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하우스

[雜草]

 하이디하우스  

정말 아늑하고 정감있는 아름다운 곳

이곳은 운치있고,

마치 무릉도원처럼 꾸며 놓은 동화속의 예쁜 집과 같은 분위기있고 너무 예쁜 라이브카페이다.

이렇게 멋있고 운치있는 라이브카페가 또 있을까할 정도로 멋진 이곳은

야외 정원은 그야말로 무릉도원처럼 꾸며 놓았고,

건물도 이름 그대로 하이디하우스처럼 꾸며놓아 너무 예쁘다.

때문에 이곳에선 즉석 통키타 라이브도 즐길 수 있고,

연인과 함께 야외의 테이블에 앉아 차를 마시며 밤하늘에 펼쳐진 별들을 바라보면서

멋진 낭만을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초의 노천카페로 사랑받았던 이곳은

예정없는 시인, 묵객, 예술인들의 발걸음으로 성시를 이루고 있고,

매주말 클래식 음악회와 시 낭송회, 시화전, 그림전 등 각종 문화행사로 한층

격조높은 분위기를 더해 주고 있다.

특히 이곳에선 5시간동안 참숯으로만 구워낸 바베큐와 인근 산에서 채취한 나물로

정성스레 만든 산채비빔밥이 별미이며, 이곳의 자랑거리이다.

넓은 주차장 한켠에 광목으로 커다랗게 써 있는 정지용의 "향수"시귀가 눈에 띄이고,

주차장에서 카페까지 올라가는 나무계단이 무척 정겹고 또 아름답다.

이곳 하이디를 그대로 노래한 조병화 시인의 청춘송이 카페 한가운데,

멋지게 새겨져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사진촬영의 모델이 되기도 하고,

또따른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골짜기 앞산 봉우리를 넘어서 보름달이 둥글 게 떠오르더라

남녀 젊은이들이 가득히 삼삼오오 모여들어 오더라 시를 찾아오는 젊은이들이라 하더라

음악을 찾아오는 �은이들이라 하더라

시와 음악 인생을 찾아오는 사람이라 하더라

그 영혼을 찾아오는 사람이라 하더라

외진 이 산골 하이디 하우스는 젊은이들이 그 젊음을 사는 쉬임터 밤이 없는 곳......."

< 찾아가는길 >

1. 의정부에서 퇴계원가는 길을 따라 가다가 청학터널 바로 지나서 만나게 되는

청학주공아파트 단지를 끼고 좌회전하여 계속 올라가게 되면 용암골 카페촌이 나오는데,

수시로 이정표가 있어 찾기는 쉽다.

2.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내리면 청학리까지 가는 33번 마을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엔 카페까지 차가 안다니기 때문에 택시를 타고 들어가셔야 한대요..

문의전화 (031)841-8803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 126번지

< 하이디의 봄 여름 가을 겨울 >

사진자료 출처- 하이디하우스 홈페이지 (http://www.heidihaus.com/ )

1. 하이디의 봄

2. 하이디의 여름

3. 하이디의 가을

4. 하이디의 겨울

[송주미]

와정말 멋진 곳 이네요..휴일 날 가족과 함께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감사합니다...^^

[雜草]

너무 기대 했다가 실망하면 안되는디...5년이 넘었었나.. 암튼 좋아요

[안단테]

여기 참 멋진 곳인지 아는데.. 글구 저번 몇년전 손태평님 소개로 밤에 몇 번 가서 고구마도 구워 먹고 노래도 하기도 하고 듣기도 하고 그랬는데 잡초님이 우찌 알고 있었는감 암튼 발도 넓어..

[雜草]

제가 전직이 멍멍이 아닙니까요....90년도에 직원들이랑 처음 가보고..미추,왈츠님 꼬셔서 빵빵년에 (2000)에 한번 가보고.. 또....그랬네요

[예진]

저도 애들 초등학교때 친구 소개로 다녀왔어요~ 전에 살던곳에서 가까웠거든요.. 눈 내린 풍경이 넘 멋지네요^^ 올 겨울에 함 가볼까나~~

[雜草]

예진 아씨!!!~~~이제 이사해서 큰맘 안 먹으면 못갈텐데요 ㅎㅎㅎ

[선자령]

넘 멋지네요. 근디 어떻게 찾아간데요?

[雜草]

밑에 가는 방법 약도 올려 놓았는데요

[정원]

사진으로 보니 훨씬 더 멋지네요 다같이 함께 가봐요 겨울에도 좋겠다

[雜草]

허브 정원의 허브향기가 참 좋더라고요.. 특히 평일날 가면 한가하고,, 오붓하고..

[프리지아]

정말 너무 멋쩌요~~~
당장이라고 가보고 싶은 충동이 마구 솟구칩니다~~~

[雜草]

꽃피는 봄날의 어느날 밤에,, 별이 총총한 밤에.. 상계동 파와 양주, 남양주,경기도 북부파들의
번개를 한번 할까 요 ㅎㅎ

[강쥐]

제가자주 가는곳이지요...

[雜草]

호구 조사 들어 갑니다... 서울이면 다강쥐님 집이신가요 ㅎㅎ.. 수배령 내리기전에 자수 하세요 ㅎㅎ

[프리지아]

얼마전 한번 다녀왔는데,때가 아니라 그런지 아름다운것은 별고 느끼지 못했지만
설록이 푸르른날엔 다시 한번 찾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대로 아기자기한 모습과 자연그래로를 살리려고하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데이트 코스로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雜草]

그렇게 아무때나 혼자 가니까 별로 감흥이 없잔아요... 같이 가야지요.. 분위기 좋을때 ㅋㅋ

[공주]

번개한번하세요.. 가고파요 클났네요 갈데가 갑자기 많이지니

[雜草]

그러게 말이에요.. 제가 기브스를 하고 부턴 거동이 불편해서 당분간 아니 움직이려면 도우미가 필요해서
9월9일 까지만 참으세요 .. 공주마마

[석 재]

꼭 가보구 싶은곳이었는데,,,여태도 못가봤네,,,,

[雜草]

그러게요....요새 요 계절이 딱인데요.. 목발 헤쳐모여 하면.. 갈때 할것이 참 많습니더

[리경]

10월이 가기전에 꼭 가보고싶어여
혼자 드라이브하면서 꼭 가야겠어여

[선자령]

넘 멋지네요. 내년엔 꼭 가봐야지.

[이현정]

와~~ 너무멋지네요~ 저도 가보고싶어요~~^^

[하늘꽃]

너무 멋진곳이네요ㅡㅡ아름다워요~^^*

[가리촌부]

사진과 같진 않습니다 .. 그러나 가볼만 한 곳이에요

[바우]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