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서를 받았다.
하지만 시공자가 말썽이다.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도면상의문제로 제작처에서는 진행을 못했다고한다. 하지만 시공소장(김사장)은 다 만들어 놓았다고 투정을 부릴때는 언제이고 이제와서 문제(전화불통)를 이르키고 있는지 도체체 이해가 되질 않는다.
제작자의 말에는 빔을 설치하다보니 계단에서 문제가 발생되는 것을 보고 제작을 계속 진행하지 않은것에 대하여 다행이라며 앞으로 3일후에서나 공사가 진행된다 한다.
설계자도 그렇고 시공자도 그렇고 ...무슨 귀신이씌였나."""돌겠다."
만약을 위해서 내용증명을 보냈다. 혹시나 진행을하지 못하고 다른 업체에게 시키려면 게약서가 있기 때문에 마음데로 바꿀수가 없단다. 두번의 내용증명을 보내야 한단다.
전화통화라도 되어야 속시원하게 이유를 묻겠는데....
참으로 신의가 없는 친구들이다.
슬기롭게 풀어나갈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화가 난다.
한전불입금 30만원과 한전등록비 20만원 원창기전으로 선입금 시켰다.
한전불입금은 건축주 통장으로 환급된다.
2011년 12월8일
오늘도 허가로 인해 전기가 내일 나와 작업을 하지 못한단다.
말은 맞지만 철고로장의 말에는 진실이 배어나지 않는다.
현실적으로는 허가가 나서 허가증을 한전에 접수하여 게량기를 타내 그후부터 전기를 쓸수
있는것은 맞는 이야기다. 하지만 그동안 허가전에는 일을 바로 시작할수 있다는 말을 번번히 말했었다.
그때 그렇게 믿지는 않았지만.....
그래 내일 준비하여 모래부터는 작업이 가능하니 일단 진행하는것을 보자.....
우선 그친구가 허가서를 받아주고 전화불통으로 전기를 직접하지않고 내가 전기업체와 직접했으니
참고로 알아두고 작업진행을 지켜봐야할 따름이다.
최종도면도 추가가 있고 빠진것도 있고 하니 건축주와 설계 및 공사소장에게 전달하여 확실히 진행토록
도면 전달이 되게끔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