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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창리고개~하고개 스크랩 한남정맥 2구간 (두창리고개-하고개-42번국도) 종주
다니엘[김성령] 추천 0 조회 375 11.11.08 21: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남정맥 2구간 [두창리고개-하고개-42번국도]



“白頭大幹은 자존심이고 正脈은 고행이다”는 마음과 젊어서 山에서 많을 것을 보고 배우기 위한

漢南正脈 縱走에 도전장을 낸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한남정맥의 마루금은 칠장산(七長山)-서북쪽 김포 문수산(文殊山)에 이르는 마루금인데

9 正脈중 가장 훼손이 심하다. 내일 또 발전을 목적으로 마루금을 두동강 내기前 종주를 하기로 한다.

 


 

무엇보다 유명산과 달리 1대간 9정맥은 수시로 변한다. 빨리 완주하는 것이 최대의 수확이 될것이다.

 


 

백두대간이 남쪽으로 뻗어 내려오면서 속리산 천황봉(1,508m)에서 한남금북정맥[漢南錦北正脈]이 분기하여 칠장산(492m)으로 내려오다가 이곳에서 다시 금북정맥[錦北正脈]과 한남정맥이 나누어진다. 한남정맥[漢南正脈]은 칠장산(492m)에서 시작하여 북서쪽으로 이어지면서 한강 유역과 경기 서해안 지역을 분계한다. 이 산줄기를 이루고 있는 산들은 도덕산(366m), 국사봉(440m), 달기봉(415m), 구봉산(456m),

 함박산(349m), 부아산(403m), 할미성(349m), 형제봉(448m), 광교산(582m), 백운산(564m), 수리산

(469m), 수암봉(398m)을 넘으며 김포평야의 낮은 등성이와 들판을 누비다 계양산(395m)과 가현산

(215m)을 지나 강화도 앞 문수산에서 끝을 맺는다. 漢南正脈의 총 도상거리는 172 km 이다.

 

 


 

이번 구간도 용인터미널에 다니엘 자동차를 이용하여 10-4번 버스를 이용하여 두창리 고개를 시작으로

 42번 국도에서 10-5를 타고 용인터미널로 원점을 선택하였다. 漢南正脈은 용인, 수원, 안성, 인천,

부천, 김포 등 주요 도시로 연결되어 접속 교?편이 좋은편이며 절기상 해가 빨리 지므로 정맥 구간을

 조금이나마 많이 가기 위해  들머리에서 출발을 서둘러 진행하였다.


 

이번 한남정맥 2구간은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시그널을 챙기지 못해 달지 못했음을 양지 바란다.

 


 

종주코스 : 두창리고개-극동기상연구소정문-원삼제일교화사거리-57번지방도로-농협기술센터절개지

              -마애불상-문수봉-쌍령산삼거리 분기점-망덕고개-바래기산-재주봉-십자가탑-374봉- 292.4봉

              -염치안부옹벽-은화삼CC-은화삼CC정문-무네미고개-그린공원정문-함박산-338봉

              -공원묘지-하고개-부아산-영진골프랜드-65번송전탑-42번국도 역삼동비




종주거리 : 28 km [정맥 마루금은 26.5 km, 접속구간(터널진입 등) 포함 +]

종주시간 : 10시간[휴식, 제자리 맴돔 포함]

 

 

한남정맥 2구간 [두창리고개-하고개-42번국도] 지도

 

 

 

 

한남정맥 2구간 [두창리고개-하고개-42번국도] 고도표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의 한남정맥[두창리고개-하고개-42번 국도] 구간의 즐거운 산행기가 시작된다.

 

 

 

용인터미널에서 두창리 가는 첫차가 오전 6:00에 있기 때문에 새벽 3시30분에 기상하여 준비를 한다.

 

 

어제 늦은 야근과 고된 삶으로 힘이 들지만 꾸억 꾸억 일어났다.

 

 

다니엘[대전 유성구 진잠]家에서 용인까지 내비게이션[일명 내비년] 상 시간은 1시간 40분이다.

 

 

△ 안전운행 용인터미널 가는 車

 

 

 

 

 

속도감이 약간 느껴지는 사진으로 분주히 움짐이는 도시 남자를 떠오르게 한다.

 

도시 남자나 도시 여자도 짝으로 있어야 하는데 다니엘은 오늘도 독거총각이다.

 

 

이놈의 1대간 9정맥 완주 山病이 좀처럼 사람을 놔주지 않는다.  스스로에게 묻는다

"적당히 해라"

 

 

충청도 버젼으로 "살살햐아~"

전라도 버젼으로 "옴메 징한그"

경상도 버젼으로 "고마하고 치아뿌라~"

 

용인터미널 인근 GS 편의점 後 천변 갓길에 주차 질서를 확립한다.

터미널까지 3분 걷는다.

 

 

 

△ 용인터미널 표사는곳

 

 

 

 

 

 

두창리고개 가는시간표와는 무관하지만 혹 나중에 다시 올일이 있을것도 같아서 담아둔다.

터미널 內 을 나와서 버스 탑승홈으로 간다.

 

 

 

 

 

 

△ 두창리 가는 버스시간표

 

 

 

 

 

10-4번, 11번 상세 시간표다

오늘은 10-4번 06:00 탑승 예정이다.

 

요금은 1,000원, 카드 승차시 9,00원이다.

 

중요한것은 두창리에서 하차 하는것이 아니라 두창7리 입구에서 하차 함을 명심한다.

두창리를 꼭 고집한다면 내려도 상관 없지만 접속구간이 1 km는 더 됨을 양지바란다.  

 

 

 

 

 

 

△ 두창리 가는 다른 버스

 

 

 

 

 

 

94번도 두창리를 경유한다.  

이글을 읽고 정보를 공유하고 본인 여건상 적당한 시간을 선택하면 좋다.

 

예를 들어 본인은 절대 아침잠이 많아서 7시 이전에 안되는 분은 08:10, 40, 09:00 차를 타면 된다.

 

하지만 기억하라. 그런다면 42번 국도까지 가긴 약한 힘이든다. 하고개까지 가면 된다.

 

요즘은 생각보다 해가 일찍 잠자리에 들기 때문이다.

햇님도 잠이 부족하나 보다. 만성피로 sun

 

 

06:00 첫차 시간이 남아서 식사를 할까 하다가 그냥 빵과 두유로 대신하기로 한다.

 

 

 

 

 

 

 

△ 보름달 빵과 맛있는 두유 GT

 

 

 

 

 

 

 

한참 성장을 해야 하는 나이 이므로 맛있고 몸에 좋은것을 먹는다.

 

 

 

 

 

 

 

△ 두창리 가는 10-4번 버스 승차홈

 

 

 

 

 

 

5:55分에 버스가 들어온다.

정각에 한남정맥 2구간을 위해 출발한다.

 

역시 손님은 다니엘 혼자뿐이다.

 

 

 

 

 

 

 

△ 10-4번 버스 노선 안내도

 

 

 

 

 

 

출발후 24 정거장後 하차해야 한다.

 

버스는 논스톱으로 쭉 달린다.

 

 

 

 

 

 

△ 두창7리 정류장

 

 

 

 

 

 

 

하차하여 기념으로 찍어둔다.

두창리 가는길에는 두창 2리[황토현]을 경유하지 않는다.

 

반대로 1구간을 마무리 하고 용인갈?는 두창 2리[황토현]에서 탑승가능 하다.

백암갈?도 마찬 가지 이다.

 

다니엘은 1구간을 마무리 하고 두창 2리[황토현]에서 백암가는 버스를 탔던 기억이 있다

백암→죽산 後 차량 회수

 

 

 

 

 

△ 두창리 고개 접속구간 [쭉 직진]

 

 

 

 

 

 

 

 

 

 

 

 

 

△ 두창리 고개 접속구간 기상삼거리 [직진]

 

 

 

 

 

 

2시 방향의 정류소가 두창2리[황토현] 이다.

 

도로가 한남정맥 마루금을 "V" 로 짤랐다.

 

 

 

 

 

 

△ 접속구간 東 방향으로 가야할 문수봉

 

 

 

 

 

 

가야할 능선과 峰들이다.

 

갈수 있을까? 갈까 말까? 2 초만 고민하고 출발한다.

 

 

 

 

 

 

△ 두창리 고개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한남정맥 2구간 안전산행을 위해 氣 up 한다.

 

사진을 찍으면 항상 스스로 생각한다. "넌 왜이리 멋있니"

 

 

본격적인 한남정맥 구간에 들어간다.

 

 

 

 

△ 극동기상연구소 게이트 [직진]

 

 

 

 

 

 

극동기상연구소는 1구간에서 설명했듯이 무서운 곳이다.

 

3공~5공 시절 중수부[용인 분소]이며 아직도 國정원 직원들이 상주한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이 잘하는 兄도 여기 파견근무 中이다.

 

 

 

 

 

△ 임도 [직진]

 

 

 

 

 

 

 

 

 

 

 

 

△ 극동기상연구소 담장 시작 [직진]

 

 

 

 

 

보통 연구소는 이런 2중 담장을 하지 않는다. 국가 "가"급 보안지역인 원자력 관련도

 이렇게 2중 담장은 없다.

 

중수부는 역시 파워가 좋다. 지금은 초병이 그나마 없다.

 

 

 

 

 

△ 정문 통과 [직진]

 

 

 

 

 

 

시멘트 임도를 따라 쭉 걷는다.  

 

 

 

 

 

△ 임도 邊 이정표 [문수봉 방향]

 

 

 

 

 

 

 

 

 

 

 

 

 

△ 갈림길 [시멘트 임도 따라 )) 방향]

 

 

 

 

 

 

 

 

 

 

 

 

 

 

△ 3 ea FM 안테나

 

 

 

 

 

 

일반용 접시안테나가 아닌 300 MB 가능하는  FM용 안테나다.

 

주로 軍이나 정보기관에서 사용한다.

 

이것이 극동기상연구소는 前 중수부 現 國정원 기관임을 증명한다.

 

 

일부인은 이것을 잠자리 안테라라고 하는데 웃자고 하는 소리이다.

또 일부인은 외계선이 지구에 왔을때 이 지역을 통과할때 교신용 이라고도 한다.  

 

다니엘은 정확한 근거로 정보 전달을 원칙으로 한다.

가끔 쓸?없는 말도 하긴 한다.

 

 

 

 

△ 시멘트 임도 [직진]

 

 

 

 

 

 

시멘트 임도가 질릴려고 할쯤 3시 방향으로 꺽는다.

 

 

 

 

 

△ 갈림길 [3시 방향]

 

 

 

 

 

 

 

 

 

 

 

 

△ 갈림길 이정표 [문수봉 방향]

 

 

 

 

 

문수봉 방향 화살표가 이상하게 표시가 되어 있다.

이런것을 쓸? 없는 이정표라 칭한다.

 

3시 방향으로 간다.

 

 

 

△ 가야할 임도邊 표고 버섯 하우스

 

 

 

 

 

 

검정색 하우스이다.

 

 

 

 

 

 

△ 지방도 갈림길 [직진]

 

 

 

 

 

좌, 우를 살핀 後 건넌다.

 

 

 

 

 

△ 직진 방향 [원삼 제일교회 이정표]

 

 

 

 

 

 

원삼제일 교회 방향으로 가면 어찌했던 마루금과 연결은 된다.

하지만 정맥인 만큼 마루금을 타야 하겠죠?

 

 

 

 

△ 공사장 [들머리]

 

 

 

 

 

 

 

덤프트럭 後 방향 능선이 한남정맥 능선이다.

 

능선을 탄다. 마루금이 상당히 심난한다. ?고 간다.

 

 

 

 

 

△ 올라선 마루금 [직진]

 

 

 

 

 

벌목과 훼손으로 한남정맥은 울고 있다.

짐작은 했지만 그나마 다행이다.  

 

 

 

 

 

△ 마루금 東 방향 원삼제일 교회와 원삼 마을

 

 

 

 

 

 

교회 앞 도로가 가재울 고개이다.

 

 

 

 

 

△ 마루금 샛길 [9시 방향]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9시 방향으로 내려선다.

 

 

 

 

△ 샛길 이정표 [문수봉 방향]

 

 

 

 

 

 

 

 

 

 

 

 

 

 

△ 가래울 고개 내림路 [3시 방향]

 

 

 

 

 

 

가래울 고개에서 3시 방향으로 진행한다.

 

 

 

 

 

 

△ 가래울 고개 들머리

 

 

 

 

 

 

정맥 시그널들이 "마루금은 이쪽이요" 알려준다.

다시 능선을 오른다.

 

 

 

 

 

△ 철조망을 따라 진행 마루금 [직진]

 

 

 

 

 

 

 

 

 

 

 

 

 

 

 

 

△ 마루금의 양동이

 

 

 

 

 

 

 

용도는? ...쉬야 or 응가..

 

급하면 비상용으로 사용하세요

 

 

 

 

 

 

 

△ 가야할 마루금 [직진]

 

 

 

 

 

 

 

 

 

 

 

 

△ 마루금 東 방향 축사 [젖소들이 있다]

 

 

 

 

 

 

 

젖소를 보니 과거 감명 받은 영화 전도희 주연 "젖소부인 바람났네"가 생각난다.

마루금은 과거/현재/미래를 생각하는 기회를 준다.

 

 

 

 

 

△ 갈림길 [2시 방향]

 

 

 

 

 

 

 

 

 

 

 

 

 

 

 

△ 임도 날머리 [2시 방향]

 

 

 

 

 

 

 

 

 

 

 

 

 

 

 

△ 임도 갈림길 이정표 [문수봉 방향]

 

 

 

 

 

 

 

 

 

 

 

△ 시멘트 포장 임도 갈림길 [1시 방향 능선 진입]

 

 

 

 

 

 

공장 옆 능선으로 진입한다.

 

 

 

 

 

 

△ 임도 오름路

 

 

 

 

 

 

 

주인백의 강력한 호소가 가슴에 와 닿는다.

능선을 타고 걷다가 좌측 임도 邊으로 붙는다.  

 

 

 

 

 

 

△ 능선타고 가다 내림 임도 [직진 後 3시 방향]

 

 

 

 

 

쓸모 없는 이정표[문수봉 3.7 km]가 또 하나 있다. 헛갈릴듯 하여 사진은 찍지 않는다.

임도에 내려선 後 임도를 따라 10시 방향으로 간다.

임도를 따라 건다가 임도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정맥능선으로 붙어 진입[농로]하여 쭉 걷는다.

 

가야할 한남정맥 능선을 확인하지 않으면 알바 할 수 있는 구간이다[다니엘 생각].

 

 

 

△ 임도 東 방향 석재공장?

 

 

 

 

 

 

 

 

 

 

 

 

△ 임도 [직진]

 

 

 

 

 

 

 

 

 

 

 

 

 

 

 

 

△ 임도 갈림길 [2시 방향]

 

 

 

 

 

아주 반가운 碑가 있다.

 

다름이 아닌 다니엘은 연안 金家 이다.

 

호남정맥 마루금에서 2번 보고 또 보니 정말 반갑다.

우리 종친碑가 다니엘은 반겨준다.

 

 

 

 

 

△ 57번 국도 邊 이정표 [문수봉 방향]

 

 

 

 

 

 

 

 

 

 

 

 

 

 

 

 

△ 57번 국도

 

 

 

 

 

 

 

 

 

 

 

 

 

△ 57번 국도 들머리 [직진]

 

 

 

 

 

 

 

장수농원碑 방향 넓은 임도로 진행한다.

 

 

주위를 살펴 보지만 농원은 없는듯 하다.

 

 

 

 

 

 

 

 

△ 장수농원 碑

 

 

 

 

 

 

 

 

 

 

 

△ 임도 邊 한남정맥 이정표

 

 

 

 

 

임도를 따라 쭉 걷는다.

 

 

 

 

 

 

△ (주) 만텍 건물 [직진]

 

 

 

 

 

임도 차단기를 지나 (주) 만텍 건물을 통과한다.

 

 

 

 

 

△ (주) 만텍 건물 後 사용하지 않는 물탱크 [진입]

 

 

 

 

 

 

 

사용하지 물탱크 뒤로 정맥은 이어진다.

 

 

 

 

 

 

△ 물탱크 지나 [직진]

 

 

 

 

 

 

 

 

 

 

 

 

 

 

 

△ 임도 갈림길 [2시 방향]

 

 

 

 

 

 

개 2마리가 나를 반긴다.  왈~왈~ 사정없이 짖는다.

무시하고 임도를 따라 진행한다.

 

 

 

 

 

 

△ 임도 갈림길 [9시 방향]

 

 

 

 

 

 

 

다시 능선으로 진입하는 들머리 이다.

 

 

 

 

 

 

 

△ 진입 능선 들머리 [2시 방향]

 

 

 

 

 

 

 

 

 

 

△ 능선에서 바라본 東 방향

 

 

 

 

 

 

 

문수봉 아래 삼성연구원이 조망된다.

 

 

 

 

 

 

 

△ 墓 상단 진입路

 

 

 

 

 

 

 

 

 

 

 

 

 

△ 마루금 西 방향 파란이불 덮고 자는 墓

 

 

 

 

 

 

 

 

 

 

 

 

 

△ 지방도 바로 옆 능선

 

 

 

 

 

 

 

한남정맥 마루금은 정말 아슬하다.

 

 

 

 

 

 

 

△ 가야할 능선 오름路 [직진]

 

 

 

 

 

 

능선을 타고 가면 내림路가 있다. 전원주택 단지를 통과해야 할것 같다.

 

 

 

 

△ 전원주택 단지 내림路 [9시 방향]

 

 

 

 

 

 

 

 

 

 

 

 

 

 

△ 마루금 西 방향 간이화장실 [3시 방향]

 

 

 

 

 

 

 

 

 

 

 

 

△ 전원주택 단지 갈림길 [3시 방향]

 

 

 

 

3시 방향으로 꺽어 전원주택 단지 임도로 진입한다.

 

 

 

 

 

 

△ 전원 주택단지 임도 [직진 後  갈림길 3시 방향]

 

 

 

 

 

 

 

 

 

△ 가야할 임도

 

 

 

 

 

 

 

 

 

 

 

 

 

△ 참 좋아 보이는 전원주택

 

 

 

 

 

 

 

 

 

 

 

 

△ 전원주택 단지 [통과]

 

 

 

 

 

 

 

 

 

 

 

 

△ 전원주택 단지 날머리 [녹색 이정표 9시 방향]

 

 

 

 

지방도 삼거리에서 9시 방향으로 꺽는다.

 

 

 

 

 

△ 지방도 邊 볼록 밀러 다니엘 인증

 

 

 

 

 

 

 

 

 

 

 

 

△ 가야할 지방도

 

 

 

 

 

 

 

 

 

 

 

 

△ 지방도에서 문수봉 오름路 [9시 방향]

 

 

 

 

 

 

 

 

 

 

 

△ 지방도 邊 이정표 [문수봉 방향]

 

 

 

 

 

 

 

로프쳐 있는 마루금을 올라선다. 상당히 미끄럽다.

 

여름 폭우로 마루금은 패여져 있다.

 

 

 

 

 

 

 

 

 

△ 등산로 연결 갈림길 [3시 방향]

 

 

 

 

 

 

 

 

 

 

 

 

 

 

 

△ 등산로의 이정표 [문수봉 방향]

 

 

 

 

 

 

 

 

 

 

 

△ 등산로 西 방향 법륜사

 

 

 

 

 

 

 

법륜사는 상당히 규모가 크게 느껴진다. 그 만큼 벌어 드리는 돈이 짭잘할듯 보인다.

 

지금도 일부는 삽질 중이다. 공양과 보시를 아름답게 사용하기를 기도한다. 아멘~

 

 

 

 

 

 

△ 등산로 東 방향 용인농촌테마파크

 

 

 

 

 

 

오늘 아니면 언제 또 오냐는 마음으로 용인농촌테마파크를 잠시 구경하고 가기로 한다.

 

 

 

 

 

 

△ 용인농촌테마파크 야외음악당

 

 

 

 

 

 

 

 

 

 

 

 

△ 잠시 배냥을 놓고

 

 

 

 

 

 

배냥을 놓고 천천히 용인농촌테마파크를 구경하기로 한다.

 

 

 

 

 

 

 

△ 용인농촌테마파크 버섯돌이

 

 

 

 

 

 

 

 

 

 

 

 

△ 용인농촌테마파크 이정표

 

 

 

 

 

 

 

 

 

 

 

 

 

△ 용인농촌테마파크 장승님들

 

 

 

 

 

 

 

 

 

 

△ 용인농촌테마파크 원두막

 

 

 

 

 

 

 

 

 

 

 

△ 용인농촌테마파크 5人 허수아비

 

 

 

 

 

 

그중에 파란옷을 입을 다니엘 허수아비가 제일 멋있다.

 

 

 

 

 

△ 용인농촌테마파크 원두막 인증

 

 

 

 

 

 

 

 

 

△ 용인농촌테마파크 카멜레온 채송화

 

 

 

 

 

 

 

채송화가 참 이쁘다.

 

 

 

 

 

 

 

△ 용인농촌테마파크 산책로 인증

 

 

 

 

 

 

 

 

 

 

△ 용인농촌테마파크 늪

 

 

 

 

 

 

 

 

 

 

△ 용인농촌테마파크 전경

 

 

 

 

 

 

 

 

 

 

△ 용인농촌테마파크 공연장

 

 

 

 

 

 

 

 

 

 

△ 용인농촌테마파크 관람 안내

 

 

 

 

 

 

 

 

 

 

△ 용인농촌테마파크 달님/별님/ 다니엘님

 

 

 

 

 

 

 

 

 

 

 

△ 용인농촌테마파크 그네 인증

 

 

 

 

 

 

30분 이상을 놀다가 갑자기 생각이 난다.

"다니엘 너 지금 한남정맥중이얌"

 

 

맞다. 더 놀고 싶지만 꾹 참는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 구경해도 좋을듯 하다.

 

 

나중에 두손 잡고 꼭 한번 와보고 싶다는 희망과 용기를 갖고 떠난다.

 

 

 

 

 

 

 

 

△ 배냥 휴식처

 

 

 

 

 

 

 

 

 

 

 

 

△ 능산로의 한남정맥 이정표

 

 

 

 

 

 

 

가야할 길이 멀어서 순간 정신이 확 난다.

 

 

 

 

 

 

 

△ 등산로 邊 이정표 [문수봉 방향]

 

 

 

 

 

 

 

 

 

 

 

 

 

△ 편안한 등산로 [직진]

 

 

 

 

 

 

 

등산로가 상당히 넓고 좋다. 이런 곳에서는 노래가 절로 나온다.

 

이번엔 송태관 4박자 대신 POP를 부른다.

 

목청껏 부르다가 그만 목이 멘다. 켁켁~

 

 

적당한 열창이 필요 할듯 보인다.  

 

 

 

 

 

 

△ 문수봉 가는 전망 안부 바위

 

 

 

 

 

 

 

 

 

 

△ 아슬 보이는 용담저수지

 

 

 

 

 

 

 

 

 

 

△ 진행 등산로 [직진]

 

 

 

 

 

 

 

 

 

 

 

 

 

△ 등산로 邊 이정표 [문수봉 1 km 지점]

 

 

 

 

 

 

 

 

 

 

 

 

△ 등산로 邊 송전탑 [등산로 따라 직진]

 

 

 

 

 

 

 

 

 

 

 

 

 

 

 

 

△ 등산로 邊 이정표 [문수봉 방향]

 

 

 

 

 

 

독립 등산로 邊 쓸? 없는 이정표 이다.

 

 

이 이정표를 적당한 곳[주요 갈림길]에 비치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밀려 온다.  

 

 

 

 

 

 

 

 

△ 갈림길 이정표 [약수터 방향]

 

 

 

 

 

 

 

 

문수봉으로 바로 갈수 있는 갈림길이다. 하지만 약수터를 들리지 않는 정맥 꾼은 없다.

 

 

이유는 중요한 식수 보충 및 마애불상을 조망하기 위해서다.

 

정맥에서 식수는 생명수이다.

 

 

 

 

 

 

 

 

 

 

△ 등산로의 코뿔소 바위

 

 

 

 

 

안녕 코뿔소?

근데 너 귀엽구나

 

 

 

 

 

 

△ 약수터 가는 계단路

 

 

 

 

 

 

 

문수봉 가는 길엔 이처럼 3종 셋트 계단이 있다[플라스틱, 나무, 돌]

언제 부터 인지 계단이 싫어진다.

 

 

계단에 이쁜 女性분이 날 잡아주세요 하면 덥석 오를것이다.

아줌마가 날 잡아주세요 하면 못이긴척 그래도 잡아 줄것이다.

 

 

젊은 총각이 절 잡아주세요 하면 "계단 난간 잡으세요".. 

 

정맥 마루금은 유머를 상기하는 효과가 있다.

 "무념의 길" 도 좋겠지만 다니엘은 많은 생각을 하는 편이다.

 

 

 

 

 

△ 문수약수터

 

 

 

 

 

 

수질검사를 통과한 水 이다. 마셔도 탈이 없다.

 

목타 오름에 뭔들 마실수 없겠는가??

 

 

 

 

 

 

△ 약수터 물 나오는곳

 

 

 

 

 

 

양컷 마시고 수통에 水도 충분히 보충해 둔다.

배도 부르고 다시 배냥도 무겁다.

 

 

 

 

 

 

△ 약수터 앞 대형 훌라우프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다니엘이 시범을 보이고 싶지만 오늘은 참는다.

 

 

 

 

 

 

 

△ 지나온 한남정맥 마루금

 

 

 

 

 

 

 

 

조망이 좋다.

 

 

 

 

 

 

 

△ 등산로 木에 걸린 두창분교 어린이 작품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끄적 거리고 싶지만 어린이 동심에 상처를 낼까봐 참는다.

성현 어린이 나중에 꿈나무가 되세요 ^^

 

다니엘 처럼 山病 걸리지 말고.

 

 

근데 나무에게 글을 써 놓으면 나무가 글을 읽을까?

 

나무가 글을 읽을수 있게 반대로 걸어야 할듯 싶다.

 

 

 

 

 

 

 

 

△ 약수터 운동시설 [직진]

 

 

 

 

 

 

운동시설을 지나면 바로 山竹이 다니엘을 반긴다.

 

 

 

 

 

 

△ 등산로 이정표 [문수봉 방향]

 

 

 

 

 

 

갑자가 이런 생각이 든다.

문수봉,,문수봉,,,문수봉,,,,

 

심수봉 사촌 峰 인가?

 

 

 

 

 

 

△ 계단路 [진입]

 

 

 

 

 

 

 

 

 

 

 

 

 

 

 

△ 갈림길 이정표 [마애 보살 조망 後 원점 강추]

 

 

 

 

 

 

 

 

9시 방향에 있는 마애 보살님에게 기도를 하고 오기로 한다.

 

 

 

 

 

 

 

 

△ 마애보살상

 

 

 

 

 

앞에 문수산  마애보살상 설명이 있다.

 

 

유형문화재 120호, 문수산 절터로 추정되는 곳에서 능선을 따라 50 cm 떨어진 이곳에 높이 2.7 m

크기에 보살상이 양쪽에 세겨져 있다는 내용과 보살의 특징과 세부표현이 적나라 하게 적혀 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린다. 아멘~

 

 

다시 등산로 갈림길로 돌아와서 문수봉 방향으로 진행한다.

 

 

 

 

 

△ 등산로 邊 90º 꺽는 소나무를 위해 살신 어린 노송

 

 

 

 

 

 

이것을 보고 어린것이 어른보다 낫다고 한다.

 

어른 木은 어린木의 도움으로 생명에 지장이 없는듯 하다.

 

제 한몸 살고저..

 

 

 

 

 

 

 

△ 문수봉 정상 邊 이정표

 

 

 

 

 

 

다음은 함박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 문수봉 팔각정

 

 

 

 

 

 

 

 

 

△ 문수봉 삼각점 방위

 

 

 

 

 

대한민국 정맥과 산 峰 인근에는 삼각점이 있다. 하지만 실제 나침판과 방위가 틀리다.

바르게 표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지구가 자전과 공전하면서 일년에 1º 각이 트려진다.

그래서 설치할 시점이 오래된 것일수록 방위가 심하게 틀리다.

 

+ 대신 조그만 각도계를 내부에 넣에서 시멘트 질을 하는것은 어떨까 싶다.

예산이 없나??

 

정맥 마루금에 삽질하여 도로를 만드는것이 더 돈이 되나 보다.

 

 

아니면 동, 서, 남, 북 으로 방위 위치만 표현하는것도 좋을 듯 싶다.

 

 

 

 

△ 문수봉 [403 m]정상석

 

 

 

 

 

 

 

생각보다 碑가 상당히 크다.

한남정맥 마루금은 정상석으로 2시 방향으로 진행한다.

 

 

 

 

 

△ 큰 정상석 옆 작은 정상석

 

 

 

 

 

대리석으로 시가 100만원 했을듯 싶다.  

 

용인한마음/부부 산악회/몸산 산악회에서 합자로 주머니를 털었나 보다.

 

감사드립니다.

 

 

 

 

△ 문수봉 내림路 [직진]

 

 

 

 

 

 

 

 

 

 

 

 

 

△ 문수봉 내림路 邊 한남정맥 이정표

 

 

 

 

 

 

 

 

 

 

 

 

△ 쌍령지맥 분기점 [2시 방향]

 

 

 

 

 

 

 

 

 

 

 

 

 

 

 

 

 

△ 등산로西 방향 진지호?

 

 

 

 

 

 

 

 

 

 

 

 

△ 등산로 東 방향 대한석유공사 저장 탱크

 

 

 

 

 

 

 

저장탱크는 301~304(하얀지붕) 4개와 국방색 지붕 5개로 구성된다.

가야할 능선이 조망된다.

 

 

대한석유공사로 인해 정맥 마루금을 휘감어 돌아야 한다.

 

 

 

 

 

 

 

 

△ 멀리 보이는 함박산과 가야할 능선

 

 

 

 

 

 

 

 

 

 

 

 

 

△ 문천고개

 

 

 

 

 

 

 

문천 계단 고개를 내려갔다 다시 올라야 한다.

 

 

 

 

 

 

 

△ 문천고개 邊 돌탑

 

 

 

 

 

 

이 고개도 상당히 유명한 고개이나 보다.

돌탑이 새워져 있고 소원을 빌었다.

 

 

 

 

 

 

△ 마루금 邊 이정표 [함박산 방향]

 

 

 

 

 

 

함박산에서 함박스테이크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갈림길 내림路 [직진]

 

 

 

 

 

 

 

 

 

 

 

△ 갈림길 정자

 

 

 

 

 

 

 

 

 

 

 

△ 갈림길 이정표 [함박산 방향]

 

 

 

 

 

 

 

진행은 2시 방향 마루금 이다.

 

 

 

 

 

 

 

 

 

△ 몇峰? 삼각점

 

 

 

 

 

 

바래기산 인가?

아직 망덕고개를 오지 않았는데 도대체 몇 峰 인지?

 

의구심 남긴 삼각점을 지나 진행한다.

 

 

 

 

 

 

 

 

 

△ 마루금 邊 한남정맥 이정표 [망덕고개 방향]

 

 

 

 

 

 

 

 

 

 

 

△ 망덕고개 가는 내림 계단路 [직진]

 

 

 

 

 

 

 

 

 

 

 

△ 갈림길  [2시 방향] 

 

 

 

 

 

 

 

 

 

 

 

△ 망덕고개 임도 [2시 방향]

 

 

 

 

 

 

 

왠 車가 한대 있다. 정맥꾼은 여기서 끊을리 없고..

 

심심하여 타이어 바람을 ?고 가고 싶은 충동에 사로 잡힌다.

 

 

 

커다란 장돌을 집어 유리창을 ???

 

 

다니엘은 군자가 아닌가?

 

산골 오지에서 군자는 무슨 소용이랴~

 

군자의 道를 상가하며 걷는다.

 

 

 

 

 

 

 

 

△ 망덕고개 碑

 

 

 

 

 

 

거두절미 하고 내용은 김대건 신부의 시신을 운구한곳이다.  

 

 

 

 

 

 

 

△ 멍덕고개 다른 이름 애덕고개

 

 

 

 

 

 

 

 

다시 마루금을 따라 걷는다. 이상하고 싸한 기운에 사로 잡힌다.

 

 

 

 

 

 

△ 망덕고개 邊 이정표 [함박산 방향]

 

 

 

 

 

 

 

 

 

 

 

△ 다니엘 답변서

 

 

 

 

 

 

이게 재미 있다..똥벼락님 저 다녀 갔으니 넘 걱정하지 마세요

 

응원의 메시지는 힘을 싣게 만든다.

 

 

 

 

 

 

 

 

 

 

 

△ 마루금 邊 한남정맥 이정표

 

 

 

 

 

 

 

 

 

 

 

 

△ 마루금 오름路 [직진]

 

 

 

 

 

 

 

 

 

 

 

 

 

 

 

△ 재주峰 삼각점과 방위

 

 

 

 

 

 

 

 

 

 

 

 

 

 

 

 

 

△ 재주봉 내림路 [직진]

 

 

 

 

 

 

 

292峰을 향한 다니엘의 걸음은 계속된다.

 

쭉 직진한다.

 

 

 

 

△ 마루금의 너덜路

 

 

 

 

 

 

 

 

 

 

 

 

 

△ 292 峰 

 

 

 

 

 

 

많은 정맥 시그널이 292 峰임을 알려준다.

재주봉과 같이 별다른 조망이 없다.  

 

 

 

 

 

△ 292 峰 삼각점과 방위

 

 

 

 

 

 

 

 

 

 

 

△ 344峰

 

 

 

 

 

 

 

 

 

 

△ 송전탑

 

 

 

 

344 峰을 지나면 송전탑이 바로 있다.  

 

 

송전탑을 지나 마루금은 연결된다.

 

 

 

 

 

△ 가야할 방향 [직진]

 

 

 

 

 

 

 

 

 

 

 

 

 

 

△ 비석도 없는 작은 墓

 

 

 

 

 

 

 

墓를 지나자 마자 2시 방향으로 내려서야 한다.  

 

墓의 옆에는 아래와 같은 곳이 있다.

 

 

 

 

 

 

 

 

△ 이름모를 할렐루야 십자가탑

 

 

 

 

 

 

 

우리 주 예수그리스토의 십자가가 왜 여기 있는것인지?

 

 

 

정맥을 하시는 분들에게 예수님을 믿어라는 무언의 뜻인가?

 

 

 

보통 토~일날 산행하는데 토날 산행시 일요일날 꼭 교회나 성당가라는 의미이고

일요일날 산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요일 예배나 미사 안보고 뭐하냐?

 

회개 하라는 의미인지?

 

주님 어린양 다니엘은 냉담 중이니 다음에 참석할께요

 

 

 

 

 

△ 내림路 안부에서 바라본 한남정맥

 

 

 

 

 

 

역시 한남정맥의 꽃은 고압송전탑이다.

 

멋스럽게 펼쳐진다.

 

 

 

 

 

 

 

△ 잡목 내림路 [직진]

 

 

 

 

 

 

 

 

 

 

 

 

△ 마루금의 버섯

 

 

 

 

 

 

 

군자는 자연이 준 선물을 탐하지 않는 法

사진만 찍고 간다.

 

 

 

 

 

 

 

△ 마루금 東 방향 두동강 능선

 

 

 

 

 

 

이렇게 삽질을 하니 마루금이 아퍼서 만성病에 시달리고 있다.  

 

 

 

 

 

 

 

 

 

△ 마루금 墓 [직진]

 

 

 

 

 

 

마루금에 떡 하니 있는 墓가 이상하다.

그래도 다니엘은 군자가 인사를 올리고 간다. "안녕하세요"

 

 

 

 

△ 마루금 東 방향 단풍

 

 

 

 

 

 

한남정맥은 경기 지역이라 단풍이 빨리 들었다.

 이쁘게 든 단풍도 있고 빨리 추워 타 버린 단풍도 많다.

 

 

 

 

 

 

 

△ 마루금 西 방향 신원 골프장

 

 

 

 

 

 

右 방향은 삽질

左 방향은 잣치기질

 

 

다니엘은 산질

 

참 잘한 짓이다.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는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

 

 

 

 

 

 

 

 

 

 

△ 마루금 東 방향 호동마을

 

 

 

 

 

메밀峰이 조망된다.

 

 

 

 

 

△ 374峰 오름路 [직진]

 

 

 

 

 

 

 

 

 

 

 

 

 

 

△ 쭉 치고 올라야 하는 오름路

 

 

 

 

 

 

 

갑자기 힘이 빠진다. 다리에 힘을 주고 걷는다.

 

 

 

 

 

 

△ 송전탑 통과

 

 

 

 

 

 

 송전탑에 다니엘도 간단하게 응원 메시지를 남긴다.

직접 확인 요망

 

 

 

 

 

 

 

△ 가야할 잡목路 [직진]

 

 

 

 

 

 

 

 

 

 

 

 

 

 

 

 

△ 진행 마루금

 

 

 

 

 

 

쭉 걷는다.

 

걷다가 점심을 먹기로 한다.

 

 

 

 

 

 

 

△ 점심 前 다니엘이 좋아하는 소나무路 에서 인증

 

 

 

 

 

 

 

 

 

 

 

 

 

△ 점심 식사

 

 

 

 

 

 

 

편의점에서 구입한 것과 과일이 전부이다.

 

피곤해서 조금이나마 자려고 도시락을 준비하지 못했다.  

 

천천히 꼭 꼭 십어 맛있게 먹고 40分 출발한다.

 

여유로운 만찬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약간 추워 고어텍스를  입는다.

 

 

 

 

 

△ 마루금의 한남정맥 이정표

 

 

 

 

 

 

 

 

 

 

 

 

△ V자 소나무 [직진]

 

 

 

 

 

 

 

 

 

 

 

 

 

 

 

 

△ 갈림길 [2시 방향]

 

 

 

 

 

 

 

 

 

 

 

 

 

 

 

 

△ 광주안/밀양박家 之墓 통과

 

 

 

 

 

 

 

 

 

 

 

 

 

△ 마루금의 한강수변구역 이정표 [쭉 직진]

 

 

 

 

 

마루금에 군데 군데 갈림길이 있다. 무시하고 쭉 직진하면 된다.

 

 

 

 

 

△ 염티  고개 날머리

 

 

 

 

 

 

 

 

 

 

 

 

△ 염티  고개 옹벽

 

 

 

 

 

 

 

 

 

 

 

 

 

△ 염티 고개

 

 

 

 

 

 

쭉 가면 염티 마을 이겠죠?

3시 방향 샛길로 진입해야 정맥 마루금 이다.

 

 

 

 

 

 

 

△ 염티 고개 갈림길 이정표 [함박산 방향]

 

 

 

 

 

 

염치 없게 염치 고개라고 적혀 있다.

다니엘은 그냥 염티고개로 통일 하고자 한다.

 

 

 

 

 

 

△ 염티 고개 오름路 [2시 방향]

 

 

 

 

 

 

샛길 등산로를 따라 돌아서 완만하게 올라간다.

 

 

 

 

 

 

△ 운동시설

 

 

 

 

 

 

 

 

 

 

 

△ 운동시설 이정표 [노루실 방향]

 

 

 

 

 

 

 

 

 

 

 

 

 

△ 운동시설 지나 내림路 [직진]

 

 

 

 

 

 

 

 

 

 

 

 

 

 

 

 

 

△ 잘 정비된 마루금

 

 

 

 

 

 

쭉 진행한다. 한남정맥 끝 문수산 까지 가는것이 아니라 갈림길 까지만 진행한다.

 

 

 

 

 

 

△ 217 峰 갈림길 [2시 방향]

 

 

 

 

 

 

 

 

 

 

 

 

△ 217

 

 

 

 

 

 

삼각점은 없다. 조망도 없다.

 

 

 

 

 

△ 217 峰 지나 가야할 마루금 [직진]

 

 

 

 

 

 

 

 

 

 

 

 

 

 

 

 

 

 

 

△ 성도 박제산/이유순 之 墓

 

 

 

 

 

 

왜이리 다니엘은 머리가 좋아서  누구 墓인지 다 아는가?

 

직접 확인한 결과이다[메모, 증거 사진 등]

 

마루금의 풀 한포기라도 다니엘은 소중하게 생각한다. 그게 군자의 道의 기본이다.

 

남들은 쓸? 없다고 생각하지만 세상事는 바로 이 쓸? 없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 만큼 관심과 정성이 있는것으로 긍정적으로 생각바란다.

 

 

 

△ 마루금의 통행료 요구 사송

 

 

 

 

 

너 한대 맞을래? 비킬래?

 

 

 

 

 

 

△ 다니엘이 좋아하는 오솔길 인증

 

 

 

 

 

 

카메라를 향해 썩소를 날려 본다.

 

썩소 : 썩은 미소 줄임말

 

 

 

△ 마루금 邊 이정표 [함박산 방향]

 

 

 

 

 

이정표 밑에 이상한 글이 붙여 있다. 정말 우리 산꾼들이 골프치는데 방해 되나요?

조용한 묵언 수행과 고행중인 정맥꾼인다.

 

이거 너무 하는거 아녀?

 

 

다니엘이 나중에 일침을 가하기로 한다.  

 

 

 

 

△ 내림路

 

 

 

 

 

 

 

마루금을 따라 진행한다.

 

 

 

 

 

 

 

△ 마루금 東 방향 은화삼 CC

 

 

 

 

 

 

 

다들 신나게 떠들면서 치고 있다. 이런 우리보고 조용하라고 해놓구선...

좋다..두고 보자.

 

 

 

 

 

 

△ 은화삼 CC

 

 

 

 

비거리 150 뿐 안될것 같다.

 

남자가 힘이 없어서야..

 

등산을 해야 하체에 힘이 강해 잘 치죠.

 

 

 

 

△ 은화삼 CC 드라이브 코스

 

 

 

 

 

 

 

 

은화삼 CC 는 다니엘이 기억하기로 西 8 PAR 3 골프장이다.

 

 

잠시 구경[염탐]했던 은화삼 CC에서 정맥 마루금으로 내려선다.

 

 

 

 

 

 

 

△ 마루금의 이태리 타울?

 

 

 

 

 

 

 

이태리인지 레이스 스카프 인지 모르겠다.

 

 

 

 

 

 

 

△ 내림路 이정표 [함박산 방향]

 

 

 

 

 

 

 

진행 마루금에서 3시 방향을 내려선다.

 

그리고 골프장 관계자에게 일침을 가한다.

 

 

 

 

 

 

 

△ 명심 글귀

 

 

 

 

 

산행을 방해하는 골프장 잡음

 

 

 

 

 

 

△ 이정표 邊 3시 방향 갈림길

 

 

 

 

 

 

 

 

 

 

 

 

 

 

 

△ 내려선 마루금 [직진]

 

 

 

 

 

한참을 내려 가는데 길이 없다.

 

 

 

 

 

 

△ 건너기 힘든만큼 벌어진 수로

 

 

 

 

 

 

 

 

 

 

 

 

 

 

△ 수로 면적

 

 

 

 

 

 

뛰려고 하니 무섭다. 돌아가기로 한다.

 

수로에 악어가 산다는 전설도 있다.

 

 

 

 

 

 

△ 연화사 법당 [납골 墓]

 

 

 

 

 

 

 

 

연화사를 끼고 턴 한다. 수로 앞 임도로 다시 간다.

 

 

 

 

 

 

 

 

 

 

 

△ 가야할 임도 [직진]

 

 

 

 

 

 

 

 

 

 

 

 

 

 

 

 

 

 

△ 임도 邊 이정표

 

 

 

 

 

 

골프장 일침 갈림길에서 함박산 방향으로 내려 간건데 잘못된 걸까?

이런 이정표가..한남정맥은 이정표만 늦으면 안될듯 하다.

 

 

스마트 폰을 꺼내 후기를 인터넷 검색 한다.

 

 

안심한다. 나처럼 수로를 못건너 연화사로 돌아서 내려 왔단다..역시 다니엘이얌.

 

 

 

 

 

 

 

 

 

 

△ 믿지 못할 이정표

 

 

 

 

 

 

 

 

 

 

 

 

 

 

△ 가야할 임도 [갈림길에서 3시 방향]

 

 

 

 

 

 

 

 

 

 

 

 

 

 

△ 3시 방향 지방도로 [직진]

 

 

 

 

 

 

 

인근에 수림철강이 간판이 조망된다.

 

 

 

 

 

 

△ 지방도 邊 은화삼 CC 정문

 

 

 

 

 

 

 

 

 

 

 

 

 

 

 

 

 

 

△ 가야할 지방도 [직진]

 

 

 

 

 

 

 

 

 

 

 

 

 

 

 

△ 성진철강 들머리

 

 

 

 

 

 

 

보통 지방도에서 쭉 직진하여 4거리에서 터널 밑으로 해서 무네미 고개로 간다.

 

하지만 한남정맥 마루금을 밟기 위해 성진철장 뒷편 능선으로 가기로 한다.

 

 

 

 

 

 

△ 지방도 邊 볼록 밀러 인증

 

 

 

 

 

 

 

 

 

 

 

 

△ 성진철강 들머리

 

 

 

 

 

 

 

 

 

 

 

△ 산지기 개

 

 

 

 

 

 

 

 

성견이 진입路를 지키고 있다.

 

종을 보니 믹스 허스키 種이다.

 

워 워~ 진정을 시킨다.

 

 

 

 

△ 성견을 따돌리고 돌아온 길

 

 

 

 

 

 

짜식 자이언트 알래스카 말라뮤트[장마]와 시베리안 허스키[장군] 아빠를 무서워 하는군..

 

 

 이런 성견은 장마 앞에서 쪽도 못쓴다.

 

 

딱 나의 사랑하는 장마의 절반 크기 이다.

 

 

 

 

 

 

 

 

△ 능선 진입路 한남정맥 이정표

 

 

 

 

 

 

 

 

 

 

 

 

 

 

 

 

 

△ 마루금 오름路 [직진]

 

 

 

 

 

 

 

△ 갈림길 [3시 방향]

 

 

 

 

 

 

3시 방향을 올라서면 가족墓 가 있다. 가족 묘 상단 쪽으로 계속 올라간다

 

 

 

 

△ 가족墓 상단 방향 마루금

 

 

 

 

 

 

마루금을 걷다가 11시 방향으로 꺽는다. 앞에 작은 소나무 들로 막혔다.

 

 

 

 

 

 

 

△ ?고 가는 작은 소나무 숲

 

 

 

 

 

 

 

 

 

 

 

△ 소나무 숲 밑 45번 지방도

 

 

 

 

 

 

 

중앙 분리대를 지나면 무네미 고개인데 차량 통행이 많고 아슬해 보인다.

일단 도로를 따라 3시 방향으로 내려 간다.

 

 

사진을 찍기 위해 새로산 카메라를 찾는다., 이런...

 

 

45번 지방도 邊 소나무 숲을 지나칠때 보조 가방에서 빠진것 같다.  

 

다시 원점으로 간다. 30분을 찾는다. 그래서 산행거리를 쓸? 제자리 돔 30분이라고 적었다.

 

 

 

 

 

 

 

 

△ 45번 지방도 수원 방향 [가드레일 옆길]

 

 

 

 

 

 

가드레일을 건너면 분명 건널수 있는 터널이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 45번 국도 가드레일을 넘어 가는길

 

 

 

 

 

 

길 따라 내려 가는데 역시 터널이 있다.

 

 

 

 

 

 

 

 

△ 가야할 터널 [통과]

 

 

 

 

 

 

터널 내부 벽에는 벽상이 있다.

 

 

 

 

 

△ 터널 나와 버스 종점

 

 

 

 

 

 

 

 

 

 

 

△ 가야할 임도 邊 이정표

 

 

 

 

 

 

 

 

다시 45번 국도 방향 무네미 고개 방향으로 진행한다.

 

 

 

 

 

△ 무네미 고개 [직진]

 

 

 

 

 

직진 後 2시 방향 능선이 한남정맥 마루금이다.

 

 

 

 

 

△ 무네미 고개 이정표 [함박산 방향]

 

 

 

 

 

 

 

함박산 방향으로 올라선다. 지나온 능선과 45번 지방도로가 시원하게 조망된다.

 

 

 

 

 

 

 

 

△ 무네미 고개 오름路 [시멘트 연결]

 

 

 

 

 

 

 

 

 

 

 

 

 

△ 지나온 능선

 

 

 

 

 

 

다시 로프 오름路를 지나 능선으로 진입한다.

 

 

 

 

 

△ 가족墓

 

 

 

 

 

 

 

마루금에 올라서면 바로 가족墓碑가 있다.

제일 높으신 상단 어르신 墓 방향으로 정맥 마루금은 이어 진다.

 

 

가족墓를 지나 다시 능선으로 내려온다.

 

 

 

 

△ 임도 차단기 통과 [직진]

 

 

 

 

 

임도를 만나서 다시 임도를 따라 오른다.

 

 

 

 

 

 

△ 임도 오름路 변 이정표 [그린홀스랜드]

 

 

 

 

 

 

한마디로 말타는 곳이다.

 

 

 

 

 

 

△ 그린홀스 랜드 갈림길 [2시 방향]

 

 

 

 

 

 

 

얼마전 선탑자의 산행기를 보면 여기에 녹색 펜슬 문이 있었는데 없다.

 

어디 간거지?

 

함박산 향해 계속 진행한다.

 

 

 

 

 

△ 갈림길 [2시 방향]

 

 

 

 

 

 

 

 

△ 진입路 邊 망향 동산

 

 

 

 

 

 

동산을 西 방향에 두고 계속 임도를 올라간다.

 

 

 

 

 

 

△ 임도 邊 東 방향 지나온 한남정맥 능선 

 

 

 

 

지나온 능선을 보면 항상 뿌듯하다.

이게 정맥이 주는 색다른 맛이다.

 

"I CAN DO IT" 자신감

 

물론 당신도 할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이 응원합니다.

 

 

 

 

 

 

△ 한번 더

 

 

 

 

 

 

 

 

 

 

 

△ 마루금 송전탑 통과 [직진]

 

 

 

 

 

 

 

송전탑 중앙을 가로 질러 간다.

 

 

 

 

 

 

 

△ 송전탑 지나 마루금 오름路

 

 

 

 

 

 

 

함박산까지 쭉 진행한다.

 

 

 

 

 

 

 

 

△ 함박산 정상 이정표 [이번엔 부아산 방향]

 

 

 

 

 

 

 

 

 

 

 

 

 

△ 함박산[350 m] 정상

 

 

 

 

 

 

 

함박산을 상징하듯 봉우리 2개가 山 모양을 이루고 있다.

 

삼각점은 없다. 쉼터 의자는 있다.

 

 

부아산 방향으로 다시 진행한다.

 

 

 

 

 

△ 부아산 방향 마루금 [직진]

 

 

 

 

 

 

 

 

 

 

△ 진행방향 한남정맥 이정표 [하고개 방향]

 

 

 

 

 

 

 

하고개도 일부 하오고개, 학고개로 표현한다.

다니엘은 하고개로 칭하기로 한다.

 

 

 

 

 

△ 하고개 방향 내림路 [직진]

 

 

 

 

 

 

 

펜슬을 따라 내려선다.

 

 

함박산에서 함박스테이크를 먹지 못해 약간의 아쉬움을 뒤로 한체 내려선다. 

 

 

내림路가 있으면 다시 오름路가 있는 法이니 기준좋게 춤은 추지 않고 걷는다.

 

 

 

 

 

 

△ 송전탑 옆 오름路

 

 

 

 

 

 

 

 

 

 

 

 

 

 

 

 

 

 

△ 갈림길 이정표 [서리 방향]

 

 

 

 

 

 

 

 

 

 

 

 

 

△ 운동시설 [통과]

 

 

 

 

 

 

 

 

 

 

 

 

 

△ 마루금 邊 이정표 [부아산 방향]

 

 

 

 

 

 

 

 

 

 

 

 

 

 

 

 

 

 

 

△ 마루금 오름 펜슬路

 

 

 

 

 

 

 

 

 

 

 

 

 

 

 

 

△ 송전탑 사이 조망되는 명지대학교

 

 

 

 

 

 

 

명지대학교와 용인 일대가 시원하게 조망된다.

 

 

 

 

 

 

 

△ 가야할 정비된 등산로 [직진]

 

 

 

 

 

 

 

 

 

 

 

 

 

 

 

△ 다시 시작되는 펜슬路

 

 

 

 

 

 

 

 

 

 

 

 

 

 

 

 

△ 몇 峰 ? 삼각점

 

 

 

 

 

 

 

 

 

 

 

△ 지적삼각점 碑

 

 

 

 

 

 

 

 

 

 

 

△ 삼각점 안부 전망대에서 바라본 용인시

 

 

 

 

 

 

 

간만에 시원한 조망이 나를 반긴다.

 

 

 

 

 

 

△ 삼각점 지나 내림路 [직진]

 

 

 

 

 

 

 

 

 

 

마루금을 내려서니 다시 한번 시원한 조망이 펼쳐진다. 하지만 이번엔 서울 墓공원 이다.

 

 

 

 

 

 

 

 

△ 서울공원 墓

 

 

 

 

 

 

 

 

 

 

 

△ 공원墓 뒤로 조망되는 부아산

 

 

 

 

 

직진 後 2시 방향 들머리 능선으로 올라간다.

 

능선에 진입하면 마루금이 잘 정비되어 있다.

 

 

 

 

 

 

 

 

△ 공원墓 지나 가야할 마루금

 

 

 

 

 

 

마루금이 참 좋다.

 

 

 

 

 

△ 갈림길 [10시 방향]

 

 

 

 

 

 

1시 방향은 마루금이 선명하여 조심한다.

 

 

 

 

△ 갈림길 진입 後 의자 [10시 방향]

 

 

 

 

 

 

 

다시 10시 방향으로 내려선다. 10시 방향이 333번 지방도와 연결되는 하고개 이다.

 

 

 

 

 

 

 

△ 하고개 내림路 변 용인대학교

 

 

 

 

 

 

 

 

 

 

 

 

△ 하고개 내림路 邊 가야할 부아산

 

 

 

 

 

 

 

가야할 마루금이 선명하게 보인다. 계단지나 墓 지나 3시 방향 쭉~

 

 

 

 

 

 

△ 하고개 내림로 [계단]

 

 

 

 

 

 

333번 지방도가 조망된다.  

 

 

 

 

 

 

 

△ 계단 손잡이 이용 잠시 딴 ?? 생각

 

 

 

 

 

 

 

기둥이 참 건실하니 좋아 보인다.

손이 작어 만족을 시켜줄 수 없을듯함

 

 

 

 

 

 

 

 

 

△ 하고개

 

 

 

 

 

 

 

잡풀로 하고개 명성이 쑥스럽다.

 

 

 

 

 

 

△ 하고개 한남정맥 이정표 [부아산 방향]

 

 

 

 

 

 

 

 

 

 

 

 

 

△ 하고개 들머리 오름路 [계단]

 

 

 

 

 

 

 

 

 

 

 

 

 

 

 

 

△ 하고개 오름路 邊 에서 바라본 지나온 공원墓와 능선

 

 

 

 

 

 

 

마루금을 따라 부아산까지 올라간다.

 

 

 

 

 

 

 

 

 

 

△ 갈림길 現 위치표 1-1 [정상 방향] 

 

 

 

 

 

 

 

 

 

 

 

 

 

 

 

 

 

 

 

△ 부아산 오름路 [직진]

 

 

 

 

 

독립 마루금은 계속 연결된다.

 

 

 

 

 

 

△ 갈림길 이정표 [정상 방향]

 

 

 

 

 

 

 

 

 

 

 

 

 

 

 

 

△ 운동시설과 원탁

 

 

 

 

 

 

 

원탁을 보니 갑자기 전생이 생각난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가기로 한다.

 

 

 

 

 

 

 

△ 원탁上 다니엘 레키엑스칼리버

 

 

 

 

 

 

원탁의 기사 중심 다니엘 레키 엑스칼리버를 올려 놓고 잠시 休에 빠진다.

 

 

거의 레키 없이 다니는데 요즘은 레키를 하나만 가지고 다닌다.

 

사진찍고 하는데 2개는 불편하다.

 

 

 

10分 후 출발한다.

 

 

 

 

 

 

△ 부아산 정상 육각정

 

 

 

 

 

용인대학교 학생들이 마실을 나왔나 보다.

 

체육과 학생같아서맞을까봐~ 정상석으로 포즈를 취하는 학생들에게 비켜라고 살포시 말씀 올린다.  

군자는 폭행을 싫어하기에..

 

 

 

 

 

△ 부아산 정상[402 m]

 

 

 

 

 

 

 

 

 

 

 

 

 

 

 

 

 

 

 

 

△ 부아산 삼각점과 방위

 

 

 

 

 

 

 

 

 

 

 

 

 

△ 부아산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

 

 

 

 

 

 

 

다음구간 가야할 능선의 송전탑이 옆으로 조망된다.

 

 

 

 

 

 

△ 갈림길 한남정맥 이정표 [거짓말]

 

 

 

 

 

 

 

이것을 보고 많은 산우님이 2구간시 알바를 했다.

x 라고 표시 했다.

 

 

그럼 어디로 가야 하는가?

 

 

△ 부아산 정상 갈림길 [지곡리 방향]

 

 

 

 

 

 

지곡리 방향으로 내려가야 한다.

 

 

 

 

 

 

△ 지곡리 방향 내림路 [직진]

 

 

 

 

 

 

 

 

 

 

 

 

 

△ 내림路 邊 산불감시초소

 

 

 

 

 

 

 

 

 

 

 

△ 지곡리 내림路 펜슬

 

 

 

 

 

 

 

마루금을 따라 계속 내려간다.

 

 

 

 

 

△ 내림路 邊 가야할 한남정맥 능선

 

 

 

 

 

 

 

이 능선을 지나면 용인정신병원이다.

 

 

 

 

 

 

 

△ 영진골프랜드 절개지

 

 

 

 

 

아슬 아슬 영진골프랜드 절개지를 지나 가야할 계단이다.

 

계단을 올라서서 진행하면 65번 송전탑을 만난다.

 

이후 2개의 철탑을 지나면 42번 지방도로 이다.

 

 

 

 

 

 

△ 42 번 지방도로 역삼동 非

 

 

 

 

 

 

다음구간 들머리를 잠시 확인하다.

 

 

 

 

 

△ 성산 주유소[오일뱅크]

 

 

 

 

 

주유소 뒷편 능선으로 오른다.

 

버스를 타기 위해 용인 정신병원 방향 42번 지방도로를 10 여分 내려간다.

 

 

 

 

 

 

 

 

 

△ 용인정신병원 버스 정유장

 

 

 

 

 

 

 

 

 

용인정신병원이 아니라 효자 병원으로 바뀌었다.

 

10-5번을 타고 용인터미널로 이동한다.

 

10-5, 10번, 820번 등이 용인터미널로 간다.

 

10-5번이 제일 먼저 오기에 타고 간다.

 

 

용인터미널에 도착하여 다니엘 자동차가 주차된 천변으로 이동한다.

 

시장하여 인근 식당으로 들어간다.

 

군자이기에 식당에서 잠시 세면을 하고 몸갖음을 바르게 한다.

 

 

 

△ 장수집 메뉴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백반을 시키기로 한다.

 

 

 

 

△ 백반

 

 

 

 

 

 

나름 먹을만 한다.

 

배가 부르니 세상이 행복하다.

 

 

식사를 하고 시계를 보니 6시 이다 . 벌써 해가 졌다. 이런 식사하는 사이에~

 

 

 

 

 

 

△ 장수촌 간판

 

 

 

 

 

 

 

 

 

 

△ 원점 성공 [다니엘 자동차]

 

 

 

 

 

 

경보기로 시동을 걸고 예열을 한다. 트렁크에 배냥을 싣고 대전으로 출발한다.

 

서안성 방향으로 빠져서 경부고속도로를 탄 後 대전으로 복귀한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한남정맥 2구간[두창리고개-하고개-42번 국도] 즐거운 산행을 마무리 한다.  

 

다음구간은 42번 국도에서 수지교회까지 이다. 그?는 수원 터미널 인근에 차를 주차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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