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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살기위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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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건축 입도이야기 인생의 2막을 시작한 제주(6)-마지막글...
초야 추천 0 조회 1,193 11.02.25 13:59 댓글 8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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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2.28 10:45

    앞으로 다시 힘든일이 안생긴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런일이 닥쳐도 두렵지 않다는 것입니다...

  • 11.02.28 09:31

    초야형님의 용기와 긍정의 힘을 배우고싶습니다. 2월마지막날 마무리 잘하시구요. 좋은생각으로 3월 시작하세요^^ 3월이나 4월초엔 모범시민 아우와 같이 제주도에서 뵐께요^^

  • 작성자 11.02.28 10:40

    그래...꽃피는 춘삼월에 한번 만나자고....

  • 11.03.01 20:46

    입도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3.02 09:55

    고맙습니다...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11.03.03 13:15

    초야님 글을 다 읽고나니 참 쉬운게 없구나...대단하시다 생각이 드는군요
    저희는 아직 감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앞으로 어떤 시련들이 오려나...걱정이 되기도 하고요..ㅎㅎ
    적지않은 인생 나름 시련 많았는데...아우 이제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해보지도 않고 피할 순 없겠죠...
    자..모두들 퐈이튕^^푸하하

  • 작성자 11.03.11 15:46

    앞으로도 또 어떠한 시련이 있을런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몇 번 겪어본터라 두렵지는 않습니다...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요...

  • 빈틈이 없이 잘 쓰여진 "인간극장" 한편을 본것 같습니다.
    멋진 분이시네요. 아직 뵙진 못했지만 기대됩니다. 또 기다려집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일들만 기쁜 일들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동적인 삶.... 앞으로도 아름다운 이야기가 넘쳐나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11.03.11 15:45

    우리모두의 삶이 다 한편의 인간극장이 아니겠습니까...

  • 11.03.04 18:00

    감명나게 잘 읽었습니다. 사는 모습이 저도 배울게 많네요
    언제 뵐날이 있겠죠....

  • 작성자 11.03.11 15:44

    예...한번쯤은 뵈어야죠...^^

  • 11.03.08 22:08

    잘 읽었습니다. 어느 정도의 고생은 짐작했지만, 그 정도까지일 줄은 몰랐습니다.
    무심이 죄송해집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셔요.^_^

  • 작성자 11.03.11 15:43

    지나고 나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11.03.09 21:40

    마지막글까지 정말 잘읽었습니다. 저의 고민따위는 먼지가 될 만큼 많은 고생을 하시고 극복하셨네요..iㅁi 초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처음 생각한 그모습 그대로'제주에서의 삶을 살기를 소망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

  • 작성자 11.03.11 15:43

    루나님도 제 상황이였어도 잘 극복하셨을겁니다...

  • 11.03.11 09:44

    어제 가입하고 오늘까지 초야님 글을 전부 읽었네요
    그야말로 파란만장 제주 입도기네요

    저는 6월경에 제주로의 이주를 계획하고 있는데 여건이 되면 한번 뵙고 싶네요

  • 작성자 11.03.11 15:42

    언제든지 연락주세요...환영합니다...

  • 11.03.17 11:43

    초야님의 입도기~ 한편의 장편소설 같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저는 여태 너무 편하게 살았던 것 같아 많이 반성하는 중입니다^^

  • 작성자 11.03.17 14:22

    그렇게 봐주셨다니 고맙습니다...

  • 11.03.20 00:25

    초야님의 글을 읽고 많은 힘을 얻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

  • 작성자 11.03.20 19:13

    고맙습니다...

  • 11.03.23 13:54

    감동적인 제주 입도기 잘 읽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11.03.25 21:42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읽어내렸습니다, 가슴한편이 뭉클한게....
    열심히사는모습에 내자신을 되돌아봅니다, 난 어떻게 사는지.

  • 11.03.27 18:11

    몇년에 걸쳐서 정말 힘들고 많은 일을 겪으셨네요.
    초야님께서 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슬기롭게 극복하신 내용 감동 받았습니다.
    제살모 초짜인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4.29 17:01

    햐 이건머 드라마네요

  • 11.04.29 21:46

    지기님께서 쓰신 시리즈 글 읽으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야 남들 다하는 군대가서 고생한 거 빼고나면 제 평생 고생이라곤 해본 적이 없어 다른 분들이 겪으신 고생을 사실 잘 이해하질 못합니다. 지기님의 제주 정착과 관련하여 대단한 인간승리의 역정을 알게 되니 가슴 뭉클해지고 우리 지기님이 저절로 존경스러워집니다.

  • 11.05.05 21:52

    초야님 글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다치시는 상황 글땐 나도 모르게 그만 눈물이 핑 .....

    제주에서 태어나 20년, 서울에서 26년....
    이제 다시 돌아 가려는 내 고향 제주도..
    서울사람도 제주도 사람도 아닌 나와 서울에서 줄곧 살아온 남편과 두아이..
    입도를 준비 하면서 이런저런 일 겪으면서 제주 살이가 만만하지 않을것 같다 느끼면서 좀 힘들었는데
    초야님 글 읽으면서 문뜩 내가 서울 생활 결심하고 헤쳐나가면서 살아냈던걸 떠올리게 되니까
    지금 이런것들은 진짜 아무 문제가 아닌건데 내가 안일함에 빠져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글 감사 합니다.

    초야님 가정에 평화를 빕니다.

  • 11.10.10 21:28

    정말 대단하시네요~~~저한테도 여럿님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네요~감사~

  • 11.11.10 00:06

    아 정말.. 눈물없인 들을 수 없는 이야기..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앞으로는 초야님과 가족분들께 좋은 일들만 많~~~~이 있으셨음 좋겠습니다 ^^

  • 11.11.16 16:48

    이제야 초야님 입도기를 죄다 읽었네요^^;우리네 삶이란 참..
    너무 멀리 돌아오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후후
    부부가 같은곳을 보고있고, 서로 건강하기만 하다면 제주에서의 삶은 행복할꺼란 확신도 드네요.
    많은걸 느끼고..도움도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3.10 17:42

    잘 읽었습니다. 노력은 부족한 사람들이 풍족하게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행복을 찾아서 그리고 제살모의 대표적인 모범으로 늘 살아 주세요. 제살모와 인연을 갖게 된 것을 감사드림니다.

  • 12.04.17 18:02

    ㅉㅉㅉㅉㅉㅉ 감동입니다~~아름다운 곳에서 이젠 행복할 일만 있을것 같네요~온 가족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6월 정도에 제주도 갈 일이 있을것 같아요~저의 시숙님이 한림읍에 계셔요~^^*

  • 12.05.15 14:53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감동 스토리입니다......

  • 13.08.30 00:01

    감동의 입도기입니다.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하시길!

  • 13.09.12 12:46

    저는 올 9월에 가입한 새카만 후배입니다 초야님의 글을 읽고 무척 감동하였습니다.
    역시 하늘은 우리에게 감당할 만큼의 시련을 주시는것 같네요 저는 이제 제주를 향한 꿈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고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모님이 항상 그 때처럼 함께하시리라 믿습니다

  • 14.06.22 19:59

    행복할 일만 남으셨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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