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용접작업장의 환기와 배기 안전대책
흄 발생량은 용접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많으며 용접 조건에 따라서 양과 성분이 변함으로 흄발생량과 화학성분을 고려하여 국소배기장치, 전체환기 대책 등을 세워 용접 작업자가 고농도의 흄을 흡입하지 않도록 배려해야 한다.
또한, 고농도의 흄을 직접 흡입하지 않도록 풍향을 고려하여 신체의 방향을 잡고, 차광 면으로 부터
흄류를 피하는 등 작은 배려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해야 한다.
(1) 환기
용접흄과 같이 그 발생원이 국부적인 경우는 흄이 작업장 공간에 확산된 다음 대처하는 것보다 발생원 근방에서 국소배기장치로 흡인·포집하여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환기방법으로는 다음과 같다.
① 자연환기방법
② 국소환기방법
③ 이동식 국소배기장치
④ 전체 환기장치
(2) 기타
최근 복합와이어나 피복아크용접봉 중에는 흄 발생 저감 목적으로 개발된 것도 있으므로 적절한 용접재료의 선택으로 흄 발생을 감소할 수 있다. 또한 자동용접 시에는 작업자가 아크에서 상당히 떨어진 위치에서 감시하는 것이 가능하고, 이 위치에서의 흄류는 이미 상당히 희석되어 있어 흄류에서 안면을 피하는 것도 용이하다. 따라서 용접의 자동화 또는 로보트화는 용접작업자의 방호 효과에서 볼 때 유효한 수단의 하나가 될 것이다.
일산화탄소
작업장 환경기준
- 시간가중평균(TWA)
: 50ppm
- 단기간노출한계(TLV -STEL) : 400ppm
- 최고허용농도
(TLV-C ): 35ppm/10h, 200ppm ceil
(순간적으로도 넘어서는 않됨)
- 생명체나 건강에 급성으로 위험한 농도(IDLH) : 1,500ppm
- 최대허용농도(MAC) : 20mg/m3(≒16p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