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대학 박사학위를 다같이 축하합니다.

[김성태(중문과 총동문회장)]

藏淸 교수님과의 중국어회화반에서 개근하는 등

서울지역 스터디에서 공부한 95학번 김문숙 동문께서

6월 21일 중국 인민대학의 인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셨습니다.

방중인의 마음을 모아 한마음으로 축하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여기 알리는 바입니다.

물론 인민대학 박사학위는 쉽게 취득한 것이 아니겠지요.

김문숙동문이 앞으로 하는 일에 순풍만이 불기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모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중문과 총동문회장 김성태

[이남종]

축하해요. 노고도 적지 않았을 터인데 위로의 말씀도 함께 전합니다. 아울러 계속 정진하여 공부하는 사람의 모범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김성태(중문과 총동문회장)]

선배님의 축하를 받으니 정말 기뻐할 겁니다.
95학번 중에서 장청교수님과 꽤 친하던 학생이었죠.
잘은 모르지만 선배님의 수업도 듣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만 ...

[곽숙경(서울/3)]

정말 축하합니다. 엄청난 노력의 결과입니다.

[김성태(중문과 총동문회장)]

고맙습니다. 축하인사를 본인에게 전하면 쑥스러워할지도 모르지만
방중인이라면 서로 기억하고 교류할 수 있어야 좋을 거라고 생각해서요.

[김성태(중문과 총동문회장)]

북경소재 대학중에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것은 북경대, 청화대, 어언대학과
북경사범대학, 북경이공대학, 경제무역대학 쯤이 될까싶은데
사실은 인민대학이 종합대학으로 3위 정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축하인사 감사합니다.

[김형철(서울07)]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귀옥(02학번)]

95학번 선배님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같은 중문학도로서 어려운 공부 박사되셨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며늘아이도 인민대학 공상학과 나왔어요ㅎㅎ

[신춘호(동문, 92)]

학우님의 박사학위취득을 축하드립니다. 더욱 정진하시어 학문적 성취를 이룩하시기 바랍니다. 중문인 동문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92학번 신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