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11-30 |
제목 |
이란 대통령, "여성의 결혼적령기는 1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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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키워드 | 국가 | 이란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306호-2010.11.30(화) | 성경본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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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말로 사고치는데는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 이번에는 젊은이들의 결혼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여성의 결혼적령기가 16세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이란의 평균 결혼연령이 남성 26세, 여성 24세라면서 각각 20세, 16세로 당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혼은 이슬람의 전통이라며 지금의 상황으로는 여성의 임신기간이 짧아져 인구의 감소로 이어진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란의 결혼연령이 늦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1970년대의 남자 21세, 여성 18세에 비해 늦어졌으며, 그 원인으로는 청년실업률 증가와 여성의 사회 진출을 꼽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