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명사십리는 다리가 놓였어도 멀긴멉니다.
이동시간만2시20분 소요됩니다.
중간휴식지인 강진군 신전면 이름모를 식당앞에서 족발,막걸리..
하며 떡으로 중간요기를..
짬깨가 만개하였슴다.
산행시점부.
산행중 한컷..작가는 영주형님임다.
깡니(종원)처와2.
태규형님 배꼽보임다.
앵! 중간휴게사진이 갑자기 등장하네요..
모두 즐거워 보임다.
바다해변풍경1.
2.
미국시애틀옆 포틀랜드에서 온 제 여동생임다.
잉꼬부부 의천형님내외..형수님께서 처음으로 포즈를 잡으십니다.
영원한 맏형!
발명가 두환형!
태규형님과 농부 밥동호!
행재형!
경석형! 담부턴 막걸리집앞에서 주저마시길..
염회장님 친구분!
제딸과 조카딸!
진지청년 영주형님! 그리고 고재인 선배님!
점심메뉴인 도리와 백숙
다들 물노리며 등산후라 시장이 찬입니다.
잔을 들고서 위하여!
태규형님!
염회장님!
맏형님의 우람한 상체를 감상하십쇼..
명사십리를 뒤로하고 저녘은 하얀집옆 황순옥곰탕집에서..
단체사진이 후레쉬가 미치질 못합니다..
멀리서 오신 고재인선배님,광양경자형,도형선배님과동생분등..
조대오비가족과함께한 즐거운 여름하루였슴다.
참 유벤투스용철(20)이도 즐거웠네...건승하시게..
재훈이네도 즐거웠기를 바랍니다.
제가 대가족을 동반하여 누를 끼친점도 송구합니다.
태용이딸 다연이 실종신고가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내년에 더욱
소중한 산행 이벤트를 기대해봅니다.
출처: 조선대학교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박기환(19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