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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적지맥(한금) 2024. 4. 24~25(수,목), 5. 3.(금) : 금적지맥(金積枝脈) 2구간 졸업...
퐁라라 추천 0 조회 633 24.05.04 01:3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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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4 07:43

    첫댓글 산줄기에 대한 공부를 참 많이 하셨군요...
    주변지역에 대한 역사와 유래를 완전정복. 백과사전 같아요...

  • 작성자 24.05.04 10:52

    감사합니다. 도깨비선배님!^^
    지맥을 처음 대하는 사람도 일목요연하게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수회에 걸쳐 보충하고 수정하고 선답자님들 산행기를 취합한 것입니다. 후답자님이 더 좋은 산행기를 만드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24.05.06 10:54

    금적지맥 졸업 축하 드립니다
    예전 21년 7~8월에 세구간 나누어 했는데 정말 더워서 고생한 기억이 많이 남니다
    무더위로 다들 초죽음으로 업.다운도 심하고 잡목 풀들이 무성해서 힘든 여정 이었습니다
    그 구간을 연속으로 한번에 마치니 정말 대단한 풍라라님 이네요
    어느 지맥인들 힘든 구간이 많지만 그래도 금적지맥 너무 힘들어서 정말 기억속에 지워지지 않네요
    마지막 x271.7봉에서 내려서니 칡덩굴 다시 삼각점봉으로 오르는 등로는 보이지 않고 칡덩굴에 엄두가 나지 않았네요
    8월15일 덥다 덥다 해서 무더위가 절정을 이룬 날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장일치로 마지막 삼각점도 오르지 않고 원당마을로 하산하여 원당교에서 마무리 한 기억이 생생 합니다
    끝까지 오른 진정한 풍라라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다시 한번 졸업 축하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24.05.06 14:16

    와룡산선배님!
    선배님 산행기도 참고하였고, 띠지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장령을 하며 날머리를 어디로 할것인지 준희선생님 코치도 많이 받았구요.

    하필이면 제일 어려운 한여름에 힘든 금적을 하셨군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저는 271.1m봉을 지나 삼각점봉까지 가는데 다행히 전지가위를 꺼내지 않고도 요령껏 가시덤불을 피할 수 있었는데 많은 선답자님들이 길을 만들고자 수고해 주신 덕분에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대부분 삼각점봉에서 합수점을 향한다며 지맥 끝머리를 꺽어내리는데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앞으로 진행해야 맞습니다. 지맥 능선이 자연스럽게 살아있고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남아 보청천과 금강의 합수점까지 구경하고 옥천으로 나올 수 있었구요. 합금리 하금으로 금적을 마무리 하고 뿌듯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5.14 09:40

    대단히 수고많으셨어요! 퐁라라운영자님
    무더위에 주야없이 굴곡도 이만저만이 아닌 산줄기로 정평이 나 있는 금적지맥을 마무리하셨네요.
    금적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처음 이틀간 2/3지점인 정방재까지 진행하시고 남은 구간을 진행하셨구요.
    3년 전 이맘때 힘들게 지나던 기억이 떠올려지네요.~
    보청천합수점까지 진행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5.14 11:52

    방장님!
    3년 전 사무실에서 저에게 상금 마을로 중탈하셨던 금적 후기담을 들려주셨어요.^^
    야간 진행으로 국사봉을 빠뜨려 아쉬움이 남구요. 마지막은 합수점으로 가지 않고 하금리 금강으로 끝까지 명확한 산줄기를 따랐습니다.
    인근에 팔봉과 각호는 합수점으로 가는군요. 하지만 팔음과 금적, 장령은 강으로 가는 지맥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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