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사랑더하기행복" 일일카페 행사참석강원도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와 춘천시지부에서 일일자선카페가 열려 아침일찍 장애인친구들과 함께 춘천으로 향했다.춘천으로 향하면서 소풍가는아이들처럼 들떠있어 판소리사철가와 흥부가 화초장타령 진도아리랑을 가르치며 합창을 하며 가니 너무나 즐거워했다.일일카페가 열리는 도래샘주간보호센터에 들리니 마당한가득강원도 각지에서 온 가족들로인산인해였다.식사를 마치고 바우네밴드공연을 시작하니 철원가족들이 전부앞으로 나와 응원을 해주었다.공연후 의암댐에서 산책을 하고춘천에서 맛집으로 이름난 바우옹심이칼국수집으로 가서 이른저녁을 먹고 귀가하였다.귀가할때도 판소리 합창을 하니차안이 시끌벅쩍했고 모두들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였다.판소리 남도민요합창단을 미리가능성을 타진하는 시간이기도하였다.우리 친구들 " 오늘 여행이 최고였다 "고 엄지척을 해주었다
출처: 행복이 가득한 바우네집 원문보기 글쓴이: 바우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