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지진 당시 주가 상승율을 보면 발생 3개월까지 가장 수익율이 좋은 업종은 전기전자였다. 그 다음이 철강.
이번엔 화학 정유도 반사이익을 누릴전망이다.
일각에선 화학/정유업종이 이번엔 가장 수혜가 클 것으로 전망한다.
LG그룹의 경우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이 수혜대상이다.
엔화 환율흐름이 매우 중요하다.
중단기적으로는 해외로 나간 엔화자금의 본국 환류로 엔화 강세가 예상된다(최소 6개월).
장기적으로는 엔화약세가 만들어 질 것이다.(지진 발생 1~3년)
일본은 국가 재정부채가 심해서 미국처럼 무작정 국채 및 엔화 발행을 하기 어렵다.
그럴경우 국가재정 파탄이 난다. 그래서 증세가 강구되고 있다.
이미 자민장은 민주당의 증세안에 동의하겠다고 천명했다.
증세와 더불어 국채 발행도 늘 것이다.
따라서 일방적 엔화 약세보다는 엔화 강세후 점진적 약세가 예상된다.
일본 증시에 몰렸던 자금은 일본증시에서 빠져나와 어디로 갈까?
일본의 전자 자동차 산업과 경쟁하는 한국 대만 등 선진국 수준에 다달은 증시로 일정부분 투입될 수 있을 것이다.
LG전자의 흐름을 짚어 보면 오늘 소폭 오름세를 유지하다 지금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G전
자 분봉 추세상으로 보면 분봉 추세상으로 보면 단기추세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매물압박도 심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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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단기폭락 하면서 지지선을 모두 붕괴시키는 모습인데요, 낙폭과대에 따른 메리트를 논하기에는 이릅니다. LG전자 하락이 강하기 때문에 기간조정후 추가하락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시그널도 매도신호를 보여 여전히 하락에너지가 매우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G전자 현재 손절가는 가격을 기준으로 설정하시고 이 경우 LG전자 손절가격은 93000원입니다. LG전자 현재가격에서 매도후 주가 안정 이후 재매수를 노리는 것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LG전자 위로 저항선이 첩첩하며 단기탄력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LG전자 반등시 1차 목표가는 111000원으로 설정할 수 있으나 단기탄력도 나빠지고 있어 급락에 따른 추가하락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LG전자 현재는 위험관리에 힘써야 될 시기이며 목표가 보다는 움직임에 중점을 두시고 대응하시기 바랍니다.