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안하고 있었는디
아~ 정말 피씨방 알바하다보니까 심심해서 ㅠ.ㅜ 정말 할일이 없다
나에 대해서 모르던 사람들이 나를 알게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구먼
그리고 카페 활성화를 위해서
요즘 카페가 너무 죽어가고 있는거 같여
글도 올리는 사람들만 올리고
사람들이 들오기는 하는 걸까??
이러면 나중에 공지사항 올려도 볼 수 없을 꺼 같은디...
[100문 100답]
1.이름-> 은태영 (은나라 殷, 클 泰, 영화 榮)
큰 영화를 누리라는 뜻으로 나를 귀여워 해주시던 할아버지가 지어주신거지
난 이름에 대해서 자부심이랄까 그런게 있어. 중학교 때 어떤 넘이 내 이름을
멋대로 바꿔서 불러서 싸웠던 적도 있었지
9.자신의 단점 -> 용기가 부족하고, 깊게 생각할 줄 모르고, 너그럽지 못하지.
기타 등등 많을텐디 지금 당장은 생각이 안 나네
10.성격을 한마디로 -> 머라할지 잘 모르겠다...
11.좋아하는 연옌 -> 흠 그다지 좋아하는 사람은 없는디...
12.좋아하는 노래 -> 음... 이건 너무 많은디 대충 요약 하자면
팝송은 sting의 shape of my heart, radiohead의 creep, richard marx의
now and forever, 등
가요는 박기영의 시작,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mc sniper의
bk love, 등
13.좋아하는 계절 -> 가을이 좋아.. 멋진 푸른 하늘, 쓸쓸함, 선선한 날씨, 가을은 내가 좋아하는
이런 걸 가졌지. ^^
14.취미 -> 너무 많은데... 취미라기보다 내가 좋아하는 일 정도로 하면..
음악듣기, 책읽기, 비오는 거 구경하기, 마술 연습하기, 개미들 관찰하기, 프라모델
조립하기, 종이접기, 영화보기(영화관이 아니라 비디오나 컴퓨터로 ^^;;), 농구하기,
컴퓨터 게임하기, 공상하기, 하늘 바라보기 등
15.나의 이상형 -> 생머리가 어울리는 여자 ^^
특히 긴 생머리가 어울리는 여자는 정말 예뻐보여..
16.[갑/연상/연하] 순위를 정한다면 -> 갑 > 연하 > 연상
17.지금 현재 나의 컨디션 -> 50%정도.. 매일 밤 잠을 못 자니까 생활 리듬이 완전히
깨졌다.
18.지금 주머니에 있는거 -> 집 열쇠, 400원.
19.외박경험 -> 수능 끝나고 안산에서 노가다 할때 먹고 자고 할때가 처음이지
20.주 량 -> 컨트롤 하면서 마셨을 때 소주 3병 반까지 마셔봤지
21.술버릇 -> 글쎄.. 의도적으로 말을 안하려고 애쓰기는 하는데..
22.술을 첨 마신건 언제? -> 노가다 할 때 같은 방 쓰는 형들이 친해지자고 준 맥주 3잔.
23.결혼은 언제쯤 -> 손울림 카페에 나온 결혼 적령기 알아보는 걸로 하니까 30 나오데.. ^^;;;
24.나의 노래에 관해 -> 허허...
25.나의 춤에 관해 -> 내가 젤 싫어하고 못하는 게 음주가무. 말 그대로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추는 거지
26.요즘 받고 싶은 선물 -> 난 선물이란 걸 받아본 적이 거의 없어서 그런거 생각해 본적 없지.
27.집에 혼자 있을땐.. -> 취미 생활을 하지
28.거울앞에 서면 -> 내 머리에 신경쓰게 되지.. 반곱슬이라 관리하는 게 상당히 귀찮어
결국 학기 초에 머리 기르다가 아예 잘라버렸지 ㅡㅡ
29.지금 입고 있는 옷차림 -> 회색티에 연한 갈색의 반바지
30.지갑속에 얼마나 있냥? -> 1000원, 이따 새벽에 출출하면 삼각김밥 사먹으려고
31.애인에게 주고 싶은 선물 -> 첫 만남부터 짧은 편지를 써. 그런다음에 그걸로 학을 접는거지
그래서 천 마리 만들어서 주는거야. 천 개의 학과 천 개의 편지.
32.여자와 남자의 큰 차이 -> 사고 방식이겠지..
33.노래방가면 이 노래 꼭 한다 -> 허허 3번이여..
34.친구와 약속..친구가 오지 않는다면 -> 연락이 있다면 끝까지 기다리고 만약 아무 연락도
없다면 30분 정도 기다리고 가야겠지.
35.사랑하는 사람이 바람을 핀다면 -> 난 한 번 믿으면 절대적으로 믿으려 한다. 하지만 한 번
믿음이 깨지면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지.
36.약속시간은 얼마나 기달리수 있는가 -> 연락이 있다면 끝까지 기다리겠지..
37.키스경험 -> 허허 결혼 나이가 30이라니까.. 뭔 뜻인지 모르나??
38.성형하지 않아도 된다구 생각되는 곳 -> 신체발부 수지부모 다들 건드리면 안되지
39.성형하고 싶은곳 딱 하나만 -> 만약이라고 가정을 한다면 피부를 하겠지
40.지금 젤 보고싶은 사람은? -> 글쎄...
41.첫사랑 -> 흠.. 첫사랑에 대해 쓴다면 이것만큼 글을 써야 할꺼여 ^^;;
42.가장서럽게 울었던 기억 -> 어렸을 때 빼고부터는 운 기억이 없다.. 하품 할 때 가끔 ^^;;
냉혈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눈물이 없었지. 나를 가장
아껴주시고 내가 가장 좋아했던 외할머니가 돌아가실때도
눈물이 안 나지 않았지...
45.가장 뿌듯했던 일 -> 노가다 해서 번 돈이 통장에 들어왔을 때, 새벽3시까지 쌓은 카드탑이
완성됐을 때, 지뢰찾기 99개를 성공했을 때
46.가장 황당했던 일 -> 7시쯤에 잠들어서 푹자고 일어났는데 밖은 어슴프레 하고 시계는
7시 30분쯤을 가리키니까 아침인 줄 알고 학교 지각했다고 정신없이
준비해서 나오니까 티비에서 8시뉴스하고 있었을 때
47.지금껏 만난 이성중에서 최고 퀸카는? -> 첫사랑
48.그럼 왜 지금은 안 만나? -> 내가 용기가 없어서지 ^^;;
49.그 사람에 대한 느낌 -> 아련한 그리움이랄까? 캔디맨의 일기같은 느낌??
50.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 -> 이따가 리플 남기라고 ㅋ 많은 리플을 보면 기분이 좋더라고
^^;;;
51.자신의 가장 큰 고민 -> 어떻게 이 시간을 때우지..
52.자신이 약해 보일때 -> 세상사에 꿈이 약해져 갈 때
53.애인에게 차이지 않는 자신의 노하우 -> 모르겠군.. 연예의 경험이 없어서리 ^^;;
54.인간을 평가하는 3가지 기준 -> 신용, 품행, 눈빛
55.학교다닐때 성적 -> 중상위권
56.핸드폰번호 저장순위 첫번째는 누구 -> 우리 집이지..
57.핸드폰 액정에 써있는말 -> 늘 처음처럼...
58.핸드폰 요금은 어느정도 -> 2마넌 정도..
59.가보고 싶은 나라 -> 유럽의 국가들..
60.가장 좋아하는 TV 프로는 -> SBS의 동물농장 ^^;; 내가 동물 특히 귀여운 강아지를
무쟈게 좋아해서.. 적성검사에도 사육사라고 나왔었지
61.진짜 짜증났던 영화 -> 박중훈이 미국 배우하고 찍은건디 제목은 잘 기억 안나네.
62.감명깊었던 영화 -> 트루먼 쇼, 굿바이 마이 프랜드, 쇼생크 탈출, 레옹, 밴드 오브 브라더스
영웅본색
트루먼 쇼의 대사 중의 '다시 만나지 못할 때를 위해 Good moning,
Good afternoon, Good evening' 이유 모를 감동을 받았다.
63.가장 최근에 본 영화 -> 흠... 얼마전에 티비에서 하던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64.영화 한편만 추천하기-> 트루먼 쇼 강추다. 본 사람만이 감동을 느낀다.
65.영화속의 인물이 된다면 어느 영화의 누가 -> 레옹이나 영웅본색의 아호
66.Daum 몇개의 카페에 가입했나여..? -> 12~3개 정도
67.젤 많이 가는 카페는 -> 여기지 ^^
68.울카페에 대한 느낌 -> 요즘들 활동이 넘 뜸한거 같다. 처음에는 많은 활동이 있었는데
너무 아쉽다
69.쥔장에게 한마디 -> 잘하고 있어 ^^
70.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딴 사람과 결혼 할수 있다고 보는가 -> 모르겠군..
71.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하면 -> 어머니는 내가 좋아하는 여자라면 좋아해 주시지.. ^^
72.자신에게 바람기가 있다고 생각되나 -> 있다고도 생각되는군..
73.아침 기상 시간 -> 허허 지금 이건 반대로 되어있군.. 난 아침 취침시간이여..
74.저녁 취침 시간 -> 이것두 반대지.. 저녁 기상시간..
75.처음 본 사람이 연락처를 달라구 한다면 -> 이유를 물어보겠지..
76.소개팅을 했는데 진짜 맘에 들면 -> 난 용기가 부족해서 ^^;;
77.사귀어보고 싶은 연예인 -> 유오성. 물론 이상한 의미가 친구로서 사귄다는 의미지
실제로는 어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티비에 나오는 바로는
진짜 남자답다고 생각되서 그 남자다움을 배우고 싶기 때문이지
78.미래에 자녀는 몇명(기혼자는 총 예상 인원~~) -> 이게 말이 되는겨?? 기혼자가 어디있다
고.. 난 형제가 많은게 좋더라고
79.정말 이거 하나만은 잘하고 싶다 -> 내 자신의 컨트롤
80.10년후에 난 뭐하고 있을까 -> 공무원이 되서 펜대를 굴리고 있지 않을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면 사육사가 되었거나
81.현재 부러운것이 있다면? -> 애덜 자는 거 ㅠ.ㅜ 나도 자고프다
82.자주 쓰는 말..(통신어투) -> ~여
83.일어나서 젤 먼저 하는일 -> 세수하지..
84.지금 10억원이 생긴다면 -> 맛있는 거 사먹을껴 ^^ 랍스타도 먹어보고 고급 스테이크에
와인도 먹어보고 동네피자나 학교 매점 햄버거가 아닌 피자헛
이나 롯데리아 KFC에 가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난 맛있는 걸 무척 좋아해.. 설날이나 추석에 내려가는 이유가
젤 좋아하는 음식인 동그랑땡이 있기 때문이지.. 가서 광에 처
박혀 3~4일동안 동그랑땡 배 터지게 먹고 오지
그리고 설날에 용돈 한 10마넌 받으면 그 중 8~9만원으로 먹
을꺼 사먹는다..
85.투명인간이 된다면 -> 그녀를 먼 뒷모습만이 아닌 똑바로 앞에서 바라볼 수 있겠지
86.가장 라이브를 잘 한다고 생각하는 가수는 -> 박신양?! 저번에 진짜 감동적이던디
사랑해도 될까요.. 노래는 감동을 줄 수
있어야 되지 않을까??
첫댓글 ㅎㅎ 리플 내가 처음이당 ㅋㅋ 태영아 요즘 밥 못먹구 다니냐?? 10억을 모두 먹는데 쓰려구???
푸하하.... 광에 쳐박혀 동그랑땡 배터지게 먹고오지..ㅋㅋ
다읽었다~~상줘~~내가 원하는건~음...알바비 타서 맛있는거 먹을때 나도 대리고가렴^^ㅋ
10억이 생기면~~음.... 굴려야지~ㅋㅋㅋ
나두 다 읽었당!! 상 기다리겠어..ㅋ너에 대해 많이 알게 된것 같다~좋은 백문백답이었어.. ^^
완전 너구나.. 니 장점은 멋진 놈이라는 거다.. 글고.. 44번 생각 좀 해봐야 겄네. 보고 싶다..
허허 뭔 상을 줘야 할까나?? ㅋ 그랴 나도 보고 싶구먼
태영아~~오랜만이다..ㅋㅋ 니 애창곡..3번...ㅋㅋ 언제 함 또 같이 가서 불러야지?!^^글구..니가 쓴 백문백답..진짜..솔직하게 썼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구나!^^*
고맙구먼.. ^^ 근디 노래방에서 3번을 부르면 분위기가 너무 싸~ 해져서리 ^^;;;
나 다 읽었어~내가 좋아하는 노래 많이 좋아하네^^ 공감대 형성@@
그려 뭔 노래?? 허허 정문이 말고 음악 코드가 맞는 사람이 또 있는겨?? ^^
오호. 정보입수 했따 ㅋㅋㅋ
트루먼쇼.. 정말 감동적인 영화야~ 나도 강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