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원 감자캐러 간 강화도에 가요~~
* 참고 거긴 아무나 들어가는 곳은 아니라네요. 저희 농부아자씨가 특별히 초대해주셔서...
- 일시 : 7월 11일
- 장소 : 강화도 비무장지대 꽃동네 너른 잔디밭(양사초등학교 인근)
- 준비물 : 각자 간식이랑 점심꺼리...
- 회비 : 고기 값 정도 ...난중에 올릴께요.
* 아그덜 데불고 오셔도 됩니다.
* 희성형 , 아들데불고 가족이 함께 자원봉사를 원하신다면 주선 가능합니다. 무의탁 어르신들 공동주택과 요양원이 있는 곳이어요.
첫댓글 취지는 좋으나 나에겐 너무 북쪽이네...
강화도 좋지~~참석할께~~비무장지대라 그런지 끌리네~~
좀 멀긴하지? 그래도 정말 좋아. 탁월한 선택임다.
어? 해원형 가네? 그럼 나도...곽미네이터 언니, 용산역까지만 갈께?
정아, 터미네이턴...쫌 쎄당. 하긴 가진거라곤 체력과 힘밖에 없으니...늙으면 체력이 국력이라던데...용산역에서 곽기사가 대기하지요.
질문있는데, 지금가는게 호스텔링은 아니죠? 그럼 술도 먹겠네? 고기만 맹숭맹숭 먹을순 없잖아요?
그럼 차가지고 오면 안되잖아요? 그럼 대중교통편으로 이런 산골 비무장지대를 어떻게 가야하는지.....
호스텔링가면 술안마셨어? 이상타??? 기냥 묻어가던지....
큰일날 소리...호스텔링 수칙(?)중에 가장 엄격하게 했던게 금주였는데, 누님은 언제 호스텔링가서 술마셨어요? 이거 안되겠네. 청문회 한번 해야겠다.
기종형하고 오면 되겟다...형 온다던데~~
어떻게 가야하는지 질문했는데, 답을 주는 사람이 없네.
차가지고가는 사람 있으니깐 상황봐서 같이타고가면 될거야 좀만 기둘려봐봐~
잘 읽어봐...묻어오라고 한게??뭔 뜻인지...기종형은 힌트야.
남자참석자들이 많으면 야구장비를 사갈렵니다. 플리즈~~~~~레츠고~~~~~~
무경형은 안오나? 삼겹살 대신 한우를 준비해줄수도 있는데...희성형 잘 생긴 아들 좀 데불고 와~~봐봐...정아 남부군들 어장관리 하는 중이지?
나랑 마경이도 참석예졍임다!!
나 암말두 안했는디..니가 내 매니저냐? 스케쥴 관리하게..
감자 한상장 콜!!
기종형두 진태형두 온답니다~~
야~ 내가 좋아하는 진태형도 오네...진태형 보고 싶다
근데 일기예보 예감이 영~~미영이가 날을 잡아서그런가...어떻게 손쓸 방법이 없네..ㅠㅠ
일기예보가 틀리기만 빌어야겠당~~
이번주 내내 비온다는 예보가 있으나 안오니까...괜찮을꺼야.
저는요 금요일에 어딜갈것 같은 예감이있어 죄금 어려울것 같은데....친히 해원이께서 전화까지 하셨는데 참미안하게스리 어디안가면 갈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댓말하려니 불편하네
누구슈?
좋겠다.난 일요일 일해야 하는대...잘들 다녀오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