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 바닷물 실내수영장 첫 선 | ||||
| ||||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바닷물을 이용하는 실내수영장이 문을 연다. 제주시는 43억원을 들여 애월읍 하귀1리 택지개발지구 내 부지 7천523㎡에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1천543㎡ 규모의 애월국민체육센터를 완공해 11일 문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애월국민체육센터에는 수영장의 물을 해수로 쓰는 25m 길이의 4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과 유아들을 위한 유아풀, 스파탕, 헬스장 등이 시설돼 있다. 제주시는 수영장의 물을 해수로 이용하기 위해 시간당 25t의 해수를 뽑아 올릴 수 있는 직경 150㎜ 취수관 2개를 바다까지 870m 길이로 매설했다. 애월국민체육센터의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이며, 물 순환을 위해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휴관한다. 제주시는 11일부터 무료로 시범운영한 뒤 미비한 부분을 보완해 적당한 시기에 유료로 전환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
제주부동산 제주도부동산 제주 제주도 부동산 토지 땅 매물 개발 투자 정보 매물정보 개발정보 투자정보 토지정보 부동산정보 부동산투자 서귀포 중문
영어교육도시 영어타운 신화역사공원 내국인카지노 역외금융센터 헬스케어타운 제2공항 쇼핑아울렛 휴양형주거단지 별장 펜션 관광단지 국제자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