캐터필라는 각각 41
%, 12% 등으로 점차 확대돼 진성티이씨의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
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15일 그리스 위기 해법 도출 기대와 중국 긴축 우려 완화 등을 고려하면 코스피지수 반등이 2130선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이선엽 애널리스트는 "코스피지수의 반등이 2130선까지 연장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발등에 불이 떨어진 그리스 위기 봉합을 위한 EU(유럽연합)의 구제 합의안 도출 가능성이 높고, 중국 긴축이 예상보다 완화돼 미국 경기둔화 우려도 일정수준 경감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작년 1차 그리스 위기로 그리스 국채 수익률이 급등했을 때 달러·유로가 약세를 보인 반면, 최근의 경우 위기 해법이 빠르게 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이 반영돼 달러·유로 움직임이 1.45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중국의 경우 경기 상황이 투자자가 우려하는 수준까지 둔화되지 않았고, 중국 당국이 긴축의 강도를 낮춰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50bp인상한 것은 경기 경착륙 우려에 대한 배려였다고 풀이했다. 또한 지급준비율 인상으로 긴축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도 투자심리 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위기 확산보다는 해결 수순에 따른 추가 반등에 무게를 둔다"며 "자동차, 화학, 정유, 조선, 대형 건설주에 대한 기술적인 매매가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우리투자증권은 15일 SK케미칼에 대해 SK가스, SK건설에 대
한 지분법 수익 반영으로 순이익이 큰 폭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8만
9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나연 애널리스트는 "올해 손실 사업부 정리와 SK가스, SK건설 등의 지분법 수익 반
영으로 순이익이 큰 폭 증가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SK그룹의 계열분리 및 대주주 지분율 확대와 맞물려 지주사 전환에
대한 시장 기대가 있다"면서 "케미칼사업부와 제약사업부를 인적분할한 후 SK 가스를
사업 자회사로 둘 경우 지주사로 전환한다면 대주주 및 특수 관계인 지분율 13.85%와
자사주 15.53%를 기반으로 최소 3개의 영업자회사를 둘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SK케미칼에 대한 투자 포인트로 ▲SK가스 인수로 연결기준 현금흐름이 개선되면
서 본격적인 신규투자 집행이 가능하다는 점과 ▲친환경 소재인 슈퍼 EP(PETG, PPS)
사업 확대와 바이오디젤(BD) 혼합사용 의무화로 그린케미칼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L
S사업부의 항암제 출시와 혈우병치료제의 마일스톤 수수료 매출반영으로 투자자금 증
가에 따른 수익성 둔화 해소 가능성 등을 꼽았다.
이트레이드증권은 15일 LG패션에 대해 여성복과 스포츠의류
등의 성장에 힘입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
에서 4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양지혜 애널리스트는 "소비의 양극화와 가치 지향적 소비 호조로 2분기 매출액 3204억
원에 영업이익 437억원을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
간보다 각각 15.6%, 24.6% 성장한 수준이다.
LG패션은 남성복과 캐주얼의류가 각각 빠르게 이익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양 애널리스
트는 "특히 여성복과 스포츠의 고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여성복은 기존에 투자되었던
브랜드들이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오르며 정상가 판매율 및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증
가했다"며 "스포츠의류에서도 아웃도어 라푸마가 캐주얼 라인을 강화해 연간 30%대의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규매장 확보를 통해 외형성장도 지속할 전망이다. 그는 "주요 백화점들이 기존
점의 영업면적 확대와 신규 출점을 지속할 계획인데 LG패션은 다량의 고급 브랜드들을
공급해주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브랜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
어졌던 패션기업들의 백화점 교섭력이 최근 강화되고 있어 LG패션의 수혜가 예상된다"
고 설명했다.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1.06.15)
신한금융투자
현대모비스(012330)
-핵심부품(CKD 수출 포함) 및 전장부품 매출비중 확대로 모듈사업부문 수익성 개선기대
-현대차그룹 차량운행대수 증가에 따른 고마진의 AS부품 매출 증가세 지속, 높은 현금창출능력 등은 긍정적
삼성증권
화신(010690)
-현대차그룹의 차량 플랫폼 통합정책에 따른 수혜 기대
현대건설(000720)
-해외 사업 부문의 성장성 부각, 현대차 그룹과의 시너지 기대
OCI머티리얼즈(036490)
-NF3 증설 완료와 평균판매단가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LG패션(093050)
-스포츠 부문과 여성복 부문에서의 고성장세 지속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지속적인 매장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 및 중국 사업 확대 기대
만도(060980)
-현대차그룹과의 해외 동반진출 및 해외 매출처 다변화에 따른 수혜 지속
-전장 부품 비중 확대에 따른 경쟁 우위 및 수익성 확대 기대
우리투자증권
GS건설(006360)
-부진했던 해외 수주가 하반기부터 회복됨에 따른 수주모멘텀 강화 기대
-2010년까지 동사의 해외부문 매출 비중은 20~30%내외로 해외 수주비중이 다소 낮았으나, 2011년 1/4분기부터 해외부문 매출 비중이 40%까지 상승하며 플랜트부문의 가치가 높아질 전망
게임빌(063080)
-동사의 2/4분기 실적은 92억원(+37.3%, y-y), 영업이익 40억원(+14.3%, y-y)으로,
18종의 신규게임 출시 및 해외매출 증가에 따라 견조한 성장세 지속될 전망
-7월초 게임법 개정으로 국내 오픈마켓에 게임카테고리가 신설될 경우, 스마트폰용 게임의 라인업이 잘되어 있는 동사에 큰 수혜 예상. 또한 게임퍼블리싱과 SNG(Social Networking Game)는 향후 동사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한양증권
삼성중공업(010140)
-연간 수주 목표치 120억달러 중 5월까지 105억달러를 달성하였으며 연말까지 140~150억달러의 수주가 예상됨. 400억달러(2년6개월 분량)의 수주잔고가 있으며 드릴쉽, 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 모멘텀이 유효한 상황에서 선별수주로 연간 영업이익 8%가 달성될 것으로 판단됨
현대증권
OCI(010060)
-최근 폴리실리콘 가격하락에 따른 주가조정으로 가격메리트 발생 및 원가절감과 판매증가로 하반기 견조한 이익성장이 예상
-공매도 물량의 숏커버 매수세 유입이 예상되며 세계적인 태양광수요 호전과 함께 글로벌 폴리실리콘 업체로서의 프리미엄 부각 전망
평화정공(043370)
-최근 기간조정에 따른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과 함께 전방산업의 호조 및 수출 고객다변화에 따른 주가모멘텀 예상
-2분기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예상되며 GM 판매 회복에 따른 수혜 및 현대차그룹의 신차출시 효과에 따른 실적 호조 전망
멜파스(096640): 하반기 이익 성장에 주목해야 할 시점 - 한국증권 양정훈
이익 전망 및 목표주가 하향
멜파스의 2011년 EPS를 33% 하향 조정한다. 하향 조정의 이유는 1) 중대형 사이즈 터치
스크린 모듈의 낮은 생산수율을 반영하여 2011년 영업이익률을 15.5%에서 13.7%로 하
향하였고, 2) 삼성전자 내 모듈 점유율 하락을 반영하였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도 기존
67,000원에서 44,000원으로 하향한다. 2011F 목표 PER 14.6배는 글로벌 터치칩 업체 및
대만 터치스크린 제조업체의 평균 수준이다. 우리는 멜파스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
하는데, 1) 삼성전자 내에서 동사의 DPW 타입 터치스크린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
아지고 있고, 2) 경쟁사 대비 매력적인 가격 정책과 우수한 성능을 기반으로 IC 칩 매출액
이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하회할 전망
멜파스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와 유사한 600억 원 (+32.1% YoY), 영업이익률
은 12%이다. 이는 우리 기존 예상치보다 낮은 수준이다. 주요 요인으로는 1) 8.9인치 모
듈 공급 시작이 7월로 우리의 예상보다 지연되었고, 2) 주요 고객 사 내 2분기 모듈 점유
율 하락이다. 다만, 고마진 IC칩 매출액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하반기에
도 동사의 IC칩 채택 모델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판
단된다.
하반기 견고한 IC칩 매출액 성장 지속
삼성전자 내 주요 터치스크린 모듈 업체 내에서 동사의 IC칩 채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
는 것으로 파악된다. 칩 한 개 당 영업이익은 $0.7로 3.5인치 터치스크린 한 개당 영업이
익인 $1~1.5에 못지 않은 수준이다. 따라서 칩 채택 확대가 동사의 이익 성장에 크게 도
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는 IC칩 매출액 성장이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는
데, 1) 경쟁사 대비 40% 이상 저렴한 가격 정책, 2) 우수한 성능이 주요 요인이다. IC칩의
전체 영업이익 기여도는 2010년 10.1%에서 2011년 31.9%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다.
7월 삼성전자향 8.9인치 모듈 납품 시작
동사의 3분기 매출액은 1,382억 원 (+125.9% QoQ), 영업이익률은 13.8%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7월부터 본격적으로 8.9인치 모듈 (DPW 타입)을 삼성전자에 납품되며 신규 모
델 출시도 많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핵심부품을 제거해 두께와 원가를 절감한
동사의 DPW가 장기적으로 터치스크린 산업 내 주력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STX조선해양 (067250): 세 가지 역발상으로 시장을 이기다! - 한국증권 박민
조선업 top pick은 단연 STX조선해양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1,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영업실적에 자회사
가치를 합산하여 SOTP 방식으로 산정했다. 우리는 조선업에 대해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하고 있으나 STX조선해양에 대해서는 긍정적 의견을 가지고 있다.
보수적인 추정치를 적용했음에도 충분한 주가상승 여력이 있기 때문이다.
주가 재평가가 가능한 세 가지 아이디어
STX조선해양의 주가 전망을 밝게 보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업종내에서 가장 강한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 상반기 수주활동이 상대적
으로 부진한데 이것이 오히려 향후 수주경쟁력을 높여주는 요인이다. 도크가
비어 있을수록 선주에게 경쟁자대비 빠른 납기를 제공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본사에서는 다수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LNG선, 해양플랜트 프로젝트에 대한
협상이 진행 중이고 STX Europe은 대형 크루즈선에 대한 협상이 진행 중이어
서 기대감이 높다.
2) 조선사 중 유일하게 올해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상승할 전망이다. 경쟁사
들은 금융위기 이후 수주 받은 선박들을 본격 건조하며 이익률이 하향세에 접
어들었다. 이에 반해 STX조선해양은 대형선에 대한 건조 경험 축적으로 영업
이익률이 정상화되는 국면에 진입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3) 과거 우려 요인이었던 자회사들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 하고 있다.
올해 STX대련조선은 사상 처음으로, STX Europe은 3년만에 순이익이 흑자
전환할 전망이다. 재무구조도 크게 개선되어 그룹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크게
줄었다.
일진디스플레이(020760): 견조한 터치스크린 매출액 추이 지속 - 한국증권 양정훈
2011년 EPS 9% 하향, 목표주가 13,000원으로 하향
예상보다 낮은 사파이어 웨이퍼 매출액을 반영하여 2011년 EPS를 9% 하향한다. 이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14,500원에서 13,000원으로 하향한다. 2011F 목표 PER
9.8배는 글로벌 필름타입 터치스크린 제조업체의 평균 수준이다. 우리는 일진디스플레
이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는데, 1) 6월 삼성전자향 10.1인치 공급 시작으로 터
치스크린 매출액이 빠르게 늘고 있고, 2) 사파이어 웨이퍼 가동률도 한국 LED업체의
주문 재개로 3분기부터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Q11 - 사파이어 웨이퍼 가동률 하락으로 영업이익률 하락
일진디스플레이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650억 원 (+40% QoQ), 영업이익률은 10-
11%이다. 매출액은 우리 기존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지만, 영업이익률은 사파이어
웨이퍼 이익률 하락으로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대만 LED 칩 업체들의 주문 중단
으로 인한 4,5월 가동률 급락이 주요 요인으로 파악된다.
터치스크린이 향후 매출 성장을 견인
일진디스플레이의 3분기 예상 매출액은 1,116억 원 (+61% QoQ), 영업이익은 138억
원 (+88% QoQ)으로 예상된다. 견조한 터치스크린 매출액 상승이 주요 요인인데, 6월
부터 10.1인치 모듈 공급을 시작으로 양산 모델 수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동사의 경
우 자체 ITO 센서 (모듈 원가 비중 37%)를 사용하여 탁월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였
다. 이를 토대로 삼성전자 내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사파이어 웨이퍼 - 6월부터 가동률 회복 중
주요 한국 LED업체들이 주문을 확대함에 따라, 우리는 사파이어 웨이퍼 가동률이 2분
기 40% 수준에서 3분기 75%로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역사적으로 사파이
어 웨이퍼의 영업이익률과 가동률이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영업이
익률은 2분기 3% 수준에서 3분기 10%까지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의 다변화된
고객 포트폴리오도 긍정적인 평가 요소이다. 한국 대형 3사의 매출기여도는 2011년 기
준 60%, 점유율은 30~50% 수준에 달하기 때문이다.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미국시장 점유율 사상 최고치 경신 지속될 전망 - 한국증권 서성문
6월 1일 미국시장 전체 재고는 전월대비 5.3%가 감소한 2,184,400대를 기록했는데, 이는
생산차질로 일본업체들의 재고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Toyota의 재고는 44일분인
198,900대(-23.9% MoM)로 Honda도 36일분인 137,500대(-19.6% MoM)로 감소했다.
Toyota의 경우 3개월 연속 줄어 3월 1일 재고(384,200대)의 절반 수준까지 감소했다. 한편
현대차(005380, 현재주가 236,000원, 매수, 목표주가 320,000원)와 기아차(000270, 현재
주가 73,200원, 매수, 목표주가 105,000원)의 미국재고는 각각 전월 1.8개월분, 2.1개월분
에서 사상 최저인 1.7개월분으로 감소했다. 따라서 경쟁력 있는 신차비중 상승 및 상대적으
로 넉넉한 재고에 힘입어 4월부터 지속중인 양사의 미국시장 점유율 사상 최고치 경신 랠리
는 6월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7월 1일까지 Toyota는 북미는 대지진 발생 전 70%, 일본은 90%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onda는 신형 Civic을 제외한 전모델의 생산이 8월까지 정상 수준으로 회
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양사의 정상화가 시장점유율 회복을 의미하는 것은 아
니다. 미국 주유소 가솔린 가격이 4달러 수준인 가운데 일본업체들의 소형차 재고는 바닥이
난 상태이다. Toyota의 5월 미국판매는 전년동월대비 33.4%나 감소한 108,387대를 기록
했는데 Prius 판매는 47.4%나 감소한 6,924대에 머물렀다. 현재 Prius 재고는 10일분에 불
과하다. 또한 1) 대규모 리콜, 2) 엔고 지속 및 3) 현대, 기아의 경쟁력(우수한 디자인, 강력
한 파워, 효율적인 연비)있는 신차 출시로 일본업체들의 점유율은 10년부터 하락하고 있다.
다시 말해 대지진 발생으로 인한 일본업체들의 생산차질은 점유율 하락세를 가속시킨 것에
불과해 일본업체들의 생산이 정상화된 이후에도 전반적인 추세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판
단된다. 따라서 최근 양사의 주가 반등도 지속될 전망이다.
[한화증권 Mid Small-cap팀장 김희성] 동원산업(006040/NR): 참치가격 신고가 경신 '눈앞'
*참치가격 신고가 경신 가능성
-글로벌 참치가격은 작년 11월 톤당 1,000달러까지 하락 한 후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최근 1,900달러까지 상승함. 당사는 2008년 7월 기록했던 1,950달러를 경신할 가능이 높다고 판단함. 이는 참치가격은 Well-Being 확대에 기인한 참치 수요증가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어획량 규제에 따른 산업 내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Fishmeal(어분사료) 가격 상승에 따라 글로벌 수산물 가격 상승 추세가 예상되기 때문. 최근에는 일본 연근해에서 잡던 참치 공급이 중단되면서 참치 가격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특히 일본 후쿠시마 원전 부근 바닷물에서 세슘과 요오드뿐만 아니라 스트론튬까지 검출되어 당분간 연근해 부근으로부터의 수산물 공급은 힘들 것으로 보여 공급부족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함.
-2분기 참치가격은 전년도에 비해 약 12% 높은 수준이어서 2분기도 1분기에 이어 실적 호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함. 현재 참치가격 추세를 감안하면 하반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보여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실적대비 매우 저평가
동사의 주가는 참치가격 등락에 따라 참치가격이 낮을 때는 P/E가 5배, 참치가격이 최고가를 경신할 때는 P/E가 11배 수준을 적용 받아왔음. 참치가격이 신고가 경신이 예상되고, 선박 수 증가와 자회사 스타키스트의 중장기 실적 및 상장 모멘텀을 고려할 때 밴드 하단 수준인 P/E 6.0배는 매우 저평가
http://www.koreastock.co.kr/manager/rch/filemng.jsp?type=2&bldid=bbs10031&key1=34654&key2=1* 대우조선해양- 한화증권 정동익(3772-7165)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대우조선해양 지분의 블록세일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 캠코는 어제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대우조선해양 M&A 실패시 블록세일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이는 부실채권정리기금의 법정 운용시한(2012년 11월22일) 전에 보유 주식을 처분해야 하기 때문임.
-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캠코 등에 따르면 이미 부실채권정리기금 운용시한이 한 차례 연장됐고 이제잔여 물량도 얼마 남지 않아 추가로 시한을 연장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고 있음.
- 이에 따라 향후 오버행 이슈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러 판단되어 신중한 접근이 요망됨.
안녕하세요...유화증권 최성환 연구원입니다...(3770-0191)
로엔 86.7억원 벌금 부과 공시 관련 코멘트
동사는 공정거래위원회로 부터 온라인 음악서비스업체들의 부당한 공동행위로 과징금 86억 6,800만원을 부과 받았다고 금일 공시했음.
동사는 지난해 실적에 이미, 2011년 2월 28일 온라인음악서비스업체의 가격, 상품규격 담합과 음원유통 업체의 음원공급조건 담합과 관련하여 공정위의 95억 7,900만원 과장금 부과를 잡손실 처리했음.
금일 공시한 과징금은 당시보다 10억원 가량 줄어든 금액임.
또한 행정소송 등을 통해 2010년 실적에 반영했던 금액보다 줄어들 가능성도 열려있어 환입까지 가능할 전망임.
결론 : 당 리서치센터에서는 이번 과징금 공시는 이미 지난해 반영되어있어 업체 실적 펀더멘털에 전혀 영향이 없음을 다시 밝힘.
*6/15 모닝미팅(투자컨설팅센터)
*셀트리온: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48,000원
글로벌 시장 선점 가능성 점증
- 선진시장 대상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판매로 2분기 실적 양호할 전망
-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4분기 완료 예상
- 글로벌 바이오시밀러시장 선점 가능성 높아
- 적정주가 48,000원, Top picks 유지
*LG: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05,000원으로 하향조정
'아이 클라우드' LG에 기회이자 위협
- LG주가에서 LG전자의 영향력 급격히 낮아짐
- 애플은 오늘부로 미국내 아이폰 범용 모델을 649~749달러 수준에 판매하기 시작
- LG그룹의 소프트웨어 부문 강화를 위한 조치가 기대됨
- 적정주가 105,000원으로 20% 하향하나 LG전자 주가 영향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국면이고, 비상장기업과 LG화학에 대한 대안 투자 성격으로 볼 때 매수의견 제시함
- 105,000원은 2011년 추정 EPS기준 PER 11배
*SK C&C : 투자의견 Strong buy, 적정주가 190,000원
실적개선과 성장 확대 중
- 최근 세달간 Kospi대비 40% Outperform후 어제 특별한 악재 없이 8.07% 하락했으나 견조한 조정으로 보는 것이 타당
- 2분기 실적 견조한 성장세 유지되며 예상치인 매출 4,450억원, 영업이익 445억원 달성 충분히 가능할 전망
- SKC&C의 32.5% 자회사인 SKE&S의 실적 개선과 신성장 사업인 연료전지 및 열병합발전 사업에 주목할 필요. 케이파워와 SKE&S가 합병한다면 LNG 구매력 증대 및 스마트그리드 적용을 통한 변동비 감소가 가능하며, SKC&C로의 배당금 유입 규모도 증가
- 국내도 NFC 모바일 결제 시장이 열릴 예정으로 SKC&C의 실적 증가에 긍정적
- 공정거래법 개정 지연에 따른 SKC&C의 SK증권 지분 매입 가능성은 SKC&C자체가 지주회사 될 가능성을 높여 실현될 가능성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됨
*중국경제
중국, 당분간은 투자 모멘텀이 답!
- 물가상승세, 일시적인 상승요인 제거되는 3Q중반부터 둔화될 전망
- 중국 내수, 투자경기를 바탕으로 하강압력 완화
- 정책스탠스, 지급준비율 추가인상에도 불구 3Q중반부터 변화 예상
- 전략 : 중국 투자 모멘텀의 수혜가 예상되는 국내 산업재/소재/건설 주목
*현대산업개발(012630)(하이투자 이상헌)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예상됨
■ 막바지 건설사 구조조정 ⇒ 이제부터 살아남은 건설사들의 축제가 기대됨
구조조정 과정에서 건설사가 감소하면 경쟁강도가 약화되고, 수급구조도 개선될 뿐만 아니라 구조조정 기업이 누렸던 만큼의 일정한 매출부분을 경쟁기업들이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2009년 1월, 같은해 3월, 지난해 6월 실시된 1~3차 구조조정 이후 건설업 지수가 불확실성 해소측면에서 상당기간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오는 6월안에 일단락이 예상되는 4차 구조조정 이후에는 주택경기 회복과 맞물리면서 살아남은 자의 향유가 본격화 될 것이므로 건설사 주가의 반등흐름이 예상된다.
■ 수급적으로 주택경기는 살아날 조짐을 보임 ⇒ 동사 최대 수혜
2012년 총선 및 대선을 앞두고 주택경기가 전체 국내경기에 장애요인이 되지 않도록 침체 장기화를 방지할 수 있는 추가 대책을 정부에서 마련할 가능성이 크다. 이와 더불어 미분양 주택의 바닥수준과 입주물량의 감소 영향으로 지난해 연말 이후 지방에 나타난 주택경기 회복 현상이 올해 하반기부터는 수도권에서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이 주택경기가 살아날 조짐을 보임에 따라 동사와 같이 주택비중이 높은 건설사에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
■ 자체분양사업 수익성 반영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예상됨
동사는 자체 분양사업의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양호하다. 특히 올해의 경우 자체분양인 해운대 우동 및 수원 권선 1차 사업 등이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수원 권선 2차 사업의 경우도 내년 1월에 준공된다. 이와 같이 자체 분양사업 관련 매출이 올해 2조원 이상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어 수익성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또한 지난 2009년과 2010년 준공후 미분양에 따른 대손비용이 각각 800억원, 600억원 발생되었는데 올해의 경우는 대손발생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사상최대의 실적이 전망된다.
■ PF 우발채무 및 미분양에 대한 리스크 노출도 낮음
올해 5월말 기준 PF 우발채무 잔액은 5,980억원으로 현저히 낮은 수준이며, 미분양은 올해 5월말 기준으로 지난해말 대비 500호 감소한 2,874호이다. 이 중 준공후 미분양은 1,467호에 이르고 있으나 지난해 이 부문에 대한 대손을 충분히 반영하였기 때문에 리스크 노출도는 낮다. 또한 향후 주택시장 회복 및 정부의 대책 등으로 인하여 미분양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상 최대 실적 및 주택 경기 회복 수혜 ⇒ 기업가치 레벨업 될 듯
동사는 올해 자체분양사업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 극대화로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되며, 막바지 건설사 구조조정과 맞물리면서 주택경기 회복 조짐들은 향후 동사의 외형성장과 실적을 뒷받침 할 것이다. 이는 곧 동사의 기업가치를 한단게 레벨업 시킬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현재 2011년 예상 PER 6.8배, PBR 0.8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사상 최대 실적 및 주택 경기 회복 수혜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양호한 주가흐름이 예상된다.
[금일 시황 및 투자전략] 원유가격 하락을 보는 시각
- OPEC은 쿼터 확대에 실패했으나 사우디아라비아는 임의로 증산할 가능성이 높아
- 원유가격 하락은 글로벌 수요둔화의 반영보다는 공급증가에 따른 물가안정요소로 해석함
- 하반기 물가 안정이 하반기 증시 밸류에이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함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1.06.15)
멜파스(096640): 매수(유지), TP: 44,000원(하향), 현재가: 30,950원
- 2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하회할 전망
- 하반기 견고한 IC칩 매출액 성장 지속
- 7월 삼성전자향 8.9인치 모듈 납품 시작
STX조선해양(067250): 매수(유지), TP: 41,000원(유지), 현재가: 30,300원
- 조선업 top pick은 단연 STX조선해양
- 역발상 1. 수주가 없으니까 투자하자?
- 역발상 2. 영업이익률이 낮으니까 투자하자?
- 역발상 3. 그룹 리스크가 있으니까 투자하자?
일진디스플(020760): 매수(유지), TP: 13,000원(하향), 현재가: 9,220원
- 2Q11 - 사파이어 웨이퍼 가동률 하락으로 영업이익률 하락
- 터치스크린이 향후 매출 성장을 견인
- 사파이어 웨이퍼 - 6월부터 가동률 회복 중
현대차(005380): 미국시장 점유율 사상 최고치 경신 지속될 전망
- 일본 대지진 이후 Toyota와 Honda 미국재고 급감
- 일본업체의 생산 정상화 이후에도 큰 변화 없을 전망
- Toyota의 재고일수는 판매부진으로 변동없어
** 현대 기아차, 캐나다 점유율 14.1% `사상최대` - 매경
14일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 5월 캐나다에서 총 2만895대를 팔아 점유율 14.1%를 기록했다. 두 달 연속 사상 최대 점유율을 경신한 것이다.
현대차는 5월 한 달동안 1만3967대(점유율 9.4%)를 판매했고 기아차는 6928대를 팔아 점유율 4.7%를 기록했다.
지난 4월보다 점유율을 1% 포인트 끌어올렸다.
이같은 점유율은 포드(2만4989대), 크라이슬러(2만4281대), GM(2만2998대) 등에 이은 것으로
특히 도요타의 1만2030대, 혼다의 9831대보다 크게 앞선 규모다.
현대증권은 15일 셀트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4만8000원을 유지했다. 글로벌 시장 선점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란 판단에서다.
김혜림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바이오시밀러시장의 높은 성장성과 선제적인 제품 출시
를 통한 시장 선점 가능성, 풍부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보유와 증설 효과 등을
고려 시 바이오시밀러업체로서의 중장기 투자매력이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대증권은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70% 증가한 729억원, 영업이익은 38% 증가한 41
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706억원, 영업이익 419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
다.
선진시장 마케팅파트너를 대상으로 한 CT-P06(유방암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56.8%로 전분기 65.4% 대비 다소 하락할 것으로 추정했다.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과 바이오신약 등에 대한 본격적인 개발로 R&D 투자비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선진시장 마케팅파트너를 대상으로 상반기 CT-P06, 하반기 CT-P13(관절염치료제 레미
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판매로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58%, 59%
성장해 양호한 실적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CT-P13에 이어 CT-P06 역시 최근 임상환자 모집을 완료하고 글로벌 20여개국에서의
임상시험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예상했다.
두 제품은 올 4분기 글로벌 임상시험을 마치고 허가 과정을 거쳐 2012년 상반기 한국,
인도, 남미 등 신흥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2013년 동유럽, 특허가 만료되는 2014년 EU 전체 국가에서 판매가 가능할 것으
로 내다봤다.
한화증권은 15일 LG전자에 대해 경쟁 심화에 따른 출혈 경쟁으로 2분기 수익성이 둔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4만원에서 9만1000원으로 낮춰 잡았다.
이 증권사 김운호 연구원은 "LG전자의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8.0% 증가한 14조2141 억원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는 이전 전망 수준에 비해서 소폭 감소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영업이익도 이전 전망에 비해서 큰 폭으로 감소한 1232 억원으로 예상됐다.
사업부별로는 홈엔터테인먼트(HE), 홈어플라이언스(HA), 에어컨·에너지솔루션(AE)사업부의 매출액이 기존 전망치 대비 감소할 것이란 예상이다.
김 연구원은 "가장 경쟁력이 높았던 HA사업부의 경우 기존 LG전자의 캐쉬 카우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좀 더 부정적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며 "실적 부진의 이유는 경쟁 심화에 따른 출혈 경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제품이 출시되는 연말전까지는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이라며 "AE사업부는 투자집행으로 수익성 확보가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투자증권은 15일 골프존에 대해 "실적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세 가지 핵심요소인 골프시뮬레이터 신규 판매실적, 유료 라운딩 비율 확대여부, 고객 총 라운딩수 등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1만4000원으로 책정됐다.
이 증권사 정근해 연구원은 "세 가지 핵심요소 모두 골프존의 실적 기대에 긍정적"이라며 "따라서 향후에도 동사의 성장 추세는 계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골프존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런던과 뉴욕에서 해외 기업설명회(IR)를 진행했는데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독점적인 구조로 성장하고 있는 스크린 골프시장에 대한 소개와 향후 전망에 대한 질문 형식으로 이뤄졌다"며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스크린 골프산업과 해외 시장진출 가능성 여부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고 전했다.
정 연구원은 "이 자리에서 특히 높은 매출과 이익률이 꾸준하게 유지될 것인지 여부에 질문이 많았는데 세 가지 핵심요소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일 때 주가도 계단식 상승을 보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골프시뮬레이터 신규 판매실적의 경우 매출비중 80%이상을 차지하던 GS 판매실적이 2분기도 호조세를 보일 것이고,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성장에 중요한 라운딩 유료화율은 4월까지 54% 기록해 작년말 기준 30%에서 급상승 중"이라고 설명했다.
골프존을 이용한 고객 총 라운딩수 역시 지난 1분기에 전년대비 47% 성장한 1100만회 기록, 4월 310만회를 감안하면 2분기도 전년 대비 35%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정 연구원은 "실적 성장에 필요한 핵심요소가 모두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어 앞으로도 동사의 성장 추세는 계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TB투자증권 유영국] Oil & Chem News Comment_daily (2011년 06월 15일)
1. 가격 & 마진 동향
WTI 99.37$/bbl, 전거래일대비 2.1% 상승
Dubai 111.49$/bbl, 전거래일대비 0.07% 상승
Naphtha 960.0$/ton 전거래일대비 0.9% 하락
복합정제마진 8.9$/bbl, 전거래일대비 0.57$/bbl 하락
2. 산업 뉴스
Formosa, 72만톤/년 VCM 플랜트 가동중단 / 관련업체: LG화학, 한화케미칼
3. 기업 뉴스
효성, 1.2조 투자해 탄소섬유공장 건설
** 초중고교 주 5일 수업, 내년부터 전면실시 (News Focus) - 신한금융 스몰캡팁
- 관광분야 신규 일자리 14만개 창출 예상
- 소비, 여가시간 증대 등으로 유통, 항공, 레져산업 등에 긍정적 영향 기대
- 관련주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 모두투어, 호텔신라, 롯데쇼핑, 신세계, 강원랜드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3>
▶ 두산-계열사 주가보다는 본질가치의 성장에 주목해야 - 우리증권
- 2분기 실적 preview: 자체사업부 성장세 지속 전망
- 계열사들의 주가보다는 영업가치 등 본질가치의 성장에 주목해야
-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195,000원 유지
: 동사는 2분기에 모트롤사업부 매출액 1,400억원(41% y-y), 영업이익 220억원(41% y-y), 전자사업부 매출액
1,800억원(-12% y-y), 영업이익 190억원(-46% y-y) 등으로 당사 예상 자체사업부 실적에 부합할 전망
− 모트롤사업부는 신규 품목(중대형 MCV) 및 중국직수출 비중의 지속적인 확대로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를 확보하고
있으며, 전자사업부는 일본 지진 이후 고부가 패키지CCL의 신규고객 확대 효과로 10%대 영업이익률로 복귀할 것으로
기대
▶ LG패션-탐방노트: 몰링의 유혹은 달콤하다 - 이트레이드증권
ㆍ 2분기 실적 호조 -> 여성복, 스포츠의류 고성장세 지속
ㆍ 브랜드 볼륨화와 채널 효율성 강화로 매출 성장과 수익 향상을 동시에 달성
ㆍ 목표주가 상향, 지속적읶 실적 개선과 구조적읶 이익 성장 매력적
: 목표주가를 42,000원에서 47,000원으로 상향한다. 지속적인 실적 개선과 구조적인 이익 성장에도 현 주가(‘11년 기준 PER 9.3배)는 최근 3년 평균 PER 9.7배 수준에 미치지 못해 여전히 저평가 매력이 높다. 가치 지향적 소비 호조세가 지속되고, 신규 브랜드 도입과 매장 확대에 따른 고성장이 꾸준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진성티이씨-싸게 살 수 있는 기회 - 우리증권
- 2분기 실적 둔화로 인한 주가하락은 이미 반영
- 두산비중 ↓, 캐터필라 비중 ↑ = 주가 Catalyst 역할
: 향후 동사의 매출에서 두산비중은 줄고 캐터필라 비중은 점차 확대될 전망. 2010년 동사의 주요 수요처별 비중을 보면,
본사는 두산 42%, 캐터필라 20%, 히타치 18% 등의 순이고, 중국법인은 두산 66%, 중국로컬 14%, 히타치 9%, 캐터
필라 0% 등의 순임. 2012년 본사와 중국법인의 두산비중은 각각 18%, 55%로 줄고, 캐터필라는 각각 41%, 12% 등으
로 점차 확대될 전망이어서 동사의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
- 캐터필라는 향후 중국 대규모 투자 뿐만 아니라 미국, 브라질 등 글로벌 투자를 지속할 전망인데, 동사와 함께 현지화
전략을 꾀하고 있어 긍정적
▶ 동일금속-탐방 후기 - 중국 굴삭기 영향 제한적 - 현대증권
광산용 초대형 굴삭기 매출 비중 21%. 이익 기여도 더 클 것
현대중공업 매출 비중 36%. 이 중 중국 공장 매출 10%
2분기 영업이익 당사예상치 상회할 것.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
현주가 2011F PER 6.2배. 적정주가 18,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 2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예상치인 37억원을 상회하며 전년도 19억원에서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
다. 1) 6월 중 360톤급 초대형 굴삭기 부품 신규 공급, 2) 2012년 1분기 중 550톤급 공급 예정,
3) 하반기 증설효과(연간 26,000톤 → 36,000톤) 고려시 이익 증가세는 하반기 및 2012년 이후
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중국 굴삭기 관련 우려로 현주가는 2011F PER 6.2배로 과도하게 저평가되
어 있어 저가 매수 시점으로 추천한다. 적정주가 18,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4>
▶ 반도체 산업: 낙폭 과대, 반도체 업종에 관심 절대 요망 - 키움증권
올해 7月 1日부터 시행되는 복수노조 문제만 없으면 참 좋은 삼성전자 !
삼성전자 Sys.LSI事)의 CAPA 연말까지 Full Booking ⇒ 반도체 Fab/후공정 업체들의 실적호조로 이어져
메모리 반도체 가격 : 3Q11초까지 약세 ⇒ 3Q11중반부터 강세로 전환 (NAND Flash 메모리부터)
국내 업체들의 2Q11의 출하량(B/G)은 시장 기대치 하회 ⇒ 3Q11중반부터 수요급증에 대비한 내부재고 확충중
: 1) 3Q11중 후반부터 Set 업체들의 재고확충, 신모델 출시, 계절적 성수기 돌입 등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는 3Q11중반부터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
2) 따라서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은 2Q11에 메모리 반도체의 출하(B/G)를 자제, 즉, 공격적 가격전략을 구사하는 대신에 3Q11부터의 성수기에 대비한 내부재고를 확대하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중인 것으로 판단됨.
3) 우리는 3Q11에 국내 메모리업체들의 출하량(Bit Growth)는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판단됨 ⇒ 따라서 3Q11에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가능성 있음.
▶ 삼성전자-2개만 가지고도 실적 차별화를 만들 수 있다 - HMC증권
- 2분기 영업이익 3.5조원 / 정보통신 1.5조원, 반도체 1.9조원 예상
- 스마트폰과 스마트폰용 반도체가 실적 차별화를 유도할 전망
- DP사업부 수익성 개선이 확인될 때까지 85만원~95만원 Box권에서 접근
: 6개월 목표주가 110만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분기 IFRS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4.0%, 8.9% 작은 40.8조원과 3.5조원으로 예상된다. 반도
체 영업이익이 메모리 부문 실적 둔화로 인해 기존 추정치 대비 13.8% 감소한 1.9조원으
로 전망되지만, 정보통신 사업부는 Galaxy S2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추정치 보다 22.9%
많은 1.5조원을 기록하면서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 LG전자-2 분기, 경쟁 심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 - 한화증권
- 2분기 매출액은 14조 2,141억원, 영업이익 1,232억원으로 예상
- 2분기 실적 부진은 HA사업부와 AE사업부가 주요 원인
- 투자의견 Market perform으로 하향, 목표가 91,000원으로 하향
: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Market perform으로 하향. 2분기 영업이익이 1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려
울 것으로 전망되며, 가장 경쟁력이 높았던 HA사업부의 수익성이 경쟁심화로
훼손되고 있으며, MC사업부의 실적 개선 속도가 기대 수준에 못 미치고 있기
때문. LG전자의 목표주가는 91,000원으로 하향.
▶ 셀트리온-글로벌시장 선점 가능성 점증 - 현대증권
선진시장 대상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판매로 2분기 실적 양호할 전망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4분기 완료 예상
글로벌 바이오시밀러시장 선점 가능성 높아
적정주가 48,000원, Top picks 유지
: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70% 증가한 729억원, 영업이익은 38% 증가한 414억원으로 시장 컨
센서스(매출액 706억원, 영업이익 419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진시장 마케팅파트너를
대상으로 한 CT-P06(유방암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56.8%로 전분기 65.4% 대비 다소 하락할 전망이다. 후속 바이오시
밀러 제품과 바이오신약 등에 대한 본격적인 개발로 R&D 투자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이다. 동사는 선진시장 마케팅파트너를 대상으로 상반기 CT-P06, 하반기 CT-P13(관절염치료
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판매로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58%, 59%
성장해 양호한 실적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15일(수)_중국 지준율 인상, 긴축 완화 조짐?_Emerging Market Note
은행 지준율 0.5%p 인상, 대형은행 지준율 21.5%로 사상 최고 경신
14일 오후 중국 인민은행이 시중은행 지급준비율을 인상했다. 지준율 인상은 올해 들어서만 여섯 번째로 매달 지준율 인상이 단행됐다. 오는 6월 20일부터 인상 적용되는 지준율은 대형은행 21.5%, 중소형은행은 19.5%로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게 된다.
5월 소비자물가 5.5% 상승,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준율 인상 배경
중국의 5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상승률은 5.5%를 기록했다. 4월의 5.3%를 웃돌며 지난 2008년 7월 이후 3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컨센서스인 5.3~5.5%에서 벗어나지는 않았다. 전년동월비 물가 상승세가 확대된 원인으로는 첫째, 지난 4월 식품가격 상승세가 11.5%로 낮아졌던 데 비해 5월에는 식품항목 상승률이 11.7%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전체 CPI 상승률에서 63.6%의 비중을 차지하며 3.5%p 기여했다. 5월 들어 가뭄, 물류비용 상승으로 육류, 계란 등 주요 농산품가격이 다시 반등했다.
둘째, 국제 유가 상승의 여파로 비식품가격 상승세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전체 CPI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35%로 식품에 비해 낮지만 올해 들어 비식품가격이 통계집계 이후 최고치까지 상승하며 전체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5월 식품 외 항목 상승률은 2.9%, 식품 및 에너지 외 항목 상승률은 2.4%로 또 한 차례 최고치를 경신했다. 내구소비재, 의류, 교통 등 항목의 물가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 외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둔화됐던 데 따른 기저효과와 임금상승에 따른 영향도 물가 상승을 견인했다.
전월비로는 지난 4월과 같은 0.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항목별로는 최근 공급증가에 따른 채소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식품가격 상승률이 -0.3%를 기록했다. 4월에 비해 하락폭이 축소됐으나 가격 상승세가 예상보다 강하지 않았다. 반면 의류, 내구재, 헬스케어 등 비식품항목들이 평균 0.2% 상승했다. 전월비로만 놓고 보면 식품항목에 비해 비식품항목들이 보다 강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물가지표 수치 자체는 대체로 시장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었고 긴축 효과로 전월비 상승세가 우려했던 것보다 약했으나 이후 농산물 작황 부진, 공급부족 등으로 돼지고기를 비롯한 주요 식품가격 상승세가 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비식품가격 상승세와 기저효과 등을 감안할 때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월 수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지준율 인상은 시장 예상에 부합, 기준금리를 대체하는 조치는 아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올해 들어 매달 지준율을 인상해오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6월에도 지준율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조치는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는 것으로 긴축기조가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반면 6월 중 단행될 것으로 예상됐던 기준금리 인상조치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지난 2월과 4월에는 물가지표가 발표되기 직전 기준금리가 사전적으로 인상됐으며 과거 사례에 비추어 볼 때 시장에서는 이번 달에도 14일 물가지표 발표 이전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물론 아직까지 현지에서는 6월 중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또한 이번 지준율 인상을 기준금리 인상을 대신하는 조치로 보기 어렵다. 지난 2월과 4월에도 지준율과 기준금리가 동반 인상된 사례가 있으며 기준금리의 인상은 국무원 결정사항(인민은행이 발표)인 반면 지준율은 인민은행이 조절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6월 중 기준금리 인상 여부가 관건, 긴축기조 완화 가능성 제기
이와는 별개로 시장의 일각에서는 점차 긴축기조 완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준금리의 선제적 인상이 없었다는 점과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민감한 시기에 지준율이 인상된 점 등 앞서 언급한 내용에 근거한 주장이다. 만약 6월말까지 기준금리가 인상되지 않는다면 일부 기대처럼 긴축 기조가 완화될 가능성이 커진다. 소비자물가의 전년동월비 상승률이 2분기 고점 이후 3분기에는 4%대로 상승률이 낮아질 전망이기 때문에 설령 7~8월에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긴축기조의 종료가 임박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Shinyoung 모닝미팅 6월 15일 -(수)-
■ 해외시장 동향:
다우지수 :1.0 %
나스닥 : 1.5%
> 뉴욕증시 상승마감
> 전일 발표된 중국의 5월 산업생산이 전년동월비 13.3% 증가했다는 소식에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희석됐고, 개정 전 발표된 미국의 5월 소매판매와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며 장초반부터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됨
>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상회한 영향으로 소매유통주가 급등세를 보였고, 중국 산업생산 호재를 반영하며 원자재주와 산업주가 일제히 오르며 증시 상승을 견인함
> 다만, RBC가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제시한 영향으로 모간스탠리가 하락했고, ING그룹의 온라인뱅킹 부문 인수설로 캐피털원이 밀리는 등 은행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며 주가상승 폭은 제한됨
> 한편, JC페니는 애플스토어의 CEO인 론 존슨을 영입한다는 소식에 17.47% 급등함
■ Market Strategy : 모멘텀 공백시기 대응 전략 (스타일 전략 요약) - 이경수 선임연구원
> 매크로 및 이익모멘텀의 공백 시기에는 Sector 보다는 Style 전략
- 최근 기업 이익모멘텀이 큰 폭으로 떨어져있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
- 결국 강력한 모멘텀을 풍기는 섹터를 선택하기는 어려워
- 대신 모멘텀 공백기에 유망한 Factor를 찾아 종목별로 접근하는 전략
> 남은 상반기 및 하반기 초반, 다음과 같은 스타일 유망
① 저평가 및 이익모멘텀 상위 (Attractive) 유망
② 투신 매수상위 Style 유망
> 위 스타일에 적합한 종목으로는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S-Oil, GS건설, GS홈쇼핑, 동국제강, 금호석유, 삼성엔지니어링 등
■ 산업분석 : 호텔/여행 : 주 5일 수업 영향 :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 - 한승호 연구위원
> 내년부터 매주 '놀토'
> 주 5일 근무제 확대실시의 보완성격
>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 예상
> Top Pick은 모두투어
■ 기업분석 : 삼성증권(016360.KS) 탐방노트: 차별화된 경쟁력 유지 확인 - 박은준 선임연구원
> FY11.1분기(4~6월) 실적, 안정적 이익 레벨 유지할 전망
> 수익성 높은 고객기반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경쟁력 확고
> 투자의견 매수(A), 목표주가 107,000원 유지
롯데칠성(005300.KS) : 실적 및 목표주가 상향조정 - 김윤오 선임연구원
> 2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비 34% 증가, 실적 모멘텀 예상
> 가격 경쟁력 등을 감안하면 수익성 확보 가능하리라 판단
> 목표주가 150만원으로 상향
■ 신영 월간투자 유망주 : 제일기획
■ 신영 장기투자 유망주 : SK이노베이션, 영원무역, 셀트리온, 현대차, 대우조선해양, 롯데삼강, 삼성SDI, LG화학, 한국타이어
■ 테마브리핑 : 차량경량화주, NFC관련주, 증권주, 이동통신재판매 관련주
*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특징 상한가]
리켐 :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특징 테마 및 종목]
* 타이어주 : 타이어의 글로벌 수요 증가와 구조적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 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 넥센, 동아타이어 등
* 화학주 : 기관의 수급 확대와 저가매수세, 하반기 실적 모멘텀 유효 전망
- 애경유화, 금호석유, 한화케미칼, 케이피케미칼, OCI, 대한유화 등
*차량경량화 관련주 : 차량경량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 - 케이피케미칼, 성우하이텍, 송원산업, 대한유화, 한국카본, 현대EP 등
*세종시 관련주 : 과학벨트 연계발전 전망 - 유라테크, 프럼파스트, 영보화학, 한국콜마, 대주산업 등
한국타이어(000240) : 중국의 품질지적 우려가 지나치다는 분석
한화케미칼(009830) : 바이오시 밀러 신규사업 성장성 부각
OCI(010060) : 안정적 실적개 선 기대감
SKC(011790) : 실적모멘텀 지속 전망
S&T대우(064960) : 한국델파이 지분매각 긍정적 평가
삼성엔 지니어링(028050) : 증권사 호평
LG패션(093050) : 2분기 실적 예상치 달성 전망
한국카본(017960) : 동양텔레콤이 경영참여 목적으로 동사의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 식
삼화전기(009470) : 자기소화성 대형 커패시터 개발 소식
동일금속(109860) : 초대형 굴삭기 부품 매출 증가 및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이노와이어(073490) : 투자 적기라는 분석
씨앤비텍(086200) : 최대주주 지분 매각 협상 소식
태창파로스(039850) : 대표이사 횡령 무혐의 소식
평화정공(043370) : 양호한 실적 전망
하림(136480) : 돼지고기 가격 급등 반사익 기대감
피에스텍(002230) : 한국전력과 전력량계 공급계약 체결
미래에셋증권(037620) : 해외법인 성장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파트론(091700) :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초강세
[신규보고서]
2011/06/15 [기업분석] 동부화재해상보험-분기 사상최대실적 달성 전망 5 지태현 LIG투자증권 BUY유지 58,700
2011/06/15 [기업분석] 대웅제약-분명히 강점을 가지고 있다 8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매수 50,000
2011/06/15 [기업분석] 골프존-[해외IR후기] 3가지 Key Factors를 확인하다 7 정근해 우리투자증권 BUY유지 114,000
2011/06/15 [기업분석] 우리투자증권-Valuation 매력 점증, 매수관점에서 접근 가능한 주가수준 3 박윤영 HMC투자증권 BUY유지 20,000
2011/06/15 [기업분석] 동원산업-탐방노트: 참치가격 신고가 경신 ‘눈앞’ 3 김희성 한화증권 Not Rate
2011/06/15 [기업분석] LG전자-2 분기, 경쟁 심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 6 김운호 한화증권 MARKETPE 91,000
2011/06/15 [기업분석] 셀트리온-글로벌시장 선점 가능성 점증 3 김혜림.이알음 현대증권 BUY유지 48,000
2011/06/15 [기업분석] 크루셜텍-크루셜텍 런던/뉴욕 IR후기 (요약) 2 김혜용.이승혁 우리투자증권 BUY유지 31,000
2011/06/15 [기업분석] 삼성전자-2개만 가지고도 실적 차별화를 만들 수 있다 15 노근창.김상표 HMC투자증권 BUY유지 1,100,000
2011/06/15 [기업분석] 동일금속-탐방 후기 - 중국 굴삭기 영향 제한적 (요약) 1 송동헌 현대증권 BUY유지 18,000
2011/06/15 [기업분석] LG패션-탐방노트: 몰링의 유혹은 달콤하다 4 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매수유지 47,000
2011/06/15 [기업분석] 진성티이씨-싸게 살 수 있는 기회 (요약) 2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Not Rate
2011/06/15 [기업분석] 두산-계열사 주가보다는 본질가치의 성장에 주목해야 (요약) 2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BUY유지 105,500
2011/06/15 [기업분석] NHN-Naver Japan, 언제 얼마나 벌까? (요) 2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BUY유지 200,000
2011/06/15 [기업분석] 하나투어-여행 수요 증가 시 레버리지 극대화 3 김승회 동부증권 NR
2011/06/15 [기업분석] 우신시스템-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다 3 손만승 동부증권 NR
2011/06/15 [기업분석] 계양전기-전동공구 끌고, 하이브리드카 밀다 3 손만승 동부증권 NR
2011/06/15 [기업분석] CJ CGV-흥행작 확대와 3D 관람비중 증가로 2분기 실적 호전전망 3 강록희 대신증권 BUY 34,000
2011/06/15 [기업분석] SK케미칼-지주사 전환 언제든 가능하다 24 김나연.김혜진 우리투자증권 BUY유지 100,000
2011/06/15 [기업분석] 코오롱플라스틱-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보유한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업체 1 류주형 신한금융투자
[경제일정]
◇경제·금융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 하나금융 드림소사이어티 행사 참석(롯데호텔, 07:00)
-한은총재 조찬 간담회(07:30)
-김중수-박재완 은행연합회 조찬간담회(07:30)
-장관 경제정책조정회의(중앙청사, 09:00)
-2011년 5월 고용동향
-2011년 1분기중 자금순환 설명회(10:00)
-2011년 5월 수출입물가지수
-김석동 금융위원장, 신제윤 부위원장, 권혁세 금감원장 국회 정무위(10:00)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기자간담회(11:00)
-중앙부처 감사관 오찬간담회(12:00)
-김석동 금융위원장, 신제윤 부위원장, 권혁세 금감원장 11차 금융위 정례회의(14:00)
-은행연합회, 코픽스 금리 발표(15:00)
◇증권·산업
-`2011 서울국제도서전` 개막
-대우조선, 캐나다 풍력공장 준공식
IBK 박영훈입니다.
”여름철 Diesel Spike를 전망한다”는 자료를 발간했습니다. 결론만 언급하면 좋다는 야그죠.
2010년 1~4월 중국 Diesel 순수출량 122만톤에서 11년 17만톤으로 86% 감소.
11년 1~4월 중국의 Diesel 생산량이 YoY 11% 증가했음을 감안하면 수출 감소는 소비 증가율이 생산증가율을 앞섬.
4월 중국 Diesel 순수출량은 생산량의 0.6%에 불과해, 여름철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Diesel Shortage가 재현될 가능성 확실.
2010년 4월 Diesel 순수출량 46만톤에서 2011년 4월 8.9만톤으로 감소.
윤활유 원료인 Base Oil 가격강세도 지속되고 있어 하반기 실적 개선 큰 폭으로 시현 전망.
정유 3사 다 좋으나 하반기 Top Pick을 굳이 고르라면 설비투자효과가 본격 반영되는 S-oil.
한국투자증권은 15일 STX조선해양에 대해 업종 내에서 가장
강한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박민 애널리스트는 "조선업에 대해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하고 있으나 STX조선해양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며 "보수적인 추정치를 적용했음에도 충분한 주가상승 여력이 있
다"고 진단했다.
STX조선해양의 주가 전망을 밝게 보는 근거로는 먼저 업종내에서 가장 강한 수주 모멘
텀이 기대된다는 점을 꼽았다. 상반기 수주활동이 상대적으로 부진한데, 이것이 오히
려 향후 수주경쟁력을 높여주는 요인이라는 설명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도크가 비어 있을수록 선주에게 경쟁자대비 빠른 납기를 제공해 줄
수 있다"며 "본사에서는 다수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LNG선, 해양플랜트 프로젝트에 대
한 협상이 진행 중이고 STX유럽은 대형 크루즈선에 대한 협상이 진행 중이어서 기대감
이 높다"고 말했다.
조선사 중 유일하게 올해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했다. 경쟁사들은 금융위기 이후 수주 받은 선박들을 본격 건조
하며 이익률이 하향세에 접어들었다는 것. 이에 반해 STX조선해양은 대형선에 대한 건
조 경험 축적으로 영업이익률이 정상화되는 국면에 진입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설
명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과거 우려 요인이었던 자회사들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 하
고 있다"며 "올해 STX대련조선은 사상 처음으로, STX유럽은 3년만에 순이익이 흑자 전
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재무구조도 크게 개선돼 그룹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크게
줄었다는 평가다.
삼성증권은 15일 대외변수들이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증시 반등을 고려해 기존 주도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이 증권사 임수균 애널리스트는 "아직 완전한 반등 국면에 진입했다고 보긴 이르지만 투자심리가 다소 안정되고 세계 증시에 부각됐던 악재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완화되는 대외여건과 함께 코스피지수도 이중 바닥을 형성하며 바닥 다지기에는 성공하는 모양세"라고 밝혔다.
다만 다음주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EU(유럽연합) 정상회담 등 이벤트와 이후 경제지표 발표 일정을 고려하면 본격적인 반등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관심업종으로는 자동차, 화학 등 기존 주도 업종을 꼽았다. 증시 반등 구간에서 가장 강한 탄력을 보여줄 수 있는 업종은 결국 실적 모멘텀이 우수한 주도주군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그는 "코스피지수가 박스권에 정체돼 단기적으로는 수주 모멘텀이 기대되는 조선과 건설,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내수소비 관련주에 관심을 갖는 전략도 유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장 시작 전 주요 동향 체크 ( 2011년 6월 15일 수)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임수균 (2020-7026)
=> 국내 증시 장마감 후 거래된 한국물 가격
1) CME야간선물지수 (야간 미국 CME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한국 선물지수)
: +0.38% 오른 276.05pt
2) ADR (미국 뉴욕에서 발행되는 미국 달러 표시 주식예탁증서)
KB금융 +0.19%, 우리금융 +0.77%, LG디스플레이 +0.21%, 포스코 +0.86%,
신한지주 +1.22%, SK텔레콤 +0.17%, 한국전력 -0.24%, KT +0.50% 등
3) 달러-원 NDF (역외선물환 시장)
- 1개월 기준 1,080.95원 (14일(화) 정규장 1,082.6원 마감)
1. 미국 증시
- 경제지표 호재에 주요지수 강세 (다우 +1.03%, S&P500 +1.26%, 나스닥 +1.48%)
- 미국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감소했으나 예상치를 상회했고, 중국 산업생산이 급증하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완화
- 업종강세: 에너지주, 산업재, 원자재주, 소매유통주
2. 유럽 증시
- 상승 마감 (영국 +0.51%, 프랑스 +1.50%, 독일 +1.69%)
- 그리스 위기에 대한 우려가 이어졌으나,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나온 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3. 가격변수
- 유가 99.37 달러 (+2.13%) => NYMEX에서 거래된 WTI 최근월물 기준
- 달러/유로 1.4448달러(달러기준 -0.24%)
- 엔/달러 80.61 엔 (+0.09%)
- 금 1,524.92 달러 (+0.08%)
- 미국 10년물 국채 3.10% (+0.11%p) <출처: Bloomberg>
<호재성 재료>
1) 미국 소매판매 예상치 상회
- 미국 5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로는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으나 예상치를 상회한 점이 호재로 작용
(발표치: -0.2%, 예상치: -0.5%)
: 고유가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지는 않은 것으로 해석
-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액지수는 0.3% 상승하며 예상치 0.2% 상승을 소폭 상회: 5월 자동차 판매의 부진을 반영
=> 에너지 비용이 서서히 줄어들고 있고 일본 대지진에 타격을 입었던 자동차 시장도 반등을 시작하면서 가계의 구매력이 하반기 중으로는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2) 미국 생산자 물가지수 상승세 둔화
- 미국 5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 상승하며 예상치 0.1% 상승을 소폭 상회
(전년대비로도 7.3% 상승해 예상치 6.8% 상승을 상회)
: 10개월내에 가장 낮은 상승률로, 식품가격이 떨어지고, 에너지 가격 상승이 둔화된 데 따른 것
- 미국 5월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기 대비로는 2.1% 상승해 각각의 예상치에 부합
: 식품가격은 1.4% 떨어져 1년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 에너지가격은 1.5% 올랐으나 지난해 9월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
<국내 자금 수급>
- 국내 주식형 펀드는 6/13일 기준 +1,927억원(ETF제외) 순유입: 4일 연속으로 5,000억원 이상 순유입
대우증권은 15일 코텍에 대해 카지노 모니터의 매출이 회복되고 있고 신규사업인 전자칠판의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규선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코텍의 2011년 1분기 실적(매출액 30.4%, 영업이익 113.9% 증가)에서 나타났듯이 주력 사업인 카지노 모니터 매출이 회복되고 있으며 신규 사업인 멀티터치용 전자칠판과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제품 수주가 증가하고 있어 지난해의 정체를 벗어나 성장궤도로의 복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코텍의 2분기 매출액은 높은 성장을 기록한 1분기보다 11.3% 가량 증가한 43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대우증권은 전망했다. 카지노용 모니터는 가장 큰 거래선인 미국의 IGT사로의 주문이 다시 증가하고 있으며 호주의 아리스토크랫(Aristocrat)사 등의 거래선으로부터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2분기에도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특히 고가 제품인 MLD(Multi Layer Display)와 55~70인치용 대형 모니터 판매 증가로 원화 강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영업이익률 11%를 상회하는 높은 수익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주력사업인 카지노 모니터가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어가는 가운데 DID 사업부의 전자칠판에 대한 새로운 성장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다. 코텍은 세계 전자칠판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은 캐나다의 스마트테크(SMART Tech)사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스마트 테크사는 IWB(Interactive White Board)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글로벌 전자칠판 기업이다.
그는 전자칠판을 기존의 빔 프로젝트 방식에서 LCD방식으로 제품을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코텍의 제품을 적용해 제품 구성을 다양화하고 있어 전자칠판 보급 확대와 함께 코텍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기존의 의료용과 호텔용 등 특수 모니터와 함께 향후 전자칠판 판매 증가에 따라 코텍의 매출 성장도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코텍의 현재 주가는 2011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 기준 6.2배의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목표주가 1만2000원은 2011년 예상 P/E 8.6배 수준으로 대우 유니버스 마켓 P/E보다 15.7% 할인된 가격이며 현재주가에서 39.7%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대신증권은 15일 CJ CGV에 대해 흥행작 확대와 3D 관람 비중 증가로 2분기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강록희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흥행작 부족과 영화관람객수 감소에 따라 일시적으로 부진했다"면서 "하지만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에 개봉하는 써니(5.4일 개봉), 캐리비언의 해적(5.19일 개봉, 3D), 쿵푸팬더(5.26일 개봉, 3D), 엑스맨:퍼스트클라스(6월 2일 개봉), 그린랜턴(6월 16일 개봉 예정, 3D) 등 영화 라인업이 1분기보다 훨씬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3D 영화 콘텐츠 확대와 3D 관람객 비중 증가로 평균티켓단가(ATP)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연간 실적의 호전 추세도 지속될 것이란 예상이다. 강 연구원은 "올해 영화 라인업이 전년보다 훨씬 좋아져질 것으로 기대되면서 직영 관람객수도 전년대비 6% 증가한 4700만명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3D 영화 컨텐츠 확대와 3D 관람객 비중 증가로 인한 ATP도 전년대비 2.6% 상승한 7882원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차전지도 자동차처럼 일본 따라 잡나여?
** 2차전지 시장점유율 - 현대 김동원
- 11년 1분기 한국업체 2차전지 점유율 (37.7%), 일본 (38.0%) 근접
- 한국업체 시장점유율 빠르게 확대 (4Q10 -> 1Q11)
① 삼성SDI: 19.5% → 21.1%
② 산요전기: 19.3% → 19.8%
③ LG화학: 15.1% → 16.6%
- 이는 11년 스마트폰 (+53%YoY), 태블릿PC (+181%YoY) 수요급증 때문
- 특히 소니를 비롯한 일본 2차전지 업체 지진영향에 따른 실적악화 불가피
- 반면 한국업체는 captive 고객, 안정적 생산능력 확보로 점유율 확대 지속
- Top picks: 삼성SDI (006400), LG화학 (051910)
<전선의 아침> 2011. 06. 15
- 대우증권 RETAIL 투자전략컨설팅부 이광일 -
- 코스피
ㅇ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한화케미칼, 외환은행, 삼성중공업, 기업은행, 대한생명, 후성, 넥센타이어, 삼영화학, 현대
하이스코, 기아차, 스카이라이프, 태영건설, 동국제강, SG세계물산, 한국카본, 삼성엔지니어
링, 금호석유, 현대DSF, 우리투자증권, OCI, 녹십자
ㅇ 외국인 순매수 종목 ( 3%이상 상승종목 )
한국타이어, 한세실업, 현대DSF, 세아특수강, 현대백화점, 금호석유, 한올바이오파마, 백산,
한화케미칼, 현대하이스코, 케이피케미칼, 넥센타이어, OCI, 미래에셋증권, 코스모화학, 후
성, 한국카본, 삼성중공업, 남선알미늄, 풍산, 신우, 기신정기, 카프로, 대유신소재, 세아베스
틸, 동국제강, 삼성엔지니어링, 웅진케미칼, 기아차, 코오롱인더, 대유에이텍, 우리투자증권,
대덕전자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3%이상 상승종목 )
현대DSF, 금호석유, 화신, 모토닉, 한화케미칼, 한라공조, 현대하이스코, 넥센타이어, 에스엘,
OCI, 후성, 일진머티리얼즈, 송원산업, 현대모비스, 한국카본, 삼성중공업, GKL, 현대차, 현
대건설, SKC, 호남석유, 삼성SDI, 두산엔진, 대림산업, 만도, 동국제강, 삼성엔지니어링, 동양
기전, 기아차, 한국금융지주, 우리투자증권, S-OIL
- 코스닥
ㅇ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STS반도체, 동우, 파트론, 인터파크, 크루셜텍, 인지디스플레, 이오테크닉스, 이지바이오,
엠피씨, SKC솔믹스
ㅇ 외국인 순매수 종목 ( 3%이상 상승종목 )
한국정보통신, 에이치앤티, 국영지앤엠, 메디프론, STS반도체, 파트론, 한국선재, 오성엘에스티,
동우, 능률교육, 에프에스티, 동양텔레콤, 지아이바이오, 이엘케이, 우리이티아이, 코데즈컴바인,
이지바이오, 오스템, 솔고바이오, JW중외신약, 아가방컴퍼니, 크루셜텍, 오디텍, 코텍, 미리넷,
한국팩키지, 이엔에프테크놀로지, 파루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3%이상 상승종목 )
STS반도체, 파트론, 큐로컴, 성창에어텍, 동일금속, 동우, 젬백스, 한스바이오메드, AP시스템,
성우하이텍, 네오위즈게임즈, 우리이티아이, 에너지솔루션, 메타바이오메드, 서희건설, 이지바
이오, 리노공업, 성광벤드, 크루셜텍, 농우바이오
캠코 "대우조선 등 M&A 실패시 블록세일 검토"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창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대우조선해양, 쌍용건설 등에 대한 채권단의 공동매각 작업(M&A나 경쟁입찰)을 우선으로 추진하되, 실패 시 부실채권정리기금 보유 지분만이라도 블록세일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는 부실채권정리기금의 법정 운용시한(2012년 11월22일) 전에 보유 주식을 처분해야 하기 때문이다.
캠코는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대우조선해양, 쌍용건설 등 보유 주식을 M&A와 경쟁입찰 등으로 매각할 예정이지만 기금 운용시한 내 채권단 공동매각이곤란하다면 블록세일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캠코는 이어 "만약 운용시한까지 불가피하게 현금화하지 못한 보유 주식과 부실채권은 현물반환(국가 귀속 등)으로 기금 청산을 차질없이 완료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실채권정리기금이 지분을 보유한 기업은 교보생명보험(9.9%)과 쌍용건설( 38.
8%), 대우조선(19.1%), 쌍용양회공업(9.3%), 대우일렉트로닉스(57.4%) 등이다. 이 가운데 캠코는 교보생명과 쌍용건설의 매각 주관기관이다.
물론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캠코 등에 따르면 이번 업무보고에서 언급된 블록세일은 M&A나 경쟁입찰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만약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한 하나의 방안이다. 공자위와 캠코는 이미 부실채권정리기금 운용시한이 한 차례 연장됐고 이제잔여 물량도 얼마 남지 않아 추가로 시한을 연장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캠코는 1997년 11월 부실채권정리기금을 설치, 39조2천억원을 조성해 금융회사의 부실채권 111조5천억원어치를 인수했다. 이 가운데 79조2천억원을 정리해 45조7천억원을 회수, 공적자금 투입액보다 약 6조5천억원을 초과 회수했다.
캠코는 보유 주식 외에 부실채권의 경우 일괄매각(Outright Sale) 방식으로 정리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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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G2 경제지표 호조로 글로벌 증시 동반 반등
# 미국: 5월 소매판매: MoM -0.2%,, 예상보다 양호
→ 자동차 판매가 2.9%감소, 운송부문 제외시 0.3%증가
→ 5월 생산자물가지수: 0.2% / 10개월래 최저 상승률
- 오바마: 의회의 부채한도 인상 합의에 자신..
#중국: 산업생산 호조, 물가는 예상수준에 부합
- 기준금리 인상이 아닌 지준율 인상 결정: 21%
→ CPI 5.5% / PPI 6.8%, 각각 예상치(5.5%, 6.5%)
→ 산업생산(13.3%), 고정자산투자(25.8%) 예상 상회
# 일본은행의 경기전망 상향.. 안도감 부여
- 기준금리 동결 및 금융권 신규대출 확대: 5,000억엔
# 그리스는 1~5월 재정적자 부진 / 단기국채 발행은 양호
◆ 미국: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반등
- 5월 소매판매: MoM -0.2%, 11개월만에 처음, 그러나 예상보다 양호
→ 자동차 판매가 2.9%감소, 운송부문 제외시 0.3%증가
- 5월 생산자물가지수: 0.2% / 10개월래 최저 상승률, 에너지가격 진정
→ YoY로는 7.3%, 예상치(6.8%) 상회 / Core PPI는 YoY 2.1% 상승
vs. 5월 소기업경기낙관지수는 8개월래 최저치까지 하락
- 버냉키: 미국이 부채한도 인상에 실패하면 달러화 위상에 손상 우려
→ 신용등급에도 부정적 영향 가능 / 장기적인 국채시장 역할도 타격
→ 오바마: 의회의 부채한도 인상 합의에 자신.. 정치적 협상 진전
- 메이시즈(3%), 노드스트롬(4%), 삭스(2.7%) 등 소매주 동반 상승
→ 베스트바이의 1분기 순익, 매출 증가도 긍정적 효과
- 원자재, 산업주 강세: 프리포트맥모란(3.2%), 캐터필라(2.5%) 등 선전
- 달러화 및 엔화 동반 약세: 안전자산 선호도 소폭 완화된 듯
→ 반면 금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헷지수요 유입될 수 있다는 보도
→ 5년뒤에 금가격 5천$ 가능하다는 스탠다드차타드 언급 / 공급부족
◆ 유럽: G2 경제지표 호재에 동반 상승
- 중국 산업생산 개선 + 미국 소매판매 감소율 선전
→ 자원개발주 강세: 안토파가스타(3%), 아르셀로미탈(1.6%) 등
- 개별주: 노키아 특허전쟁 승리, ING그룹 M&A관련 뉴스 등 긍정 효과
→ ING그룹: 미국 온라인뱅킹 부문의 매각 가능성이 있다(WSJ)
→ 에어비스유럽의 합병설 등 M&A관련 뉴스들 이어져..
- 그리스: ECB 차기총재는 채무조정의 강제성을 피해야 한다는 언급
→ 재무장관 회동: 그리스 관련 논의로 19일에 룩셈부르크에서 개최
→ 1~5월 재정적자는 YoY 6.2%증가 / 채무변제비용 제외시 감소
→ 16.25억유로 6개월물 국채는 전월보다 양호하게 입찰
◆ 일본: 일본은행의 경기전망 상향.. 안도감 부여
- 일본은행 총재: 일본 경제는 단기간내 긍정적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
→ 제조업 부문의 공급체인 회복세, 도쿄전력 절전관련 차질도 제한적
- BoJ 경기전망 상향 및 금융권에 대한 대출규모 확대 결정
→ 기준금리 동결, 지난달까지는 경기하강 압력이 강한 상태라는 언급
→ 금융권 신규대출 확대: 5,000억엔 규모, 최대 4년간, 금리 0.1%
- 도쿄전력(25%): 내각이 배상금 지원 법안 승인, 전기요금 인상 기대
→ 도쿄전력 지원기금 설립, 다른 전력사 참여하며 국고손실을 막을 것
◆ 중국: 인플레이션 여전하나 성장모멘텀 유지 기대감 / 지준율 인상
- 주요 거시경제지표 발표: 물가지표 예상치 부합, 산업생산 개선
→ CPI 5.5% / PPI 6.8%, 각각 예상치(5.5%, 6.5%)
→ 소매판매: 예상치 소폭 하회, 자동차 판매량 감소, 일본산 급감
→ 산업생산(13.3%), 고정자산투자(25.8%) 예상 상회, 경착률 우려완화
- 인민은행: 지급준비율 인상 / 올해들어 6번째, 기준금리 인상은 없어
→ 20일부터 적용, 대형은행 21.5%, 중소형은행 18%, 사상최고치
통상적으로 3,500억위안 수준의 유동성 흡수, CPI 34개월래 최고치
→ 기준금리 인상에는 신중, 글로벌 경기우려에 대한 경계심 반영된 듯
하반기 물가상승률은 4%대가 기대, M2 및 신규대출 감소도 영향
→ 인플레이션 통제가 핵심 정책과제이며, 신흥국 자산거품 관련 언급
- 에너지주 선전: 페트로차이나(0.5%), 선화에너지(3%) 등 강세
- 부동산 및 건설주 동반 강세: 단기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낮아져..
◆ 금일 주요일정
- 15일: 미국 CPI, 뉴욕제조업지수, 산업생산 / 유로존 산업생산
# 신규상장: 15일(코오롱 플라스틱) / 17일(쓰리피시스템)
LG전자 하락관련 (이남룡)
시장 반등에도 불구하고 LG전자 주가는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보입니다.
1)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 : 컨센서스 3천억 수준 대비 큰폭의
하회를 할 것이라는 분위기
2) 하이닉스 인수전 참여가능성
말 그대로 가능성일 뿐임, 가능성은 대한민국 모든 대기업이
다 가지고 있음
대응전략 : 현 주가 수준은 PBR 1.2배 수준으로 IT종목 중 가장 싼 수준
8만원 초반은 과매도 영역으로 판단됨
다만, 반등이 나오더라도 최근 LG전자의 상황으로 보면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결과적으로 2분기 실적이 안좋다면 턴어라운드 시점은 3분기로 이연되는 만큼
반등에 시간이 걸릴 듯
받은글)
골드만삭스 짐오닐의 주간브리프 - 번역은 우리선물 후배가 도와줬습니다. 감사...
THE WORLD SLOWDOWN AND SO ON
독자 여러분! 여러분들이 2주전에 Wembley에서 생긴 좋지 않은 일 때문에 잠시 쉬라고 하셨지만 저는 Viewpoints 작성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혹평들을 조금 고생은 했지만 지난 주말부터 스위스 알프스를 다니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번 Viewpoints이후, Lausanne에 있는 FT Annual Luxury Conference에 참석하였으며 뉴욕에서 며칠간 있었습니다. 스위스에서 만난 사람들과 뉴욕에서 만난 사람들의 분위기는 매우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지난 몇 주간, 저희는 글로벌 경제의 모멘텀이 사라지고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당연히 금융권 사람들과 정책책임자들은 걱정이 많은 나날들이지요. 5월 간 않좋았던 시장은 “5월에 무조건 팔아라” 라는 컨세선스에 믿음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Switzerland
스위스의 분위기는 뉴욕과는 사뭇 달랐다.
Les Diablerets에 3일간 하이킹을 갔습니다. 마을근처 스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좋은 전망을 즐길 수는 있었지만 CHF 77 이나 하는 가격을 보고 나니 조금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랑 저의 아내가 이 문재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동안 한 인도인이 CHF 100짜리 지폐 5장을 눈 하나 깜빡 하지 않고 지불하는 모습을 보며 저희 부부는 리프트를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리프트를 타고 내려오면서 본 광고가 하나 기억납니다. 굉장히 유명한 은행광고였는데 그들은 신흥국가의 고객들을 위한 최고의 PB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광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문뜩 저는 80년대 말 일본인 관광객 전용열차를 떠올리며 격세지감을 느꼈습니다.
컨퍼런스전 저녁식사에서 만난 사람들 역시 비슷한 분위기 였습니다. 몇몇 명품브랜드의 최고경영자들의 분위기는 굉장히 희망차 보였습니다. BRICs국가에서의 지속적인 명품 수요 증가를 감안하면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지요. 오늘 읽어본 기사 중엔 중국 고객들이 유럽 산 명품 소비의 약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저는 현재 세계 경제상황을 설명하기 위한 패널로써 저의 옛 동료인 Gavyn Davies와 FT의 Martin Wolf와 함께 컨퍼런스에 참가 했습니다. 저희는 최근 더딘 경기회복을 논하던 중 “QE3”예기가 나왔고 저희 패널 셋은 필요하다면 Fed가 결국 QE3을 허용할 것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었지만 양적 완화의 세부적인 내용은 토의하지 못하였습니다.
셋의 의견이 갈린 건 이머징 국가의 중요도였습니다. Martin과 저의 의견차이가 가장 심했던 국가는 중국이었습니다. 저는 Chinese Academy of Social Science(CASS)가 발표한 자료 중 중국 소비가 2015까지 두 배로 증가할거라는 전망을 인용하며 낙관적이라고 봤지만 Martin은 그러한 자료들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눈치였습니다. CASS의 발표에 의하면 이는 금융위기 이전 미국 소비가 연간 약 4%의 성장률로 성장한 것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국제적인 불균형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을 걱정하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저는 서방국가들의 수많은 엘리트들은 아직도 중국을 바라볼 때 Evidence를 보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금요일 날 저희는 중국의 최신 무역수치를 받았습니다. 2011년 첫 5개월 동안 300억불에서 모자랐고 이는 연간 1%의 GDP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로써 예전 10%내외 일 때랑 비교하면 한참 모자란 수치입니다. 수입은 전년대비 1567억 상승하였고 연간수치로 환산하면 약 3760억불 정도 입니다. 이런 페이스라면 2010에도 그랬듯, 중국의 수입량은 그리스의 나라 전체 경제를 수입하는 정도의 양입니다.
New York
뉴욕으로 돌아온 후 날씨는 좋아졌지만 분위기는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첫날에는 CNBC와 인터뷰가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공교롭게도 벤 버넹키 의장의 질의응답시간을 기다리면서 Jamie Dimon이 최근 규제강화를 언급하며 공격하는 모습은 꽤나 즐거웠습니다. 규제강화가 경제에 미친 영향을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는 대답은 그리 즐겁진 않았지만요.
Meeting With US Corporation Pension Funds
다음날 미국 회사의 연금기금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희는 국제 적인 투자기준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러한 투자기준을 만드는데 시간은 걸리겠지만 저희는 이런 기준을 세우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Gloom in the Numbers and Hedge Fund Minds.
저는 골드만삭스 동료들과 해지펀드 투자자들과의 점심을 먹으며 역시 좋지 않은 분위기를 감지했습니다. 최근 발표된 수치들이나 정책들을 보면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지요. 저는 미국 실업률이 6%밑으로 내려갈 수 있다고 예기하는 바람에 “미친 사람” 취급 받았습니다.
버넹키의 질의응답과 스피치를 보면 왜 그들이 우울한 분위기인지 이해는 갑니다. 비록 3차 양적 완화는 외부적인 요소가 개입되겠지만 만약 최근 좋지 않은 미국 경제수치가 사실이라면 Fed가 뭔가 조치를 할 것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저는 베이지북에 언급되어있듯 일본영향으로 인한 공급체계의 불안과 높은 원유가가 최근 “소프트 패치”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10월보다 재정적 상황이 낳아짐에도 최근 미국의 하락세의 원인을 아직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Japan
저의 회사에 Ed Perkins는 일본 지진으로 인한 공급차질의 효과가 최초 예측하던 것 보다 크다고 합니다. 재미있게도 최근 저희의 CIO call에 의하면 현재 일본의 재건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이 사실이라면 경기회복은 조금 더 빠르게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China
CASS의 발표, 유럽명품 브랜드 관계자들의 분위기와는 반대로 뉴욕에 있던 사람들의 부정적이라 저는 앞으로 발표된 지표가 궁금합니다. 저는 CPI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PBOC가 긴축정책을 멈출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경기가 순환적(Cyclical)원인으로 하락세라고 보고 최근 “경착륙” 전망과는 상반되게 인플레이션 우려가 사라지면 새로운 주기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글로벌 랠리를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중국이 에너지 수요에 끼치는 큰 영향력은 변함이 없으며 최근 발표된 연가 BP Statistical Review에 의하면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최대의 에너지 소비국이 되었고 (중국 20.3% 미국 19.0%) 이 발표는 세계에 충분한 자원이 없다고 믿는 원자재 투자자(or 신봉자)를 즐겁게 할 것입니다.
동시에, 중국에서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대안투자에 대한 관심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FT의 기사 중 3년 안에 태양열에너지 비용이 약 60%정도 하락할거라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Europe
참으로 복잡한 상황입니다. 각 유럽의 정책관계자들은 어떻게 하면 자기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그리스 문재를 해결할지 고민 중입니다.
여러 가지 상황을 감안할 때 유로가 1.40이상 지속되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정책책임자들은 아직 그리스사태가 잘못되면 어떠한 상황이 될지 아직 모르는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러시아와 일본에 갑니다.
Growth and Equity Returns
금요일, 저희는 경제 성장과 수익에 대한 두 번째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Anna와 James는 첫 번째 보고서 못지않은 자료들은 첨부하였으며 또한, 저평가 되어 있는 러시아 시장에 대한 분석과 미국과 중국의 상관관계가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자료 역시 첨부되어 있습니다.
Good Luck!
Jim O’Neill
** 농심 - 교보 정성훈
=> 중국 신라면 가소제 검출은 오보라네요.
<회사측 설명>
사건의 발단은 홍콩의 한 케이블방송에서 최근 대만 음료관련 이슈과 관련하여,신라면에서 DEHP가 검출되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를 중국쪽 매스컴에서 확산 보도를 하는 바람에 일이 커지게 되었구요.
하지만 저희 자체적인 검사 결과 DEHP의 검출은 없었구요.홍콩 및 싱가폴 정부 확인 결과도 이미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6/15~16일 수요예측을 앞두고 있는 하이마트 관련 .
공모주식수: 7,114,370주
상장예정주식수: 23,607,712주
공모예정가: 59,000~67,700원
시총 기준 1.4조원~1.6조원, 금년 예상순이익 1,250억원 대비 PER 11.2~12.8배
하이마트 높은 성장성, 수익성 기록중이나 상장 후 오버행에 대한 우려감 감안할 때 공모예정가 다소 높은 수준으로 판단
(대신증권 유통/섬유 정연우, 769-3076)
** LG화학, 하반기 유리기판 모멘텀 기대 - 한국 최지혜
▶ 유리기판 #1 라인: 현재 완공 후 고로 화입 과정 진행중
▶ 향후 일정: 7월말경 첫 물건, 이후 프로세스 과정 후 4분기 LGD와 quality test
▶ 내년초부터 상업생산 가능할 듯
▶ 현재까지 일정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 유리기판 향후 기대감 커질 수 있음
▶ 2018년 #7 완공에서 2015년으로 단축될 가능성 크고 내년 OPM 20% 기대
▶ 유리기판 가치 5조원 추정되어 하반기부터 유리기판 모멘텀 부각될 수 있을 것
** 무디스 그리스 국가신용등급 강등 이후 은행권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 검토 - LIG 최운선
▶ 검토배경
1. 그리스 채권 보유 은행 중 자기자본비율(Tier1)이 낮은 은행이 주요 검토 대상
2. 대상 은행: Tier1기준 10%미만인 주요 은행. KBC Group(벨기에) / Erste Group Bank(오스트리아)/ Deutsche Bank(독일), Deutche Postbank(독일) / Societe Generate(프랑스), BNP Paribas(프랑스)
3. 영향:
- 시장이 이를 그간 선반영해 왔다는 점을 고려할 때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임
- 그리스 야댱의 2차 구조조정안에 대한 의회 동의 시 신용위험은 완화국면에 진입할 전망
- 더욱이 독일과 프랑스 은행의 경우 PIGS국가 관련 구제금융 지원의 중심에 있는 상황에서 무디스의 등급하향 가능성은 문제해결과 역행함. 이는 제한적인 은행에 한정된 등급 하향 가능성을 시사함
(내방역7번출구 직진700m)
동부증권 방배지점 <personname st="on">최우혁</personname>대리(은행계좌개설가능)
휴대전화: 010-5496-3143 직통전화: 02-599-9980 Fax: 02-599-7373
E-mail:ghost20302@naver.com
미스리메신저:ghost20302(쪽지 보내주시면장중에 실시간으로 시황을 발송해 드립니다. )
블로그: http://blog.naver.com/ghost20302
주식수수료 0.002%(오프라인0.2%) 선물수수료:0.0015% 옵션수수료:0.04%
업계최저 수준의 수수료로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옵션 매도증거금 협의가능)
첫댓글 감사합니다. 꾸~~벅
수고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